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지난 27일 임원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후원회의 장학사업 등 8개 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쿨(COOL)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 지원’과 ‘사랑의 집수리 지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김장 나눔 사업에 필요한 배추, 무 등 재료를 지역 내 휴경지에 직접 재배, 절감한 비용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에 김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