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사랑의 불시착'이 갈수록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표치수역으로 출연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양경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양경원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 정만복(김영민 분)과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 등과 함께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표치수는 리정혁의 5중대 대원으로 급한 성격에 말도 거칠다. 윤세리에게 "시끄러운 애미나이"라고 면박을 주고 빨리 남으로 돌려보내려고 한다. 표치수는 윤세리와 앙숙처럼 지내지만 사실 속마음은 정이 많고 착하다. 츤데레 표치수를 연기하는 이는 양경원이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양정원은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했고, 현재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단원이다. 양경원은 극 중 “후라이까지 말라우” 같은 실감 나는 북한 사투리와 능청맞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뜨거운 여름’, ‘겨울공주 평강이야기',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나 할까?’ 등의 무대에서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다. 8일 오
[sbn뉴스=연예] 김연희 기자 =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과 오만석, 그리고 김영민의 날선 대치 상황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조철강(오만석 분)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정만복(김영민 분)까지 가세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앞서 조철강은 자신의 모든 비리가 밝혀져 궁지에 몰리자, 리정혁의 유일한 약점인 윤세리(손예진 분)를 붙잡아 그를 끌어내릴 생각으로 대한민국 서울로 향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뒤따라온 리정혁은 잠시나마 윤세리와 재회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조철강은 두 사람에게 점차 가까워지며 위협을 가해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윤세리는 다시 만난 리정혁에 "가버린 줄 알았다"고 털어놨고, 리정혁은 "혼자서 안 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세리는 "난 내 모든 지위를 이용해서 조철강, 아니 누구에게라도 당하지 않게 하겠다. 나 믿고 이젠 가도 된다. 당신 세상으로"라고 리정혁을 안심시켰다. 조철강(오만석 분)은 이 모습을 엿보고 있었다. 눈물을 그치고 돌아온 윤세리를 위해 병사들은 생일을
[sbn뉴스=김연희 기자]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은 최근 로또복권 1등 당첨 예상 번호를 제공한다거나 심지어 가짜 1등 당첨 로또복권 용지를 게시하는 다수 업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로또복권 당첨 예상 번호를 제공한다는 많은 업체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입비로 수십만 원의 비용을 받고 로또 번호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들이 제공한 번호가 더 당첨이 잘 되었다는 통계나 근거는 밝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동행복권 관계자는 “로또복권의 1등 당첨 확률은 약 814만 분의 1이며, 매 회차 독립된 확률로 추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연구를 하더라도 당첨될 번호를 예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동행복권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로또복권 892회차 허위 1등 당첨 로또복권 용지를 게시한 9개 업체 현황을 3일 공개했다. 적발된 업체는 로또박사, 해피로또, 로또코리아, 진주로또, 로또인, 스피드로또, 로또명가, 로또명인, 로또팀 등 9개 업체이다. 이들 업체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한 1등 당첨 로또복권 용지는 해당 회차에 발매되지 않았거나 그 구매일에 판매된 복권 중 1등 당첨
[sbn뉴스=김연희 기자]'이태원 클라쓰'에서 시청자들에게 강열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배우 김다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월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연출 김성윤)’ 3회에서는 조이서(김다미 분)가 권력과 나이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SNS 스타이자 파워블로거인 조이서는 학교 안에서 같은 반 학생을 괴롭히는 구청장 딸의 모습을 영상을 찍어 폭로했다. 논란이 된 후 구청장 아내는 조이서를 찾아와 따귀를 때리며 패악을 부렸다. 조이서는 “가만히 있는 친구 괴롭히고 삥 뜯고 내 물건 함부로 썼잖아. 원래는 이 정도로 끝내려고 했는데 볼이 좀 따갑네. 이래서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니까”라고 맞섰다. 그 모습을 지나가다 목격한 박새로이(박서준 분)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진정해라”며 구청장 아내를 만류했다. 그러나 조이서는 구청장 아내의 뺨을 때린 후 그 자리를 떠났다. 뒤따라온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어른 뺨을 그렇게 치고 가면 어떻게 하냐”고 따졌다. 그러나 조이서는 자신의 아빠가 구청장 아내 때문에 죽었다고 말했고, 박새로이는 잡고 있던 조이서의 팔을 놔줬다. 조이서는 택시를 탄 후 “뻥이야”라고 놀린 후
[sbn뉴스=김연희 기자] 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현정화, 박찬숙, 이대훈, 김세진, 홍수환, 김병지가 총출동 했다.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이들의 가정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 내 성공은 부모님 덕이다 VS 내 성공은 배우자 덕이다 현정화, 탁구 선수였던 아버지 덕분에 탁구 여제가 될 수 있었다. "제가 탁구 치는 폼이 아버지랑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김병지, 아내의 특급 내조 덕분에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저는 이사 날짜도, 새로 이사 간 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이대훈, 5살 때부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 "아버지가 태권도 관장님이셨는데 아버지보다는 선배님 같았어요" ◆ 자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뒷바라지해줄 거다 VS 스스로 노력해서 성공해야 한다 김세진, 이혼한 후 매일 아들에게 빚을 갚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언제부턴가‘김세진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아이에게 상처가 되더라고요" 홍수환, 내 지도를 거부하는 권투 선수 아들 때문에 속이 터진다. "자기 아버지가 권투 세계 챔피언인데 왜 다른 코치를 찾아가냐고요" 김병지, 아들 세 명이 다 축구계의 슈퍼스타가 될 줄 알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강원도 곰배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점봉산(1424m)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자리한 곰배령(1164m)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이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보존지역이라 입산이 금지되지만, 강선계곡부터 곰배령까지 약 5km에 생태 탐방 구간이 조성되어 귀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장마가 오기 전까지 괴불주머니, 물참대, 개별꽃, 줄딸기 등 초여름 꽃이 발길을 잡는다. 강선계곡의 기후 특성으로 다른 지역에서 봄, 가을에 피는 꽃들도 볼 수 있다.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간다는 강선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의 비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특별하다.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하고, 탐방 인원을 하루 300명으로 제한하니 탐방 계획을 꼼꼼히 잡아야 한다. 설악산 대청봉과 마주 보는 점봉산(1424m)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존지역이다. 한반도에 자생하는 식물의 북방 한계선과 남방 한계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사람의 발길도 드물어 원시의 생태가 잘 보존되기 때문이다. 특히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자리한 곰배령(1164m)은 '천상의 화원'
[sbn뉴스=김연희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8일,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조이서(김다미 분)와 오수아(권나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좀처럼 물러설 기색 없는 그녀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만만치 않다. 열혈 청춘 박새로이의 이태원 접수기에 막이 올랐다. 시청자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이태원 클라쓰’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8%(전국 8.0%, 수도권 8.3% /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검색 반응(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에서도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새로이의 피, 땀, 눈물로 차린 ‘단밤’에 조이서와 ‘장가’의 둘째 아들 장근수(김동희 분)가 찾아오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 된 박새로이는 영업 정지 2개월 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2월 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미국 내슈빌 감금 폭행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 유명 한인 프로듀서의 여자친구 감금, 폭행 사건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Golden Hour’,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등 쟁쟁한 팝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한 한국인 음악 프로듀서 신 씨. 그가 지난 2018년 12월, 미국 내슈빌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감금,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내슈빌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약 7일간 본인의 집에 피해자를 감금하고 청소기, 드릴, 머그잔 등으로 피해자를 구타하거나 전깃줄로 목을 조르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피해자의 상처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코에 물을 넣는 등 잔혹한 고문 행각도 서슴지 않았다고. 그는 피해자의 나체 동영상을 찍어 협박하고, 끔찍한 성고문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감금 7일째 되던 날 신 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도망쳤고 이후 이웃 주민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 씨도 곧장 체포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렇게 끝난 줄로만 알았던 사건은 이
[sbn뉴스=김연희 기자] 2월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김경호&곽동현, 최정원, 최예근, 나비, 백청강, 홍경민 총 6팀이 출연한다. 지난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1부에서는 민우혁, 현진영, 팝핀현준&박애리, 정유지, 정미애, 더보이즈가 출연,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강자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춘화&현철 편 1부 우승자인 민우혁은 할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현철의 노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로 올킬 우승을 기록, 이에 전설 현철마저 눈물을 흘린 뜨거운 감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현재 진행형 전설 하춘화의 6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이자 하춘화가 직접 작사한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로 2부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 하춘화의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부 만큼이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들이 준비된 하춘화&현철 편 2부, 과연 2부의 우승 트로피는 누가 차지하게
[sbn뉴스=김연희 기자] 어제(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32회에서 성훈은 새로 이사 온 아파트에서 반려견 양희와의 다이나믹했던 하루를 공개, 듬직한 ‘개 오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하며, 이사하게 된 계기로 “근처 산책을 하기에도 더 괜찮은 곳이 있고, 반려견 양희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어 이사했다”라며 섬세한 반려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임시 보호라는 인연으로 만나 입양까지 결심하게 된 새로운 식구, 반려견 양희와의 스토리가 밝혀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홍역 후유증으로 몸 하나 가누지 못하고 목줄에 대한 트라우마, 세상에 두려움이 가득했던 과거와는 달리 밝은 양희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성훈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반려견 양희는 산책은 물론, 밥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늠름한 견으로 성장한 것. 그는 수줍어하고 낯을 가리던 양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어느 순간부터 날개가 달린 줄 알았어요”라고 속내를 털어놔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놀고 싶어하는 양희를 위해 성훈은 산책을 준비했고, 기다렸다는 듯 나가자
[sbn뉴스=김연희 기자]충남 수암산과 용봉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용봉산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1991년 5월 18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다. 산 및의 너른 뜰에 내포신도시가 조성되어 충청남도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수-케이-수정이 경북 고령과 대구의 핫플레이스는 물론 맛플레이스까지 모조리 섭렵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러블리즈 지수-케이-수정이 출연했다. 앞서 지수와 수정은 ‘배틀트립’에 출연한 바 있지만 케이는 첫 출연. 지수와 수정은 케이를 위해 여행 설계자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음악에 관한 여행과 지역 로컬 음식을 먹고 싶다"는 케이의 바람에 따라 지수와 수정은 경북 고령과 대구로 여행지를 택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케이는 지수와 수정의 설계를 체험하고 만족도를 ‘K’로 매기는 별점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름하여 ‘5K투어’인 것. 먼저 지수는 케이를 위해 음악에 관한 여행을 찾아 나섰다. 이에 지수가 택한 것은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 특히 경북 고령이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안 지수는 미니 가야금 만들기를 준비해 케이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더욱이 지수는 한복까지 준비해 케이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후 세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단아한 국악돌의 자태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시켰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MC들을 위해 직
[sbn뉴스=김연희 기자]5일 美 매체 '케이팝 스타즈'(Kpopstarz)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트렌드 바람을 이끈 과정에서 멤버 지민의 활약을 재 조명했다. 보도된 내용으로는 ' Grammy Awards 2020'부터 ' Black Swan'의 첫 공개 무대가 된 CBS '코든쇼'에 이르기까지 지민이 이슈화 된 일련의 과정을 살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케이팝 스타즈는 미국 ' TIME Magazine'이 지난 1월 27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2020 Grammy Hair Look"이라는 타이틀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비주얼로 지민이 돋보였던 순간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당시 해외 매체들은 " BTS 멤버 지민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때, 그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다" " 지민은 완벽하게 어울리는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그 결과 팬들은 지민이의 새로운 금발 머리에 대한 다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해 끊임없이 찬사를 보냈다 "등의 실시간 반응을 함께 실었다. 이어 미국의 'Paper Magazine'이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록스타 비주얼로 이슈가 된 그래미에서의 모습을 연달아 게재한 사실과
[sbn뉴스=김연희 기자] 월화 안방극장을 휘몰아치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낭만 돌풍’을 이끌고 있는 한 축인 ‘돌담져스’의 핵사이다 ‘돌직구 어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4일 방송된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1.8%, 전국 시청률 20.8%, 순간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9%를 기록, 5주 연속으로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면서 적수 없는 ‘월화 최강자’의 위엄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사부(한석규) 뿐만 아니라 오명심(진경)-장기태(임원희)-남도일(변우민)-박은탁(김민재) 등 돌담병원을 사수하고 있는 ‘돌담져스’들의 맹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사부에 대한 무한 신뢰로 똘똘 뭉친 돌담져스는 돌담병원 위기에 맞서 속 시원하게 핵사이다 돌직구를 날리며, 돌담병원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 팬 베이스 인투빅스가 지민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사이트 ‘Invictus (인빅투스)’가 기부한 ‘박지민 장학금’ 1000만 원을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지민의 팬사이트 중 하나인 ‘Invictus (인빅투스)’는 지민의 본명인 ‘박지민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더욱 의미를 부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창우 부산예술고등학교 교장은 “많은 분들이 우리 학교 졸업생인 지민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이런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지민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의 전 세계를 여러 팬 베이스들은 호주 대형 산불 피해를 수습하는 데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지민의 이름으로 릴레이 기부를 하고,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하는 등 크고 작은 선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 투나잇 쇼’에 출연한다. 7일(한국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