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남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각교실이 제15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평생학습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자치부, (사)열린사회시민연합,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며, 남포면 서각교실은 본선에 진출한 64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앞서 보령시 남포면은 지난 8월 공모 신청을 했고,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가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참여한 340개 참가팀 중 본선에 진출하는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농촌지역의 새로운 가치 발굴로 타 지역 축제와의 차별화 ▲서각명인의 전문적 강의로 지역주민에게 전통공예의 보급 확산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한 수강생의 일자리 창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남포면 주민자치센터는 박람회 기간 우수사례 전시관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마을 예술인과 주민을 잇는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우수성과 파급성을 널리 알리면서, 전국 주민자치센터에서 출품한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최재용 남포면장은 “전국박람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센터 교육실에서 신제일병원 및 연세대천외과의원과 지역사회의료복지 향상 및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의료전문봉사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제일병원과 연세대천외과의원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가입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한 우수 자원봉사자증의 소지자에 한해 의료 진료비 비급여대상에 따른 일정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신영록 신제일병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찾아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석제 연세대천외과의원장은“보령시자원봉사센터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로서의 사회적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수 자원봉사센터장은“현재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인해 피로에 시달리고 있지만 언제나 헌신적인 자세로 묵묵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의료 협약식을 통해 봉사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2일 백제체육관 일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제20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노인의 건강증진 및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으며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16명과 모범경로당 5개소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2부에서는 백제체육관, 시민운동장, 금성게이트볼장, 문예회관 등 4개 장소에서 한궁,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바둑, 장기, 노래자랑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열려 4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우수선수 및 팀에 대해서는 충남도 연합회장기 대회 및 전국대회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께서도 스스로 노후를 챙겨야 한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등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다가오는 제62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 기간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대한적십자사공주지구협의회를 비롯한 16개 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 운영계획 보고, 부스별 자원봉사 단체 선발 및 분야별 배치, 자원봉사자 근무지침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백제문화제에는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웅진판타지아공연, 미아보호소, 동물보호소, 거동불편도우미, 웅진성퍼레이드, 인절미축제, 도로명주소 홍보, 인구늘리기 홍보, 곰두리열차, 의료·보건, 교통·안전, 부교 등 총 14개 분야에서 12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공주시자원봉사센터 신홍현 센터장은 “행사장 곳곳에서 친절한 미소와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 해주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62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가 공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수 사회과장은 “오는 20일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23일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백제문화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은 흥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9일 2016년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생명사랑콘서트 ‘쉼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에 대한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청춘시민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오시덕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자살예방우수기관 및 활동자에 대한 표창수여 ▲우수 멘토 활동자의 활동낭독 ▲공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국립공주병원 정신의학과전문의 오중근)의 생명과 자살 강연 ▲ 우리의 삶이란? 쉼이란? 주제로 제작한 동영상 시청 ▲ 콘서트(공주청소년문화센터댄스팀, 가수 변진섭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LOVE포토존, 마음의 화를 피우다.(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체험), 마음마주하기(낯낯이 초상화) 등을 실시했으며,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Wee center), 공주시가족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야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0일 ‘Book작Book作 책축제 with 사람책’을 개최하며 독서의 계절 가을의 문을 열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웃과 나눔, 소통,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내 독서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책 축제는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와 함께 알뜰도서교환전, 프리마켓 등이 진행됐다. 올해 16회 째를 맞은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는 200여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가을날의 자연 속에서 책 속 감동을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책과 자원 순환의 나눔장터 알뜰도서교환전과 프리마켓이 운영돼 우리 아이들이 책 읽기 좋은 가을날 책과의 인연을 새롭게 정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이 외에도 효자 이복의 국고개 이야기를 다룬 패널셔터 동화공연을 비롯해 가죽공예, 팬시우드 등 10종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을 참 많이 만났고, 곳곳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뿌듯했다.”며 “독서의 즐거움, 책 읽는 기쁨, 가족의 행복을 확산하는 책 축제를 앞으로도 계속 개최해 나가겠다
충남 공주시민대학 제3기 지역혁신리더과정 및 시민문화선도과정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8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장, 제1기, 2기 선배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민대학 제3기 전문특성화과정의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3기 수강생들은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5회에 걸쳐 강의(12회)와 역사문화유적탐방(3회)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은 올 상반기 제2기 지역혁신리더과정 및 시민문화선도과정에 각각 45명씩 90명의 수강생이 지역리더로서의 역할과 임무, 행복한 공주만들기 등 다양한 전문특성화 과정 수업을 통해 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지난해에 처음으로 시작한 공주시민대학이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고 시민들의 열망으로 올해에도 공주시민대학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지적욕구 충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3일부터 90명 선착순 모집하기 시작한 제3기 수강생은 8일 만에 모집이 완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2일과 13일 추석명절맞이 도로명주소 거리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초등학교, 마을회관 등)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활 접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시는 추석 전 물류 이동이 많은 것을 감안해 시민다중집합장소인 전통시장, 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진행, 도로명주소로 택배 보내기 등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오장연 지적재조사팀장은 “이번 거리캠페인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익숙해지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시 웅진동 소재 부자떡집(대표 심재승, 최원숙)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5kg 떡 16박스(80만원 상당)를 웅진동 소재 경로당 15개소에 전달,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심재승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이러한 선행을 하고 있는데, “부자떡집을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작은 성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떡을 대접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년 이렇게 챙겨주시는 대표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이런 분 덕분에 참 살만한 세상이다”고 말했다. 심재승 대표는 “많지 않은 양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셔서 굉장히 뿌듯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위문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시 월송동 새마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차상위 계층 65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이번 나눔은 지난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먹거리 마당 운영에서 거둬들인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10kg 쌀 130포대를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직접 각 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규형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주 월송동장은 “월송동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탤런트 최수종(54)씨가 충남 태안군 명예군민으로 위촉됐다. 태안군은 지난 13일 안면읍 중장리 대야도마을에서 한상기 군수와 채널A ‘잘 살아보세’ 출연진,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군민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탤런트 최수종 씨를 명예군민으로, 방송인 이상민(41), 김종민(37), 김일중(37) 씨를 군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군민 및 홍보대사 위촉은 태안군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홍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최수종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에서 북한 출신 여성들과 함께 채널A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 출연, 태안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특산물 등을 홍보하며 태안군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태안읍 재래시장에서 일일식당을 운영, 북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118만 6천원)을 군에 기탁하는 등 태안군민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수종 씨는 “아름다운 바다와 특색 있는 먹거리, 푸짐한 인심이 있는 이곳 태안군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안군 명예군민과 홍보대사가 된 만큼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맡은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관내 외국인 유학생을 통한 대외 관광홍보에 나선다. 태안군은 이달부터 한서대학교 내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태안군 공공외교단’을 운영, 온라인과 SNS 등을 활용한 ‘태안 알리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공외교단 사업은 군이 올해 추진 중인 온라인(SNS) 홍보사업과 연계 실시되는 것으로, 30개의 해수욕장 등 태안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 태안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지난 1일 한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베트남·몽골 유학생 50명을 공공외교단으로 위촉하고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단원들은 즉각적인 소통과 홍보가 가능한 SNS와 블로그 등에 태안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태안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게 된다. 특히, 개인이 아닌 동아리의 형태로 사업을 추진, 지속적인 활동과 적극적인 콘텐츠 교류를 유도하는 등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외교단 운영을 통해 한국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권 국민들에게 태안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태안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군의 관광정
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 10일 태안읍 B지구 일대 가뭄피해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태안 B지구 일대 농지면적은 2,234ha, 경지면적은 1,756ha로 지난달 말 현재 298농가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태안군에는 지난달 불과 11.1mm의 평균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남 예산군이 최근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초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군의 대기오염 실태를 상시 측정할 수 있는 측정체계 구축을 통해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공개 주민의 알 권리 충족 및 대기오염에 대한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측정소 설치를 위해 도비 9000만원과 군비9000만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난 8월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후보지 선정을 완료했다. 또한 군과 충남도, 충남환경연구원, 지역 대학,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관계 전문가와 교수, NGO로 구성된 대기오염측정망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달 17일 후보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치고 군청 별관을 최종 선정했다.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장소로 최종 선정된 군정 별관은 군의 대표성 있는 지점으로 고정 오염원과 도로, 수목에 의한 영향이 없으며 주변 건물에 의한 오염 왜곡 현상이 없고 측정소 설치 높이가 적정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측정소 설치를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간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이동 측정 차량을 이용해 사전 대기오염도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오는 1
충남 예산군이 오는 27일 예산종합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2016 예산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장년층 채용을 희망하는 관내 24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날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 실시 ▲채용정보 제공 ▲실업자 직업 훈련 안내 및 상담 ▲취업전문가의 컨설팅 ▲취업지원 코너 운영 등 구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도와줄 다양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타로카드 상담,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면접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제출하고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제과 일자리팀(339-7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에게 내일을 위한 도전의 장이 되고, 구인 기업에게는 인력 채용의 실마리를 푸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