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8일 효율적인 인·허가업무의 추진을 위해 건축사 및 토목·측량협회 등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허가담당관 2016년 3분기 운영결과 및 지난 8월 간담회 시 건의 및 요청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에 대해 설명한 후 업무처리 개선을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 추진을 위한 관계자들의 의견수렴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및 민원처리 향상을 위한 당부사항 전달 등이 있었다. 김종호 허가담당관은 “토론 및 토의시간에 건축사협회 및 토목·측량협회 관계자들이 업무처리 시 고충에 대해 듣고 개선방향과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교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 및 상급기관에 질의 등을 통해 업무개선 및 기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관 및 사회단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정신 의료시설 등 시설 종사자, 다중이용시설 시설종사자, 기관 및 단체 안전책임자,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 산업체 안전담당자 등이 대상이다. 지난 17일 실시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안전문화운동, 사회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중 산업안전 분야로 근로자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세스(Process)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anagement)에 대한 안전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민간다중이용시설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테러,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 매뉴얼 작성·관리·훈련에 대한 교육을 사례중심으로 실시되어 민간다중이용시설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아차사고사례, 지적확인 등 무재해 추진 기법과 재난대응 훈련에 대한 사례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을 예방하여 ‘안전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대상 시설장과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
충남 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은 지난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여수시 중앙동(동장 정재호) 교류협력방문단이 온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온양3동과 여수시 중앙동과의 교류협력 협정은 2010년 1월 15일에 체결하고, 연 1회 교차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해오며 이번 방문은 9번째 만남이었다. 정재호 동장과 함께 32명으로 구성된 중앙동 교류협력방문단은 온양3동을 방문해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준비한 주민자치 소개 및 현황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듣고 두 도시의 지역 발전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우수시책과 행정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가 끝난 후에는 온양3동 주민자치 사업인 계단 오르기 운동, 계단 갤러리, 주민소통 나눔 공간을 체험 및 견학하였고 교류협력단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교류협력과는 다르게 이번 교류협력은 관내 식당이 아닌 ‘외암민속마을 감찰댁’에서 가든파티의 형식으로 뷔페와 작은 공연이 어우러진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 공연은 온양문화원 민요반(강사 이성원)과 온양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통기타교실(강사 박경훈)이 펼쳤다. 오찬 후에는 이준봉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장의 안내에 따라 민속관내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은 지난 18일 신창면 신달리 소재 S-OIL 신달주유소(대표 김성수)와 복지허브화 추진과 행복키움추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독거노인의 난방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OIL 신달주유소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난방유를 후원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도와주게 되었다. S-OIL 신달주유소 김성수 대표는 “진작 이렇게 사랑 나눔에 동참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에 옮겨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복지허브화의 맞춤형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주유소에서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읍장 김동혁)은 지난 18일‘깨끗한 아산 만들기’운동 일환으로 곡교천 갈매체육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 부녀회장 이연순) 회원, 적십자 봉사회(회장 고윤경) 회원, 배방읍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불법투기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곡교천 갈매체육공원은 배방읍의 대표적인 근린체육공원으로 배방읍 주민들의 산책 및 생활체육 동호회원들이 운동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최근 시민들이 운동 후 무단투기 한 빈병, 음식쓰레기 등을 방치하며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다. 이에, 배방읍은 곡교천 갈매체육공원 뿐만 아니라 상습민원 발생 지역 등을 선별해 중점청소구역으로 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이경영)는 지난 21일 부여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상정된 조례와 예산안 심사 등 주요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제215회 정례회에서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7년 본예산 심의, 상정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정례회 개회 당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부여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부여군 주민참여 기본조례안, ▲부여군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46건의 조례안 심의에 들어간다. 정례회 기간 중인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집행부 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군정질문이 진행되고, 이어 다음달 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년 본예산을 심의하고 20일 폐회한다. 이경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고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건을 처리하면서 한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라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임·직원은 지난 21일 정림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단 임·직원은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반부패 자정결의를 다지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특히 자정결의 내용은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청탁근절, 공단의 명예를 지키는 품위유지, 도덕적인 사생활 실천 등 4가지 목표를 다짐한 후 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결의대회를 통해 김양태 이사장은 “전 직원 모두 윤리경영 실천의 초석이 되어 깨끗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계협)은 지난 18일 석성면 출향인사로 이루어진 재경석성면민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경석성면민회(회장 최광룡)는 정기총회를 열고, 고향 석성에서 나눔 실천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 보내준 장학금을 총 6명의 재경석성면민회원 자녀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다.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아래 작은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뜻있는 석성면 출향인사와 지역인사들이 출연금을 마련해 2011년도에 설립한 재단이다. 해마다 어르신 효잔치, 장학금 전달로 인재육성에 앞장섰으며, 인구늘리기 일환으로 석성면 출생아기념통장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재단은 6년여 동안 총 250명의 학생들에게 6,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는 12년 동안 재경석성면민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최광룡 이사장의 이임식과 신임 전구식 재경석성면회장의 취임식도 이어졌다. 최광룡 면민회장은 “지난 5년 동안 재경석성면민회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고맙고,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
충남 부여군 옥산면에서는 지난 18일 행복지원여성모니터회원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들 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오피니언리더 공감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정의 비전과 추진방향을 전달하고, 여성특유의 감성으로 마을주민들과 소통을 주도하고 있는 리더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행사는 더 새로운 변화, 더 큰 도전으로 부여군 미래를 제시한 부여비전 2030, 청렴교육, 옥녀봉 진달래 자원화 및 축제사업, 옥산면내 다채로운 행사를 영상으로 꾸민 진달래사람들의 이야기 시청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손기영 면장과의 진솔한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여성리더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마을이야기,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며 2017년 옥산면의 미래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한 여성리더는 “마을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여성리더로 해내야 할 일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마을의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자랑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기영 면장은 “감성이 풍부한 여성리더들의 부드러운 저력을 바탕으로 포용과 배려
지난 20일 부여군 남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미)는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공병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가정과 마을에서 직접 모은 공병 4,500여병을 수거, 공병판매 수입금을 마련해 이웃돕기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남면 적십자봉사회 이상미 회장은 “바쁜 수확철에 개인적인 일을 뒤로하고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평소 집주변에 쌓아놨던 공병으로 자원재활용도 하고 이웃돕기 기금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면 적십자봉사회는 그동안 회원 수 부족으로 인해 단체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9월 대대적인 개편과 신규회원 모집을 통해 새롭게 출범했다. 봉사회는 지역의 대표 봉사활동 단체가 되겠다는 목표로 백제문화제 대동행렬, 사비인화합한마당 등 여러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부여지역 봉사단체들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잇달아 펼쳐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18일 은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은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올해로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직접 기른 재료와 정성을 다해 만든 600여포기의 김치와 라면 105박스를 독거노인 등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은산면사무소는 유휴지에 직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들깨 50kg을 팔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기탁해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같은 날 규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 50여명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손을 보탰다. 이틀에 걸쳐 사랑을 담아 만든 800여포기 김치를 규암면 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각 마을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규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한데 이어, 5월에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경로효잔치를 주관하며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옥산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등 회원 70여명은
한국농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회장 이종건)는 21일 오후 보령시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나눔 백미 100포(10kg, 2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시는 이번에 전달 받은 백미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보령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절임배추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농가 수익창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의 친환경 절임배추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절임배추 선호도 51%)하고 있고, 올해 보령시의 김장 배추 재배면적은 122ha이며 작황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가격도 일반 절임배추와 비슷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천북농협의 김치공장(조합장 최익열)은 지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햅섭: 유해물질 중점 관리업체) 인증을 받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친환경 배추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엄선된 배추를 공급받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이용해 맛이 뛰어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한 약 80톤(4000박스,20kg) 정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북면 신덕리 소재 들꽃영농법인(대표 김기수)에서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통해 직접 재배하고 무농약 인증을 받은 배추를 이용해 김장용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터넷과 집단급식소의 대량 납품으로 160톤(8000박스, 20kg)을 선주문 받는 등 매년 큰 인
충남 보령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감동의 드라마를 쓴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모금을 시작한다. 희망2017 나눔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령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성금모금활동으로, 이 기간의 시 주민생활지원과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접수하기 위해 창구를 개설하고 성금과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등 소외받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진다. 시는 지난해 현금 5억2053만 원, 물품 2억2284만 원 등 모두 7억4337만원을 모금했고, 아동·청소년 1억7980만 원 ▲여성·다문화 5684만 원 ▲노인 1억2536만 원 ▲장애인 6910만 원 ▲생계비 및 의료비 긴급지원 5억8157만 원 등 모두 10억1267만원이 보령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됐다. 또 내달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집중모금 행사를 실시하며,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
충남 보령시는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자 기업체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18일 천북면 낙동리에 위치한 에프엔바이오(주)를 방문, 기업의 현장근로자와 생생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여섯 번째로 실시한 기업체 현장 방문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가 참석해 기업현황 청취, 애로 및 건의사항 논의,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에 방문한 에프엔바이오(주)는“맛있게, 즐겁게, 재미있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맛있으면서도 복용이 편리한 발포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에프엔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 및 ISO9001인증을 획득하고 비타민, 글로렐라, 스피룰리나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 오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최초로 발포 정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김동호 대표는 “에프엔바이오(주)는 세계최고의 발포 정제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한 연구는 물론, 관련업체와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과 발전을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