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앙로 간판개선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 된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행정자치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중앙로 간판개선사업은 쇠퇴하고 있는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시청 앞 광장에서 삼일상가사거리까지 중앙로 구간에 위치한 250여개의 점포 458여개의 간판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2억여원을 포함해 총 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현재 시는 이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폐업점포의 간판 및 돌출간판 철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점포주들은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 협조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이다. 장순환 서산시 도시과장은 “이번 간판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아름다운 명품거리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 2017년 행정자치부 간판개선시범사업에 선정된 번화로 및 시장로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보건소는 한국인 사망률 1위인 암의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추진 중인 ‘2016년 국가암검진’ 가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기간 내 수검을 당부했다.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 이하이고 남자 1976년생 이상, 여자 1996년생 이상 중 짝수년생 출생자가 해당된다. 검진 항목은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5가지이며, 만 50세 이상은 남·여 모두 매년 대장암 검진 대상자다. 검진은 지정검진기관에 방문해 받아야 하며 대상자 중 국가암 검진사업을 통해 확진된 경우 연 3년간 의료비를 일부 지원 받을 수 있지만 기간 내에 검진을 받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서산시보건소(☎660-2546) 및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1577-1000)으로 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 외에도 2년 주기로 시행되는 일반건강검진, 만 40세와 만 66세에 시행되는 생애건강검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영유아가 받는 건강검진도 꼭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서산시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김용호)에서는 16일 장애인 탁구 동아리 선수들을 위해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에 300만원 상당의 탁구 용품을 후원했다. 이어 롯데케미칼 직원 가족들과 장애인복지관 탁구 동아리 선수들은 서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기철)의 주관 하에 사택 복지관에서 친선 탁구 경기를 했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7일 서산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건강·안전 및 감염방지를 위한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급지도의사인 서산의료원 육근종 전문의 및 12명의 구급대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 활동 시 각종 세균 감염으로부터 대원과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감염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현장 활동 중 감염노출방지를 위한 방안 모색 △감염경로의 효율적인 차단 방법 토의 △전염성 질병 노출 가능성 평가 △중증응급환자 응급처치 교육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향상 방안 토의 △현장응급처치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등이며, 감염방지 및 구급대원 특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육근종 전문의는 최근 발생하는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감염성 질환의 특징과 동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질병으로 인한 구급환자 발생 시 특정 상처나 증상 등을 유심히 관찰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은 환자와 상시 접촉하여 감염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어 감염방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충무공 이순신 순국 418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9일(토) 10시 30분부터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 행사를 실시한다. 온양아산향토문화연구원 주최하고 아산백의종군보존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상여꾼 및 선두장군 등 200여명의 참여로 진행된다. 운구행렬은 추모행사의 일환인 아산 우리소리창극단의 살풀이 공연으로 시작하여 현충사 입구 행사장부터 박물관을 지나 충무문, 옛집(고택)까지 진행하며 옛집(고택)에 도착하여 발인제를 지낸 후 다시 현충사 입구까지 운구행렬을 실시하고 마친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우국충정을 가슴에 되새기고 온 국민이 화합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 15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아산시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해 지방분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방분권 공감대 형성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번 출범 예정인 아산시 자치분권협의회는 2015년 5월 6일 제정된『아산시 자치분권 촉진․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학계, 법조계, 언론계, 공직자 등 지역 지방자치 전문가 총16명을 위촉예정으로 임기 2년동안 지방분권, 지방재정, 주민자치 3개 분과위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아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수립, 지방분권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안 마련 등 분권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한 연대를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공동대응 할 계획이다. 유지원 자치행정과장은 “충남 15개 기초자치단체 중 선도적으로 분권협의회를 구성하는 만큼 책임감도 무겁다.”며 “위촉 예정인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은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분권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포부를 밝혔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에서 운영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우리 엄마, 아빠가 달라졌어요!’을 하반기(11월중)에 8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모교육은 아산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산시,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산경찰서, 천안YWCA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산시 거주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업체 등 20명 이상이 교육을 신청하면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상반기에 18회에 걸쳐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학부모 대상으로 410명을 교육 실시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와 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 모집된 8개 기관에 대해 추가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부모교육은 총2시간 과정으로 1교시 아동학대예방교육(필수)과 2교시 긍정적인 훈육법, 긍정적 의사소통법, 양성평등교육 중 1개 교육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 및 가족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은 11월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을 온양6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복지통장 및 행복키움추진단원 25명이 참석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주변 상가에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주변에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이 있는 경우에 행복키움추진단이나 주민센터에 연락을 취해 맞춤형 복지팀의 방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수기 단장은 “복지사각지대는 관공서의 노력만으로는 발굴되고 해결되지 않고 민간에서 협력해야 하는 문제이기에 이웃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돌보자는 차원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주민들이 계실까봐서 걱정하고 있는데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부여군이 지적측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18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16개 시·군·구 지적측량 검사 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지적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검사 능력을 겨루기 위해 마련했으며, ‘우리 땅 지적 공무원 손으로 완벽하게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각 시·군·구별로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결과 부여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아산시와 당진시가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도 관계자는 “지적 업무는 공무원이 직접 측량 검사를 담당하는 특수 분야로, 이번 대회는 측량 성과 검사 능력을 검증받고, 새로운 측량 기술과 최첨단 측량 장비 운용 방법 등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선진 측량 기술을 적극 도입, 지적 공무원들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72일간)까지 ‘희망2017 나눔캠페인’을 펼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집중모금기간 중 12월 1일에는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부여군홍보대사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배우 서준영씨가 진행자로 나서 현장모금행사를 벌인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 각 읍면 민원창구에 지로용지를 비치하고, 지정된 장소에 모금함을 설치하는 등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3억6천여만원(360,553,450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모금을 모아 군민들의 뜨거운 이웃사랑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주로 긴급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주택화재 시 재난재해비 등으로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열 숟가락의 밥이 모이면 한 그릇의 식사가 되고,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사랑이 된다는 말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17명의 베트남 차관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부여군 스마트팜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베트남 차관급 공무원 정책역량강화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베트남 정부가 요청한 것으로 부여 우듬지연합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을 방문, 첨단농법의 현장을 살폈다. 우듬지연합영농조합법인(대표 : 김호연)은 주로 방울토마토, 파프리카를 생산하는 법인으로 첨단비닐온실 13,200㎡, 일반비닐온실 23,000㎡, 선별장 950㎡로 대규모 스마트 팜을 갖추고 있다. 연 생산량은 파프리카 480톤, 대추방울토마토 290톤으로 연매출 29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64농가로 구성되어 있는 우듬지연합영농조합법인은 연 유통량이 3,900톤으로 취급품목은 방울토마토, 메론, 수박, 딸기 등이며, 주요납품처로는 롯데마트, ㈜이랜드, 뉴코아백화점이다. 부여군 우듬지연합영농조합법인 스마트 팜을 방문한 베트남 차관급 공무원들은 부여군의 선진 스마트 팜에 놀라움을 표하며, “언제 어디서나 온실 환경의 주요 데이터를 체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세계적인 농업국가임에도 첨단농법 도입이 늦어지고 있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7일 오후 경찰서 및 교육청,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일탈행위로 탈선하지 않도록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능이 끝난 후 해이해질 수 있는 지역청소년들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비행·탈선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또 부여읍내 편의점과 일반식당 등 주류 판매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을 경우 행정처분 사항 등을 알려 업주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술을 판매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도록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용우 군수는 “수능 이후 연말까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정화에 집중적으로 나서 청소년 비행·탈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성과 보고와 2017년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예산안 보고, 유관기관 협조사항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 한해 운영 성과 보고에서는 지난 5월에 열린 안전한국훈련에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재난 복구·수습활동에 이르기까지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능력 향상,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을 통한 현장지원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 한층 높였다는 분석이다. 또 8월에 열린 을지연습 기간에는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시민과 어린이 대상으로 안보체험을 실시했는데, 전시를 방불케 하는 실전분위기와 무기·생필품 등 전투장비 전시 체험과 전시 비상식량(비빔밥, 건빵) 시식, 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들의 심폐 소생술 체험으로 참여율까지 대폭 높여 2016년 을지연습' 충청남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의 올해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결과 보고와
충남 보령시는 18일 오전 보령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보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 주관으로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 지원을 위한‘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고기무국, 해물파전 등의 먹거리와 생활물품 위주의 후원물품, 고춧가루, 우엉차 등 총 10여 가지 품목을 판매했고, 또 이마트 보령점, 보령의료기, (주)깔끄미하우스, 행복하우스, 착한카페, 따스한 손길 등 지역의 다수 업체가 후원하고 봉사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보령시 저소득 가구의 생계의료비지원과 동계난방용품 지원으로 사용하며, 일부 수익금은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폭넓게 사용할 예정이다. 홍정윤 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이후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 지원과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세계 5대 축제로 우뚝 서고 있는‘보령머드축제’가 지난 9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열린 2016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등 5개 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보령시는 1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이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부터 TV홍보 부문 금상 등 모두 5개 부문에 대한 상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7월 한국대회에서 5개 부문 대상 수상 자격으로 세계대회에 참가 했으며, TV홍보(금상)․신규상품(은상)․이벤트웹사이트․핀버튼․기타상품(동상) 등 참가한 모든 부문의 상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보령머드축제는 올 한해에만 3월에 열린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국내 축제 중 유일하게 영예의 '축제 글로벌 명품대상', 7월에는 2016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10년 연속 수상 및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지자체 부문 대상’등 모두 4개 대회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10일간 유료체험 입장객 4만9771명과 외국인 43만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