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8일 부산광역시 BEXCO에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를 견학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 ▲우수사례발표회 ▲주민자치토론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박람회를 찾은 아산시 주민자치위원과 담당직원 등 50여명은 타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회를 경청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센터 활성화, 지역활성화, 평생학습 분야 등 총 64개의 우수사례 전시관을 관람했다. 유지원 자치행정과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먼 곳까지 함께 해주신 아산시 주민자치위원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박람회 견학을 통해 지방자치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주민자치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우리시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행정자치부와 전국의 시·도·기초자치단체, 지역발전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가 모두 참여하는 지방자치 최대 박람회 행사다.
충남 아산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이광구, 이하 우리은행 농구단)은 11월 2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 김영범 아산시 부시장 등 내·외빈과 홈 팬 3,000여명이 참석해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번 홈 개막전은 지난 3월 아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우리은행 농구단은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화려한 레이저쇼와 트론댄스로 문을 열게 될 이번 개막식은 우리은행 선수단 소개 및 홈 팬 인사, 그리고 인기가수 홍진영 씨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또한, 우리은행 농구단은 첫 아산 홈 개막전을 맞아 ‘홈 개막전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 개막전을 관람하고자 하는 우리은행 팬은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 티켓 판매처에 홈 개막전 초대권을 제시하고 입장권을 수령하면 되고, 홈 개막전 초대권을 지참하지 못한 팬들은 체육관 입구에 마련된 초대권 배부처에서 초대권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경기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고화질 TV 및 태블릿 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제5기 도시재생대학은 총 5개 팀(온양1동 활성화팀, 온양2동 활성화팀, 온양6동 활성화팀, 도고면 활성화팀, 둔포면 활성화팀)으로 나누어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6주에 걸쳐 도시재생 선진사례지 견학 및 팀별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게 된다. 제1기부터 4기까지 2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5기에 참여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발굴 중심의 심화교육 과정반과 도시재생 연계사업 대상지역 주민의 초기 지역역량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교육 과정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아산시 제5기 도시재생대학 학장에는 선문대학교 이희원 교수가, 사회적 경제 전문가와 지역대학 교수가 각 반 코디네이터로 선임되어 운영하게 되며, ‘문화를 통한 장소가치의 재창조’라는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연구위원의 특강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로 국토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배방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지
충남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호권)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향설나눔대학(학장 이상욱)과 자원봉사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순천향대학교 향설나눔대학은 행복키움추진단의‘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관련해 매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의 대청소 및 말벗 서비스, 모니터링 방문 등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박호권 단장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 청소를 하지 못해 환경이 불결하고 건강상 좋지 않은 가정들이 많은데 대청소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어 순천향대학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정숙 선장면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우리면 복지허브화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향설나눔대학 사회봉사센터는 인간사랑의 순천향 정신과 「진리·봉사·실천」의 학교 교육이념에 따라 전의적 교육활동의 일환인 봉사학습을 통해 학생의 인간사랑을 실천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필수 교과목 봉사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은 지난 28일 신창면 궁화리에 위치한 ㈜금성KT와 행복키움추진사업 활성화 및 저소득 학생들의 장학금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성KT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희망과 꿈을 키우기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금성KT 유보상 부사장은 “신창면 지역에서 기업을 한 지 십년이 되었는데 이제는 작은 도움이나마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싶고 보탬도 되고 싶다. 앞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워 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더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사업을 위해 기업에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미래를 지고 나갈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해 외산면 삼산리 2ha, 우량 소나무 1,551본에 대한 나무예방주사를 시행한다. 최근 10년만에 광릉숲에서 재선충병이 발병한 것을 비롯 경남, 전북 등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군은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월동에 들어가는 11월 2일~12월 15일까지 방제작업의 일환으로 예방주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 재선충은 소나무, 해송, 잣나무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먹는 해충으로 재선충에 감염되면 나무의 물관과 체관이 막혀 서서히 말라죽는다. 군은 올 한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3차에 걸친 항공·지상 방제를 실시한 것은 물론 지난 9월에는 항공예찰 조사를 진행해 지역의 고사목을 조사한 바 있다. 또 소나무 재선충병 유입 차단을 위한 이동초소 1개소(외산면 지선리)와 10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 사전 예방에 집중한 결과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 방제만이 산림을 보호할 수 있고,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산림에 피해를 주는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와 예찰을 위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는 청년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백제아리가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세계유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는 문화재청에서 위촉한 대학생들로 전국 각 지역의 세계유산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백제아리는 부소산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아리DAY를 운영, 부소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유산에 대한 퀴즈 이벤트, 무료사진인화, 사진전시, 체험활동 등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백제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가진 백제아리는 이지수, 김진헌, 오지선, 김수현 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 4명으로 구성, 지자체와 백제세계유산센터, 박물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내 각종 축제장과 부여롯데아울렛, 수도권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백제아리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등재사실 홍보와 가치를 알리는 교육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로고와 마스코트를 자체 제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이경영)는 오는 10월 31일~11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부여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임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세밀한 심사가 진행됐다. 이경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요즘은 시대적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중요한 때이므로 이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린다면 위기가 곧 들이닥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부여가 더 발전하고 군민들이 더욱 신뢰하는 행정이 되기 위해서는 각종 사업 보고시 사업추진의 당위성이나 겉으로 보이는 장점만을 보고하지 말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함께 대책도 보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완연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제13회 굿뜨래 국화전시회와 함께 지난 여름 천만송이 궁남지 연꽃을 화폭에 담은 부여출신 화가 정봉숙의 전시회가 지난 28일 열렸다. 향원익청(香遠益淸, 향기는 멀수록 더 맑다)이라는 주제로 11월 20일까지 궁남지 입구 연꽃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봉숙 화가의 어릴 적 꿈과 희망이 고스란히 새겨진 궁남지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정봉숙 화가는 “호되게 더웠던 여름을 함께 견딘 아름다운 연꽃을 저만의 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며 “올 봄 30년 만에 귀향해 아름다운 고향을 그려 보겠다는 일념으로 여름을 보내고, 어린 시절 언니, 오빠들과 뛰어 놀았던 추억을 화폭에 담으며 행복한 시간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박경택 본부장)는 지난 27일, 부여군 장암면에 사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의 지붕누수를 수리하고 전기점검과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집수리를 받았던 할머니는 “비가 올 때 마다 항상 불안하고 곰팡이 때문에 고생이었는데 지붕도 고쳐주고 청소도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경택 본부장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국조폐공사가 부여 지역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자치박람회에 남포 서각 체험관과 보령머드축제 홍보관이 참여객들의 큰 호응 속에 히트를 쳤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지방자치박람회에는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시·도 우수정책 홍보, 향토자원·마을기업 판매·전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 다양한 지방자치 분야의 성공사례 발표, 우리마을 사진전, 팔도음식 맛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져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의 폭를 넓혔다. 남포면 주민자치위원회는‘서각’을 주제로 평생학습 분야인 작품전시, 주민자치위원회 우수 사례 등을 홍보했으며, 특히, 타 주민자치위원회의 단순히 전시·홍보 위주와 다르게 직접 체험하는 서각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박람회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방자치박람회와 함께 열린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평생학습 분야 장려상(열린사회시민연합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는‘서각교실’을 주민 일부 프로그램에 머물지 않고 확대해 서각예술제라는 문화예술제를 개최해 문화마을로서의 위상을 높인 점과 수강생의 작품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 전문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
충남 부여군 장암면은 지난 27일 관내 기관장, 이장단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일~12월 15일까지 45일간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이 많은 기간동안 직원과 이장, 면민들이 협력하여 산불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방지 예찰활동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자는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31일 오전 남포면 경찰묘역 내 위령탑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지회장 양수연) 주관으로 열린 위령제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추모회원, 유가족,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기도, 독경 등 종교 의식에 이어 양수연 지회장의 추념사, 각급 기관장들의 추도사, 어머니 포순이 단장의 조시에 이은 헌화 및 분향, 제8361부대의 조총례 순으로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조국과 민족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부국강병의 길로 들어섰다”며, “오늘 합동위령제를 통해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국민 대통합과 단결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의 호국영령 추모 및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전국 63개 지역의 한국자유총연맹 시·군 지부 주관으로 매년 10월 30일 전후에 개최해 오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의 꿈을 키우고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Ⅰ가입자를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은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금을 추가해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것으로, 만기 시에는 주택구입 및 임대, 본인이나 자녀의 교육․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일하는 수급자 가구(생계․의료급여, 자활특례)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인 경우이며,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3년 만기 시, 3인 기준으로 원금, 지원금, 이자 포함 평균 1400만원을 지급 받는다. 가입은 주거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입신청서 제출 및 가입자격 상담 후 선정되며, 가입기간 동안 보령지역자활센터 희망키움통장 사례관리자를 통해 재무교육 및 희망키움 통장 관련 세부사업내용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가입기간은 가입시점으로부터 3년간 진행되며 중도에 생계, 의료급여 탈락 시 탈수급으로 간주되어 탈수급 시점까지 적립된 본인적립금, 근로소득장려금 및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특히, 개인적인 사유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31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4통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총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5월 착수해 건립된 중학4통 경로당은 부지 220.4㎡에 연면적 96.4㎡의 규모로 방2개,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 디자인에 실용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중학4통은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마을회의 및 행사 장소로 사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경로당 준공으로 마을 주민들은 넓고 깨끗한 경로당에서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장소 제공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상칠 중학4통 통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오시덕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효율적인 활용으로 주민들이 항상 쉽게 찾아오는 편안한 공간은 물론 만남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쉼터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