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27일 오후18시, 홍성문화원에서 군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사무소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김효은 고객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프로의 고객감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민원공무원 역량강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민원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위한 민원의 요구와 욕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하는 고객만족서비스 향상과 민원인에게 호감을 주면서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대화방법과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는 방법, 신뢰감을 키우는 민원 처리 등 고객 지향적 친절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다. 정부에서는 2016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제를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에 도입하였고 2017년부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행정 더욱 강조되는 민원행정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홍성군은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2013년도 인증 받았으며, 지난해에 민원서비스 재인증 받음으로써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군민을 내 부모와 형제같이 섬기는 섬김 민원행정을 실천한 결과이다. 이 자리에서 하광학 부군수는 “민원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전문성과 친
충남 홍성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은 26일(수), 18시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2016 홍성군 공직자 노사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광학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홍성군 전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졌으며, 행사는 드로잉을 소재로 어린시던 영웅을 코미디 마임으로 표현한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히어로」공연 관람 및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28일 청양공설운동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선수와 진행요원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충남 농아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와 청양군 장애인 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 농아인 체육연맹및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청양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충남도내 청각언어 장애인의 친선교류 확대하고 건강도모와 재활의식 고취의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 종목으로는 육상(트랙 남녀5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탁구,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의 5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번외 경기로 명랑운동회(신발멀리던지기, 훌라후프, 투호)와 임원의 400M계주 경기가 있었다. 신만재 청양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참가 선수의 체육에 대한 열망과 도전정신은 정말로 훌륭하다”며 “생활체육발전과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양군의회 이기성 의장은 “궂은 날씨에도 청양을 방문해주신 선수단께 감사하다”며 “장애인 체육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청양군민체육관에서 6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검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단체전 남녀(초등·중등·고등부) 부문은 성별로 치러지고, 경연종목의 기본기종목과 전통검법은 남녀 혼성으로 실시해 열띤 겨루기가 벌어질 예정이다.또한, 경기 외 문화행사인 나만의 면수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무료 사진인화서비스, 사진공모전이 열려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박정호 청양군 검도협회장은 “검도는 올바른 예와 인성교육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더 청양검도가 활성화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우리고장에서 올해 이번 대회를 포함 전국규모 4개의 검도대회를 개최한바 있다”며 “대회기간 중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 운영 및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에서 전국의 다양한 특산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축제장 내에는 전국 9개 지방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 임산물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임산물관이 운영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9개 지역의 임산물관에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잡고 건강까지 고려한 지역 특산품이 준비돼 있다. 관광객들은 흔히 구할 수 없는 각 지역의 유명한 농·특산물, 임산물 등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할인 등의 이벤트도 진행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예산사과로 만든 사과와인은 맛과 향이 좋아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흑마늘과 강황, 표고버섯 등의 건강식품으로 만든 과자는 고소하고 맛이 좋아 어린이들에게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 군 관계자는 “얼마남지 않은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임산물관을 방문해 전국의 특산품과 농·특산물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가 2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던 ‘2016년 서산시 일자리박람회’ 가 1,1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일자리 관련 기관인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산고용센터 등과 함께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유관기관과 많은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펼쳤다. 또한 구인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공개하고 면접 희망자들을 사전에 접수받아 맞춤형 매칭으로 현장 면접을 실시하는 등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박람회에 참여한 30개의 참여업체는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해 1,100명중 47명이 채용됐고 340여명은 재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담부스를 설치하지 않은 20개 간접참여업체에 접수된 68명의 이력서는 박람회 이후 개별 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채용서비스 뿐 아니라 법률, 복지 상담 등 계층별 상담 부스의 운영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취업 취약계층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 『아름다운 은빛생활을 위한 걷기운동』수료식을 10월 26일 광천지역 걷기참여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문예회관에서 가졌으며, 오는 11월 1일에는 홍성지역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에서 수료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14주 동안 군민들의 건강관리와 운동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 걷기 프로그램 수료식에서는 우수참석자에 대한 시상과 프로그램 진행 동영상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직원들의 재롱댄스, 참여자들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광천은 참여자는 “걷기운동을 할 때도 직원들이 손주처럼 딸처럼 보살펴주더니 오늘 수료식에서 재롱댄스까지 보여줘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장기자랑의 시간에는 함께한 이웃, 친구들과 더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기뻐했다. 홍성군 보건소장(조용희)은 “걷기운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좋으며, 프로그램 사전․사후 건강상태 측정결과 콜레스테롤․근력․혈당 등 대부분의 주요 건강수치가 좋아지는 결과를 얻어 건강생활실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며, 내년에도 지역적으로 사업을
충남 금산군이 보건복지부 2016년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통합조사 관련으로는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금산군이 첫 영예를 안았다 사회보장시스템은 정기적인 사회보장급여 소득, 재산조사 및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적정관리에 기여한 지자체를 수상하는 포상제도다. 복지수급대상자의 소득이나 재산 등을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어진다. 군은 사회복지통합시스템상의 모든 사회보장수급대상자에 대해 매년 2회의 확인조사 즉, 상반기(3~5월),하반기(10~12월) 매월 월별 조사에 나서왔다. 짧은 조사기간 동안 다수의 대상자를 조사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잘못 지급 되어지는 복지재정을 튼튼히 하는 등 복지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맞춤형급여 도입으로 관내 복지대상자가 20%정도 증가해 신규 수급자를 발굴 책정, 복지에 기여한바가 크다”며 “군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복지대상자 관리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항만관광공사(김성수사장)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에서 2015년 지방공사·공단 부문 이행실적 1위 기관에 수여 하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13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환경부장관상(기관장상·개인표창)과 시상금 800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14년 3월에 취임한 김성수 사장은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 방안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온 결과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를 수행하고 감축율 32.6%를 달성하여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가장 뛰어난 이행 성과를 거둔 점이 인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관리1위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친환경 지방공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앞으로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6 충남농업인학습단체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치러진 경진대회에 참가한 당진지역 농업인단체와 농업인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4-H회 경진대회의 8개 경진분야 중 3개 분야와 1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당진 4-H회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영농 4-H회 청년 창업아이디어 발표경진에서는 박상욱 회원이 ‘팜스테이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학교 4-H회 UCC경진에서는 석문초등학교 4-H회가 ‘우리학교 4-H SONG’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학교4-H회 예능활동 발표 경진에서도 고산초등학교 4-H회가 충청 웃다리 풍물공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호서고등학교 4-H회 회원인 서승아 학생도 학교4-H회 퍼블릭스피치 경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촌지도자회 종합평가에서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가 종합2위를 차지했으며, 품목농업인연구회 활동경연에서는 당진시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가 동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도 합덕읍 이기영 씨가 아이디어정원 부문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센터 관계
가을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며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해 산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충남 당진의 아미산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하며 최근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당진의 최고봉인 아미산은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349.5미터로 높지 않은 아미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제1봉과 2봉, 정상인 3봉까지 모두 합쳐야 1시간 남짓이면 오르내릴 수 있어 초보자와 남녀노소, 특히 가족단위 등산객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1봉에서 3봉 사이의 등산로에는 등산객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정자와 쉼터가 잘 조성돼 있고,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도 설치돼 있다. 특히 유명 시인의 시를 적은 안내판이 있어 산을 오르는 내내 심심하지 않고, 등산로 또한 오르막, 내리막길 따라 계단과 흙길, 자갈길이 이어져 산행이 즐겁다. 산 정상에는 ‘아미정’이라는 6각형 지붕으로 된 누각이 있는데, 아미정의 북동쪽 방향으로 서해대교를 볼 수 있으며, 서쪽으로는 다불산, 북쪽으로는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아미산 단풍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6일 두마면 입암리 공설납골당 정명각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가졌다. 지난 93년 설립된 정명각은 현재 2200기의 무연 유골이 봉안되어 있으며, 95년 이후 유연 유골도 안치가 허용되어 현재 330기의 유연분묘가 안치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이 제주가 되어 유교의 근본이념인 인의정신 계승에 입각해 전통적 제례방식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장사문화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설봉안당의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정명각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단체,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2017년도 본예산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재정운영의 투명성 제고 및 효율적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운용여건 및 방향, 예산의 규모, 분야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민의견을 수렴하며,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주민과의 격의 없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여 본예산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는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계룡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문화원과 함께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는 장병 가족들을 대상으로 논산안보투어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5일 처음 시작해 10월 10일과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안보투어는 병무청과 연계해 매주 월요일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는 입소장병가족들에게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보투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입소장병 가족들 90여명이 참여했으며 논산시 문화관광해설사의 국가안보의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은진미륵으로 유명산 1000년 사찰 관촉사 및 백제군사박물관 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참여가족들과 사랑의 편지쓰기를 함께하고 입소한 장병에게 가족의 편지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안보투어를 통해 육군훈련소 뿐 아니라 풍부한 논산시 관광자원 소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지역 명소와 관광지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늦가을 추위가 더해 가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가운데 논산시 내4통 노인회장의 선행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내4통 경로당 강성수 노인회장은 24일 취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10kg 쌀 80포를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성수 노인회장은“한여름 땀 흘리며 손수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암동은 복지허브화지역으로‘우리마을 후원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을 연계하는 지역 중심의 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