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위승호총장·육군중장)가 10월 11일(화) 충남 논산시 국방대 이전예정지에서 역대총장을 초청하여 학교 논산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종배(21대), 정만길(23대), 정인균(24대), 황규식(32대·前국방부차관), 박창명(37대·병무청장) 총장을 비롯한 13명의 역대총장과 학교 관계자 등 30명이 참가했다. 역대총장들은 국방대 이전 추진경과 브리핑 청취 후에 학교본부, 도서관, 강의실, 컨벤션센터, 아파트 등 공사현장을 2시간에 거쳐 차례로 둘러봤다. 특히, 최근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건물 내진설계 및 우수학생 유치, 논산과의 연계 발전 방안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 논산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국방대가 역대총장들에게 학교 발전과 관련한 조언을 듣고 본격적인 논산시대 개막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방대 이전사업은 2014년 11월 24일 기공식 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10월 초 기준으로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 697,207㎡(21만여평)의 부지에 3,500여억 원을 투입해 교육시설 5동, 주거시설 20동, 종교시설 4동, 근무지원시설 36동을 건설 중이며 이전
옥녀봉에 오른다. 강경 읍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고개를 돌리니 발 아래로 강경 읍내가 펼쳐진다. 금강 둔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이마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은은한 갈대숲과 한폭의 수채화 같은 금강이 어우러져있다. 옥녀봉 아래로 걸음을 옮겨 강경 속으로 훌쩍 건너가보자. 2016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2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강경읍 일원에서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포구로의 초대...’를 주제로 감칠맛 대향연에 들어갔다. 올해는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포구와 강경도심지 일원 전체에서 축제 테마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행사의 주체가 되는 내실 있는 도심형ㆍ생활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한다.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축제 품격에 맞게 충청도 웃다리 풍장, 구구팔팔 어울마당, 육군훈련소 군악대 공연을 비롯해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왕새우잡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상설행사가 펼쳐진 축제장은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공축제를 예감했다. 오후 6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황명선 시장, 김형도 시의회의장, 조용훈 축제추진위원장, 소설가 박범신과 관람객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충남 서산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 서산한우대학 수료식’ 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서산 한우대학은 축산업 여건변화에 능동적 대응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우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한우개량사업소 및 농협 축산연구소와 대학교수 등 국내 최고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초빙해 농가의 실질 소득증대를 위한 전문 기술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반 53명, 심화반 26명 등 총 79명의 축산농가들이 수료의 영광을 얻었다. 특히 김준환(인지면)씨가 성실한 학업태도 등으로 시장상을 받는 등 우수 교육생 9명이 상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농가들의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개발이 중요하다.” 며 “서산시도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 축산교육과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올해부터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신설된 보수교육 홍보에 나섰다. 다중이용업소란 휴게음식점과 단란주점영업, 유흥주점영업, 복합영상물제공업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ㆍ신체ㆍ재산 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곳으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다중이용업)에서 정의한 영업을 말한다. 기존법령에서는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에 신규교육을 1회만 이수하면 됐지만 올해부터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2년마다 1회 이상 보수교육을 받도록 개정됐다. 교육 미 이수자에 대한 과태료 또한 200만원 이하에서 300만원 이하로 강화됐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법령개정사항에 대한 안내문 발송과 리플릿 배부, 직능단체 간담회 등을 실시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법령개정사항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정된 법령을 적극 홍보할 것이며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4시
충남 서산시의 어업지도선인 서산호가 천수만에서 표류하던 낚시 어선을 긴급 구조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승객 4명을 태운 창리선적인 3.74톤 낚시어선이 11일 오후 3시 30분경 천수만 안면도 중장리 두지도 앞바다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면서 긴급 구조요청을 했다. 서산호는 즉시 출동하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어선의 기관 수리가 어려워 안전조치를 취한 뒤 부석면 창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낚시어선 선장 김모씨(부석면, 74세)는 “어선의 기관이 갑자기 고장 나 표류했을 때 겁도 나고 당황했지만 서산호가 있어서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신권범 서산시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출항 전 선박의 기관·장비점검을 면밀히 실시하고 안전하게 조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서산시에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어기준 소장을 초청해 직장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 ‘정보사회 문화를 융합한 서산시의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정보화 시대 서산시의 미래전략과 정보력을 활용한 관광자원 홍보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했다. 이날 어 소장은 수많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문화콘텐츠의 힘을 강조했다. 특히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산시의 장점을 활용한 미래전략과 관광 상품화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교육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샀다. 한편 어기준 소장은 한국인터넷윤리학회 이사 및 정보사회리더십 소통 브랜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교육발전추진단 자문위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인터넷중독예방상담 자문위원 ▲과천시 지역정보화촉진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충남 서산시는 11일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에 신축 중인 아파트의 현장소장 및 감리단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각 아파트 공사장별 소음․분진·교통대책 등의 설명하고 안전관리 책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안현기 서산시 건축과장은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교통 등의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 며 “근로자에게 각 공정별로 특별교육의 실시와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는 ▲고운라피네 ▲힐스테이트 서산 ▲골드클래스 ▲서산테크노밸리 e편한세상 ▲이안더서산 아파트 등 5개단지가 신축 중이며 3,34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충남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12일 보건소 청사 앞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1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의 임신·출산부 등 250여명은 함정아 풀잎문화센터장과 김수환 한국종이문화원장의 진행으로 머그컵, 양면거울 등 임신부 배려 홍보물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율 향상은 곧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2016년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온양온천역광장 및 풍물5일장 일원에서 충청남도 우수시장 상품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사)충청남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충남우수상품 홍보전시관, 먹거리 홍보관, 타시도 상품전시홍보관, 대학교 전시홍보관, 청년상인관, 사회적경제기업관 홍보관, 충남다문화지원거점센터 홍보관 등 30개 시장 12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충남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판매 및 홍보를 통해 시장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정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상품전시 및 판매, 개막식 축하공연, 상인장기자랑, 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한다.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충남 아산을 방문한 17개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아산시 관내 기업체들의 격려 및 물품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17개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 선수단과 충남 아산시 소재 30여개 기업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선수단 숙소 및 본부를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쳐 훈훈한 인심이 전달되고 있다. 충남 아산시에 따르면 개막 전일인 6일부터 선수단 숙소 및 본부를 방문하여 과일, 음료수, 컵라면 등 4,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관계자는 “충남 아산을 찾는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에게 항상 친절과 웃음이 가득한 정을 나누어 감동체전을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여기업은 ㈜삼아인터내셔날, 동성제약㈜, (사)득산농공단지운영협의회, ㈜원텍, 태평양에어컨트롤㈜, ㈜유진, 화일전자㈜, (사)도고농공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KCC아산공장, 장암칼스㈜, 아성정밀, 우신설비㈜, ㈜알레그로, ㈜천지콘텍, ㈜에스와이테크, 하나마이크론㈜, 와이엠씨㈜, ㈜한성티앤아이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신정호국민광지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회 고향마실 페스티벌”에 7만 5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전년도 보다 1만 8천명이 증가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아산시는 체전기간 동안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 주최로 기존에 대전, 세종에서 열렸던 행사를 처음 아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장에는 충남, 대전, 세종 지역 5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가하여 마을 농특산물을 활용한 100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허수아비 만들기, 메기잡기, 장어잡기, 로컬푸드 보물찾기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체험을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 시민은 “메뚜기잡기, 볏짚미끄럼 타기 등 어렸을 때 농촌에서 했던 놀이를 우리아이와 함께 하면서 아이와 공감도 하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제3회 행사에는 강원도 체험마을협의회가 처음으로 참가해 기존 범충청권 축제에서 전국적인 축제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은 지난 8일 신창중학교 제7회 등향봉사단(회장 김충욱)과 연계해 관내 파랑새둥지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입소대상자들을 위한 떡국 나눔 이웃사랑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신창중학교 제7회 졸업생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설입소자 120여명에게 사랑의 떡국을 직접 조리해 대접하고, 말벗을 통해 공감대 형성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해 간 사랑의 쌀(10k 5포), 과일, 두루마리휴지 등 생필품을 파랑새둥지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김충욱 회장과 조성연 단장은 “오늘 회원들과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협력해서 실시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신창중학교 7회동창회 등향봉사단은 지난 2014년 5월에도 파랑새둥지에서 사랑의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양3동 체육회(회장 전병관)는 지난 10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서울시 본부상황실을 방문해 서울시 선수단이 전국체전에서 선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격려 간식을 전달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해 모든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가을 스포츠 축제이자 화합의 장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 서울시는 총 47개 종목에서 1828명(선수 1400명, 임원 4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경기에 임하며 가을 축제인 전국체전을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우리시를 방문하는 서울시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우리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이번 가을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서울시 서포터즈를 맡아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온양3동 전
충남 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 직원과 응원서포터즈단이 7일부터 시작된 제97회 전국체전 응원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먼저, 지난 10월 9일 제97회 전국체전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아산시 강변테니스장을 찾아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과 함성으로 선수단을 열렬히 응원했다. 또한, 3동 주민으로 결성된 응원서포터즈 200명과 직원들은 31만 시민이 하나 되는 감동의 축제 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체전기간동안 매일 서울시 선수단 경기장을 방문하여 응원에 나섰다. 전병관 동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응원서포터즈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아산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산시를 방문한 선수들을 환영하며, 선수들 모두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전체 수영경기가 펼쳐지는 아산환경과학공원 광장(배미수영장)에서 물 환경 보전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산시 시민참여형 환경정책인 실개천살리기운동, 자연마을 친환경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 1사1하천가꾸기 운동 등 아산시의 대표적인 물환경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아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전국체전(10.7~13)을 맞아 시민․선수단․관광객 등에게 볼거리 제공과 체험을 통해 시민 참여 확산과 우수정책을 대한 타 자치단체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1일에는 서산 학돌초등학교 2학년 학생 81명이 관람하고, 오염되었던 실개천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맑고 깨끗해지고 가재와 다슬기 잡는 아이들의 체험공간이 된 것을 사진을 통해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시사진을 관람한 학돌초 김동환 학생은 “더러웠던 하천이 우리또래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되었다니 환경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전시하는 지구사랑 환경사랑 전시회도 병행하여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