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시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개인의 특기와 적성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6년도 제3기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모집한다. 세부 과정으로는 성인 기능․취미교실 사업으로 한글․한춤․서예․가요교실, 웰빙요가 등 14개 과정의 305명, 어르신 여가․문화(은빛교실) 사업으로 정보화, 단전호흡, 건강체조 등 5개 과정의 250명, 자활(기능)사업으로 홈패션, 컴퓨터 자격증반(야간) 등 3개 과정의 50명을 각각 모집하며,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신청은 11일 오전 9시부터 유선(☎930-3982/4974) 또는 종합사회복지관(보령시 천변북길 121)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과정별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월 1만원(재료비는 본인부담)이고, 등록인원이 모집정원의 60%미만일 경우는 개강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041-930-3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의당면 청룡리 정안천 생태공원에 첨단간이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정안천 생태공원의 기존 자연발효식 화장실 4동이 악취 등으로 이용 시민의 불편이 발생함에 이를 철거하고 첨단간이화장실 1동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한옥형태로 설치하고 생태공원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화장실 주변에 측백나무와 연산홍 등을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의 척도이자 관광객 등에게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 다중이용시설”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개선 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해 선진화장실 문화정착과 시민편의 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유병덕)이 시민과 함께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일곱 번째 무대로 ‘제166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품격높은 맞춤형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이번 무대는 ‘여름의 낭만’을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초청,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곡으로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Op.26번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번과 슈만의 교향곡 제4번 d단조 Op.120번을 연주해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단 하나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바이올린의 현란한 기량과 관현악의 풍부한 음색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는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 함께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 젊은이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으로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7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사회복지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의 개념이 저소득층 보호 중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영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문제에 대처하고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역할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스토리 마이스토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 공주시는 역사, 문화관광, 교육뿐만 아니라 복지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추가함으로써 행복한 공주실현의 결실을 맺었다”며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서비스 향상으로 행복도시 공주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0일 고마에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는 머드축제기간에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보령머드화장품 22개 품목에 대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을 원료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원료는 정제 과정을 거쳐 머드파우더로 만들어져 이를 다시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치유효과가 뛰어나다고 발표됐으며, 피부 노화방지, 피부 노폐물 제거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이번 할인판매 기간에 가장 할인율이 높은 제품은 클렌징크림으로 기존 1만 5000원에서 1만원으로 판매해 33%의 할인율을 보였으며,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 아이크림으로 구성한 기초5종 세트는 11만원에서 7만7000원으로 평소보다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남성기초 3종세트(스킨, 에멀젼, 믹스)와 도미썬크림, 영양․아이크림, 스킨 및 밀크로션 등 10종은 20~28%, 머드종합세트(팩, 클렌저, 샴푸, 린스, 폼, 비누), 샴푸, 린tm, 바디클렌저 등 9종은 10~15% 할인한다. 보령산 머드화장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택배
충남 보령시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쾌적한 해수욕 환경과 익사이팅한 머드축제의 인기에 힘입어 여름 휴가지 네비게이션 검색에서 3년 연속 1위 검색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현대엠엔소프트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 ‘맵피’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올해 예상되는 주요 분야별 여름휴가지 명소 톱 10을 발표했고, 지난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간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가장 선호한 관광지를 분석한 결과 이중 대천해수욕장이 선정됐다는 것이다. 전체 목적지 중 여름휴가지 명소 톱10으로는 대천해수욕장에 이어 해운대, 월미도, 전주한옥마을, 남이섬, 경포대, 장호항, 광명동굴, 대부도, 제부도 등이 각각 2위~10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 및 여름휴가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으며, 시는 이번 ‘맵피’의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천해수욕장이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검색지로 부각됨에 따라 여름철에만 1000만여 명이 방문했던 관광객수가 올해에는 이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사계절이 아름다운 칠갑산, 맑고 깨끗한 지천에 고향의 향기가 가득한 충남 청양. 때 이른 무더위에 조용한 전원에서의 소박한 휴식이 간절해지는 요즘, 믿고 가는 그 곳 청양에서의 휴가는 어떨까. 올 여름에는 꿀 잠 같은 휴식을 주는 청양에서 잠시 멈춰보자. ▲산을 타는 묘미란 묘미는 다 누릴 수 있는 칠갑산 청양의 대표 산이라 하면 ‘콩밭 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노래로 알려진 칠갑산이 있다. 충남의 중심부에 위치한 청양, 그 청양의 중심부에 최고봉으로 우뚝 서 있는 칠갑산(561m)은 지난 1973년 3월 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면적은 32.542㎢로 청양군 대치면․정산면․장평면․남양면 4개면에 걸쳐 있다. 칠갑산의 칠(七)은 천지만물의 생성원리인 지, 수, 화, 풍, 공, 견, 식(地, 水, 火, 風, 空, 見, 識)을, 갑(甲)은 천체운행의 원리가 되는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으뜸인 甲자에서 연유됐다. 또 계곡이 깊고 급하며 지천과 잉화달천이 계곡을 싸고돌아 7곳에 명당이 생겼다하여 이름이 붙었다. 평범한 육산으로 산세규모는 크지 않으나 아흔아홉 골이 있고 산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지세가 복잡하며 울창한 숲과 계곡으로 빼어난 비경을 간직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보호에 팔을 걷었다. 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 지정 및 점검, 재난문자시스템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등 본격적인 폭염피해 대비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쉼터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인명피해 예방과 취약계층보호를 위해 20개소의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오는 9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 신속한 문자서비스로 주민들이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폭염 발령 시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발령상황 및 행동요령이 전파될 수 있도록 이장단과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또, 마을별 재난도우미를 지정하여 취약노인과 거동불편자 등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면서 심혈관계 질환 환자와 농사짓는 고령의어르신들을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따른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구축과 시민 안전 보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1년여 앞으로 다가 온 충남도민의 대축제인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69회 도민체전은 내년 6월 『계룡의 힘 화합으로! 충남의 꿈 열정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계룡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2003년 개청 이후 최초로 개최하는 도민체전인 만큼 체육인프라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주민들이 거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 역량을 함께 모아 작은 것부터 착실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계룡시는 매년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계룡軍문화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치른 소중한 경험과, 행사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라는 결실을 맺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룡시는 지난 해부터 시비 약 17억원 등 총 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현재 19개 종목에 대한 종목별 경기장을 결정하고 각종 기준 및 요구조건을 갖추기 위해 체육시설에 대한 보수 등 공사가 한창이다. “계룡의 힘 화합으로! 충남의 꿈 열정으로!”라는 대회 슬로건과 함께 도민체전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딸기생산자협회(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2016 고품질 논산딸기 생산 종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딸기 재배농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 박종대 딸기팀장의 ‘딸기 육묘기술, 병충해 관리’, 정시욱 귀농귀촌팀장의 ‘딸기 수경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근 딸기농업 귀농인과 신기술 재배방법인 고설재배 및 고설육묘기술 수요가 증가 추세로 생동감있는 고품질 논산딸기 생산 종합 기술교육을 통해 딸기 재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말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우리 논산은 50여년 딸기재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딸기재배면적의 13%로 지자체 중 단연 1위”라며,“앞으로도 고품질 딸기의 명품화를 위해서 농민, 농협, 논산시가 열정을 다해 전국 최대 딸기 생산단지로서 위상제고와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논산 딸기」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박종대 딸기팀장은 “향후 고품질 딸기 재배 승패는 육묘가 80%를 좌우하는 만큼 딸기우량묘 생산을 위한 정밀관리와 병해충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재배 농업
커피와 우리 농산물이 만났다.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운영 중인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커피교실’이 교육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커피교실’은 농촌가치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6차 산업의 창조적 공간 구성을 통해 3농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오는 20일까지 매주 2회 3시간씩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커피의 기초지식 및 드립추출의 이론과 실습 ▲생두의 기초와 로스팅과정의 이해 ▲도구를 이용한 커피추출 방법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커피 등으로 진행된다. 최근 건강 열풍에 발맞춰 농산물과 접목한 생강아메리카노, 생강라떼, 딸기·오디·복분자·고구마·단호박을 이용한 퓨레 등 건강 커피와 카페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농산물의 다원적 가치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단순 농산물체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농촌체험 수익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창출의 방향을 제시해 농업인의 부가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농산물의 6차산업화라는 새로운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15회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쾌조의 성적을 거뒀다. 시는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7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 대표로 참가한 3명의 아기가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51명의 아기가 출전했으며, 이중 공주시의 박별(여, 4개월) 아기가 건강한 아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윤수 (남, 5개월) 아기와 이동건(남, 5개월) 아기가 마더스베이비상을 수상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가족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이우택)은 제154회 정기공연 개원기념 [ENJOY 傳統 ; 전통을 즐기다]를 오는 14일(목) 오후 7시 30분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기념 공연은 예로부터 전해오던 전통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친근하게 즐기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즐거움과 색다름을 더한 무대이다. 전통이라 하면 이미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바꾸어줄 무대!! 바로 [ENJOY 傳統 ; 전통을 즐기다] 공연이다. 기존 수제천의 화성과 음색을 새롭게 포장하여 멋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편안함을 주는 관악합주 [신수제천]을 시작으로 거문고와 가야금의 기교가 돋보이는 현악합주 [일출], 경기민요,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 정가 총 5개의 특색 있는 소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5색노래歌, 웅장한 대취타와 함께 무용수가 배를 띄우고 놀며 화려하게 춤을 추는 궁중무용 선유락, 마지막으로 모듬북과 장구춤, 소고춤, 화려함이 돋보이는 연희를 하나로 합하여 관객과 하나 되는 吹打舞戱(취타무희)까지 국악의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한 공연을 선보인다. [ENJOY 傳統 ; 전통을 즐기다]는 ‘新, 전통’이라 기억에 남을 만큼 전통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봉사·여행을 테마로 한‘사이다프로젝트’를 시작으로 7월 28일에는 콩닥콩닥 상상여행, 8월 4일에는 반짝반짝 탐험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8월 2일부터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주동안 청소년수련관에서 클라이밍, 스텝박스, 스피드스텍스, 트렘폴린 등 ‘청소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8월중 청소년 생명과학캠프,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청소년동아리 힐링데이,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 연합캠프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방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수련관(☎ 746-59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청소년들의 종합 문화 예술축제인 ‘제11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문화예술회관
동양건설(대표 정해상)과 한림에코텍(대표 남국현)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써달라며 지난 7일 공주시를 방문해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원과 3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동양건설 정해상 대표는 지난해까지 2회에 거쳐(2014년도에 5백만원, 2015년도에 5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이 3회째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지난해에는 고액기부자로 선정 공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또한 생태하천복원 전문업체인 한림에코텍 남국현 대표는 “앞으로 장학회 모금운동 및 활동에 힘써 나감은 물론 지역의 장학회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