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을 제한키로 했다 군은 지방세기본법 제65조에 의거 관허사업자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고질ㆍ상습 체납자 60명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서를 발송했다. 관허사업 제한대상 업종은 건설업, 식품접객업, 운수업, 옥외광고업 등으로, 체납액은 389건에 8500만원에 이른다. 군은 이달말까지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때에는 인허가 주무관청(부서)에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관허사업 제한 뿐만 아니라 번호판 영치, 예금 및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다각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내년 1월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및 장애인자동차표지불법사용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및 단속은 군과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서천군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관내 아파트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여객시설(터미널, 역)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적정 설치 점검 및 불법 주차차량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위치, 규모, 주차면수 등 설치기준에 적정한지 여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능 표지 미부착 차량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했으나 보행상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미탑승한 차량 △주차방해 행위 및 위변조된 주차표지 부착차량 등이다. 과태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10만원, 물건적치·진입로 주차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차량은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부당사용은 200만원이 부과된다.
건양대 충남 명품주 RIS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지역 전통주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산소곡주 전문인력양성과정교육’이 지난 13일까지 개최됐다. 한산소곡주 주류제조업체 50여개 업소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제조, 주세법의 이해, 주류 안전정책, 위생관리 방안 및 마케팅, SNS 활용, 유통 등 판로 확대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산소곡주연구소 나장연 대표는 “일반적인 교육내용도 유익했을 뿐만 아니라 유통‧마케팅 등 매출과 증대될 수 있는 교육 과정은 두말할 것 없이 뜻깊은 교육 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경영체의 판로 확대와 명품 소곡주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에너지 절감에 성공한 816세대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총 4,753세대 중 17%에 해당하는 816세대가 2016년 상반기 전기 사용량 절감에 성공했으며, 인센티브 6백9십만원을 그린카드 포인트 또는 그린카드가 없는 경우 서천사랑상품권 및 현금으로 지급된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탄소포인트제 운영 결과 총 참여자들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117tCO2 이고 에너지 절약도 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는 참여시점부터 최근 2년 또는 1년간 월평균 전기사용량을 기준으로 반기별 5~10%를 줄이면 5,000포인트를, 10%이상 절감 시에는 10,000포인트(1포인트당 1원)를 지급하는 제도로 참여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탄소포인트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사무소나 환경보호과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농림과 주관으로 운영되던 기존 ‘AI가축방역대책본부’를 ‘AI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AI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서천군수를 본부장으로, 부군수가 차장, 안전총괄과장이 통제관, 농림과장이 담당관을 맡게 된다. 군은, 재난상황관리반과 재난자원지원반, 의료 및 방역서비스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재난수습홍보반, 사회질서유지반, 유관기관반 등 7개 실무반을 구성했으며,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이동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취약지역 중심의 현장 방역활동 강화 및 예찰, 축산농가 소독약품 지원, 주요 철새서식지 예찰활동을 통해 AI 유입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달 25일부터 금강하굿둑 주차장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해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소독하는 등 긴급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천군이,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성탄 및 연말을 맞아 선물 등으로 많이 판매되는 케이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성 확보로 식품위해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케이크 진열대(쇼케이스) 내부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제조 여부 ▲유통기한 임의 연장 및 변조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경미사항은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하고 법규위반 등 중대사안은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특별관리대상업소로 지정,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방세수 확충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 활동으로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경진대회’에서 충남도 군부 최우수를 수상했다. 군은 납부 의지가 없는 지방세 체납자 44명에 대한 부동산 공매, 체납차량 자체 공매 20대, 253대의 번호판 영치 등으로 1억4천만원을 징수하는 등 과년도 체납액 11억 4백만원(목표액 대비 135.9%)을 징수했다. 지난 1월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징수 담당제, 광역 징수기동팀, 관허사업제한, 체납자의 미상속 부동산 대위등기 및 공매 등 연중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징수율 부문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냈다. 이성구 재무과장은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고의로 세금을 체납하는 고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법적으로 적용 가능한 체납 처분을 다각적으로 시행하여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납 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자들의 자진납부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하기 싫은 것도 없는 청소년들이 많다. 그런 청소년들을 위해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청·동시대(청소년들이 행동하는 시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만들어가는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농구대회, 동아리축제, 물총축제, 풋살대회, 게임대회 등 청소년들이 흥미와 재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 진행해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이 중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던 물총축제와 게임대회 등은 시즌제로 매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3일 개최된 ‘비트다 비트’ 행사는 올 한해 진행됐던 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행사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비롯해 여러 청소년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학업부담에서 벗어나 댄스, 노래, 힙합 등 다양한 공연관람은 물론, DJ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의 신나게 즐기는 모습에 청소년수련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던 동아리 학생들도 더욱 열정적인 무대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가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9일 개최된 것. 이날 연주회에 참석한 노 모씨(여·64)와 이 모씨(여·66)는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을 우리 지역에서 학생들이 직접 연주한다는 팸플릿을 보고 왔다"며, "열심히 연습한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단독 무대는 물론 기타리스트 유길호, 소리꾼 이희정 씨와의 무대도 준비되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했다. 단원들의 클래식 합주로 시작된 연주는 경쾌하면서도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난이도가 높아 연주하기 힘든 곡인 핀란디아(Finlandia op. 26)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기타리스트 유길호와의 듀엣 무대에서는 오시오 코타로의 황혼(Twilight)을 선보였다.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첼로의 웅장함이 더해지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관객들의 몰입 또한 더해졌다. 다음 무대로는 클래식 연주를 배우기 시작한 연미반 학생들의 화합연주로 영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순환경제분과(위원장 박진시)가 주관하는 ‘마을만들기와 지역순환경제센터를 연계한 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계마을을 극복하고자 전문가들이 모여 청년 중심의 마을 만들기와 지역순환경제센터와의 연계 방안 등 마을만들기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석호 박사(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책임연구원)와 김만석 사무국장(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은 ‘청년중심의 마을만들기는 가능한가’와 ‘지속가능한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발표했다. 정석호 박사는 한계마을을 극복할 수 있는 청년 중심의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역출신 학생들의 재유입 유도, 유능한 젊은 귀농·귀촌 인재 유치, 도심재생 사업을 통한 청년 거주 기반 마련을 제안했다. 김만석 국장은 청년중심의 마을만들기를 지원하고 연계할 수 있는 지역순환경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정부대안사업을 연계한 제도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패널로 참석한 조동준(서천군의회 의원), 이찰우(뉴스스토리 대표), 박진시(서천시장협동조합 대표), 백세기(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
(사)한산모시조합(조합장 임은순)에서 출품한 ‘한산 광폭모시’가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으로 지난 5일 선정됐다.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은 충남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우수문화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출품된 서천한산모시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모시짜기기술은 국가지정 주요무형문화재 제14호 및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있으며, 서천한산모시 중 한산광폭모시는 일반모시에 비해 폭이 넓어 경제적이고 편리하여 시대의 트랜드에 맞춘 문화와 상품성을 고루 갖춘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한산광폭모시’ 인정문화상품지정으로 인정마크 사용권 부여, 우수문화상품 국내ㆍ외 전시판매전 참가지원 및 2017년도 공예품 상품화 개발사업 지원 등이 예정되어 있다.
서천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국가시행 1358억원, 지방시행 528억원 등 총 188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확보된 주요 지역현안사업은 ▲유부도 해양생태환경 기반조성 사업(2억1000만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 캠퍼스 건립에 따른 설계비(13억원)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130억원) 등이다. 내년 국가시행사업은 ▲한국폴리텍대학 운영지원(13억원) ▲서천~보령 국도 건설 1공구(130억원)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 건설(111억원) ▲(구)장항제련소 주변지역 토양오염대책사업(178억원) ▲장항항 정비(30억원) ▲장항생태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공사(55억원) 등이다. 지방시행사업은 ▲국립생태원 연계 명소화사업(23억원)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23억원) ▲다사항 개발공사(20억원) ▲비인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2억원) ▲소하천 정비사업(20억원) ▲화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30억원) 등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는 초반부터 전략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 민선 이후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유·초·중·고 학교장, 담당교원 등 36명을 대상으로 통일·안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일부 요청 시범학교인 거제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거제중앙초등학교의 운영 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시작으로 단위학교에서의 통일교육 주간 운영 방안, 실천 가능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진지한 분임토의가 이뤄졌다. 안보 체험의 현장으로 거제포로수용소를 견학했고,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재한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세계 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에 대한 추모 행사 등을 진행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김성련 교육장은 "학교에서 통일·안보 교육은 국가의 존립과 발전에 중대한 영역이므로 교내 연수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통일교육이 이뤄지도록 당부한다"며, "2017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에 통일교육을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는 1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안희정 지사와 한·중·일 수소 관련 전문가, 지자체 및 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충청남도 수소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한 수소경제사회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포럼은 ‘수소경제사회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했다. 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수소경제사회와 자동차’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 특별·주제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단순히 자동차 산업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생산과 공급 전반에 대한 미래 플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뒤 “수소에너지 관련 국가 에너지 플랜을 세워보자는 뜻에서 충남도가 수소에너지 산업을 논의하게 됐다”며 이번 포럼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어 “전 세계가 미래 에너지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각국이 이행서를 제출했다”며 “기후변화에 대비해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은 지금보다 높아야 한
충남 천안시는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시행 주체인 ㈜천안미드힐타운리츠에 대해 지난 11월 30일 영업인가를 결정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일원에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남구청사 일원(1만9816㎡)을 대상으로 어린이회관, 대학생기숙사, 주상 복합, 지식산업센터를 도입하고 총 사업비는 약 2286억원이다. 리츠 자본금은 천안시 토지 현물출자 및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조달, 차입금은 기금 및 민간융자, 분양대금으로 조달했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제1호 주택도시기금 도시재생사업으로 시에서도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주민복지 서비스 제고, 일자리 공간 확보에 이바지하고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주택도시기금 지원과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월 두 차례 공모를 통해 현대건설을 민간 사업자로 선정 및 리츠를 설립했다. 리츠 영업인가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