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에는 서천의 자랑인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산모시관이 있습니다. 서천군은 한산모시관 방문객을 위해 ‘한산모시 공예 마을 스티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산모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후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체험하Go!, 붙이Go!, 선물받Go! 스티커 투어' 프로그램 운영 시작 서천군은 지난달 27일부터 한산모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하Go!, 붙이Go!, 선물받Go! 스티커 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산모시 공예마을 공방에서 유·무료 체험을 하면서 받은 공방별 스티커를 모아 방문자센터에서 캡슐 뽑기를 통해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입니다. 스티커투어는 한산모시관 방문자센터에서 스티커 종이를 수령하고 공예마을 체험 후 스티커를 붙인 후, 방문자센터에서 캡슐 뽑기를 해 기념품을 획득하는 순서로 이뤄집니다. 단, 스티커 개수에 따라 뽑기 참여횟수가 달라집니다. 스티커 3개는 1번의 뽑기, 스티커 5개는 2번의 뽑기, 스티커 7개는 3번의 뽑기 기회가 주어집니다.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소규모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택시를 이용해 서천 관광지를 여행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서천 관광택시 미션투어’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합니다. [기자] 서천 관광택시 미션투어는 서천을 찾는 관광객이 지정된 필수 미션 3개를 수행하고, 본인의 SNS 계정에 후기를 남기면 검증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관광택시 미션투어 참여 대상은 서천 여행을 원하는 소규모 관광객으로, 최대 4명까지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3가지 필수 미션으로 ▲관광택시 이용하기 ▲관광지에서 인증샷 찍기▲서천지역 음식점에서 식사 즐기기를 수행해야 합니다. 신청 및 여행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서천 관광택시 미션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도가 충남소방복합시설 부지에 1875㎡ 규모의 '사점리 백제 고분군 유적공원'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남소방복합시설 건립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문화재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학술 가치가 있는 백제고분 4기를 포함해 188기의 유구와 유물 490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각종 유적 발굴에 따라, 충남소방본부는 문화재청의 의견을 수용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유적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먼저 백제시대 고분 4기에 대해서는 보호시설을 설치해 노출 전시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분묘에 대해서는 내외부에 흙을 충전해 훼손을 막는다. 발굴 당시 분묘의 분포 양상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봉토를 복원하고 잔디 식재와 관람로 조성, 안내판 설치 등 고분군 일대를 공원화한다. 출토유물은 2024년 충남소방복합시설 완공과 함께 전시관을 마련해 실내 전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소방교육시설은 물론 유적공원과 전시관을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해 안전체험과 역사교육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교육문화 공간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비문해 학습자의 학습 자신감 회복 및 성취감 고취를 돕기 위해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서천지역에 문해교실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문해교실을 중단했고 7개월 만에 수업을 재개했는데요. 오랜만에 서면 면민의집 문해교실 수업에 참여해 수업을 듣는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 면민의 집 문해교실 수업 재개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면민의 집 문해교실이 지난 17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4일 면민의 집에서 수업을 진행한 문해교실 강사는 “문해교실 학습자와 강사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후 수업을 재개했고, 거리두기,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서천군 8개 읍․면 15곳에서 문해교실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총 200명의 어르신들이 문해교실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문해교실 대상자 선정, 매년 하반기에 진행 문해교실 수업 대상자는 서천군민이자 비문해 학습자로, 매년 하반기에 각 읍․면에 공문을 보낸 후 신청자 접수를 받고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스포츠 행사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국제적 경쟁에 뛰어든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청권은 1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 각 지자체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이 서명한 서한문을 함께 제출해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의지 또한 전했다. 앞으로 충청권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공개한 입찰 일정에 따라 해외 유치 신청도시들과 경쟁하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내년 1월 말까지 후보 도시를 사전 선정하고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지 실사 및 각종 유치 관련 서류를 접수하며, 11월 최종 평가 방문을 실시해 2023년 1월 유치 계획 발표 및 최종 선정을 진행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년 1월 31일 유치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해 대전·세종·충북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을 주제로 시군 순회 사진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 일정은 ▲9월 1일∼3일 충남도청 ▲9월 6일∼8일 천안시청 ▲9월 9일∼10일 서산문화회관 ▲9월 25일∼29일 공주 백제문화제 ▲9월 30일∼10월 3일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이다. 이번 사진전은 충청남도국회소재반출문화재실태조사단이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 반출된 문화재에 대해 조사·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영국 박물관, 미국 새클러박물관 등에 있는 국외 반출 충남 문화재 및 환수 문화재를 집중 조명한다. 일제강점기에 반출돼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서산 보원사지 고려 철불, 천안 천흥사 동종 등 앞으로 환수해야 할 문화유산의 사진과 함께 각 유산의 가치와 사연을 소개한다. 또 홀로그램을 통해 환수를 추진 중인 국외 소재 백제문화 유산에 대해서도 알린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대하철을 맞아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남당항 대하축제는 지난 8월 28일 시작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되고 온라인·현장 판매 중심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공식 쇼핑몰에서 남당항의 신선한 대하를 주문해 맛 볼 수 있다. 대하 가격은 1kg 기준 3만2000원으로 전국 어디든 택배로 배송된다. 남당항 현장 판매 가격은 방문식사 시 1kg 기준 4만5000원, 포장은 1kg 기준 3만2000원이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직접 남당항을 찾아 대하를 드시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군의 협조를 받아 식품접객업소 150개의 위생 및 방역 점검을 마쳤으며 수시로 상가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지역 대표 축제 '천안흥타렴축제 2021'에 올해 참가 인원이 51개국 432팀 4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춤 경연대회는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비대면 온라인 예선임에도 51개국 432팀이 대회 예선 영상을 제출해 참가인원만 4000여 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전국춤경연대회에는 일반부 47팀 834명, 대학무용부 18팀 190명, 스트릿댄스 82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 국제춤대회에는 세계춤 부문 40팀 400여 명, K-POP 부문 245팀 2000여 명이 지원했다. 총 상금 7450만 원(전국춤경연대회 4650만 원, 국제춤대회 2800만 원)이 걸린 이번 춤 경연대회는 1차 참가 적격·부적격 심사를 통해 예선 참가팀들을 선별하며,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각 분야별 전문가의 영상심사를 통해 예선심사를 치른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은 축제 기간에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탄천면 폐금광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는다. 지난 27일 공주시는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금광 복원과 관광개발 등 현안을 놓고 주민들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승용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추진위 사무장은 "탄천에는 남산광산 등 6곳의 폐금광이 있다"며 "이를 관광자원으로 개발, 탄천의 제2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폐금광 진입로 개설과 안전하게 갱도를 복구해통행부터 하도록 한 뒤 타당성 조사용역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관광개발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임만수 의용소방대장은 "수익 창출 방안도 함께 모색돼야 한다"며 "갱도 내에 카페를 조성,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이밖에도 냉풍욕장 개발과 금방앗간을 재현한 체험 공간 조성 등도 제시됐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전국적으로 폐광을 관광 자원화한 선례가 있는 만큼 먼저 조사, 연구를 충분히 실시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면서 접근이 용이한 곳부터 활용하면서 가능성을 엿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4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충남 2030 문화비전 행복 인 문화’ 포럼을 열고, 지속가능하고 품격 있는 충남 문화정책 발굴․추진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충남 2030 문화비전 공론화 및 문화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포럼에서 김영현 국가균형위원회 문화전문위원은 ‘접근이 편리한 문화 인프라 구축’을,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는 ‘지역 젊은 예술인이 정착하는 청년 예술인 육성정책’을, 그리고 안태호 예술경영지원센터 웹진 예술경영편집장은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한 문화 다양성 확대’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포럼 등 논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해 문화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방안을 찾고 시․군 및 민간단체, 전문가와 함께 소통․교류를 지속하며 문화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전국의 빵순·빵돌이들을 '빵지순례'에 초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에는 전국에서 소문난 빵집이 많아 빵순이와 빵돌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번 빵지순례는 '빵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등 팀장을 포함한 2~4명의 팀 단위로 모집한다. 천안시청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까지 신청하면 10월 5일까지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로 선정된 팀은 행사 당일 팀별로 10~2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 받아 천안빵집 3곳 이상 방문하는 등 자유롭게 빵지순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10월 15일까지 SNS에 후기를 작성해 해당 링크(URL)를 천안시 홈페이지 후기 작성란에 올리면 된다. 천안시는 11월 1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1등에게는 상금 200만 원(1명), 2등 100만 원(1명), 3등 50만 원(1명)을 수여할 계획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의 시민 참여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터리 무도회 '복면춤왕' 참가자를 지난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비대면 자동차 공연장 방식으로 열린다. 비대면 프로그램인 '복면춤왕'은 유명 TV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을 벤치마킹한 대회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춤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복면춤왕 본 공연은 10월 1일 천안삼거리공원 자동차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시상금이 부여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경연대회 종료 후 복면 제작비 10만 원을 지급해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산림 레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의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트리 클라이밍(Tree Climbing)은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주고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무료 시범운영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만 7세 이상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접수는 위탁 운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부춘산 황톳길'이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산과 자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며 황톳길 이용자가 늘고 있다. 부춘산 황톳길은 지난해 7월 등산로 내 서산학생수영장 인근부터 서광사 인근까지 650m 길이로 개통됐다. 1억9000여만 원을 들여 ▲황토 뿌리기 ▲매트 설치 ▲세족시설 2기 등이 조성됐다. 올해는 지난 5월 서산학생수영장부터 양우내안애 아파트 맞은편 대산목사거리 인근까지 272m를 연장 조성했다. 총 922m의 길이다. 노폭도 확장해 교차보행이 가능토록 했으며, 경사도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맨발로 이용할 수 있다.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최첨단 기술로 '살아있는 백제'를 구현한 정림사지박물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림사지박물관은 정림사지 주변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도입했다. 전시관은 기존 3개 관에서 정림사지관과 백제불교역사관 2개 관으로 개편됐다. 정림사지관에서는 인피니티룸 안에서 정림사지 출토 유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복합 라이팅 쇼와 스마트폰 앱, 탭 대여를 통해 증강현실 체험으로 즐길 수 있다. 석탑 모형이 들어 있는 대형 유리 진열장은 정림사지5층석탑의 축조 과정과 비례미를 보여준다. 백제불교역사관에는 백제불교의 유래와 전파, 사비백제의 가람배치와 사찰 분포도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VR 기기 없이 360도 초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사비연화 360 스피어 영상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역사체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앞으로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