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가야산 도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백운란'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백운란은 가야산 예산 방면 중턱 이상 높이에서 10여 촉이 확인됐다. 백운란은 난초과 여러해살이풀로, 그늘진 숲 속 썩은 식물체에 기생하며 자란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Ⅱ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 지정 위급종 식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국내 자생지는 전남 백운산을 비롯해 강원도와 울릉도 등 10여 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마저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도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가야산 백운란 보호·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자생지 훼손 예방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9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과 2020 도쿄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데 이어 26일에는 남자트리오가 금메달을 향해 질주한다. 특히 25일 휴일에는 우리나라가 유도 남자 66㎏급 안바울(남양주시청)이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로 대회 개막 후 이틀째 메달 순위 4위를 유지했다. 앞서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짜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55-54 56-53 54-51)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이에 따라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무려 9회 연속 금메달을 휩쓸었다. 안산은 전날(24일)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경북일고)과 함께 금메달을 딴데이어 이번 대회 전 종목, 참가국 전체를 통틀어 가장 먼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우리나라 양궁은 올림픽에서 통산 25번째 금메달을 획득, 쇼트트랙(24개)을 넘어 우리 나라 올림픽 최다 금메달 종목의 지위를 되찾았다. 대회에서도 이날까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후 첫날인 24일 한국 선수단의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양궁에 남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까지 금메달 5개 석권 가능성을 높였다.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팀을 이룬 양궁 한국 대표혼성팀은 이날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를 5-3(35-38 37-36 36-33 39-39)으로 꺾었다. 도쿄올림픽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냄에 따라, 김제덕과 안산은 이 종목 '초대 챔피언'과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 주인공의 겹경사를 누렸다. 한국 대표팀 '남녀 막내'들인 김제덕과 안산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 결승에서 1세트를 먼저 내주는 위기를 침착하게 이겨내고 무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국민들에게 시원한 금메달 선물을 안겼다. 25일에는 여자 단체전에 안산과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가 출전해 이 종목 9연패에 도전한다. 그러나 최대 금메달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MBC가 23일 오후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과정에서 각국 선수단 소개에 부적절한 사진과 해설로 논란과 국제적으로 비난이 일자 사과했다. MBC는 개회식 중계방송 끝에 "오늘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우크라이나, 아이티 등 국가 소개 시 부적절한 사진이 사용됐고, 이 밖에 일부 국가 소개에서도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해당 국가의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MBC는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리겠다"라며"앞으로 더 정확한 방송으로 도쿄올림픽 함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수정해가겠다"고 덧붙였다. MBC는 이날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을 생중계했다. 선수단 입장 순서에서 MBC는 시청자들을 위해 자막을 넣어 짤막한 각국의 이미지를 소개했다. 그러나 MBC는 이날 24번째로 입장한 우크라이나 선수단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방송은 우크라이나의 자료화면으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넣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주 북쪽에 위치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는 1986년 4월 26일 원자로 폭발 사고가 발생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23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제24회 온앤오프(ON&OFF) 보령머드축제'의 막이 올랐다. 대천해수욕장에 마련된 오프라인 축제장에서는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 머드비치케어, 머드화장품 홍보관 등을 즐길 수 있다.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1인 체험시설로 부스에 설치된 장치에서 머드 원액이 자동으로 온몸에 분사된다. 머드비치케어는 대천해수욕장 해변에 설치된 썬베드에 누워 셀프로 머드를 바를 수 있도록 머드원액 500ml와 머드팩 붓, 바스켓을 제공한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체험 콘텐츠 '집콕 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유튜브 '머드 TV'에서 생중계되며 독특크루의 머드 퍼포먼스 몹신과 가수 위아이, 블랙스완, 소찬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주말인 24일 오후 4시와 25일 오전 11시에는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제가 개최되는 10일 동안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 활동을 펼쳐나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 3월 철거를 앞둔 한밭종합운동장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밭종합운동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을 위해 철거된다. 이번 기록화 사업은 건축조사, 기록물조사, 인물구술채록으로 진행되며 사진과 신문기사, 각종 문서,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까지 포함해 추진한다. 대전시는 한밭종합운동장이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대전의 역사와 시민의 추억이 깃든 기념비적인 장소로 기억되도록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8월 사업에 착수해 내년 3월 철거 과정까지 모두 기록할 예정으로,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건립되면 시설 내에 '메모리얼 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밭종합운동장은 1979년 '갑년체전'이라 명명된 제60회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분인 고 김수근(金洙根, 1931~1986) 씨가 설계했다. 비슷한 시기 고 김수근 씨는 한국의 전통백자를 형상화한 88올림픽 주경기장을 설계했는데, 한밭종합운동장 역시 이와 비슷하게 부드러우면서도 친숙한 곡선의 형태로 지어졌다.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YTN 차기 사장 최종 후보에 해직 기자 출신인 우장균 YTN 총괄상무와 현직 사회·국제부 선임기자인 채문석 국장 대우가 선정됐다. YTN과 '미디어 오늘' 등에 따르면 YTN사장추천위원회는 21일 1차 서류심사를 거친 사장 후보자 4명에 대한 공개 정책설명회및 면접 심사결과 우장균, 채문석 두 후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YTN 이사회는 오는 23일 이 두사람중에 최종 후보자 1명을 낙점하게 된다. 우·채 후보는 정책설명회와 면접 심사를 통해 YTN 미래 3대 비전으로 공정방송, 진실방송, 내실있는 방송등을 강조했다. 우장균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1994년 YTN 보도국 기자로 입사, 이명박 정부 때 해직 돼 6년 간의 해직 생활을 했으며, 2018년부터 YTN 총괄상무를 맡고 있다. 우 후보는 자신이 해직 기자 출신임을 언급한 뒤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세파를 견뎌왔다”며 “YTN의 공정과 신뢰라는 가치를 더 강하게 만들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고 소개했다. 그는 "YTN과 함께 KBS와 함께 '재난주관방송사’로 지정되도록 노력할 것”고 밝혔다. 현재 KBS만 지정된 재난주관방송사를 YTN이 추가 지정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이 오는 2032년 제 35회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로 21일 확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이틀 앞둔 이날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제138차 총회를 열고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브리즈번시를 결정했다. 호주는 이에따라 지난 1956년 멜버른과 2000년 시드니에 이어 모두 3 번째로 올림픽이 열리게 됐다. IOC는 앞서 지난 2월에 브리즈번을 2032년 올림픽 우선 협상 도시로 정했고, 지난달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브리즈번을 11년 뒤 열릴 대회의 개최지로 결정했다. 집행위 승인으로 사실상 브리즈번의 유치가 확정되면서 서울·평양 남북 공동 개최는 공식적으로 무산됐다. 2032년 올림픽에 남북한을 비롯해 카타르 도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라인-루르, 중국 청두와 충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뉴델리,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이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들 지역은 유치 1단계인 IOC와의 '지속 대화'에서 탈락했다. IOC 하계올림픽미래유치위원회는 이후 4개월간 브리즈번 유치위와 2단계인 '집중 대화'를 거쳐 집행위원회에 유치
[sbn뉴스=서천] 황희서 기자 [앵커] 서천의 명물 ‘한산소곡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한산소곡주빚기체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쉽게 소곡주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일간의 숙성 뒤엔 직접 맛도 볼 수 있다는데요. 이 행사를 마련한 문화유산활용연구원은 체험을 통해 앞으로 소곡주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황희서 기잡니다. [기자] 문화유산활용연구원은 ‘2021 충남 관광두레마을 육성사업’의 일원으로 ‘한산소곡주빚기체험’을 운영하며 소곡주의 명품 브랜드화 및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도내 마을 단위 관광사업체 육성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입니다. 올해 선정된 ‘한산소곡주빚기체험’ 프로그램은 도와 군이 총사업비 500만 원을 투입해 ▲소곡주 제조 교육 ▲소곡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오천환 / 문화유산활용연구원 대표소곡주는 일단 마시면 쌀 술로서, 밥처럼 먹는 요기가 될 수도 있고, 뒤끝이 깨끗하고 청아하면서도... / (이런) 소곡주가 어떻게 하면 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라는 것들을 계속 ㅇㅇ식으로 토론을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는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청권이 지난 2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승인을 받았다. 충청권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비전, 대회유산 및 지속가능성 등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지향하는 키워드에 맞춰 심사를 받았다. 특히, 세계 최초로 4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개최하며 저비용·고효율 대회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 신축시설을 최소화하여 국가와 지방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교통·통신·숙박 등 대회 인프라와 교육·문화·관광 등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충청권은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대회 유치 승인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충청권은 앞으로 유치 신청도시로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심의·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올해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21일 아침 9시경 충남 금산군청 정문 소나무에 부엉이가 찾아왔다. 부엉이는 새끼를 위해 먹이를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으로 재물과 부를 불러온다고 알려져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9일 충남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등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는 노루섬을 보전도서로 변경해달라는 공문을 해양수산부, 환경부, 문화재청, 충남도 등 4개 행정기관에 전달했다. 협의회가 최근 노루섬 일대를 조서한 결과, 국제적 멸종위기1급 조류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가 산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약 2700개체가, 노랑부리백로는 전세계적으로 약 3000개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멸종위기종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노루섬은 현재 국유지로 이용개발 가능한 도서로 지정돼 있는 실정이다. 서천지속협 관계자는 "노루섬에서 서식하고 있는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운명은 소유주인 정부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며 "국가적 자산이 될 수 있는 노루섬을 보전 무인도서로 지정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의 천주교 복합예술공간에서 20일 축성식이 진행됐다. 이날 축성식에는 유흥식 대주교, 주한 바티칸 대사, 염수정 추기경, 오영우 문화체육부 차관, 양승조 충남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등이 참석했가. 천주교 복합예술공간은 지난 2018년부터 문체부 국비 39억 원, 도비 15억3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솔뫼성지 인근 2만154㎡ 터에 지어졌다. 복합예술공간은 광장과 산책로, 꽃을 모티브로 만든 연면적 4752.51㎡의 복합예술관, 전시실 및 보조동 야외전시장 등 크게 4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선 제8대 교구장이었던 뮈텔주교의 사목문장인 들장미를 형상화한 외관은 신성함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이 공간은 오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열리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주 행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축성식에는 지난달 11일 국내 첫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 대주교의 임명 감사미사가 병행됐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국내 최초의 국제 요트대회가 내일(21일)부터 충남 보령시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20일 보령시에 따르면,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열린다. J/70, 옵티미스트(유소년 1인승), 49er(2인승) 등 3개 종목으로 여러 척의 요트가 동시에 참가하는 플리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J/70 종목에는 지난 11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낸 여수시청·벅(BUG)·평택 데블스·팀 소풍·팀충남·팀 해운대 등 6팀이 참가한다. 옵티미스트 종목에는 40척, 49er 종목에는 5척 등 총 50여 척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요트경기 관람 이외에도 제24회 온앤오프(ON&OFF) 보령머드축제와 맞물려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머드비치케어 등 머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마리나 컨퍼런스,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해양레포츠(범선·요트·씨카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회식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최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23일 개최를 앞둔 '보령머드축제'의 다섯 가지 매력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내 집 안방이 축제장으로!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체험 콘텐츠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더 월드'로 집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 행사로 현장감을 느끼고, 체험키트를 통해 머드를 직접 몸에 바르고 즐길 수 있다. 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는 머드축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머드를 몸에 바른 독특크루의 머드 퍼포먼스 몹신과 가수 '위아이', '블랙스완', '소찬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보령머드파우더, 머드클레이팩, 쪼물락비누4종(컬러), 촉감놀이매트 등으로 구성된 집콕머드체험키트를 사전 구매하여 집에서 머드를 즐길 수 있다. 체험키트는 선착순으로 2022개 한정판매되며, 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몰에 접속해 정가 7만6000원에서 최대 55% 할인된 3만5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라이브는 오는 24일 오후 4시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