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6일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고자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을 위촉했다. 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두 차례의 공개모집을 통해 1년 이상 천안시에 거주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20명의 외국인주민을 시정 홍보단으로 선정했다. 이번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은 베트남, 중국, 미얀마, 네팔, 필리핀 등 10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시정 홍보와 함께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에 참여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시정 홍보단 활동을 통해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 마련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6일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천안중앙시장 일대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고령자 보행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금지, 야간보행 시 밝은옷 입기, 차도보행 금지 등 보행 안전수칙 준수을 중점 홍보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 보행자의 안전 수칙 등을 홍보해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노인이 안전한 교통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 방역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5일 논산시 부적면 소재 거점소독시설에서 진행된 훈련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가축방역 능력 향상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이 날 훈련에는 충청남도, 각 시군 관계자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과 축산농가 등 250여명이 훈련시연에 참여해 차단방역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논산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살처분, 방역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훈련과 관련해 “논산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방역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생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축방역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욱 공고히 하여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5일 3층 회의실에서 시청 정보시스템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클라우드(Cloud) 서비스는 물리적 서버를 직접 구입하고 유지관리하는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에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등의 자원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실현계획’에 발맞춰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시대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콘텐츠브릿지 클라우드사업본부 정수범 이사를 초청하여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 △클라우드 도입 사례 및 국내외 동향 등에 관해 교육했으며, 클라우드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담당자들에게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5일 문을 연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상담과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러분의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논산의 아들, 딸로서 당당함을 잃지 말고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바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청소년 꿈빛나래 세트티벌’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에는 미미미누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과 함께 시민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부스가 계속 운영이 될 예정이며, 7일에는 QWER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5일 독서의 달을 맞아 강경도서관에서 진행한‘찾아가는 인문학 - 「영화로 만나는 의학의 세계」’가 시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충남도서관과 강경도서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퓨전 음악팀 ‘라라앙상블’의 음악공연으로 시작하여 고병수 작가 겸 의사의 의학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영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의학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충남도서관과 협업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시민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분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지완 부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6일, 내동중학교의 산업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유지완 부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작업환경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 특히 급식, 시설, 청소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근로자와 함께 개선방안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안전한 사다리 사용과 넘어짐 및 화상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교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 중이며,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신설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운영으로 교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산업(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개 직종 총 153명을 선발하며, 늘봄학교 운영 관련 행정업무와 방과후학교 업무, 교무행정 업무, 기타 학교장이 지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한 온라인(PC) 접수[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와 방문 접수[9월 23일 10시부터 17시까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10월 12일] 및 2차 면접심사[11월 5일]를 거쳐 11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업무의 안정성‧전문성을 확보하고 교무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 전담인력을 채용하는 것이다.“라며, ”채용시험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6일, 관내 중학교 52개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서부 중학교 교장·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학기 동안 추진할 다양한 교육 계획과 학생 교육활동의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024. 9. 1.자 인사발령 사항, 2학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수업혁신지원방안, 학생생활지도,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교원인사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22 개정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중학교 1학년에 도입됨에 따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AI소양교육 강화를 위한 중학교 관리자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교장·교감선생님들이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항상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교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하이트 진로와 협업해 참이슬 소주병에 ‘청양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하고 9월부터 전국에 15만 병을 유통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양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특색있는 홍보 방안으로 국민 소주의 보조라벨을 활용해 전국에 청양을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고향사랑 지정기부 제1호 사업으로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을 모금하고 전국 최초로 목표액을 조기달성해 각종 언론 등에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잠재적 기부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청양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분야 종합 대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맑은물사업소는 상하수도 관련 긴급 출동반을 운영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고향 방문, 성묘 등 가족과 친지 방문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명절 연휴는 평소보다 물 사용량이 많아 단수나 누수가 발생될 우려가 높고 하수도 막힘도 잦아질 수 있다. 군은 앞서 배수지, 가압장, 공공하수장 등 73개소와 마을상수도 177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쳐 원활한 상.하수도 공급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긴급 보수반 편성, 비상병물 확보로 비상사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고유명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상하수도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상시 점검과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소중한 물을 아껴쓰는 실천도 함께 동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지난 6일 저소득층 대상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청양에 주소지를 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인 암 환자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모든 암종에 대해 지원 개시 연도 기준 최대 3년까지, 본인부담금 연간 300만원 한도 내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 지원 대상은 소득, 재산 조사 기준을 충족한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로 모든 암종에 대해 18세까지, 연간 최대 2천만원(백혈병 3천만원) 한도 내 지원받을 수 있다.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은 고령자복지주택 2층 방문보건팀 방문을 통해 등록 신청을 해야 하며 등록 및 서류 심사 후 기준에 적합할 시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발행한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천안사랑카드)’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시는 천안사랑상품권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 효과성을 파악하고자 2019~2023년 4년간 천안사랑상품권과 신용카드 3사(NH농협·KB국민·삼성)의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천안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4월 출시된 천안사랑상품권은 올해 6월까지 4년 3개월간 총 1조 6,414억 원 어치가 발행됐으며 같은 기간 사용액은 1조 7,562억 원에 달한다.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후인 5~7월 카드 3사의 소비액은 6,389억 원으로 상품권 도입 전인 1~3월 5,519억 원보다 15.9%(87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사랑상품권 발행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고 적립받은 캐시백(CASH BACK)을 다시 지역에서 사용하면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지역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선순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천안시 적극행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 게시했다. 특히 매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 추진한 직원에게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적극행정을 수행하는 공직자를 보호하기 위해 ‘천안시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을 신설하고,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적극행정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장려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오는 20일까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홍보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안청년포털 다모아는 천안시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지원사업, 행사 소식을 한 곳에 다모아 알려주는 청년 맞춤형 통합플랫폼으로, 타 지역에서 실시하는 청년 정책도 확인할 수 있는 청년종합포털이다. 청년정책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맞춤형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온라인 정책 제안 공간이 마련돼 있어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청년포털 다모아 홍보를 위해 실시하는 2차 이벤트로, 참여 방법은 다모아 누리집에서 초성퀴즈의 답변을 양식에 맞춰 작성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신속하게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포털을 이용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