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군청 홍주아문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높이 7m, 폭 4m 규모의 대형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홍성군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코로나19 극복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트리 주변에는 야간조명, 조형물,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김경환 홍성군 회계과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군청 앞 트리를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시고, 잊고 있었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 곡교천 내 하중도에 4만8700㎡ 규모의 '억새군락지'가 조성됐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2015년 착공한 ‘곡교천 강청인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오는 3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아산시는 사업을 시행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억새군락지 조성을 여러차례 건의한 끝에 올해 8월 국비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아산시의 건의를 받아들여 억새를 심었으며, 산책로, 고수부지와 하중도 간 연결다리, 여울형보와 데크로드를 설치해 아산시에 이관했다. 아산시는 여기에 더해 조류 관찰대 및 쉼터 등을 설치했다. 해당 지역은 수십 년간 지속한 경작행위 근절을 위해 설치된 샛강수로 덕분에 각종 철새 떼가 돌아오는 등 생태계 복원이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이번 식재된 억새가 자리 잡는 2022년께부터 가을이면 억새와 철새 떼의 모습이 장관을 이뤄 은행나무길과 현충사를 잇는 아산 대표 명품 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곡교천 강청인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부터 염치읍 강청리에 이르는 10.3km 구간에 총사업비 271억 원을 들여 제방정비, 생태계보전, 친수시설 설치 등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2015년부터 시작된 충남 서천군과 몽골의 문화예술창작교류의 장 ‘NOMAD, 예술로 만나다’가 올해는 <노마드, 예술로 그리다>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기자] 당초 이 사업은 서천 예술가들이 직접 몽골에 방문해 현지 예술단과 함께 서천과 몽골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공동창작을 하는 국제적인 문화교류 사업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몽골국립미술대학교 학생들이 서천의 풍경‧예술‧자연 등 서천을 주제로 한 미술경연대회를 열고, 울란바토르의 아트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 및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문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일까지 경연대회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몽골의 자연‧예술‧미술‧공연 등을 담아낸 ‘몽골 풍경전’을 개최합니다. 문예의 전당 앞에 설치되는 이필수‧신광철 작가의 설치조형물은 몽골의 전통악기 마두금과 서천군의 공작선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기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8일 제막식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 코로나19로 직접 몽골 예술가들과 만나 협력하지 못해
[sbn뉴스=태안]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가 태안 유류피해 극복 전 과정을 담은 기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합니다. [기자] 도는 지난 7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태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의 세계적 중요성’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사례를 토대로 유네스코 등재 전략을 논의하고, 유류사고 극복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서해의 기적’으로 불리는 태안 유류피해 극복 과정 기록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오염사고 발생부터 대응과 극복 등 전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기록에는 재난사고 극복을 위해 123만 명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자원봉사자의 참여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도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해당 기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논리를 개발‧보완하고,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 계룡산 일대에 304억 규모의 '생태관광인프라 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정부가 그린뉴딜 일환으로 전국 6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인프라 조성계획’에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지구가 포함됐다.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54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진입도로 정비와 자연체험장 조성을 위한 사업비 60억 원이 내년도 예산으로 확정됐다. 갑사 일원에는 3만6122㎡ 규모의 자연학습장과 카라반 전용 캠핑장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계룡산 생태탐방원 건립사업’도 내년도 실시설계비 7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총 150억 원이 투입되며, 생태탐방시설과 숲속도서관, 생태놀이터, 중부권 희귀식물원 등을 오는 2023년까지 반포면 일원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계룡산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류형탐방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지역에 맞는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60호 충남 태안 안흥진성에서 오는 18일까지 ‘고고학 발굴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태안군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체험은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안흥진성’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고고학이 뭐예요? △오감만족 유물체험 △나도 고고학자 △생생항 발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실제 유물을 보고 만지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직접 발굴 도구로 흙 속에서 유물을 발굴해보는 흔치 않은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태안 안흥진성은 1583년(선조16)에 축성된 수군진성으로, 조운로의 주요 거점을 담당하는 장소이자 한양과 강화도의 안정적인 방어기능 역할을 담당했다. 문헌기록에 축성의 연도ㆍ배경ㆍ결정 및 완공시기가 명확하게 제시돼있고, 전국의 통제영ㆍ방어영ㆍ수영ㆍ수군진성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해 수군진성(水軍鎭城)의 원형을 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올해 충남 예산지역의 관광지 관련 톱뉴스는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400만 돌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올해 ‘2020년 예산군 관광지를 빛낸 5가지 사업’을 자체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첫 번째는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400만 돌파’가 선정됐다. 지난해 4월 6일 개통한 국내 최장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는 개통 573일 만인 지난 10월 29일 400만명을 돌파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비대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두 번째는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 문화체육관광부 타당성 평가 통과’가 선정됐으며, ▲세 번째는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공립박물관 등록’ ▲네 번째는 ‘추사고택에서 만나는 김정희, 추사기념관 특별기획전’ ▲다섯 번째는 예산군 대표 휴양처인 ‘봉수산자연휴양림 내 리모델링 사업’ 등이다. 장기혁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이번에 선정된 5가지 사업은 사업소 구성원 모두가 힘써서 달성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성과들이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 부소산성(사적 제5호)에서 ‘을사년(乙巳年)’, ‘북사(北舍)’ 글씨가 새겨진 토기 등 중요 유물이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부소산성에서 앞서 언급한 토기와 함께 백제~통일신라 시대 성벽, 와적기단(瓦積基壇) 건물지, 집수시설 등이 발굴됐다.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배후산성과 왕궁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으로, 성의 둘레만 약 2200m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월, 부소산성 내에 너비 1m, 깊이 0.8m의 재난 방재 관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성벽, 건물지, 추정 집수시설 등 유구의 존재가 확인돼 실시되고 있다. 조사결과, 부소산성 내 평탄지가 존재하는 군창지 구간, 사자루 구간, 궁녀사 구간 등에서 백제시대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다. 군창지 구간에서는 백제 중요유적에서 주로 확인되는 와적기단을 갖추고 둥근 모양으로 잘 다듬은 초석(기둥을 받치는 돌)을 사용한 위계 높은 건물지가 발굴됐다. 사자루 구간에서는 백제~통일신라 시대 성벽, 굴립주 건물지, 사각(방형)의 초석을 사용한 건물지 등이 조사되었다. 궁녀사 구간에서는 집수시설이 확인됐다. 특히, 궁녀사 구간 집수시설에서는 ‘乙巳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 신부가 제작한 조선전도의 성격규명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했다. 앞서 당진시는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과정에서, 프랑스 국립 도서관(BnF)에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 3점이 소장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1점은 1979년에 국내에 소개된 바 있고, 나머지 2점은 처음 알려진 것으로, 당진시는 이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내포교회사연구소를 통해 추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김대건 '조선전도'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발굴된 프랑스 국립 도서관 소장 '조선전도'에 대한 세밀한 분석 과정을 거쳐 저본지도를 영남대박물관 소장 '팔도지도'로 특정했다. 이 과정에서 3점의 '조선전도' 외에도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라틴어본 '조선전도'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 소장된 김대건 신부의 ‘지도’ 모사본인 ‘펠란의 조선전도’ 그리고 파리외방전교회 소장 모사본 ‘김대건 조선전도’ 등도 발굴 검토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김대건의 '조선전도' 원본과 모사본 등 총 6종의 지도를 모두 조사 검토했고,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대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공세리 성지성당이 지난 1일부터 성지 전체를 성탄마을로 꾸미기 시작했다. 이번 성탄마을 조성은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길 바라는 홍광철 신부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별, 구유, 루돌프 사슴과 썰매 등 다양한 모형과 포토존 그리고 동산 전체를 수놓는 수십만 개의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됐다. 공세리 성지성당은 내년 1월 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개방된다. 홍광철 주임신부는 “성탄의 기쁨을 이곳을 찾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고, 코로나19로 심신의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어 모든 이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기쁨, 평화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탄마을에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공세리 성지성당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하기동 259번지 일원에 ‘하기숲 캠핑장’을 조성, 내년 3월 개장한다. 13억2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된 하기숲 캠핑장은 송림마을5단지 주변 국유지 1만6천㎡에 조성됐으며, 캠핑장 14면·화장실·바베큐장·편백나무숲·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캠핑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성구는 캠핑 시설 외에도 인근 산책코스를 개발하고 체험형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 별빛 영화감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우일 작가가 서울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2020'에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참가한다. 박 작가는 때 묻지 않은 아득한 과거사회의 모습을 순수한 마음으로 표현한 '삶의 근원'과 율동감 있는 '움직임' 시리즈를 주제로 약 10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삶의 근원' 시리즈는 박 작가가 오랫동안 작업해온 시리즈로, 고대인들이 남긴 암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움직임' 시리즈는 야외에서 즉흥성에 주목해 빠른 붓 터치로 표현한 회화 작품 시리즈다. 율동적으로 유영하는 밝은 색감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서울아트쇼는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국내외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미술축제이자 미술 시장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창작음악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서천, 내안의 춘하추동’ 공연이 오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 ‘요즘서천’ 채널에 업로드 된다. 한국음악협회 서천지부가 주최·주관해 진행된 이 공연은 서천의 특징을 살린 창작음악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불어 닥친 예술계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충남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공연의 연주곡은 권해경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작곡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바다와 꽃, 탐방로가 어우러진 '천수만 생태 탐방로' 조성 공사를 내년부터 시작한다. ‘천수만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총 70억 원을 들여 안면읍 창기리 안면대교 남측부터 고남면 고남리 영목항까지 총 46.1km의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수만 일원(안면대교 남측-영목항)의 생태 탐방로를 정비하고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등 총 5가지 코스의 탐방로가 조성된다. 기본 콘셉트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건강한 태안 특산물을 먹으며 건강해지는 길'이다. 우선 제1코스(안면대교 남측-우포나루터, 5.7km)는 ‘봄맞이향기길’을 테마로 삼아 지형적 특성을 살려 해안돌출지역에 조망쉼터를 조성하고 1~4월 이른 봄에 개화하는 산수유·동백나무·진달래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제2코스(우포나루터-안면암, 9.9km)는 가족·연인을 위한 낭만적인 꽃바람을 의미하는 ‘꽃바람향기길’을 테마로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과 나비바늘꽃, 팜파스글라스 등을 심을 예정이다. 제3코스(안면암-두산염전, 12.2km)에는 ‘힐링향기길’이라는 주제로 황토길을 조성하고 허브·약초류 등 약재 효능이 있는 수종으로 중점 식재한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지난 2일, 충남 서천군 봄의마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서천갯벌 보존과 지속가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생태관광으로 지역민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환경보전으로 잇는 순환구조로 가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습지보호구역과 람사르 습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서천갯벌은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천갯벌을 활용해서 코로나19로 관광이 가장 위축되어 있는 시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발제를 맡은 충남발전연구원 정옥식 박사는 생태관광이 주는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자연을 보전하는 자체가 지역의 건강한 자원 경쟁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옥식 / 충남발전연구원 박사 생태관광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외국)지역에서도 지역민들의 소득이 20~30% 올라갔습니다. 생태관광 자체가 지역민에게 골고루 돈이 분배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온 돈으로 다시 (자연)보존을 하는 것입니다. 생태관광으로 인한 소득이 자연보존에 재투자되어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순환구조가 정착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