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공주알밤을 활용한 음료가 전국 3천여개 매장에 출시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앤하우스 메가MGC커피는 가을 시즌을 맞아 ‘밤밤 크리미 슈페너’와 ‘밤밤 찰떡 프라페’ 등 음료 2종을 출시하고 전국 3천여개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음료 출시는 지난 7월 최원철 시장과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이 공주알밤산업 발전과 상호 공동 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나온 첫 번째 결과물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을 활용한 신제품이 출시된 5일 아침 메가MGC커피 공주대점을 방문해 첫 번째 주문 고객으로 공주알밤 음료를 구입해 맛을 봤다. 또한, 시민들이 공주알밤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매장 점주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음료 판매와 홍보를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 자체가 명품 브랜드로 공주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공주에서 처음으로 저탄소인증 벼 재배 농가가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이용해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시는 농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3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벼 재배농가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1년간의 컨설팅을 실시해 왔으며 신풍면의 작목반(3농가)이 벼 분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취득했다. 이들 농가는 10ha의 논에 중간물떼기와 바이오차 투입 기술을 적용했는데 이 기술이 저탄소 농업기술로 인정받았다. 중간물떼기란 출수 30일부터 40일 전 5일부터 10일간 논에 물을 빼주는 영농기술로, 2주 이상 실시할 시 관행 대비 40% 온실가스(CH4) 감축효과가 있으며, 또한 벼의 헛새끼를 억제하고 도복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탄소를 포집하여 저장·이용하는 기술인 바이오차는 탄소, 수소, 산소, 무기물을 일정 비율 섞은 것으로 비료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논의 질산화를 억제하여 1ha당 150kg의 질소를 저감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청 경제산업국은 지난 4일 맑은물관리과 소관 주요 사업장 하반기 현장 행정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에 김필중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사업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해 사업장을 확인하고 운영 상황을 살폈다. 방문 사업장은 제원면 수당지구 및 남이면 하옥・성곡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장, 금산읍 환경기초시설, 남이면 성곡천 정비사업장 등이다. 제원면 수당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80억여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를 신설하고 139가구의 배수설비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남이면 하옥・성곡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113억여 원을 들여 2025년까지 하수관로 신설 및 228가구 배수설비를 정비 중이다. 금산읍 환경기초시설에는 공공하수처리 및 분뇨처리,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등 총 43개 시설이 위탁 운영되고 있고 성곡천 정비사업은 246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하천정비 및 산책로 조성, 교량 9개소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필중 국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오는 1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9월 1 부터 7일)을 기념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제19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 군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 주관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카펠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가정 및 유공자 표창, 비단천 패션쇼, 양성평등 뮤지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인삼꽃과 금산의 꽃 모란을 주제로 서영희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 30여 점을 선보이며 지역의 장년 모델들이 참여한다. 양성평등 뮤지컬은 남녀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회사 생활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이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순회전, 여성작가 작품 전시, 양성평등 부채 만들기, 성폭력 예방·저출산 극복·마음건강지키기 홍보부스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제19회 금산여성문화제에 많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4일 부리면 방우리 마을 봉사활동으로 2024년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6일 군북면 호티2리를 시작으로 10개 마을 주민 총 11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금산군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교통이 불편한 생활편의 취약 지역 및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농기계 수리, 취약가구 청소, 이・미용, 이혈, 구강・한방 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반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 금산이혈봉사회, 이·미용봉사단, 아로마테라피전문봉사단,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등이다. 올해 마지막 방문지인 부리면 방우리는 육지 속 섬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며 봉사 장소인 방우리경로당이 농원마을과 떨어져 있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같은 날 농원마을회관에서 2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계획된 봉사활동이 모두 시행돼 올해 인삼고을봉사반 활동이 마무리 됐다”며 “내년에는 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김민재 공공연대노동조합 충남세종본부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교섭대표 인사, 단체교섭 경과보고, 단체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사는 올해 3월 6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총 6차례의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았다. 이번 단체협약서는 육아휴직기간 확대, 육아시간 신설, 경조사 특별휴가 확대 등 총 11장의 본문 83개, 부칙 8개 조항으로 구성된 내용이 담겼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노사 양측이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한 결과 큰 갈등 없이 단체교섭을 원만하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통해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3개 후원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후원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후원업체들은 평소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업체들의 도움의 손길로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단기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지속 가능한 후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며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금산을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를 돌보는 지역사회의 연대감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4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2024 부여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기업 및 투자자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서영훈 한국외국기업협회장과 약 70여 개 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석했다. 부여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도시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호텔 및 리조트 건설이 가능한 뛰어난 역사·문화적 관광자원, ▲부여군 최초로 유치한 외국 투자기업인 중국 HK POWER(주) 등 우수한 투자 환경과 잠재력을 소개했다. 또한, ▲2024년 말 개통되는 평택-부여 고속도로로 인해 수도권 접근성이 1시간 이내로 개선된다는 점과 ▲현재 준비 중인 이차전지 특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제공되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기획발전특구로 입주하는 기업은 전액 가업상속공제(중소·중견기업),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근로자 거주 여건 개선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여 많은 기업인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지난해 7월 3,800만 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과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신)는 지난 3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역대 고문, 기관 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부여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부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남녀평등 실현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이날 성평등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양성평등에 모범을 보인 16가구에 평등부부 표창패와 군민의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2명에게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하였으며, 여성 발전을 위해 헌신한 14개 단체 회원에게도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부여성가정폭력상담센터와 여성새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여군민참여단 등이 참여해 각 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명신 회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오늘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부여군평생학습관에서 중학 학력인정과정을 이수 중인 유연옥(1956년생) 학습자가 ‘제13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학생! 행복한 이름’이라는 작품으로 글봄상(국가평생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매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문해교육으로 배움이 주는 행복한 경험과 만남,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한 새로운 일상을 소재로 시화 및 엽서 쓰기 부문에 전국에서 총 18,937명이 참여했고, 총 115명이 수상했다. ‘학생! 행복한 이름’이라는 작품은 어르신이 어린 시절 꿈속에서라도 듣고 싶었던 ‘학생’이라는 말을 평생학습관에 다니며 듣게 되어 비로소 못다 한 꿈을 이룬 것을 가슴 뭉클하게 표현했다. 유연옥 수상자는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부여군 평생학습관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늦깎이 공부를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가 지난 4일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부여문화원에 150만 원 상당의 굿뜨래 쌀 125포와 함께 1,500만 원을 기탁했다. 1955년 부여군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백제대제를 시작으로 올해 70회를 맞이한 백제문화제는 한국 고대사에서 찬란한 문화유산을 남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고, 그 유산을 현대에 계승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류경환 부여군지부장은 “올해로 제70회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어느 때 보다 뜻깊은 행사로서 부여군민들의 참여와 관계기관의 협조로 성공적인 개최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성공적인 개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는 지난 4일 부여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홍은아 부여부군수와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350여 명의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했다. 홍은아 부여부군수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라며 "3일간의 대회 기간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부여군민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부여군은 총 21개 종목 중 14개 종목에 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부여읍은 산림청이 지정한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에 신정리가 선정되어 지난 4일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신정리는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자발적으로 불법소각 근절, 자체 산불감시, 산림내 농업부산물 수거, 마을 안내방송, 산불 예방 홍보 등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구호로 충남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5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진행된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지난 4일 남이면 개삼터에서 진행된 채화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총 32구간 114.3km 봉송을 거쳐 5일 금산군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에 점화된 후 3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개삼터는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최초로 인삼을 재배한 강처사 설화가 전해지는 곳으로 군은 이곳에 위치한 강처사 고택 아궁이 불씨에서 성화를 채화함으로써 인삼 종주지의 자부심을 성화에 담아 금산 전체를 환하게 비춘다는 의미를 전했다. 이 외에도 금산인삼관 광장에 조성된 선수단 쉼터에서 인삼튀김, 팝콘 등 인삼 먹거리 및 인삼키링 만들기 등 체험을 제공해 금산인삼을 경험하고 인근 인삼시장도 방문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었다. 개최 종목은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지난 4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정미 금산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회는 후원금을 대회 부대 행사 운영 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오상현 공장장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는 지역 사회와 장애인 체육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한국타이어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정미 사무국장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이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와 원활한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금산군장애인체육회와 협력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