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4일 홍성군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개최에 따른 기관·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은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홍성군의 최근 5년간 자살률 통계를 분석하여 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민·관기관의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및 지역사회보장 지표에 관한 사항 ▲시·군·구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2024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가 사회복지서비스 체험 기회 확대 및 각 기관·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청운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어린이 편식 예방 및 부부 공동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어쩌다 요리사’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자녀들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요리교실 수업이 끝난 후 제공된 밀키트를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요리한 결과물을 심사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요리꿈나무상 3명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아이가 편식 없이 골고루 잘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호 센터장은 “아빠가 자녀와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어보며 공동육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일 ‘스스로 성장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4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큰 핵심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참여에 있다. 매주 월요일 열리는 청소년 자치회의에서 프로그램 주제를 선정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을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책임감과 자립심을 향상시킨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주반 임모(14세) 학생은 “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변승기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성장을 체감하고 뚜렷한 성취감을 느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홍성군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결성면은 지역기관들의 협조 및 사업 연계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면은 장마철 비가 새는 지붕 밑에서 힘겹게 지내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여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사업, 주거취약계층(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지붕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대상가구를 결성면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하여 추후에도 안전한 주거생활환경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붕수리가 끝난 후 대상자는 “장마철마다 지붕에 물이 새서 힘이 들었는데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우리 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북읍 새마을부녀회와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홍북읍 새마을부녀회는 4일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쌀 22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의 쌀을 나눔하고 있다. 이은화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맞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20가구에 행복꾸러미 사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홍동면 이장협의회와 홍동면 새마을부녀회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홍성한우탕, 사골곰탕, 미역국, 종합 김 선물세트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주정구 홍동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더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운 가구들이 많아지는데 홍동면에서라도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홍성군 곳곳에서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4일 이른 새벽부터 모인 홍성읍·홍북읍·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가족 없이 홀로 남겨진 무연분묘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수년간 방치되어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정성스레 제거하고, 외지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진입로를 말끔히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벌초를 넘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회원들은 땀 흘리며 묘역을 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되새겼다. 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진행해 주시는 각 읍·면의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군에서도 무연고 묘지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추석을 앞둔 지난 4일 홍동면과 결성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홍동면에서는 60여 명의 남여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총출동하여 애향공원을 중심으로 홍동초등학교, 홍동중학교, 풀무고등학교, 갓골 어린이집까지 이어지는 보도블럭 구간과 금당초등학교에서 대영리로 이어지는 보도블럭 구간 및 공원의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결성면에서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4개 조로 나뉘어 마을 주변과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고향이 더욱 아름답고 정갈해졌다.”라며“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오완근 갈산면장이 지난 4일 면내 추수 현장을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압곡마을 김동섭(65세) 농가와 이동마을 최종섭(63세) 농가를 방문한 오완근 갈산면장은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여 벼 베기를 돕고, 농가와 새참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최종섭 농가는 “면장님께서 수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시고, 농민의 어려움을 경청하여 격려해 주시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올해 긴 장마와 농자재값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에 애쓰시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추석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9월 4일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계성초등학교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학교’를 운영하였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제공되는‘꿈잡(JOB)학교’프로그램은 계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기관 소개 및 카페테리아 시설에서 직접 음료를 만들어보며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 1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문화재단은 2024년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언어 품은 동요'를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했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당진소년소녀합창단의 한미경 지휘자의 지도로 열정적으로 운영되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가족 초청 발표회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다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특히 동요를 통한 언어 발달과 사회성 향상, 창의력 계발에 중점을 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요를 매개로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바른 언어 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교육적 효과를 목표로 하였다. 프로그램은 두 파트로 구성되어, 7세에서 9세의 어린이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시 읽기, 호흡과 발성, 음정과 리듬 학습, 동요를 통한 감정 표현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당진문화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고, 소외된 시민들의 정서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 면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된 활력바라지 복지회관이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어촌공사사장상(입선)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농촌만들기 분야’에 참가한 당진시 면천면 활력바라지복지회관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목욕탕 조성 △작은도서관 △동아리실 △꿈나무쉼터를 조성해 면천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면천에서는 활력바라지복지회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면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시는 이런 노력을 인정해 전국 최초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연간 3,500만 원을 5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면천농협, 주민자치회, 개발위원회, 면천읍성보존회 등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다양한 지원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 많이 실패한 마을목욕탕만들기 사업을 성공시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당진시가 추진 중인 '당진 호풍' 호박고구마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구본석 소장 및 시 관계자와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프리즘코퍼레이션의 김의현 대표가 캐릭터 개발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은 지난 7월에 시작했으며,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릭터 네이밍,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가이드 북 제작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캐릭터 개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당진 호풍' 캐릭터는 향후 홍보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4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임원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5일간의 강화훈련을 준비해 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여 필승의 신념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송악농협 2층 세미나실(반촌로 150)에서‘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에는 제5기 마을세무사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 배정형 세무사와 최봉현 세무사를 비롯하여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세무 조력이 필요한 당진시민 30여 명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에 참여한 시민들은“평소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데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취득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세와 지방세에 대하여 친절하고 명확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상담 소감을 전했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시민의 납세 고민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주고 계신 당진시 마을세무사분들 덕분에‘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이번 상담을 통해 비용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마을세무사 또는 선정대리인 제도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잘 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요 증가 등으로 물가 상승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에 시는 서민 생활 안정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은 당진·합덕전통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각 현장의 사과, 배, 조기, 쇠고기 등의 주요 성수품과 자장면, 칼국수, 김치찌개 등 외식 메뉴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해 당진시 누리집(분야별 정보-기업/경제-물가 정보)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에 대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산물과 원자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