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4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지난 4월에 이어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신규 담당자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업무의 통일을 기하고 새로이 바뀐 시스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복잡한 법령 속에서도 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입 처리 방법과 응용, 과태료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조작 등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5월 23일 NH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한 ‘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징수업무 강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가 4일 음봉파출소,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음봉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은 공무수행 중 파악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업하고, 음봉면 직원들의 방문 상담 활동 중 출소자 및 정신질환자 등 위험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해 현장 출동 및 동행하여 주민과 직원 보호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동권 소장은 “마을의 독거어르신과 1인 중장년계층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적극 발굴하여 든든한 조력자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치안 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업무협약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까지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음봉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4일 아산시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을 후원했다. 이날 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추석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자 직접 모둠전을 요리해 후원했다. 전달받은 음식은 관내 1인가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재원 단장은 “아이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음식이라 받으시는 분들도 더 맛있게 드실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희망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신인1통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2차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보건소,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해 △건강교육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기초건강검사 △정신건장상담 △물품나눔 △행복키움추진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보 및 행정복지센터의 접근성 어려움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6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삼성이엔지 및 아산온궁로타리클럽과 경로당 청정 환경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이엔지와 아산온궁로타리클럽은 온양6동 소재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의 내부 청소와 필터 교체 및 경로당 주변을 환경 정화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윤정희 대표는 “온양6동 경로당의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의 유지 보수 봉사활동을 통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아산온궁로타리클럽 오기석 총무는 “경로당의 환경 개선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우리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유지 보수 업무 협약에 대하여 윤정희 대표와 박성호 회장님을 대신하여 참석하여 주신 오기석 총무와 조삼묵 봉사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여건이 되면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하반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신미진·천철호 의원, 기관단체장과 온양5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내년 12월 150병상의 충남권역 재활병원이 들어선다. 국립경찰병원도 신속예타조사가 진행 중이고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달려갈 것”이라며 “두 병원이 문을 열면 아산시민의 의료복지 수준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2025~2026년까지 ‘충남방문의해’와 ‘아산방문의해’를 운영하는데, 신정호공원을 첫 방문지로 소개하려 한다”며 “이 일대를 문화예술결합형 지방정원으로 조성해 내년 충남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2030년까지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온양5동 주민들은 가장 가깝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고, 남산터널을 지나 신정호 지방정원과 키즈가든을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과 도고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4일 선도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명노봉·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도고면 기관단체장 등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도고면은 도고온천과 도고저수지, 도고산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가진 지역”이라면서 “아산의 새로운 도약은 서부권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도고면 주민들은 ▲도고 레저벨트 자전거도로(구 철도길) 설치 ▲농어촌 커뮤니티센터 인근 주차공간 확충 ▲도고옹기체험관·도고아트홀 활성 대책 마련 ▲와산리 마을 진입을 위한 교통신호 체계 개선 ▲화천2리 노인정 인근 노인보호구역 설치 ▲봉농천 하류 범람 대비 석축 설치 ▲석당리 저수지 둘레길 황토길 조성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도고면은 과거 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던 지역이니만큼,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열망도 컸다. 이에 박 시장은 “‘2025-26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도고온천과 도고산-도고저수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둔포농협 서부지점 대회의실에서 ‘2024 하반기 둔포면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시의회 의장과 김희영·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둔포면은 아산의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변하면서 민선 8기 공약으로 제시했던 ‘수도권의 관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17만 평 센트럴파크 신도시가 만들어지면 5만 명을 훌쩍 넘기게 될 것이다. 내년 1월엔 대망의 읍 승격도 앞두고 있다”며, “또 충남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와 지원단지가 들어서게 돼, 장차 충남 북부권의 최대 전략적 산업지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시장은 또 “아산항과 쌀조개섬의 개발로 둔포는 관광적 기능도 갖추게 된다”면서 “아산 전체가 하나의 RPC(미곡종합처리장)를 만들게 된 기반도 둔포 농민들의 결집부터 시작했다. 아산 농정혁신의 기수가 바로 둔포였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봉재·월랑저수지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 ‘갱생한방교실’ 참여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한방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의학 전문의(해맑은한의원 한의학박사 김창훈 원장)를 강사로 초빙해 ▲갱년기의 초기 및 말기 증상 ▲단계별 건강관리법 ▲맞춤형 건강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팁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갱년기 여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혈관튼튼 힐링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걷기 형식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자율적으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걷고 행사 기간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다양한 건강 관련 물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혈관튼튼 힐링걷기’ 행사와 건강홍보관 참여를 통해 혈관 건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는 지난 1일 신창면 노후주택에 전기시설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신창면 오목2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전기시설 교체 및 주방과 화장실 보수와 주택 내·외부를 청소하고 회원들이 준비한 라면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만형 회장은 “어르신이 오래된 전기시설 교체를 통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노후 된 시설의 전기시설 교체작업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2일 ‘2024년 아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로컬 엔 청년' 킥오프(kick of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성장잠재력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액셀러레이터인 ㈜비즈코웍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과 비즈니스 스쿨 프로그램으로 타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컬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상훈 이사(로컬크리에이터 사업단장)는 “청년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로컬브랜딩 우수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 엔 청년'은 현재 24개의 기업(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 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지난해와 달리 수산물이 품목이 추가돼 진행되는 만큼,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욱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9월 4일 시청 종합민원실 앞 휴게 쉼터에서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자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은 모아둔 폐건전지, 가정에서 배출된 종이팩과 투명 페트병 등을 종량제봉투, 휴지, 건전지 등으로 교환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해당 행사를 개최해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수거율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가까운 곳부터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실천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시민께서도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연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농막용으로 축조된 가설건축물에 대해 현황 표시제를 지난해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막용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건수는 매년 300건 이상으로, 관내 가설건축물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존치 기간은 3년이다. 가설건축물은 존치 기간 만료 후 즉시 철거가 원칙이나, 계속 존치를 원하는 경우 소유자는 만료일 7일 전 연장 신고를 접수해야 한다. 시는 소유자가 부주의로 인해 존치 기간 경과 후 연장 절차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행강제금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설건축물 현황 표시제를 운영했다. 시는 가설건축물의 소유자에게 대지위치, 신고일, 존치 기간 등을 표시한 현황 표기문을 제공하고 존치 기간 만료 전 연장 신고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농막용 가설건축물은 면적 20㎡ 이하여야 하고 주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을 현황 표기문을 통해 안내해 부주의로 인한 불법 증축 및 전용을 예방했다. 또한 존치 기간 만료 전 사전 예고문 발송 및 문자 알림서비스를 병행해 올해 상반기 농막 용도 가설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