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오는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여는 이번 행사는 ‘걱정은 끄고 오늘을 켜세요’라는 표제 아래 도와 계룡시가 공동 주최한다. 도민과 도·시군 관계 공무원,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생명사랑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도내 5대 종교단체와 자살 예방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가수 브이오에스(V.O.S) 박지헌의 음악회와 매직트리 엔터테인먼트의 마술쇼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 시간대 다목적홀에서는 계룡시가 주관하는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생명 이어달리기)도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생명사랑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 생명 사랑 퀴즈 등 체험관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을 대상으로 위해물질 검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현재 도내에서 알을 생산하고 있는 산란계 농장 145곳을 집중 방문해 수거한 달걀 4350개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주요 검사 항목은 피프로닐, 비펜트린 등 살충제 34종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 등으로, 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 및 식중독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수거를 위한 농가 방문 시 살충제 및 동물용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농가의 식품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달부터 식용란 선별 포장업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달걀에 대해서도 검사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 확인 시 부적합 달걀 출하 중지 및 회수 등 긴급조치와 함께 해당 시설 등을 관련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김영진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사양 관리로 최근 5년간 위반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라면서 “앞으로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공중보건의사 23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자는 의과 110명, 치과 39명, 한의과 87명 등 총 236명으로, 인근 세종시 공중보건의사 13명도 대상자에 포함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 지침 주요 변경 사항 및 성인지 감수성, 성폭력 예방, 의과·치과·한의과별 전문의학 교육으로 진행했다. 현재 도내에는 올해 4월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59명을 포함해 29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돼 진료 업무를 담당하며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지속 감소하는 상황이어서 의료 취약지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면서 “직무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BMK컨벤션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김명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복지유공 표창 및 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정책들을 면밀히 살피고 복지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홀몸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반려(AI)로봇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MG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려(AI) 로봇 지원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MG새마을금고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천 5백만원 상당의 반려(AI)로봇 50대를 지원하고 논산시는 이를 활용한 돌봄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세 기관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 마련과 원활한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홀몸 어르신 5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반려돌봄로봇은 간단한 대화는 물론 수면‧식사‧기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역할이 가능해 돌봄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돌봄로봇을 확대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3년 홀몸 어르신 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지난 3일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주)황산벌 한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1,050만원 상당의 한우 사골 1,5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주)황산벌 한우는 명절마다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한우 사골은 논산시에 소재한 28개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우 소비 감소로 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매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과 (주)황산벌 한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황산벌 한우는 지역 농가의 전통과 자부심을 담아 키워낸 한우로 철저한 사육 관리와 고품질의 사료를 통해 생산되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맛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9월 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450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는 오는 12월까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으로 구분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무료경로식당,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아동돌봄보조 등 50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경찰서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에 밝은 옷 입기, 안전보행 3원칙(서다ˑ보다ˑ걷다), 고령자 면허증 자진 반납 안내 등의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명현숙 이엠사회서비스개발원 지부장은 어르신 우울증의 발생 원인 및 증상을 자가 진단하고,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실천 방법들을 제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에 대한 유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의정 발전과 제12대 후반기 의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역대 의장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충남도의회와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역대 의장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6대 김재봉 의장을 비롯해 14명의 역대 의장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도의회 업무보고를 진행한 후 의회 운영 방안에 대한 역대 의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 발전과 의회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역대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역대 의장들의 고견을 반영하여 제12대 후반기 의회가 가장 일 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등 기술 융합이 요구하는 사회구조 혁신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기본계획의 수립과 시행을 명확히 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촉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최근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특히 등하교 시간대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조직개편을 통해 유보통합이 무리 없이 잘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유보통합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인력 배치가 충분한 것인지”를 확인하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예측할 수 있는 사항은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의 조례안, 출연계획안, 동의안을 심사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2025년도 산업경제실 출연계획안 등 심사에서 위탁기관의 간접비 사용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간접비가 반드시 필요한지, 수혜자 입장에서 혜택이 극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 심의 시 위탁기관의 내용을 직접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국민의힘)은 도내 양자산업 관련 기업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향후 양자기술과 연계한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들의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사업에서 양자기술 산업을 연계한 기업이 타 지역에만 있을 경우를 우려하며, 충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연구진과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충남도의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산업경제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도에 필요한 쪽에 예산을 출연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제355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복지보건국‧여성가족정책관‧기후환경국 소관 조례안과 민간위탁동의안, 2025년도 복지보건국‧기후환경국 출연계획안 등 17개 안건을 심사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영유아가 많은 지역의 임산부가 임산부전용 주차장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 방안을 같이 고민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을 기반으로 운영되나 해당 동의안에는 민간위탁 자격에 민법 제32조를 추가했다”며 “불필요한 규정으로 다양하고 역량 있는 비영리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게 되므로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충청남도 뇌병변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와 관련 “안 제6조 사업내용 중 ‘가족의 휴식지원’ 사업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고 필요한 사업”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충남장애인가족힐링센터가 완공되면 연계해서 장애인가족의 휴식과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서구1)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로부터 청년새마을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지원 조례' 대표발의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연합회 활동에 대한 지원 및 지자체, 관련기관, 법인,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새마을사업 활성화의 여건을 마련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대해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024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김의원의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 새마을 운동 추진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오 의원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 운동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잘사는 새마을 운동을 계승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제2회 고향 사랑의 날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대전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대전홍보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답례품들을 홍보하고 대전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기부 활성화와 꿀잼도시 대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기간 중 많은 분이 대전에 큰 관심을 두고 우리 시 홍보관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를 계기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액의 30% 범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의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오후 2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이전과는 다르게 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협의회 임원을 비롯해 사회공헌기업,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유응모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윤범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장, 오창근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 부장, 홍종용 세종중앙신협 이사장, 신상철 세종강남농협 조합장,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등 세종시의 주요 인사들과 사회복지 기관·단체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강혜민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 및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감사 인사가 담긴 영상시청과 한국전통무용 ‘태평무’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오딧세이의 난타 공연과 미스터트롯 가수 장영우의 노래로 축하 무대를 빛냈다. 김부유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