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지역 프랜차이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4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2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프랜차이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연수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프랜차이즈 박람회와 전시회 개최를 통해 충남 프랜차이즈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는 213개 가맹본부와 286개의 브랜드가 등록되어 있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 의원은 “K-컬쳐의 영향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지만, 현 정책은 제조업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다”며 “충남을 기반으로 성장한 가맹본부와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것을 막고, 지역의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며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인수레를 통해 첨단교육기술(에듀테크) 제품을 실증하고 있다. 인수레는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의 준말로, 가상현실세계(메타버스) 기반 첨단교육기술(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이다. '24년 7월 기준 초·중·고 교사 실증 평가단은 에듀테크 등 95종을 영역별(교육적 유용성, 시스템 사용성, 감성)로 실증했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제공하며 하이터치 하이테크(High-touch High-tech) 수업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한 AI 코스웨어(AI 기반 교육과정 소프트웨어)는 34종을 실증했다. 이는 AI 코스웨어 활용 디지털 교실혁명을 선도하는 도내 디지털 선도학교(81교)와 충남형 AI 관련 이끎학교에게 교육적으로 유용한 AI 코스웨어 선정과 1:1 맞춤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AI 코스웨어별 개선 의견을 기업에 별도 전달하고, 기업과 교원의 만남을 추진하며 상생의 첨단교육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9월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마주온 협업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충남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과 연계한 협업 기능으로, 교직원들의 업무 간소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마주온 협업 서비스’는 교직원들이 업무 문서를 공동으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저장 기능을 갖춰 데이터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해 공동 작업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업 서비스 도입으로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간 자료 공유와 공동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주온 협업 서비스는 교직원의 업무 방식 개선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종이 없는 업무환경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충남교육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9월 30일까지 대덕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시니어 웰빙모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니어 웰빙모델”은 만 45세 이상 유성구민을 대상으로, 단순한 모델링 수업을 넘어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대덕대학교 모델과 교수진이 참여해 워킹, 연기 등 모델 기초 수업을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특히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패션쇼에 참여해 그동안 배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들이 당당한 모습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중년기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선생 두뇌교실’을 운영한다. ‘뇌선생 두뇌교실’은 매주 금요일 진잠건강나눔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치매 예방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구를 활용한 인지 능력 향상 활동, 음악 리듬에 맞춘 율동, 건강체조 등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함께 증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치매 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달 8일 시행된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대전 유성구가 지원하는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74명(초졸 2명, 중졸 8명, 고졸 64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25년 있을 검정고시를 위해 검정고시 특별반‘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 제공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며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전원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과 대학입시설명회 등 사회진입을 위한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지급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추석기간 동안 주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감염병 발생 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해소 등 8개 분야별 44개 세부 대책을 추진하고 상황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먼저 △교량 8곳 △육교 11곳 △지하차도 2곳 △급경사지 34곳 및 구 관리 도로와 하수관로 내 설치된 시설물의 위험요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대청로, 대청호수로 등 주요 노선에 예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취약지 환경정비, 도시공원·녹지 정비 및 주민들과 협력해 시민청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및 불공정거래행위 단속을 통해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집중 관리하며, 시공업체에 대한 자금을 추석 전에 집행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9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2024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5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대덕구의 체납액은 지방세 73억 원, 세외수입 69억 원으로 총 142억 원 규모이다. 구는 올해 어려워진 경제사정을 고려해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지방세 24억 원·세외수입 11억 원을 징수 달성 목표로 잡고 융통성 있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핸드폰으로 고지서 및 안내문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추진해 납세자의 납부편의성을 높이고 자진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는 한편, 고질 체납자에게는 △재산압류 처분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고액체납자 현장방문 조사 등 강력한 처분을 실시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자 행정의 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가 오정동 일대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법질서 준수와 존중, 배려 등의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정직한 개인!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광남 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장은 “생활 질서의 확립은 선진국 국민의 기본”이라며 “구민들의 질서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안전과 질서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간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소제동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소제‧신안동 카페 거리 상점 중 22곳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해당 카페와 음식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어 책자를 발급받아 이용 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카페 이용 시 도장과 함께 업체에서 약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5개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0개 축제 푸드트럭 음식 쿠폰 ▲15개 특별제작 기념주화, 푸드 트럭 음식 쿠폰,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도장이 1개 이상 찍힌 응모권으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도 증정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최로 전국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축제 개최지인 소제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 개최와 스탬프 투어가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집중 징수기간 동안 납부촉구 ▲안내문 ▲문자메세지 ▲카카오 알림톡 발송 등을 통해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를 통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금융채권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관내·관외를 불문하고 자동인식 단속시스템을 갖춘 차량을 활용해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금을 빠른 시일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세‧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4. 2. 8.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2층짜리 창고 건물을 임차한 뒤 그때부터 같은해 6. 20. 사이 그곳 1층에서 송유관 매설지점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가 유류를 절취하려 한 유류 절도단 총책 등 9명 전원을 검거하고 그 중 6명을 구속했다. 총책 A씨는, 범행을 위해 자금책 · 석유절취시설 설치 기술자 · 현장 관리책 · 땅굴 굴착 작업자 · 운반책 등 공범을 모집하고 이들과 범행 장소 물색, 송유관 매설지점 탐측, 석유절취시설 설계도면 작성, 절취 한 석유를 판매할 주유소 임대 등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다음, 송유관이 매설된 인접 창고를 임차하고, 그곳에서 지하로 4미터를 뚫고 가로 75cm, 세로 90cm, 길이 16.8m가량의 땅굴을 파낸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절취하려다 경찰 단속으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주변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임차한 창고에는 허위의 물류센터 간판을 내걸고 그 내부에 땅굴로 이어지는 곳을 냉동 저장실로 위장하는 한편, 삽과 곡괭이 등을 이용하여 흙을 파내어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미리 구입한 대포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4일 한국연구재단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 500만원과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연구재단 박숙미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020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15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총 3,600여만원을 기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내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축제장에 방문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에게는 도마큰시장, 한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되는데, 4개소를 방문한 60명에게 5만 원권을 3개소를 방문한 100명에게는 3만 원권의 상품권이 축제장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서구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대전 서구 곳곳을 즐겨주시고 아울러 10월에 개최되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도 방문하셔서 뜻깊은 추억 쌓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및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추진하며, 추석 연휴 전 13일까지는 특별감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감시 기간에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필요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연휴를 틈타 시설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사전홍보와 단속 강화를 통해 구민들께서 안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