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공주 석장리구석기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당초 석장리구석기 축제에 맞춰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편접수로 대체해 진행된다. 그림 주제는 우리나라 최초 구석기 발굴 유적지인 석장리 유적지를 기념하기 위해 ‘석장리 구석기 시대를 가다’를 주제로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원서를 내려 받아 그림과 동봉해 석장리박물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문화재청장상(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3명), 우수상(8명) 그리고 특선과 입선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코로나19 대응 ‘2학기 지역연계 및 온라인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과를 개설하기 위해 단위학교를 넘어 학교 간 협력 또는 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130개 강좌 1,79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2학기에는 171개 강좌 2,57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학기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에 따라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혼합한 블렌디드 수업으로 진행한다. 2학기에 개설한 공동교육과정 강좌는 교육학, 논술, 심리학 등 교양과목과 수학과제탐구, 스포츠생활, 창의경영 등 진로선택 교과와 고급수학, 화학실험, 보건간호, 디자인일반 등 전문교과이다. 이렇게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김선완 중등교육팀 장학관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학생 선택권이 적어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기 어려운 소규모학교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코로나 19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과 한산사랑후원회는 지난 3일 지역 내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자 5명과 함께 제작한 면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 150개를 한산초등학교에 전달했다.
[sbn뉴스=세종] 신수용 대기자 = 지난 2013년 10월 고용노동부로부터 해직교원 9명이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법외(法外)노조 통보를 받았던 전교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10월24일 노동부는 해직 교원이 조합원에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전교조에 법외노조 통보를 했다. 그 당시 전체 조합원 약 6만명 중 해직 교원은 9명이었다 전교조가 정부를 상대로한 7년간의 합법. 불법싸움에서 대법에서 일단 승소하고 이어 고법에서 승소취지로 재판을 다시받게됐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 전교조 출신 인사들과 전교조측은 대법원 판결뒤 즉각적으로 환영의 입장을 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3일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한뒤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의 쟁점은? 전교조와 전교조 인사들에 의하면 쟁점은 단순하다. 해직교원에 대한 신분 때문이다. 교원노조법·노동조합법에는 '교원이 아닌 자의 가입을 허용하는 경우 노동조합으로 보지 아니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지난 2013년 고용노동부 측은 이 조항을 법외노조 통보의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사랑장학회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0년도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2020년도 장학생 선발인원은 총 202명(초등학생 44, 중학생 57, 고등학생 49, 대학생 52)으로 ▲초등학생 50만 원 ▲중학생 70만 원 ▲고등학생 120만 원 ▲대학생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지역대학생에 한해 생활비장학금을 지급하고 특기장학생 선발요건을 기존 도(道)단위 이상 대회에서 전국단위 이상 대회 3위 이내 입상한 자 또는 단체로 강화했으며 대회 주최주관을 정부부처, 대한체육회(가맹단체 포함),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은 단체 등으로 한정하여 특기장학생 선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2020년도 장학생 선발 요강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 장학생 선발심의원회를 통해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홍성사랑장학회 사무국(홍성군청 행정지원과 ☎041-630-1304, 1305)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올해 충남 대표 문화상품에 공주 쥬얼테크의 ‘무령왕의 잔’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최근 ‘2020년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무령왕의 잔을 인정문화상품으로 최종 선정했다. 도의 인정문화상품 지정은 도내 우수 문화상품을 발굴·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리고, 문화상품 매출 증대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3개 업체 4개 상품 가운데 뽑힌 무령왕의 잔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탁은잔’ 제작 기법을 살리면서, 뛰어난 조이질로 완성도를 높여 심사위원회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도는 무령왕의 잔에 대해 인정문화상품 인증서를 발급하고, 제조업체인 쥬얼테크에는 상품 개발 장려금을 지원해 충남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충남 인정문화상품은 도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출품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내·외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확산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백제의 미를 담고 있는 무령왕의 잔이 기념품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불규칙적인 학사일정으로 자녀의 대학 진학에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부모들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자녀의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상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입시컨설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9월 초 수강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9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기수별 4회씩 모두 56회에 걸쳐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평일 오전, 오후, 저녁 및 주말 오전 등 강의시간을 탄력적으로 편성해 학부모들이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은 대전시 소재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누구나 가능하며 9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선착순 40명으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총 56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기수별 인원 미달 시 교육시작 일주일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충남 2030 문화비전 슬로건 공모와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와 의견 수렴에서는 지난 6월 완료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7월부터 진행 중인 권역별·계층별 도민 공청회를 통해 도출한 문화비전 슬로건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문화비전 슬로건 후보는 △문화로 더 행복한 충남, 문화로 강한 충남 △문화로 도민에게 행복을, 품격 있는 충남을 △함께하는 문화, 더 행복한 충남 △함께하는 문화, 상생하는 문화, 품격 있는 문화충남 △도민과 함께 만드는 신한류 문화발전소 충남 △문화로 함께 만드는 품격 높은 충남 등이다. 또 참여자는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문화예술, 문화산업, 문화유산, 문화관광, 건강체육 등 5개 분야를 포괄하는 ‘충남의 10년 후 미래상’ 슬로건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아울러 문화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 제안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 및 의견 수렴은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에 연결된 의견 수렴 페이지를 통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와 의견 수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17일 도 공식 사회관계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는 지난달 31일 시초초등학교에 1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시초초등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됐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1급 전문 강사가 투입되는 아카데미에서는 건식류·습식류·반찬류 등 3개 분야 강의가 진행되며, 각 반 12명 내외로 수강생을 제한해 교육 집중도를 높일 방침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지원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대치면 탄정리 340)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15일 반찬류 가공분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아카데미가 숙련된 가공 인력 배출과 창업으로 향후 유통구조 개선에 영향을 주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독립적인 학생인권 보장과 실현을 위한 심의기구로써 ‘제1기 충청남도학생인권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7월 제정된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에 따라 구성하는 것이다. 공개모집하는 위원은 4명으로 외부전문가 2명과 시민 2명이다. 외부전문가는 교육, 아동복지, 청소년, 의료, 법률, 인권전문가 등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다. 학생인권위원회는 ▲학생인권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심의 및 집행 결과에 대한 평가 ▲학생인권기본계획의 연도별 시행계획에 관한 자문 및 시행 결과에 대한 개선 권고 ▲학생인권 실태조사에 대한 자문 및 조사 결과에 관한 의견 표명 ▲학생인권침해의 유형, 판단기준 및 예방조치 등에 관한 지침 제시 ▲학생인권센터와 학생인권옹호관의 활동에 관한 평가 등의 역할을 한다. 한편 학생인권위원회는 기관추천 11명과 공개모집 4명으로 구성된다. 기관추천은 학생, 학부모, 교사, 장학관, 교육위원으로 구성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일각에서 ‘무등록 학원’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던 충남 서천군 서림학당 운영의 법적 문제와 관련해 교육부가 “서림학당은 학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는 유권해석을 냈습니다. 이로써, 서천사랑장학회가 진행해 온 교육사업 ‘서림학당’은 관할 교육청의 정관변경 승인과 더불어 교육부 유권해석을 통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신혜지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서림학당 중·고교 학생지도와 관련해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고문 변호사 법률 자문과 관계 법령 검토를 통해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에 운영방안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장학회에서 직접 교육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공익법인법상 목적사업 이외의 사업수행에 해당될 수 있고, 동시에 서림학당이 학원법상 ‘학원’에 해당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서천사랑장학회는 정관 목적사업에 ‘중·고등학생 학습 및 입시 진로 지도사업’을 신설해 지난 7월 정관변경을 승인받았습니다. 교육부에 질의한 학원법 관련 유권해석 결과는 해당 장학회에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서림학당’을 운영하는 경우에 대해 ‘학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유권해석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온라인 문화공연’을 선물합니다. 앞으로 매달 1회씩 합창‧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는 계획인데요. 지난 26일 공연은 동시접속자 450명, 누적시청자 1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무대의 조명이 켜지고 연극이 시작됩니다. 공연의 막이 올랐지만, 관객석은 텅 비어있습니다. 서천군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 문화공연’을 매달 1회 방영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공연으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인춘 / 서천군 문화진흥과 문화예술팀 주무관 (오프라인 공연은 못하지만) 지역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더 제공하고자 온라인 공연으로라도 시행을 해서 코로나로 힘든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자 이런 취지에서 이렇게 하게 됐어요. 이날 진행된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동화 베스트셀러 원작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입니다. 배우들이 관객이 아닌 카메라를 보면서 시청자의 반응을 유도한다는 점이 눈에 띕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학부모의 대입전형 이해와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입시 달빛학교’를 개강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운영되는 등 교육 전반이 변화되고 진로·진학 정보 접근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진학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통해 자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등 안내를 통해 변화하는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27일에는 진로진학전문가 선생님을 초청하여 ‘자녀 학생부 바로 읽기’란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오는 9월 3일에는 ‘2021~2023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이란 내용으로, 10일에는 ‘입학사정관&고교교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대학교 입학사정관 4명과 고교교사 1명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천교육지원청은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연계해 입시정보가 부족한 서천지역 학생들의 대입(수시·정시·자기소개서)과 고입 지원, 진로설계 등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상담하는 진로진학야간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서천지역 학생과 학부모는 ARS(☏1588-0795)에서 5번을 선택한 후 예약하거나 직통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일각에서 '무등록 학원'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던 충남 서천군 서림학당 운영의 법적 문제와 관련, 교육부가 "서림학당은 학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는 유권해석을 냈다. 이로써, 서천사랑장학회가 진행해온 교육사업 '서림학당'은 관할 교육청의 정관변경 승인과 더불어 교육부 유권해석을 통해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서림학당 중·고등학교 학생지도와 관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고문 변호사 법률 자문과 관계 법령 검토를 통해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에서 직접 교육사업을 수행하는 것(서림학당)이 공익법인법상 목적사업 이외의 사업수행에 해당될 수 있고, 동시에 서림학당이 학원법상 ‘학원’에 해당될 수 있다고 판단해 장학회에 운영방안 보완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서천사랑장학회는 정관 목적사업에 ‘중·고등학생 학습 및 입시 진로 지도사업’을 신설해 정관변경을 지난 7월 승인받았다. 교육부에 질의한 학원법 관련 유권해석 결과는 해당 장학회에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서림학당’을 운영하는 경우에 대해 ‘학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받았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유권해석 결과와 관련 법령 등을 다각적으로 재검토한 결과 서림학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