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Taste your 충남, 2024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Taste your 충남’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부터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점 추진하는 미식 관광 프로젝트 ‘Taste your Korea’를 국내에서 처음 반영한 것이다. 오는 7일 사전에 모집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해 낙조를 감상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즐기고,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은 청정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 오천 키조개 관자와 무창포 주꾸미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하며, 호텔 셰프 등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호텔식 뷔페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300명이 동시에 앉는 테이블은 생화와 LED조명으로 화려함을 뽐내고,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국내 최정상급 관현악단인 ‘미스터 브라스’ 밴드와 재즈공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나영 첼리스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산업계 전국체전인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산업 현장의 다양한 품질향샹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품질분임조를 격려하는 자리로, 기업의 원가절감, 품질향상, 품질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수원시에서 진행됐으며, 도에서는 도를 대표해 참가한 38개 분임조를 비롯해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 분임조, 4000여 명의 분임원이 참가했다. 품질분임조는 현장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5-15명 단위 단체로,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품질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한 사례와 성과 등을 발표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도내에서는 포어스(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등 19개 분임조가 금상, 에어백(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10개 분임조가 은상, 설비사랑(한화토탈에너지스) 등 9개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하며 전국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로는 현장개선 부문이 9개로 두각을 나타냈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취업이나 진로에 고민이 있는 도내 청년(15-39세)을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와 고용노동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취업·진로에 대한 기초상담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원활히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직 과정에서 소진(번아웃)을 경험하거나 상처를 받아 지친 청년들에게는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1대 1 전문 심리상담도 10회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15개 시군에 위치한 청년카페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을 비롯한 취업·진로 상담, 맞춤형 교육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 방법 및 지원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또는 홍보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학 졸업을 앞두고 고민이 있거나 구직활동을 쉬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대전역의 사회문화사: 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주제로 제5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를 6일 신안동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유산)에서 개최한다. 대전역 설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전의 기원과 대전역’, ‘대중가요에 나타난 대전역’, ‘문학에서 다뤄진 대전역과 삶의 모습’, ‘대전역과 대전의 극장 문화’, ‘대전역 주변 도시경관의 형성과 특징’등 5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를 통해 대전이 면(面)에서 광역 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점, 문학과 대중예술의 중요한 배경이었으며 도시 구조와 경관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 점 등 ‘대전역’이 대전의 사회문화사에서 차지했던 역할과 중요성을 정리한다. ㅇ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3년 9월에 국내 최초의 공법을 도입하여 원형 그대로 대전역 동광장에서 신안2역사공원으로 이전된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유산)에서 개최되는데, 이전 후 시민들에게 내부를 처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병선 대전시 문화유산과장은 “대전의 관문으로 120년을 지켜온 대전역이 대전의 공간구조 및 도시 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청년내일재단이 2024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509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총 5억 1,0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장학생은 거주비 지원 장학생 80명, 청년 희망 140명, 성취 장학생 259명과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0명이며, 학년별로는 중학생 90명, 고등학생 90명, 대학생 329명(외국인 유학생 30명 포함)이다. 거주비 지원 장학금은 월세 및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 구간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하고 청년 희망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등록금, 생활비)대출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 구간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한다. 또한 성취장학금은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업성적 및 봉사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학생의 경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외국인 유학생장학금은 학업성적 및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원한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발하고 12월 중에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을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이달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책가도, 다시 보다’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기영 작가를 비롯한 열두 명의 작가들이 ‘책가도*’를 주제로 개인 작품 및 공동작품 등 총 60여 점을 선보인다. 전통 책가도의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현대 미술의 다양한 기법과 매체를 결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책가도가 지닌 의미를 재정의하여 책가도에 관한 현대적이고 다양한 해석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시를 한층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책가도에 담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선비들의 책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의회는 지난 3일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장소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향고․서원․사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발언이 있었다. 장소미 의원은 '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한편,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했다.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순화 의원, 조재범 의원, 서정호 의원, 장소미 의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은 제286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했다. 장소미 의원은 우리 부여는 안타깝게도 행안부지정 전국 89개 지자체 인구감소 지역으로 궁남지와 부소산, 백제문화단지 등 일부 관광지를 뻬놓고는 부여 원도심은 낮시간대조차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져 인구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하여 기존 관광 정책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관광 유인 정책을 발굴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밝히며, 현재 급증하고 있는 반려인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부여를 찾아오는 반려인 유인정책과 관광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3년 동물복지 국민의식 조사를 한 결과 반려동물 양육인구 비율은 전체인구의 28.2%에 달하며,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들이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인근 지자체인 청양은 반려견놀이터 조성계획, 공주는 댕댕와유 반려견 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의회는 지난 3일 오후 부여군의회의원 연구단체인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시행을 위한 연구회’가 부여군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시행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4월 제281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을 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장소미 대표의원의 주도로 구성됐다. 이 연구회에는 장성용, 박순화, 조덕연, 윤선예 의원이 함께 참여하며, 총 5인의 의원이 8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경주, 익산, 공주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도로서 수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부여군이 대한민국 헌법 제23조에 따라 “공공에 필요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공공의 목적으로 인한 문화유산 및 고도지역 규제에 따른 사유재산권 제한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이 미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궁동 욧골문화공원에서 열린 ‘2024 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 개막식’에 참석해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사를 연결하는 행사를 마련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 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는 가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오늘 투자위크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며, “그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시 창업지원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창업촉진 개정조례안 처리 등 의회가 맡은 소임을 다해왔듯이 앞으로도 대전이 스타트업 투자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성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광역시 통장음악회’에 참석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요 시정과 통장님들의 활동 공유 그리고 화합을 위한 자리로, 통장님들의 뜻에 따라 지난 2022년 대전시의회가 ‘대전시 통장연합회 지원 조례’를 발의한 결과이기도 하다”며, “대전시의회는 살기 좋은 대전을 위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방문을 통해 도정 현황과 향후 청사진을 공유하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뜻을 모았다.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시를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 문화회관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날 중앙호수공원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조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공영주차장으로만 명명할 것이 아니며, 야외 음악회 등이 가능한 복합공간이다”라며 “서산시가 결정하면 사업비의 50% 수준까지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서산공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난 7월 이완섭 서산시장과 동시에 지속 추진 의사를 밝힌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중단없이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와 도는 내년 국비 10억 원이 반영돼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인 갯벌생태길을 시작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서산시 문화회관에 시민 600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4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3일 온양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명노봉·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4동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는 온양4동이 품은 신정호를 거점으로 명품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아트밸리 아산’으로 이뤄낸 비약적인 도시브랜드 상승은 온양4동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4동은 농촌과 도시,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아산시의 축소판과 같은 지역”이라면서 “온양4동 주민 여러분과 우리 지역의 미래 비전과 당면 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귀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4동은 주민들은 ▲소각장 주변 마을 발전 방안 마련 ▲과속방지턱 규격 확인 및 제거 요청 ▲환경과학공원 내 쉼터 개선 ▲소방도로 등 도시계획도로 설치 요청 ▲재활용센터 인근 도로 개선 ▲아산문화공원 내 황토길 연장 ▲남산 국궁장 인근 주민 피해에 대한 대안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3일 시청에서 ㈜SSK 연계를 통해 (재)천안시복지재단에 여성위생용품 1,200팩(40박스, 소비자가 1,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설립 목적을 준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현재 김성호 지역위원장 및 이상필, 황경순, 박영수, 이석화 지대위원장들과 최종문 재무국장 외 16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 부회장, 총무, 재무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 일동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하여 장학금 전달 및 집수리, 김장,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후원물품이 천안시 여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안지역위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품이 지역 내 여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이 올해 후원의 어려움이 많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대표 농특산물인 청양산 고춧가루를 9월 4일 수요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3시 30분까지 50분간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다. 홈쇼핑 전문 판매 채널인 공영홈쇼핑에서 판매 예정인 고춧가루는'고추랑 가루랑 골드용'으로, 500g*6봉(총 3kg)으로 구성되어 판매가는 10만 8천원이다. 맛의 정도는 매운맛과 순한맛 두 가지로, 홈쇼핑 시청 고객이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8월 이후 수확한 햇고추를 HACCP 인증을 받은 청양농협 청양고추 가공공장에서 열풍건조, 금속제거, X-ray 이물검출 등 위생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거쳐 고품질의 고춧가루로 재탄생시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생방송으로 구입이 어려운 소비자는 공영홈쇼핑 모바일 어플 및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청양 고춧가루’로 검색하여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추의 본고장 청양에서 생산된 청양산 고춧가루는 칠갑산을 중심으로 산간계곡과 분지가 발달해 고추 생육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춘 청정 청양에서 생산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춧가루로, 이번에도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