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월평1·2·3동, 만년동)은 3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 확대 및 홍보 강화 건의안’을 발의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됐으나, 대전시에서는 이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은 자연재해와 같은 상황에서 신속히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돕는 등 지역사회의 각종 위기와 필요에 대응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는 2005년부터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한 이들에게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에게 공공시설과 민간 할인 가맹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 증서는 단순한 혜택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3년 기준 대전의 공공시설 70개소에서 이용료 등의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나, 주로 서구와 유성구에 집중되어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농업기술원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소비경향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교육과 함께 우수 가공식품 경진대회 시상식을 병행 추진했다. 농가공 경영체와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농가공경영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시상, 우수 가공식품 사례 발표, 수상작 전시 및 시식,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 농업기술원은 경진대회에 참여한 16개 농가공 경영체를 대상으로 유통·상품기획자 등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소비자 기호도와 상품 경쟁력, 유통 채널 진출 용이성 등을 평가하고 3개 우수 가공식품 생산 경영체에 도지사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라파(대표 손태경)의 ‘젓갈 품은 영양찰밥·연잎밥’이, 우수상은 청생연분(대표 박설연)의 ‘통 생딸기 잼’, 홍삼천하(대표 한병희)의 ‘위드진 감성홍삼절편, 위드진 감성홍삼차’가 받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우수 농가공 경영체가 각각 사례 발표를 통해 제품 개발 경험과 기술을 공유했으며, 이어 농가별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해 도내 농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국 최초 청년사업 광역 선도모델 구축” 사업이 2024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제도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2024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수준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에 진흥원은 “전국 최초 청년사업 광역 선도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했고, 당해에는 청년 고립을 예방하는 맞춤형 심리 지원, 직장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취약청년 전국 최다인원을 발굴하는 등의 양적 성과뿐 아니라 충남 전 시군의 청년 협력체를 구축했다는 질적 성과에 이르기까지 청년사업에 대한 벽을 허물었다는 평을 받았다. 해당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추천을 받아 중앙 경진대회에도 추천될 예정이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법동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해, ‘함께 나누고・함께 일하고・함께 노력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및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보내주신 손길로 이번 추석은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게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효성 의원은 “어르신 보살핌,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주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시설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및 창립포럼’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각 나라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글로벌 선진도시들 간 경제·과학 교류를 위한 플랫폼의 첫 걸음을 환영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통한 회원 도시 간 결속을 통해 경제·과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함께 글로벌 패권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창립식과 포럼은 그 비전과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성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등 5개 국내 산학연이 공동 주관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시연합 창립 도시인 대전, 몽고메리카운티(미국), 말라가(스페인), 도르트문트(독일), 시애틀(미국)의 5개 도시 대표자를 비롯해 특별 초청 도시 신주(대만), 퀘백주(캐나다)의 대표자 등 국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3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공 주차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시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공영주차장 급지 구분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손 의원은 “현재 대전광역시의 공영주차장 급지 구분은 1급지에서 4급지까지 과거의 도시철도와 버스 접근성, 상업 지역의 규모 등을 기준으로 설정된 것이며, 최근의 교통 흐름과 주차 수요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월평동과 같은 지역은 급격한 상권 축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급지로 유지되어 높은 주차 요금이 적용되고 있는 반면, 최근 들어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도안동과 관저동 일대는 주거와 상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했음에도 여전히 낮은 급지가 적용되어 주차 공간의 비효율적 운영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급지 구분의 기준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어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주차 수요와 지역 특성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 급지 구분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주차 요금을 합리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3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물병원 진료비의 불투명성과 지역 간 진료비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서 의원은 “작년 8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서비스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합리적인 의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시도로 평가된다”며 “그러나 공개된 진료비와 실제 청구되는 진료비 간의 괴리, 그리고 지역별 편차가 심각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진료비 차이는 진료비 산정 기준이 불명확하기 때문이며, 병원마다 사용하는 장비와 진료 방식, 병원의 규모와 임대료, 개별 진료에 대한 전문성 등에 따라 진료 비용이 다르게 책정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면서 “보호자들은 진료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의료 서비스 선택에 혼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러한 불균형은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고 반려동물의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3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극한호우 대비 서구 일원 하수관로 사업 조속 추진 재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서 의원은 지난 7월 10일 새벽 기습적인 폭우로 서구 기성동을 비롯한 용문동, 가장동, 정림동, 도안동, 가수원동 등 대부분의 서구 지역에서 도로 침수와 하천 범람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환경부는 서구 용문동과 가장동 일원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으나, 2024년까지 완료 예정이었던 ‘서구 탄방2·가장2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2025년에야 착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용문동·괴정동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착공이 또다시 지연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3년에 극한 호우대비 도시침수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으나, 설계 기간의 장기화, 국비 지원과 관련된 중앙부처와의 협의 기간 소요, 배수펌프장 설치 검토 등 여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했던 몽골 울란바토르 공무 국외연수의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외연수에 참여한 연수단은 지난달 12일, 울란바토르 바양걸구의회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아산시의회와 바양걸구의회가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여러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관내 농번기 때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아산시와 바양걸구의회가 MOU 체결 및 유치할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양걸구의회 셈지드마 의장 또한 이 정책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인들이 한국에서의 일자리에 만족하고 있고, 실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출산에 따른 복지 혜택 ▲로컬문화 홍보 및 MOU체결 방안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울란바토르 교통문제 해결방안 제시가 논의되었으며, 각 의회가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자유롭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은 9. 3.부터 9. 6.까지 대전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중심지역관서, 기동대, 특공대 등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둔산경찰서장 및 과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온 경비교통과 천도철 경감 등 2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관내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해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창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라는 비전을 위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시민의 기대에 다가서는 든든한 대전경찰을 목표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작년에 중심지역관서로 개편된 갈마지구대를 방문하여 지구대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중부경찰서와 또 다른 중심지역관서인 선화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치안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에서 선순환적 동반 경제성장을 비전으로 내세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이 3일 창립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과학기술과 도시혁신을 위한 글로벌 도시 간 경제교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했고, 이날 창립식을 통해 첫 열매를 맺었다. 창립식에는 5개 도시 대표자와 특별 초청도시인 대만 신주, 캐나다 퀘백주의 대표자 및 국내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창립 도시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 스페인 말라가, 독일 도르트문트의 대표자들이 도시연합 헌장에 서명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 헌장에는 도시 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인류의 공동 번영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력과 상호 연대에 있어서도 진정한 변화의 바람,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경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의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다. 창립식에 이어 제2회 세계혁신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응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항목으로 ▲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 호흡법 ▲ 심폐소생술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 ▲ 사다리 설치 및 등반 ▲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전술훈련의 목표는 대원들의 직무 분야별 숙련도를 향상시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각 대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숙달시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4)’에 참가한다.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해 엑스포에는 3만 2,000명이 넘는 관람객과 70개국이 참가해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논의했다. 올해 시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 공동관’을 통해 세종시 내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등 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세종에서 참여한 기업은 총 10개 업체로 ▲자율주행 청소차 ▲소형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봇 ▲브이투엑스(V2X) 단말기 ▲영상정보수집 장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참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에게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세종 이전에 관심 있는 신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주 미래산업과장은 “자율주행 분야뿐 아니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2일 새롬동 주민자치회,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새롬동 여성친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롬동은 2017년 입주 당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도시계획 연구 결과에 따라, 세종시 최초로 ‘여성특화권역’으로 설계됐다. 현재 가득뜰근린공원 내 관련 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3월 8일 세종여성플라자와 19개 기관‧단체들이 함께 ‘세종시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에서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여성친화거리 경관 조성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여성친화거리 활용 세종시 여성(예비)창업자 프리마켓 등 세종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인 만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가 세종을 대표하는 특화거리로 조성되도록 새롬동 주민자치 회 위원, 통반장, 새롬동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경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의회는 3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18건의 조례안, 3건의 규칙안, 6건 동의안을 포함하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 속에서도 0시 축제, 을지훈련 등 행사를 무사히 치러준 공직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현안 업무로 바쁘겠지만 충분한 자료 준비로 원활한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재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이재규의원, 간사는 박철용의원을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