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드라마 ‘개소리’ 속 박성웅과 이수경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어느 날 문득 개의 말소리를 알아듣게 된 국민 배우 이순재, 그와 함께 거제도에 머물다가 의미심장한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시니어벤져스’가 재미와 감동,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담은 에피소드를 탄생시킨다. 더불어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며 더욱 풍부한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 중 이순재의 아들 ‘이기동’으로 분하는 박성웅과, 김용건의 딸 ‘김세경’ 역을 맡은 이수경의 특별한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기동은 순하고 착한 성품의 소유자지만 아버지 이순재를 피해 다녀, 이들 부자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김용건의 딸 김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도훈이 손현주와 김명민의 부성애 싸움에 변수가 됐다. 어제(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7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와 송호영(김도훈 분) 부자(父子) 사이에 생기기 시작한 위태로운 균열이 부성애 대결의 판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던 송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던 송호영은 2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그 아픔 속에서 살고 있었다. 무엇보다 엄마이자 송판호의 아내의 죽음에는 김상혁(허남준 분)이 연루되어 있었던 것이 밝혀져 더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송호영은 김강헌(김명민 분)과 아버지 송판호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를 눈치채고 현재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김상혁에게 무죄를 내리면 자수를 하겠다며 극단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에 송판호는 송호영의 뺨을 때렸고 이후 집을 나간 송호영은 김강헌의 딸 김은(박세현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의 '장애인 재활 스포츠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 5명과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라는 표어로 금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21개의 종목별 대회가 열린다. 부여군에서는 총 15개 종목 15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그중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명의 선수가 보치아, 론볼 2개 종목에 출전한다. 보건소는 2016년 건강재활센터를 개소하고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과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는 부여군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재활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며 생활 스포츠 지도와 장애인의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9년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보치아 종목 첫 출전을 시작으로, 2022년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남녀 오픈 개인전 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구룡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4년 구룡면 주민자치회 경로 효 잔치'가 지난달 31일 용강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구룡면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 박수현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구룡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는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 체조와 풍물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영훈 회장은 "이번 경로 효 잔치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를 있게 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하나로 군청 환경과의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지난달 30일 오전 7시 구룡 벚꽃길 명소화 추진위원회가 70여 명의 회원과 함께 구룡 벚꽃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구룡면의 대표 명소인 벚꽃길을 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룡 벚꽃길 왕복 4km 구간을 풀베기하여 잡초를 제거했으며, 약 1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깨끗한 벚꽃길을 통해 구룡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싶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추진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구룡 벚꽃길을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했으며,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지희천 추진위원장은 "벚꽃길이 더욱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것"이라며 "이번 정화 활동이 출향인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룡 벚꽃길은 매년 많은 관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병해충 확산 방지, 산불방지 등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파쇄지원 신청 작목은 밭작물(고추, 들깨, 옥수수 등), 과수의 전정 잔가지, 기타 작물의 가지나 줄기 등이다.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나 고령농·여성농 등 영농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파쇄 비용은 무료다. 신청 농가는 비닐, 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하고 발생한 영농 부산물을 필지 내에 일정 간격으로 사전에 모아 두어야 파쇄 및 살포 작업이 용이하다. 파쇄지원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농가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취합 후 파쇄 일정이 확정되면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공주시4-H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찾아간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농촌 일손 부족에 도움을 주고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잘게 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올바른 쓰레기(재활용,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분리 배출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올 초부터 읍면동 단체회의를 비롯해 마을 경로당,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대상지를 접수받아 환경강사를 현장에 파견해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동안 초등학교 13회, 읍면동 17회 등 총 30회 교육을 실시하여 1400여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부터는 관내 중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으로 공주중, 탄천중학교를 포함해 총 22회,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세은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공주시민들의 환경 인식이 날로 개선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새싹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의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기존 세대 또한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3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주시 주관으로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충남 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 수칙과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주제인 ‘아이 먼저’ 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가 운영하는 홍보 전광판과 버스 정류소 등에 ‘아이 먼저’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인 만큼 어린이들을 배려하며 운전하고 안전한 교통 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6일 오후 2시 백제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이를 기념해 시는 오는 6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기념식, 주제강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 강연 시간에는 개그맨 정재환 교수가 참석해 양성평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2일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훈련 ‘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실무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1시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실무와 사회복지 시스템 실습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상옥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쉽지 않은 과정인 만큼 수업에 충실히 임하시어 희망하는 분야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훈련생들을 격려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사회복지 분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성 고용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멀티사무원 양성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오는 6일 저녁 8시에 부소산문 광장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성왕의 사비천도를 축하하는 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백제금동대향로의 미디어파사드와 무(舞), 악(樂)이 어우러진 융합 공연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어 주요 내빈과 함께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행사장 전체를 순회하는 미디어아트 코스 투어가 펼쳐진다. 올해 선포식에는 특별히 사전에 모집된 일반인 30명과 남해군 독일마을의 독일 파견 근로자 30명을 초청해 주간에 부여 관광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으로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제문화단지 등을 둘러보며 사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또한, 지금까지 전국에서 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통틀어 유일하게 부여에서만 추진될 ‘총감독 도슨트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행사의 기획자이자 총감독인 조태현 감독이 직접 관람객과 행사장을 함께 돌며 각 코스에 대해 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7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주택 피해 80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는 총 23,280건, 약 80억 원으로, 이 중 주택 피해는 반파 13건, 침수 67건의 5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여군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6,157만 원의 재난구호기금과 1억 9,325만 원의 특별위로금을 예비비로 확보했다. 주택 피해에 대한 재난구호금 및 위로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추석 연휴 전까지 2억 5,482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2일부터 보령아산병원에서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총 37병상(병원 3층) 규모로 운영되며,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의 입원생활을 24시간 지원한다. 병동에는 전동침대, 낙상감지센서, 환자모니터링 장치, 에어매트리스, 환자이동 보조기구 등 환자 안전 시스템과 다양한 환자위생 장비를 갖췄으며, 병동 출입 통제 시스템을 설치해 감염관리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 될 예정이다. 또한 보령아산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환자의 개인부담 없이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환자가 회복에 집중하며, 치료와 의료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수 병원장은“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에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은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441필지이며, 해당 자료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이나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시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 방법은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유선,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가 열람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고,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보령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후,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성주산로 77 민원동 1층 토지정보과)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은 10월 31일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7명‘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에 관한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를 통하여 관광객 편의 증진에 앞장섰다.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하여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섬주민 530여 명에 대하여 참여 지원을 독려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머드축제기간 관광객 164만 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와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안전총괄과 이희천 팀장은 대천해수욕장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안전정책·재난안전사업 발굴에 앞장섰다. 친환경기술과 임지혜 주무관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