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석장리박물관 2020특별기획전 ‘사냥혁명’이 오는 7월 2일 개막해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구석기인들의 진화를 재촉한 것이 사냥임에 주목하고 그들이 남긴 사냥도구를 통해 구석기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인간, 사냥, 혁명적 삶의 변화를 주제어로 ▲구석기시대 초기인류의 삶 ▲육식의 시작과 사냥도구의 발명 ▲능숙한 사냥꾼으로 진화되는 과정 등으로 구분해 사냥과 관련된 도구와 동물뼈 그리고 사냥이 현대의 문화가 되는 과정을 전시한다. 전시유물은 국립공주박물관 등 전국 9개소의 소장기관에서 대여했으며, 단양 수양개 출토의 슴베찌르개, 독일 쉐닝겐(Schoningen)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 나무창(복원)등 약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유물 이외에도 구석기시대 사냥 모습 벽화를 재현한 애니메이션, 구석기시대 인류의 사냥 생활을 담은 홀로그램, 구석기시대 나무창을 직접 들고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까지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최명진 석장리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당초 독일 베를린 박물관 등을 통한 국제전시가 코로나19로 취소되었지만, 국외 박물관의 유럽 구석기 최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고등학교는 지난 25일 ‘2021 대입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 구성완 교사가 강사로 나와 진로진학에 관한 질 높은 정보를 제공했다. 강사의 일방향 강의가 아닌 질의응답을 통한 쌍방향 소통의 시간이었으며, 지역과 학교실정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 논의가 이루어져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최동우 교장은 “진로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또, 본관 신축과 우수교사 영입으로 장항고를 지역의 으뜸가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아시아 음악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2019년부터 아시아 각국의 전통음악과 우리 국악관현악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아시아 음악회’는 아시아 각 국 전통악기 특유의 음색을 국악관현악 선율에 실어 아름다운 하나의 하모니로 화합해 선보이는 무대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연장 임시휴관 상태로 이번 음악회는 유튜브와 네이버 TV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공식 채널과, 유튜브 KBS대전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공연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전국 어디에서든 PC와 휴대폰 등 온라인 기기를 이용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아시아 음악회’는 이용탁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지휘로 협연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필리핀,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등 20명의 외국인 연주자가 자국의 전통악기로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호흡하며 각 국의 전통악기 특유의 독특한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 음악회’ 공연에 참여하는 외부 연주자들은 국내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가족과 함께! 마음연결’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1박 2일간 서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1가족이 참여했으며, 가족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일상 속에 쌓인 학업과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캠프에서 이루어진 주요 활동은 ▲가족 간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활동(가족사진 찍기, 세족식, 가로등 산책) ▲반디랜드 관람 ▲덕유산 등산 등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업중단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족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 및 교육을 진행했다. 한만희 Wee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는 진로탐색 기회 확대와 다양한 지적 욕구 해결을 위해 '디지털이미지와 표현원리' 진로특강을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했다. 이날 비인중학교 정보담당 교사를 초빙해 ‘프로그래밍’과 ‘미술’을 융합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 표현원리에 따른 비트맵 이미지 만들기를 배웠다. 특강에 참가한 2학년 박상욱 학생은 “컴퓨터 관련학과를 막연하게 진로로 생각했는데 직접 디지털 이미지 원리를 이해하고 표현해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3일 각 반 교실에서 2020학년도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24일에는 교장실에서 전교 학생 자치회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학생자치회에 입후보한 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각자 공약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급식실, 도서관 복도 등의 공간에 부착했다. 또한, 후보자 정견 발표 영상을 학생들이 공약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020학년도 전교 회장으로 임명된 유소영 학생은 ‘후보자 정견 발표’ 영상에서 ‘학생신문고’로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2020학년도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 결과, 전교회장은 유소영 학생, 6학년 남자 부회장은 전준기 학생, 6학년 여자 부회장은 김수민 학생, 5학년 남자 부회장은 이태산 학생, 5학년 여자 부회장은 최하랑 학생이 당선됐다. 서승미 교장은 “학생들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참여하여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힘찬 웃음으로 학교생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해 노력하겠다”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지난 26일 ‘코로나 이전과 이후, 부모역할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를 주제로 제1차 학부모 교육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3회차로 진행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어려워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철학을 점검하며 부모 스스로가 성장해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미리 가족문화연구소 Familienbaum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2차 교육(7월2일)은 ‘성장하는 자녀,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3차 교육(7월10일)은 ‘상상력과 창의력도 함께 발달시키는 환경교육’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전 10시 도서관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강사의 저서 ‘대한민국 현 시대가 요구하는 부모교육’ 도서를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현재 수강생을 추가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외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 글로벌리더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8월 1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원어민 교사가 직접 지도하며,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서천도서관, 서천초에서 진행된다. 평소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있던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 2학년 학생 36명이 참여한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 외국어교육과 함께 문화다양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어 수업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원어민 선생님에게 발음 등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학급 편성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5~9명의 소인원으로 편성됐으며 교실에서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배치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48년 동안 소리의 길을 걸어온 국악인 김영임이 국립충청국악원 충남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전통국악계 거목인 김영임 명창을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임 명창은 지난 1972년 효 정신을 담은 ‘회심곡’ 완창 음반을 발매해 국악계 최초로 100만장을 판매하는 등 국악인 중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명창으로 통한다. 김 명창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활동과 함께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홍보대사는 “국립충청국악원이 백제문화와 중고제 판소리의 고장인 공주에 건립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염원이 꼭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4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 정림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사실감 있게 전달할 영상이 새롭게 제작된다. 부여군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정림사지 유적지 내 정림사지 박물관이 소개 영상을 제공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지는 못하고 있다. 부여군은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 문화유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며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와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정림사지의 사계절 고화질 영상 및 드론촬영을 통한 항공영상으로 정림사지의 아름다움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신규 방문객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초·중·고 학부모회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학부모회장 협의회 총회와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서천교육지원청 정태모 교육장이 직접 학부모 청렴연수를 실시하고, 이어 총회에서는 서천군학부모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도 학부모회장 협의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을 회장 박소현(장항고), 부회장 나순주(서천초), 부회장 김지연(마동초), 간사 김정순(공동체비전고)로 선출했다. 앞으로 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관련 지원 및 학부모 자원봉사 등 학교교육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모 교육장은 “서천군학부모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주체적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학부모는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는 학부모를 동반자로 받아들여 ‘참여와 배움 그리고 소통UP!’을 통해 희망 서천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며 “학교와 학부모의 지지와 협력”을 강조했다. 학부모 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서천학부모지원센터 카카오채널 대화창 또는 950-6015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과 아주자동차대학이 지난 24일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아주자동차대학은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운영과정을 뒷받침하게 된다. 아주자동차대학과의 협약은 건양대학교, 군산대학교에 이어 3번째다. 지원청은 서천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모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진로선택과목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서천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0 1학기 서천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미용의 기초 등 5개 과목을 77명이 수강하고 있다. 대학과의 협약으로 교수들도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오는 27일 ‘1: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과 대입 모의면접의 날’을 운영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진로진학 상담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진학전문가의 입시 상담을 듣게 된다. 특히, 대학에서 직접 학생들을 선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대학입학사정관'의 모의면접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2021학년도 입시전략을 분석하고 학생선호대학 전형의 특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1대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대입·고입 입시를 앞둔 학생·학부모를 위해 전문상담교사를 배치, 수준 높은 1대 1 맞춤형 개인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서천교육지원청은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와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진로진학야간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상담실은 입시정보가 부족한 서천지역 학생들의 대입(수시·정시·자기소개서)과 고입 지원, 진로설계 등을 위해 △충남진로진학교육지원단 인력풀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대학진학교실 △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많은 학생들이 상담할 수 있는 대학진학 상담의 날 △미래사회변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실생활 위주의 통계교육을 위한 ‘대학생과 함께 하는 통계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계 포스터 그리기 등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실용통계 활동을 체험하며 ‘통계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학년 김종연 학생은 “대학생 선생님들이 요즘 트렌드를 잘 알고 있어 4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오늘 배운 통계를 이용해 ‘코로나 질병 확진자’라는 주제로 통계 조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계획한 박소진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수학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통계교육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2020학년도 독도지킴이학교'로 선정된 충남 서천군 동강중학교가 지난 23일 독도지킴이동아리 '독도다소니' 학생들을 중심으로 독도지킴 활동에 나섰다. 동강중학교는 지난 5월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로부터 독도지킴이학교 지원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독도다소니 동아리 학생들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발대식에서 독도영유권 분쟁 관련 다큐멘터리 시청을 시작으로 ▲독도 비즈만들기 ▲독도 모형 색칠하기 ▲독도지킴이 다짐서 낭독 ▲독도사랑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독도다소니 동아리는 연극동아리와 연합하여 독도지킴이를 주제로 연극을 창작하고 연습하고 있다. 추후 독도 홍보 UCC 제작, 독도사랑 운영주간, 독도체험학습 등 독도 관련 행사를 주관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우성 지도교사는 “이번 독도지킴이학교 선정에는 학생들의 자발성과 열의가 컸던 만큼 학생 중심의 다양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발적인 영토의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