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초등학교는 오는 27일 시작되는 등교수업에 대한 모의훈련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훈련은 교실에서 '의심증상자 발생', '등교시간 발열검사에서 의심자 발생' 등 4단계 시나리오를 만든 뒤 그에 맞는 대처 상황을 실제처럼 운영해보고, 오류와 개선방향을 찾는 훈련을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이에 시나리오에 따라 활동하면서 상황 조치와 내용 전파 등의 개선 방향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조성업 시초초 교장은 “등교 개학 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학생이 발생하면 학교 전체가 큰 혼란을 겪을 수 있지만,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학생의 안전과 교육적 성과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독서 편의를 위해 북 키핑((Book Keeping)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북 키핑 서비스는 무거운 책을 들고 다녀야 하는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착안한 서비스로 전국 도서관 중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북 키핑 서비스는 대출한 도서를 도서관내 마련해놓은 전용 서가에 대출 기간 동안 맡겨 놓고, 대출자가 상시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이 경과된 책의 경우 자동으로 반납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책을 집으로 가져가지 않고도 대출 기간 동안 다른 이용자가 책을 빌릴 수 없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노약자·장애인을 비롯해 도서 대출·반납이 불편한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 키핑 서비스는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 2층 전자자료실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내 창구(041-635-8000)에 문의하면 된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책을 빌리고, 읽고, 보관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로 충남도서관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제공할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남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등교 전, 등교 시, 등교 후 의심증상자 발생 상황과 확진자 발생 상황, 대유행 의심 상황, 급식실에서의 학생지도 등 6가지 상황별 대응 훈련에 이어, 사후 협의와 교직원 연수를 끝으로 총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백기현 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전파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요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학교는 주인을 잃은 집처럼 적막하다”며 “부디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배움의 결실을 맺는 학교로 돌아오길 바란다. 더불어 서남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0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오는 21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81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 학력평가를 희망하는 81교 고등학교의 고3 학생들이 평가에 참여한다. 2020학년도 고3 학생들이 치르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교실에서 통상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첫 번째 평가이다. 지난 4월 24일 시행된 첫 학력평가는 드라이브스루, 워킹 스루 등의 방법으로 문제지를 수령하여 가정에서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었다.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이다. 수능 평가 체제에 맞춰 시행하며, 평가 결과는 학생 개인별로 학교를 통해 통보한다. 이번 평가는 고3 학생들에게 과목별 학습 전략과 수능 문항 유형에 적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학교에서도 그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혁신과 이병도 과장은 “등교 개학 이후 곧바로 평가를 시행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교가 부담을 가질 수 있다”며 “교육청이 면밀한 분석을 통해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는 등교 개학을 앞두고, 각급 학교의 생활지도 대책을 마련하도록 안내했다. 개학 이전에는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학교생활수칙을 학교별로 정하고, 개학 이후에는 학생생활지도 대책을 수립한다. 담임교사는 비상연락망을 활용해 학생의 상황을 사전에 점검한다. 또한 학교가 끝난 이후 외출 자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실천, 다중 이용시설 및 모임이나 집회 참여 자제 등의 내용을 담은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학교 실정에 따라 교외 순찰도 지자체나 경찰서와 협조하여 실시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교사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Wee센터에서 심리상담도 지원한다. 자살 시도나 고위험군 학생들을 위해 Wee센터에 정신과 자문의 30여 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의 치료비도 지원한다. 기숙사 생활지도 대책도 마련했다. 근거리 통학 가능 학생을 자택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하고, 실별 인원을 최소화하며 호실별 이동과 외출을 자제하도록 했다. 1일 2회 이상 발열 체크와 방역도 병행해 실시한다. 민주시민교육과 장우현 과장은 “개학 후 학생들이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등교 개학이 지연됨에 따라 각종 대입 정보에 목말라 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대폭 확장한다.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중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상담을 재개하였고, 5월부터는 대면상담이 어려운 내담자를 대상으로 화상상담과 온라인 밴드 상담까지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3 학생과 학부모의 상담센터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모든 상담은 5개 권역 진로진학상담센터에 상주하는 진로진학 교육전문가 9명이 담당한다. 상담 신청은 전화(1588-0795) 또는 인터넷 충남진로교육센터(http://career.edus.or.kr)에서 할 수 있다. 지난 14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충남교육청 진로진학 밴드 상담’은 간단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밴드 검색에서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검색하여 가입하고 게시판에 질문하면 2일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고미영 원장은 “대면상담 재개에 이어 화상상담, 밴드상담 확대와 신속한 진로진학 정보 제공으로 등교 개학 지연과 대입제도 개편 등에 따라 불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교육청은 기정예산 2조2504억 원보다 1076억 원(4.8%) 증가한 2조3580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교육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을 발굴하여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26억 원, 자치단체이전수입 292억 원, 기타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69억 원, 전년도 이월금 89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한 사업비 172억 원(▲온라인학습 인프라 구축 등 71억 원 ▲긴급돌봄 운영 지원 40억 원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원비) 지원 21억 원 ▲학교 방역물품 및 보건인력 인건비 지원 18억 원 ▲학교 냉·난방비 지원 22억 원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 시설사업비 413억 원(▲다목적강당 증축 48억 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303억 원 ▲내진보강 등 안전제고 시설 49억 원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7억 원 ▲학교신설 6억 원)이 편성됐다. 이밖에 누리과정지원 등 학생 복지 및 안전강화 사업비와 경기침체에 따른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단계적 도서관 개관에 따라 지난 6일 자료실을 개실했다. 자료실은 현재 회원가입과 자료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 택배 서비스도 연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자료실 운영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자료실내 열람과 PC이용은 제한된다. 서천도서관은 매월 1회 건물 전체 방역과 도서관 출입문·계단 등 이용접촉이 많은 곳은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1층 현관 출입구에 배치된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기로 이중 발열 체크 후 손 소독을 하고 방문일지를 작성해야 자료실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한 책은 현관에 비치된 책 소독기로 이용자가 직접 소독할 수 있다. 한편, 서천도서관 임시휴관 중 운영한 폐가식 도서대출 서비스는 345명의 회원이 2,403권의 책을 이용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후동 출입문에 학생 발열체크 대기 동선을 표시하기 위한 발자국 모양 페인트칠을 했다. 장항중앙초 교직원들은 역할을 분담해 줄자와 페인트, 페인트 붓을 손에 들고 미리 준비한 발자국 모양의 틀로 한 발자국씩 대기 동선을 표시했다. 대기 동선은 일정한 간격으로 표시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발열체크를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학생들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학년·유치원 및 고학년의 등교시간을 조절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등교시간 조절을 통해 학생들 사이의 안전거리가 잘 확보될 수 있도록 학생 및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서승미 장항중항초 교장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학생 발열 체크와 학생들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활동 시간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지역 어르신 9명이 뒤늦은 초등학교 학력 인정을 받았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5일 종합교육센터에서 ‘제2회 서천군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제2회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은 2016년 3월 입학하여 2020년 2월 졸업까지 4년 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입학생 16명 중 최종 9명이 초등학력 인정서를 취득하고 졸업하게 됐다. 이번 졸업식은 당초 2월에 졸업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뤄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와 가족 초청 없이 종합교육센터 교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노박래 군수와 졸업생, 문해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해교실 교장인 노박래 군수가 졸업생 9명에게 초등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수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노박래 군수는 “어르신들이 졸업장과 학력을 취득하고,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신설되는 예비 중학과정 문해교실에 입학하는 배움의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시면서 교육에 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온 마을이 함께 하는 희망 서천교육을 위해 지난 14일 Wee프로젝트 담당자와 상담학습공동체 회원들에게 Wee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온 마을이 함께하는 희망 서천 교육’을 위한 사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시했다. 연수는 지역 사회 상호간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서천 숲 치유센터에서 1급 숲 치유사의 진행으로 건강 측정-아로마향기테라피-숲 걷기-싱잉볼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한만희 교육과장은 “Wee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해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특별히 마음 건강을 잘 챙겨 지역 사회 학생들의 마음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 한산초등학교가 지난 14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산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감사와 존경을 뜻하는 수어를 담은 사진을 촬영했으며, 학생들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학교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동규 한산초 교장은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묵묵히 애쓰고 계신 의료진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학교에서도 교내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 13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도내 작은 학교의 자율 등교 개학 점검 차 천북중, 천북초, 낙동초 3개 학교를 방문해 방역체계와 수업 준비를 점검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일 60명 이하 작은학교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학교 구성원의 자율적인 결정으로 등교 개학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작은 학교들은 언제든 개학이 가능하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3개 학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급돌봄과 원격수업 상황을 살펴보고 교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교육청의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5월과 6월을 ‘코로나 19 방역과 등교수업 몰입의 달’로 운영하면서 회의, 출장, 불요불급한 연수, 행사 등을 폐지하고, 학교 현장으로 보내는 교육청의 공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3개 학교의 시설개선 상황을 돌아보며 낙후한 시설의 개·보수 상태를 확인하고, 등교 개학 이전에 교실을 비롯해 급식실 등 모든 시설의 완벽한 준비를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3개 학교를 시작으로 20일 개학 전까지 작은 학교의 준비 상황을 직접 챙기고 점검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등교 개학이 계속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교육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맞춤형 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하는 교육급식지원센터는 영양교사(영양사)의 부재(병가, 상가)시 대체인력 미충원으로 인한 학생 영양 관리의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급식경영과 교육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급식지원센터에 배치된 영양교사는 컨설팅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 식단과 우수 식재료 선택 및 조리법 ▲나이스, 에듀파인, 수발주 프로그램과 위생관리시스템 활용법 ▲영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동아리운영, 식품안전교육, 식품알레르기 학생 영양상담기법 등 다양한 업무 지원과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자유학년제 담당교사와 진로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0학년도 서천의 자유학년제 및 진로진학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서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현장 모니터링 △2020학년도 자유학년제 및 진로진학교육 운영 계획 안내 △고입 및 대입 진로진학교육 방향 연수 △자유학년제 및 진로진학교육 운영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와 서천진로진업체험지원센터 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 홍보를 통하여 서천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 교육을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학년제 및 진로진학교육을 통해 내고장 학교 다니기와 서천 학생들의 진로진학교육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