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3억원 이하 카드가맹점 소상공인들 1846명에게 총 4억 5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기준을 5억원 이하로 확대하여 1차로 1871명에게 5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 9월부터 2차로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대상은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 중 2023년 연 매출 5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의 경우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검증한 뒤 11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또는 공주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카드수수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맞대결을 펼친 이날 오후 5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공주시의 날’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공주시축구협회, 공주시체육회, 공주여자FC, 공주FC유소년축구단, 공주실버축구단 등이 참석했다. 시는 남문 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공주알밤 등 주요 정책과 축제, 특산품 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공주시민과 온누리공주 시민들에게는 이날 20% 관람료 할인 혜택도 주어져 약 2천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 관람은 물론 공주시의 날을 만끽했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호우와 무더위 등으로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계신 공주시민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는 한편, 도시민들에게는 공주의 맛과 멋을 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를 집중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관내 법정도로 253개 노선 1418km(시의국도 및 지방도 5개 노선, 시도 29개 노선, 농어촌도로 219개 노선)이다. 시는 도로변 제초 작업과 각종 도로표지 정비, 도로패임(포트홀) 보수, 배수로 정비, 노면 청소 등을 실시한다. 또한, 공사 구간에 대해 사전 점검을 통해 공사 안내 표지판 보강, 차량통행 위험요인 제거, 야간 안전운전 유도를 위한 경광등 설치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시작인 오는 14일부터 5일간 도로불편 민원 접수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도로상황 관리와 귀성·귀경객의 불편 민원을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9월 28일 개막하는 백제문화제 관람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31일 백세건강공원에서 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청양군 가족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등 9개 기관·단체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2024년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를 맞이해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홍보를 위해 구호 제창 및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상담,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방지사업, 가정폭력 피해자 치료 회복프로그램, 폭력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폭력피해자의 지원과 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국민적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경진대회에 적극행정 우수사례 2건을 제출했으며, 그 중 옛 구봉광산 일대에 ‘전국 최대 108홀 규모의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적극적 행보’ 사례가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사례는 옛 광산지역 토양오염 문제의 선제적 해결,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 부지면적 확대에 따른 토지매입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파크골프장은 숙박시설을 비롯한 식당·카페, 교육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향후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 등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서 연간 40만명의 관광객과 함께 약 8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해 온 공직자들의 땀방울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앞서나가며 선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청양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달 28일 청양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 배영 단장을 비롯한 임원 및 10개 읍면 대표와 안전총괄과 직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자율방재단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재난대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 및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과 민간단체 활성화를 위한 재난대응 훈련 추진 등을 논의해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영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여름 발생한 수해 응급복구를 위해 각 읍·면 단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군과 긴밀히 협조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방재단에 감사하다”며 “군은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활동에 효율을 더하기 위해 방재 장비 및 단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청양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8월 임원 및 시·군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차호열 도협의회장, 이서영 도협의회 여성회장, 안찬 도협의회 이사 및 충남 15개 시·군의 회장단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임원 및 시·군회장단 회의에서는 제16대 중앙회장 취임에 대한 사항, 2024년 전국 핵심 인원 워크숍 진행 일정 안내, 도협의회 신규 임원 임명 사항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30일부터 사흘 동안 청양 백세건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 대해 홍보하고, 결의문낭독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태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가 ‘2024년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으로 제작한 팜플릿을 배부하고, 각 지역의 답례품 전시뿐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설문 참여 및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특히, 부스 방문자들에게 밤양갱, 알밤차, 구기자젤리 등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답례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는 방문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공주시, 부여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자 ‘2024년 고추‧구기자 문화축제’와 연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치매극복 홍보관을 운영했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홍보관은 축제 내방객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및 치매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지원 등의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안내했다. 치매극복 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9월에는 청양군보건의료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고, 장날을 맞이하여 치매극복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며 “가족의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9월 6일 14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4분기(10월부터 12월) 기획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4분기 기획공연으로는 ▲정명훈 &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지브리&디즈니 영화음악 FESTA ▲뮤지컬'애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with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국립발레단'호두까기 인형' ▲국립무용단'산조' 등이 있다. 재단은 공연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20일까지 티켓을 구매한 조기 예매자는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일 이후 구매자는‘세종多할인’,‘세종愛할인’,‘릴레이티켓할인’을 통해 최대 20%의 상시 할인을 적용받으면 된다. 특히,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4분기 공연에 한해 세종시 지역 대중교통 이용 월 정액권인 이응패스 카드 소지자에게 기간에 관계없이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4분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지난 8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분야별로 지역주민의 개별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다. 이번 신문고에서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빈집정비’, ‘마을 다목적 폐쇄회로(CC)TV 설치’ 등 다양한 민원사항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사항 중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전문조사관의 상담을 거쳐 해결됐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정밀 조사 후 처리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경로당에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기료 부담을 해소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 8개소에 태양광 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군은 도비 1700만원을 포함한 총 5688만원을 투입해 △신가5리 △마전2리고성 △갈신1리 △계정2리 △대치1리 △대천1리 △두곡1리 △분천2리 경로당 등 총 8개소에 대해 사업을 실시해 오는 9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경로당 태양광 설치가 마무리되면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난방료 부담을 줄여 노인복지 실현은 물론, 전기료 절감 등으로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해 경로당 태양광 시설을 지속 설치해 이용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응봉면 증곡리 및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111만3954㎡(약33.7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22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4월 착공했으며, 군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광역 교통망과 접근성이 뛰어남은 물론 충남 내포 혁신도시가 인접해 도심 인프라 이용까지 용이한 위치에 자리를 잡게 된다. 특히 400세대의 공동주택용지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인근 예산일반산업단지 및 증곡농공단지와 연계해 군 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군은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사업(진입도로 개설, 공업용수 지원)도 추진 중이며, 진입도로는 전액 국비(96억원), 공업용수는 전액 도비(61억원)를 지원받아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내년 6월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뛰어난 교통접근성, 입주기업을 배려한 세심한 용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자전거도로 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사로 내포 혁신도시와 삽교읍을 잇는 자전거도로 및 진출입도로 62m를 개설했으며, 단절된 삽교읍과 내포 혁신도시를 잇는 도로가 새롭게 탄생했다.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해 약 3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군은 이번 사업으로 안전한 원도심 방문을 유도하고 신도심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생활 편익에 기여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도로 개설을 통해 이용객이 더 많아지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군민 중심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친절·공감 행정추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상반기 민원 서비스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89.9점으로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주민 만족도 평가는 2일 이상 민원을 이용한 민원인 513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과정(충분성, 친절성, 적극성) △서비스 결과(공정성, 전문성, 신속성) △서비스 환경(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을 전문기관 위탁 전화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는 90.3점, 읍면은 89.6점을 받았으며, 본청 등은 전년대비 0.3점 상승해 ‘매우 만족’, 읍면은 지난해와 동일한 ‘만족’ 수준으로 각각 나타났다. 아울러 주민 만족도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신속성과 전문성은 다소 낮게 평가돼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 부서 공직자들이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민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