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오성초등학교 담임교사들이 지난 18일 3차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결손 최소화와 코로나 위생생활지도를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가정방문에서는 신학기 공부할 내용에 도움이 되도록 새 학년 교과서와 학년별 수준에 맞는 권장도서도 함께 전달해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또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며 예방수칙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손 씻기를 직접 보여주며 학생안전교육에 힘썼다. 오성초는 충남e학습터에 공부방을 개설해 학생들의 학습시간과 출석횟수 등을 점검하고 공부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SNS문자, 유선전화 등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다자녀를 위해서는 학교 교육용 태블릿 PC를 대여했다. 조손가정·다문화가정에는 학부모를 대신해 e학습터 접속방법 및 공부 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미선(오성초) 선생님은 “오랜만에 만난 제자와 장갑을 끼고 악수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국면을 맞이해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서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천경찰서와 서천군 합동으로 개학 대비 어린이 보호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은 서천교육지원청 2명, 서천경찰서 2명, 서천군 2명으로 구성된 점검 반원들이 관내 18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있는 교통 및 도로안전시설물 일체에 대한 보강, 개선, 보수 등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과 학교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신호기, 과속카메라, 횡단보도, 교통표지만, 미끄럼방지, 과속방지 등에 대한 시설을 보강한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있는 교통 및 도로안전시설물 일체에 대한 점검과 시설보강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등굣길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2019년 학교공간혁신 대상 학교(6교)의 사업을 완료하고, 추진과정을 담은 학교공간혁신사업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혁신공간의 설계, 기획, 공사, 준공 후 학생들의 생활 모습 등 전체 과정을 담고 있다. 온양권곡초, 대관초, 시초초, 공주여중, 천안신당고, 홍성여고, 6개 학교는 학교별 특성에 맞게 실내공간을 비롯하여 교실 밖 공간까지 다양하고 유연하게 공간혁신을 완료했다. 초등학교는 돌봄교실, 저학년교실, 실내놀이 공간, 다목적 공간, 바깥놀이 공간 등이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애착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의 전면적인 도입에 앞서 학생자치 활동과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하도록 각 공간의 연계를 통해 학습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학교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설계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설계과정에 대학교수와 함께 교사,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학교공간혁신 전문가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하며 사업 추진과정을 자문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0년 751억 원, 2021년 752억 원의 예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월 6일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일일 건강 체크와 학습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등교하지 못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학부모와 매일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보령정심학교는 매일 상담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기저질환 민감군) 학생들을 파악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사이트와 자료를 학교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컴퓨터기기를 활용한 학습이 어려운 중증장애학생들을 위해서는 수준별 학습 자료를 지원하고 있다. 신설학교인 천안늘해랑학교는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야 할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별 개별화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휴업이 길어지면서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생활기능 중심의 학습 과제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도내 모든 특수학교는 학부모와의 직접 대면이 필요한 경우에 담임교사가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가정돌봄에 필요한 교재교구와 중증장애 학생들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 등의 지원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한홍덕 교육과정과 과장은 “학생들을 매일 모니터링하면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월 개학 전에 학원과 교습소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소독과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4월 개학을 하기 전까지 학원과 교습소의 방역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약 7억 원의 예산을 도내 모든 학원(3060개소)과 교습소(781개소) 그리고 문해교육기관(33개소), 학교형태 평생교육시설(4개소), 미인가 대안교육시설(10개소)에 투입한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 학원과 교습소에 방역물품과 소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원과 교습소는 적극적인 휴원 동참과 예방수칙 준수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4월 개학 이전에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18일 서천사랑상품권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은 ‘시장 가는 날’로 지정했다. 농협 서천군지부 방문 판매 행사에서 정태모 서천교육장과 70여 명의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300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 상품권 구매 행사가 끝난 후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 제철 지역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코로나로 지역경제가 많이 힘들다는 소리를 듣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많은 고민을 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인과 농가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e학습터 온라인 학급을 개설,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및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추가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충남e학습터, 어서와! 충남 온라인 학교를 개설하여 가정에서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학습터는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을 개설하여 학생의 학습 뿐 아니라 생활지도도 병행하고 있고, 어서와! 충남 온라인 학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는 11과목, 고등학교는 8교과의 실시간 동영상 수업을 진행하고 녹화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개학 연기로 인해 가정에서만 지내야 하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과 함께 오프라인 학습지도를 병행하여 교육 인프라의 차이에 의해 교육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되자 지난달 27일과 이달 11일 두 차례에 걸쳐 휴업기간 중 가정에 필요한 가정돌봄 후속 지원을 위해 물품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가정에서 돌봄을 실시하는 동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포함하여 블록놀이 놀잇감, 역할놀이 놀잇감, 동화책, 색연필, 스케치북, 간식 등 다양한 돌봄지원물품을 배달했다. 나혜숙 마동초 병설유치원 원장은 "힘든 시기지만 원아들이 전달받은 책, 놀잇감으로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오는 4월부터 관내 중·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전화·야간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진로진학상담은 고입, 대입(수시, 정시, 자기소개서, 대입 준비), 진로 설계, 학습 방법 등에 대해 진로진학 최고 전문가가 전화상담과 대면상담으로 진행한다. 전화상담은 1588-0795를 누르고 5번을 선택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방학을 포함하여 연중 운영한다. 야간상담은 학교와 서천교육지원청(041-950-6011)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연중 운영되는 전화와 야간 진로진학상담을 통하여 관련 정보에 소외될 수 있는 학생·학부모에게 최고의 진로진학 전문가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한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진로진학상담으로 학생·학부모의 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해결책 제공으로 희망 서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부터 ‘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를 개설, 온라인 실시간 수업을 실시한다. 휴업이 4월 6일까지 추가 연장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이 직접 만든 온라인 학습 방송이다. 중학교 총 31강좌(1학년 12강좌, 2학년 10강좌, 3학년 9강좌), 고등학교 8강좌를 개설하며, 학년별 주당 15시간을 운영한다. 운영 방법은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전용 채널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생방송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으며, 생방송 수업을 놓친 학생들은 녹화된 수업을 스스로 내려받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무료함을 달래주고 신체 리듬을 살리기 위해 홈트레이닝 과목을 추가하였으며,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독서 강좌도 운영한다. 또 조작적 학습이 가능한 음악, 미술 수업과 원어민 교사가 지도하는 영어 회화 수업도 운영한다. ‘어서와! 충남온라인학교’는 학교 담임교사가 학습활동을 안내하고 상시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학생 상담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방송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과
[sbn뉴스=서울·세종] 권주영 기자 = 17일 정부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 기간을 4월 5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감염을 최대한 방지하고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존 3월 22일(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4월 5일(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영유아가 밀집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그 안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 쉽게 전파될 가능성이 크고,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될 위험도 있다. 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차원에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하였다. 휴원 기간 동안 어린이집의 아동 돌봄을 필요로 하는 보호자는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다.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이 없고, 보육시간은 종일보육(7:30~19:30)으로 하며, 급·간식도 평상시와 같이 제공한다.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는 등 어린이집 긴급보육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도별 콜센터, 시·군·구 보육 담당 부서,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1670-2082)에 신고할 수 있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sbn뉴스=서울·세종] 권주영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된 4월 6일에 시행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국 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개학을 추가 연기한 이유에 대해 유 장관은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아 통제범위 안에서 안전한 개학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 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2020학년도 신학기 시작 시점에서 총 5주의 휴업이 시행됨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 학교의 학사일정도 변화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 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중등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도록 권고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해 수업시수의 감축을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입일정 변경과 관련해서는 장기간 고교 개학연기 등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앞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연계한 학생 체험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홍성여고에 자리잡고 있으며, 미래사회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작년 9월부터 학생 체험, 교원 연수, 교구 대여 등의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AI기반 소프트웨어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 및 교원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AI기반 소프트웨어교육은 음성, 언어, 이미지 정보를 컴퓨터에 학습시키고,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코딩을 하는 것이다. 센터에서는 얼굴, 음성 등으로 사용자를 알아보는 자동차, 사람과 컴퓨터가 가위 바위 보 게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 체험과정 및 교원 연수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1학기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부터 시작하여 7월에 종료되며, 총 60개교 100회 예약이 완료됐다. 아울러 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학교에 차량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초등학교가 2개월에 걸친 창호와 외벽공사를 마무리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 기존 벽돌로 된 경직된 분위기에서 동심을 자극하기 충분한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하게 하는 건물로 아름답게 변신했다. 특히, 학교 외부 뿐 아니라 내부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교사 내 석면 철거가 완료되어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됐다. 이동규 한산초 교장은 “새롭게 단장한 학교가 모든 학생들의 생각이 자라고 저마다의 꿈을 키워가는 배움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신학기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의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각급 학교를 방문, 긴급돌봄과 학사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유치원은 유아들에게 연령별로 동화, 동요, 보드게임, 블록놀이, 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가능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배방유치원은 긴급돌봄에 참여하지 않는 유아들을 위해 도서 2권과 보드게임, 블록놀이 등의 각종 교구를 가정으로 배부하여 부모님과 함께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활용 방안 등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돌봄에 참여하는 유아들의 경우 급식 상태, 각종 활동 모습 등을 사진, 동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학부모들에게 안내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e-학습터를 통해 사이버 학급을 운영하며 주요교과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남일초등학교의 경우 담임 교사가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여 학습자료와 교과서 등을 직접 배부하고 학생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상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희망 도서를 구입하여 가정에서 독서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과 한홍덕 과장은 “현장의 교사들은 개학이 연기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