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인근 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5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서천교육지원청을 방문, 대응 상황을 청취했다. 김 교육감은 서천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상황관리전담반’에서 교육청 차원의 대책과 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천군보건소, 장항초등학교, 임시 휴장에 들어간 서천학생수영장을 방문에 현장 상황을 살폈다. 김 교육감은 “서천과 군산은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제대로 홍보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공동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교육지원청과 보건소 등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조 하에 물샐 틈 없는 대책 수립 및 추진하고, 군산에서 출퇴근하는 교직원‧학생들의 관리에 철저를 기하되, 해당 교직원‧학생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할 것”을 당부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로비에서 세대공감 인생자서전 ‘삶으로 피어난 모든 순간들’ 원화가 3월 초까지 전시된다. 은빛문해교실 참가자 15명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에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청소년 봉사단의 그림이 더해져 만들어진 자서전에는 총 101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 전시는 그 중 42점의 원화 그림과 함께 관련글을 전시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교육청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비위행위 문제가 제기된 S여자중학교를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언론에서 제기한 2016년 이후 성비위 등의 문제에 대해 중학교 12학급, 고등학교 30학급 총 42학급(여중 270여 명, 여고 58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지난달 29일 실시했고 350여 명이 응답했다. 대전교육청는 응답 결과를 성폭력 전문상담 기관에 의뢰,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가 성희롱ㆍ성추행에 해당하는지 3차례에 걸쳐 분석하고 검토한 결과, 제시된 교직원 20여 명에 대해서 감사를 통해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판단할 예정이다. 또, 2016년 이후 입학한 240여 명의 입학자료를 토대로 미술 중점학급 운영을 위한 학생 위장전입 유도 여부를 확인한 결과 교사와 학생의 주소가 동일한 3건의 사례가 확인되어 좀 더 세부적인 감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예술 중점학교 운영 보조금 집행, 학생 교육권 침해, 명예 퇴직자 처리건 뿐만 아니라 감사가 진행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나 언론 등 이해당사자의 추가적 제보 사안에 대해서도 끝까지 감사를 철저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4일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중부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길수)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도내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1433건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하고, 서북부권 아동학대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 설치해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도는 그동안 △천안시(충남) △논산시(남부) △홍성군(서부)에 각각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고, 권역별 아동학대 피해 조사와 사례 관리,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할지역은 아산·당진시이며 학대 피해아동과 가정의 회복을 돕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수행할 방침이다. 또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직은 관장, 상담원, 임상심리치료사 등 12명으로 구성했으며 위탁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맡았다. 아울러 도는 아동학대 대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를 연내 공주시와 서산시에 확충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내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6개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지난달 31일 2020년 1월 ‘이 달의 다독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 날 시상은 이용규정을 잘 지키면서 선정기간 중 가장 책을 많이 본 자료실 우수회원 6명에게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올해 1월 다독자로는 성인부문 오재현, 박영근 회원, 중·고등부문 한사랑, 송태용 유·초등부문 민경서, 유채완 학생이 선정됐다. 서천도서관 자료실 담당사서는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이용자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과 문화행사의 기회를 계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달의 다독자 시상 등 독서진흥 행사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누리집(www.sc-lib.or.kr) 또는 전화(041-953-151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올해부터 충남지역 모든 학교는 독서토론 동아리를 운영해야 하며, 100만 원 이상을 관련 예산으로 책정해야 한다.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 중심의 독서삼락(讀書三樂) 독서 교육, 독후 토론 중심의 학생 동아리 운영,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 교육 등 올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아름다운 삶, 생각을 키우는 창의·융합 독서인문교육 계획을 3일 발표했다. 교육과정 중심의 독서삼락 교육은 독서인문 토론 수업이 중심이 되는 활동으로, ‘읽고(첫 번째 즐거움) 토론하고(두 번째 즐거움) 체험하는(세 번째 즐거움)’ 즐거움을 단계별로 실천 적용하는 과정 중심 프로젝트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학생 수준을 고려해 초등학교는 저·중·고 학년군에 따라 ‘그리고-요약·발표하고-토론하는’ 수업으로 이뤄지며, 중·고등학교는 짝토론 또는 직파토론 학습을 중심으로 독후활동이 이뤄지는 맞춤형 토론 수업이다. 독후 토론 중심의 학생 동아리 운영은 논리적 사고력과 민주시민의 토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한 독서 토론 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운영한다.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은 지역사회 마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서천, 부여, 보령 등 충남남부지역 만 3~5세 유아들을 위한 전용 체험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충남교육청은 2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22년 9월 개원을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서천군 한산면 서천학생야영장 3만3260㎡ 부지에 들어서는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우주항공, 로봇과학, 항공분야를 체험하는 미래체험관 ▲동물병원, 반려동물 도우미 체험을 할 수 있는 생명어울림관 ▲스타탄생, 뷰티아티스트, 요리사 등을 체험하는 꿈·끼 체험관 ▲숲놀이터, 목공놀이터 등 놀이안전 체험시설로 구성되어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기반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1일 120명 수용인원으로 조성되는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주변에는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류생태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 학습장들이 있어 연계 체험학습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충남 남부지역에는 그동안 창의력과 인성 개발을 위한 유아체험시설이 부족해 홍성에 있는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과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를 이용해야 했지만, 먼 거리와 체험 인원 증가로 이용이 쉽지 않았다. 이 때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 정원이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테마공원 등 무궁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올해로 4년째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도 도내 전 교육 기관에 나라꽃 향기 가득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육가족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농업계고 5곳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1만5000본을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무궁화 선도학교 10교를 새로이 선정해 운영하며,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궁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궁화 사이버 연수과정’을 개설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무궁화콘텐츠 공모, 무궁화 품평회, 나라꽃 사랑의 날 운영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나라꽃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무궁화 도감을 발간하고, 충남교육청 정원을 무궁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다. 최병금 총무과장은 “불확실성과 갈등이 상존하는 동북아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단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서관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애국선조들의 얼을 기리는 항일 독립운동 특화코너를 마련했다. 도서관 3층에 마련된 특화코너는 440여권의 항일운동 특성화도서로 채워졌다. 구성은 항일 관련도서 75권, 일제강점기 관련도서 245권, 근현대사 관련도서 120권 등이다. 도서관은 향후 항일 독립운동 관련도서 구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관련행사 및 신간·추천도서 소개코너와 연계 운영해 이용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는 충남도서관 담당자(041-635-8061)에게 문의하면 된다. 나병준 도서관장은 “독립운동에 관한 자료를 원할 경우 독립기념관과 충남도서관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성화 자료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30일, 충남 서천군 한산초등학교에 만 7세부터 12세 아동들의 일시·긴급 돌봄, 숙제·학습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산초등학교 온종일돌봄센터(이하 돌봄센터)'가 개소했다. 돌봄센터는 민선7기 서천군의 슬로건인 ‘아이들이 행복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산초 건지관 두 칸 유휴 공간에서 지역 만 7세부터 12세 아동들의 △일시 및 긴급돌봄 △숙제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간식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 민간 위탁을 맡은 한산면 소재 ‘느티나무’ 업체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쾌적한 보육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온종일돌봄센터를 통해 한산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펼쳐나가며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산초등학교 온종일돌봄센터는 이날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온종일돌봄센터(한산면 한산로 4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 37명을 대상으로 동계 희망원정대 캠프를 개최한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4박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연세대학교 재학생 24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 동아리 ‘YNBLUE’가 멘토가 되어 대학교 전공 선택과 과목별 공부방법 등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마인드맵을 이용해 꿈을 설계하는 ‘버킷트리’, 관심 학과 및 진로를 체험하는 ‘자기성향 찾기’, ‘모의면접’, ‘보이는 라디오’ 등 YNBLUE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중국 우한폐렴의 세계적인 확산 추세로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되자 28일 각부서 대응 방안과 학사운영, 학교 방역 대책, 복무관리 등을 협의하고 대응 방안을 확정 시달했다. 도교육청은 28일부터 학교들의 개학이 본격화됨에 따라 모든 학교에 지난 13일 이후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무증상이라도 등교 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교육, 학교 소독과 함께 모든 학생에게 마스크 등을 배포하고, 손세척제 등 보건용품을 비치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교사 4명이 우한시를 다녀오거나 경유한 이력이 있어 격리상태이며, 우한시를 방문했던 학생은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확실한 방문 여부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우한시, 후베이성, 중국을 방문했는지 현재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학기 학사일정에 대한 변경사항은 학교운영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학교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신속히 보고하도록 했다. 충남교육청은 설 연휴 전에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감염병 관리대책반을 구성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알리미 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스팸, 세제류, 화장지 등 생필품을 준비해 성일복지원과 에벤에셀모자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점차 고령화 돼 가는 우리 사회에서 어려운 일을 맡아 복지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설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주기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불우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학생 돕기 성금 모금 등 활발한 교직원 봉사동아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내포 지역 도교육청 부지 안에 내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직장어린이집을 신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이 추진하는 직장어린이집은 연면적 800㎡에 2층 규모로, 796㎡의 옥외 놀이터와 주차장 등 총 30억6900만 원 예산을 들여 건립될 예정이다. 직장어린이집의 보육정원은 60명으로 도교육청과 연구정보원 직원 자녀가 입소대상이며, 직원들이 자녀 보육 걱정 없이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최병금 총무과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어린이집을 신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원활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원복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초등학교는 지난 13~15일 3~6학년 학생들과 강원도 휘닉스평창 스키장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앞서 학생들은 스키에 대한 기본 이해와 스키장 안전수칙 등 다양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에게 체력 향상의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스키캠프는 2박 3일간의 스키 강습과 워터파크 체험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강습은 3일에 걸쳐 전문강사를 통해 실시됐다. 안예람 학생(6)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그래도 가장 즐거웠던 건 스키를 잘 타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