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제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은 집에서 ‘빼기’ 하세요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이제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은 집에서 ‘빼기’ 하세요 - 군, ㈜같다(대표 고재성)와 모바일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 ‘빼기’ 도입 업무협약 서천군은 지난 29일에 ㈜같다(대표 고재성)와 모바일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 ‘빼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중 본격 시행되는 빼기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로 1분 만에 대형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 신청하는 서비스이다. 방법은 폐기물 필증 대신 ‘빼기 번호’를 적은 종이를 대형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세부 서비스는 직접 버림, 내려드림, 중고 판매 등이며 직접 버림은 웹이나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고 후 직접 배출하고 내려드림은 장롱과 대형소파와 같은 대형폐기물을 검증된 파트너가 대신 버려준다. 중고 판매는 활용 가치가 있는 중고 가구·가전제품 등을 파트너에게 입찰로 판매하는 서비스다. 김기웅 군수는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집에서 편리하게 배출 신고와 처리는 물론 실시간으로 배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필증 제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민주평통,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등 3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민주평통,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협의회장 상복자)는 지난 29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2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3분기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서천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대남 위협 수위가 고조되고 있지만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라며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론화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 현장 소통과 행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관내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3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학기 학교급식의 원활한 운영과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연수는 식중독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교육과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김흥집 교육장은 “항상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 우리 학교급식이 최고라는 인식이 되기까지 위생·안전·영양은 물론 학생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친절한 대응으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육지원청, 공무원 소통·공감의 시간 가져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과 30일 관내 카페에서 교육공무직원 및 MZ세대 공무원 총 14명을 대상으로 기관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세대 간·직종 간의 상호 인식의 차이를 이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30일 가양1동 북카페에서 관내 고등학교운영위원장들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구의 교육정책과 시책을 알리고 ▲학교와 구청 간 협조 사항 ▲교내·외 환경정비 등 요구사항 ▲학교 주변 안전 등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교육 발전과 현안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 동구 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교육발전과 학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운영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해주신 말씀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교육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7월 1일 구청장 주재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시교육청 본관 6층 소회의실에서 물품·용역 계약업체 관계자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의회는 기관장이 직접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108개 물품·용역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했다. 그 결과 현장 협의회에 관급자재 납품과 시설공사 설계·감리, 행사 용역에 참여한 계약업체 등이 참석하여 사전에 제출한 제안 의견에 대해 논의하고 계약 업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물품·용역 계약업체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고민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여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30일 인천, 충남 금산 등에서 발생한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에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천안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50개소와 주차타워 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주택 관리시설,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석필 부시장은 두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를 찾아 소방시설 실태, 충전구역 설치기준, 공동주택 시설관리 상태 및 사고대응 체계 구축 등 전기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비상 탈출로 확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비상 대피훈련의 실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천안시는 소방, 충전시설 관리업체와 합동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한다. 충전시설 안내판 부착, 충전시설 화재 대비 소방시설·충전시설 안정장치 등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홍보할 계획이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는 30일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하여 모금한 수재의연금으로 수해 피해 가구에 구호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이불 20채, 샴푸·보디 세트 60개 등 총 200만 원 상당으로 피해지역 관할 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재민들의 생활 지원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파악하여 도마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5개 자생단체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사회를 돕고 연대하고자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 손중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방연 도마1동장은 “자생단체가 연합하여 수재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 정겨운 이웃 사랑 분위기를 확산하며 도마1동 발전을 이끌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수상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19명 ▲녹조근정훈장 27명 ▲옥조근정훈장 49명 ▲근정포장 22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5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명으로 총 146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친자매로 구성된 국악 앙상블팀 ‘소공’이 퇴임하는 교원들의 수상 축하 자리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퇴직교원을 대표해 단상에 선 대전도안고등학교 전홍식 교장은 교직생활을 함께 해준 동료 교육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퇴임 소회를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지방보조금 담당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5년도 예산편성방침 및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화된 지방보조금 운영의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지방보조금 사용의 객관적 평가, 유사·중복 지방보조사업 폐지·통합 등 지방보조사업운영의 적정성 확보와 지방보조금의 목적외 사용 등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주요 감사사례, 예방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지방보조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공재정 환수제도 및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관리기준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편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 더 많은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즉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유성구, 구즉초등학교, 유성경찰서 및 안전문화협의회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대상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의 선진적 통합돌봄사업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덕구는 26~29일 동안 3개 지방자치단체(전북도청, 예천군, 청주시), 1개 대학교(국립군산대학교), 1개 민간기관(대전지역복지모임) 소속 교수 및 실무자 20여 명이 통합돌봄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대덕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내년 신규사업 계획과 노인여가시설 연구 등을 위해 대덕구를 방문했고, △전국 최초 돌봄건강학교 △대전시 최초 케어안심주택 △틈새돌봄 △방문의료사업 등 대덕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의 내용과 추진 경험을 듣고 직접 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통합돌봄사업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덕구의 돌파방안이다”라며, “대덕구는 어르신들이 노후를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그 외에도 △위기상황 시 어르신들의 야간·주말도 지원하는 기본돌봄 △AI스피커 및 돌봄로봇 등을 통한 스마트돌봄사업 △퇴원환자돌봄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특강, 도서 전시, 북 큐레이션, 도서관 견학 등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는 ‘마음을 치유하는 감수성 수업’이란 주제로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정여울 작가가 최근 집필한 신간 도서 ‘감수성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자극 과다의 시대에 살면서 점점 잃어가는 감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일제 강점기 하와이 이주여성의 삶을 통해 시대상을 읽어볼 수 있는 ‘알로하, 나의 엄마들’ 도서 원화가 전시되며, 자료실 곳곳에는 사서 추천 다양한 도서가 전시된다. 종합자료공간에서 특강과 연계해 정여울 작가의 다양한 저서를 배치하며, 어린이자료공간에는 베스트셀러 및 인기 그림책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석봉도서관은 매월 국내·외 주요 문학상 수상작 소개와 더불어 수상 작가의 작품을 진열하는데, 이번 달에는 프랑스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 상 수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을 위해 오는 8일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북부지회와 협업해,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덕구청 주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에서 주민 대상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카포스 소속 120여 명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가 참여하며, 주민들의 승용차·승합차·기타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부동액·엔진오일·각종 오일류·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전구류 점검 및 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기타 차량 소모품 교체 등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차량 점검이 우선”이라며, “대덕구에서 제공하는 추석맞이 귀성객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은 수십 년 동안 공회전 되어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시작을 환영하며 공사 기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대전시는 29일 도시철도 2호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공사 기간 및 방법, 정류장 위치 등을 발표했다. 전체 45개 역 중 서구에 신설되는 역은 총 13개소로, 둔산, 샘머리공원, 정부청사, 월평, 만년, 원앙, 관저4, 관저, 가수원, 정림, 복수, 도마, 진잠역이다. 정부청사역에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복수역에서 광역철도로 환승할 수 있다. 도마~정림 불티고개 구간은 지하화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트램 착공 시 발생할 교통혼잡 등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대적인 도로 구조변경에 따라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민원 등을 연계해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계획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착공 대비 TF 구성 ▲우회 노선 확보 및 대중교통 이용 적극 홍보 ▲보도, 자전거도로 정비 및 확대 ▲공사 현장 인근 불법 주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8월 29일, 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탁 전문기업 ㈜제니엘과 협업하여 ‘가을 수삼 처리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350명의 구직자를 사전 매칭하여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기업 채용 담당자는 100여 명을 채용할 것을 약속했다. 한 구직자는 “면접에 대한 두려움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비슷한 상황의 많은 구직자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며 용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 참여가 작년에 비해 두 배가량 증가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이는 중장년층의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 일자리박람회와 소규모 채용행사를 병행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수삼 처리 중장년 채용행사에서는 150여 명을 매칭하여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