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남초등학교(교장 백기현)는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찾아가는 학생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권’이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 만드는 마술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뒤이어 화면 가득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래의 움직임이 펼쳐졌다.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 샌드아트는 인권의 개념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교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수줍은 친구 영미와 그에게 다가와준 친구들, 그리고 따뜻함을 다시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차별 없는 학교생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찾아가는 학생 인권교육'은 학교폭력, 인권침해 및 장애인과 이주민 차별 등의 이슈 등을 교휵하며 학생들에게 인권의식과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인권문화의 확산을 위해 서천군과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이뤄진 행사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립유치원 유아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도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유아 6325명을 대상으로 월 19만7600원을 차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비 월 5만500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만 5세 유아에 대해서는 교육비 월 19만7600원을 차액 지원하고, 만 3세, 4세 원아에 대한 추가지원비 월 5만500원은 계속 유지한다. 만 5세에 대한 지원금은 2020년 표준유아교육비 44만8880원에서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이 지원되는 유아학비, 학급운영비와 충남교육청이 지원하는 교재교구비를 제외하고 산출했다. 지원의 범위는 학부모가 납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필요한 모든 교육경비이다. 표준유아교육비 차액 지원을 받으려면 사립유치원이 학부모 부담금을 징수하지 않아야 하며 에듀파인 회계시스템을 도입하고,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실시해야 하며, 유치원비 인상 상한률을 준수해야 한다. 단, 통학차량비, 특성화활동운영비, 현장체험학습비, 입학·졸업경비는 모두 합쳐 최대 월 3만 원까지 징수할 수 있다. 학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1일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감염병 사고 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토론은 해외 수학여행으로 DR콩고와 프랑스를 방문했던 교직원 및 학생 중 일부가 에볼라 바이러스병 확진을 받은 상황을 가정한 상황판단회의 및 사고수습본부운영훈련의 형태로 실시됐다. 학생 안전 및 감염병 전파 방지를 가정, 상황실장(행정과장) 주재 하에 확진 환자 및 접촉자에 대한 인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초동대응 및 후속조치에 관한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했다. 이어 국민참여형 훈련의 일환으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훈련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이루어져 서남초 학생 25명이 참여했고, 정태모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관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실제상황을 가정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훈련을 통해 사고현장에 대한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번 sbn뉴스에서는 삼랑 구기순 작가를 만나봤다. 석 삼(三)자에 밝을 랑(朗)자를 쓴 그녀의 호 삼랑(三朗)은 항상 밝게 살라는 의미로 스승인 석정 윤병건 씨가 지어줬다고 한다. 구 작가는 지난 12~17일 충남 서천문화원에서 ‘내 숨이 있는 곳 서천’ 개인전을 열었는데, 모두 서천에 관련한 작품을 전시하며 주목받았다. ◇서예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대학 때 서예 동아리에서 시작했고, 졸업하고 동아리 강사로 나왔던 선생님의 서실을 찾아가 본격적으로 배웠다. 지금까지 계속해오며 여러 대회에서 상도 받았고 초대작가, 심사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서예에 관심을 가지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 대학에 들어갔는데 동아리는 들어가야 되겠고, 마침 서예 동아리가 눈에 들어와 하게 됐다. 서예에 대한 첫 기억은 중학교 특별활동시간에 있었던 서예부다. 말이 서예부지 붓으로 써 본 기억은 없다. 연필로 획 모양을 그리는 정도였다. ◇서천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 이유는?=개인전 전시를 기획하며 무엇을 테마로 할까 생각했는데, ‘50년 동안 나를 품어준 내 땅에 대해 너무 모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참에 서천에 대해 공부를 하고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달 8일까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기념하는 인권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홍성여고 학생들의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제작한 학생인권과 학생자치 관련 영상 상영 그리고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 기념 홍보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90년 전 민족의 자주독립과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정신을 되살리고 교육공동체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준비됐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맞아 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전체 학교가 대대적인 인권주간을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최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를 만드는 것은 90년 전 그날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함께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29년 11월 3일, 일제강점기 조선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 항일 운동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외국어고등학교(교장 신인숙)는 지난 29일 프랑스 최초로 한국어를 공식 교과목으로 채택한 프랑스 마장디고등학교 학생 26명과 교사 3명의 방문을 맞이했다. 프랑스 학생들은 11월 5일까지 8일간 프랑스어과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대전외고 학생들과 한국문화를 심층 체험하며, 대전외고 학생들도 내년 2월 26명이 프랑스 마장디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랑스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대전외고에서 다양한 수업 활동을 한다. 프랑스어 시간에 다양한 상호 문화 이해하기 수업 활동을 하는 것을 비롯하여 한국사 시간에 전통 민화 수업, 음악 시간에 사물놀이 수업, 미술 시간에 캘리그래피 수업, 체육 시간에 전통 운동경기 수업에 참가한다. 그리고 국어, 영어, 생물 수업을 참관한다. 교외체험으로는 대전체육중고등학교에 가서 선수들로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공주 상신리에서 가서 도자가 만들기 체험을 하며, 전주 한국전통문화고를 방문하여 그곳 학생들과 한국문화 체험하기 활동을 한다. 대전외국어고 신인숙 교장은 “홈스테이와 공동수업 활동 등을 통해 상호 문화체험을 하게 되는 이번 교류 활동이 학생들에게 폭넓은 세계관과 공감 능력을 함양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장항고등학교(교장 최동우)는 지난 29일 ‘2020학년도 고입설명회와 대학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막막한 입시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 학부모는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는 시간이 되었다”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진학 설명회만 가질게 아니라 중학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진로특강을 더 확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동우 교장은 “앞으로 진로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잘 키워 으뜸가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추진 중인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일자리센터 활용백서’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활용백서’는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인증 도장을 찍어주고, 도장이 쌓이면 최대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JOB콘테스트 ▲실무양성과정 ▲미라클라이프 ▲인적성 준비 ▲캡스톤 경진대회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JOB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캡스톤 경진대회까지 각각 프로그램마다 참여시 인증 도장을 부여하고, 일정 수준의 도장이 쌓이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게 대학일자리센터의 계획이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기업분석 역량강화를 비롯해 대기업 인적성 특강,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등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분명한 목표를 갖고 취업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모두 취업에 필요한 정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여자중학교(교장 노희삼)는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학생인권 지킴이 캠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학생 인권 지킴이 캠프운영에서 인권 포스터, 표어 등을 제작했으며 이를 캠페인에 활용해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다른 학생들에게 인식시켰다. 아울러 오는 11월 2일 서천군 청소년 인권 문화제에 참석해 서천여중의 학생 인권 주간 활동 내용을 홍보하고 학생자치회에서 학생 중심 학생 인권 운동 확산을 적극 촉진시킬 예정이다. 노희삼 교장은 “학생이 행복한 서천여중을 만들기 위한 학생 자치회의 학생 인권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 구축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25일, 충남 서천 한산초등학교는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유승광)와 함께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제8회 월남 문화제’를 개최했다.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인사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문화제에서는 월남 이상재 선생의 애국, 애민,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13회 학생 백일장 대회, 청소년 골든벨 대회, 휘호 쓰기 대회 등이 열렸다. 이동규 교장은 “이번 월남문화제는 유관기관, 관내 학교, 한산면 마을, 그리고 학교가 행사의 주체자로 참여하여 서로가 특별한 배움과 나눔의 한마당을 함께 꾸려간 귀한 시간”이라며 “월남 이상재 선생의 위대한 뜻과 정신을 학생들이 이어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산초등학교는 이번 월남 문화제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교육주체로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23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 집회 및 천안 망향의 동산에서 '자율동아리 소녀상 수호대 현장체험학습'을실시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과정 지원과 학교문화 혁신을 위한 학교 공간혁신에 적극 나서 올해부터 3년간 1665억 원을 투입하고 교육청 부서별로 추진하던 공간혁신 사업을 통합 운영하겠다고 23일 밝혔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등 교육과정의 변화와 직업계고 학과개편, 학습과 놀이의 조화, 학생 자치활동 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공간혁신 사업을 통합 운영과 함께 전면 확대키로 한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전국 최초 3대 무상 교육 시행을 통해 가장 선도적인 교육복지 교육청의 위상을 굳힌 데 이어 공간 사용자 설계 참여라는 민주적 절차를 바탕으로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선도적인 학교 공간혁신 교육청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지난해 여러 차례 학교 공간혁신 학술토론회를 열어 교육부의 학교 공간혁신 사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바 있는 충남교육청이 다른 교육청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가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교육감은 학교 공간혁신 사업이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학교 일제 잔재 청산의 연장선에 있다는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다문화이주자 외국어교육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다문화 이주자 참여 외국어교육 강사 수업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다문화이주자 활용 외국어교육은 충남교육청·충남도·지방자치단체의 대응투자로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문화체험과 언어능력 향상, 이주여성들에게는 고용 창출과 한국 사회 정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올해 다문화이주자 강사는 총 56명으로, 초등학교 40곳, 중학교 8곳 총 48개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5개 언어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이들 강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외국어교육 교수법, 중국어·일본어 외국어교육 수업 사례 공유와 함께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중심 교수법이 다뤄져 참여한 강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교육청 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은 “앞으로도 도내 다문화이주자 강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타 기관과 협력해 이주여성이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Wee센터는 지난 22일 서천여자중학교에서 내 고장 학교 다니기 활성화를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서천여자중학교 교직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형탈과 함께 하는 하이파이브 행사와 함께 초코파이와 음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 또한 “교육이 살아야 서천이 산다”는 표어를 가지고 온 마을이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내 고장 학교 다니기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부터 인형탈과 레드카펫을 보고 웃음이 났다”고 말하며 “서천에 있는 학교들에 친구들과 함께 진학해 지역 학교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학생들이 내 고장에서 학교를 진학하여 서천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하겠다"며 “온 마을이 학생 한 명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서천 지역 학교가 활성화 되도록 서천교육지원청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노희삼)가 지난 19일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충남 학생 과학송부르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예선심사를 거친 중등부 8팀이 당일 무대에서 경연하였으며 본 심사에서 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지구과학1 교과의 내용 중 ‘별의 탄생과 진화’를 주제로 레드벨벳의 power up이라는 노래를 창의적으로 개사해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2학년 김민서 학생은 “과학 이론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평소 좋아했던 가요를 개사하고 이를 직접 부르는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활동을 통해 ‘별의 탄생과 진화’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게 돼 이어진 수업에서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지은성 지도교사는 “서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미래의 창의 인재 육성이라는 학교 목표에 걸맞게 끼·꿈·꾼 주간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교과에서의 활동들이 학생들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 학생 과학송부르기대회'는 2019 가족과 함께하는 충남과학창의축전의 연계행사로 과학의 원리와 적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