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인권 존중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교권 보호 변호사를 채용한 데 이어 이번엔 학생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학생 인권 옹호 변호사를 채용키로 하고 30일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 학생 인권 옹호 변호사는 학생 인권 침해 상담과 구제 신청 조사, 학생 인권 침해에 대한 적절한 시정과 조치 요구, 실태조사와 인권교육 등을 담당한다. 업무 특성에 따라 5급 공무원 수준의 급여(월 469만3200원, 수당 별도)를 제공받게 되며,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0일까지 도교육청 민주평화교육센터에서 1년간 근무하게 된다. 1년 근무 후 근무성적에 따라 계약갱신이 가능하다. 이번에 학생 인권 옹호 변호사 채용이 이뤄지면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교권 보호, 학생 인권 옹호 등 학교현장에서 요구되는 법률 지원 체계를 완비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0월 15일, 면접심사는 10월 17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21일로 예정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민주평화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8일 상상이룸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초·중·고교 학생 가족 84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상상이룸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우리 마을을 위한 상상이룸!’이라는 주제로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공주교육지원청과 의당초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순체험 위주 활동을 지양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상상이룸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상이룸마당에서는 학생들이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상하고 만들어 보고 공유하는 활동이 이뤄졌고, 체험마당에서는 사전참가 신청팀뿐만 아니라 사전참가를 신청하지 않은 학생, 학부모도 상상이룸교육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장터마당은 상상이룸마당 참가자들이 가상화폐를 활용해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었다. 상상이룸교육은 메이커교육의 순우리말 표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충남교육청의 역점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순우리말 이름을 확정하고 교사를 위한 메이커교육 길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지난 27일 관내 유치원 교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 한빛유치원 견학과 대전미술관, 대전예술의 전당을 방문해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유치원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위해 진행됐다. 세종 한빛유치원을 방문해 운영 우수사례를 대한 안내를 받고 질의응답을 하면서 혁신유치원 운영 전반 및 방향성에 대한 의견교환을 하고, 유아교육의 질적인 향상에 대해 모색했다. 더불어 대전미술관 견학,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사랑의 묘약’ 오페라 관람 하며 유치원 문화예술 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방안을 의견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주형숙 원감은 “타 지역 유치원에서의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와 혁신유치원 운영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문화체험학습을 위한 대전미술관 견학, 오페라 관람을 통해 감수성과 체험교육활동에 대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유아교육의 질적인 향상과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온 마을과 함께하는 희망! 서천교육과 연계하여 유아교육의 신뢰성과 공공성이 증진되도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번 sbn뉴스-젊은서천에서는 지난 2일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제32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정태모 교육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신임 정 교육장은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4년 부여 남성중 교사로 교직에 입문해 논산고 교감, 예산중 교장, 충남교육청 장학관,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제32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지난 8월 8일, 서천에 발령을 받고 바로 주소를 옮겨 군민이 됐다. 그때 ‘이제 군민으로서 서천을 살려야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도 군민으로서 교육장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이 인구수가 급감하고 있고, 교육적인 인프라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런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살려보고 싶는 생각에, 발령을 받자마자 비인부터 시작해 서천지역 18개 초등학교를 쭉 돌았다. 서천이 굉장히 아름답고 학교도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조금만 인프라가 있으면 서천의 교육이 살아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많이 느꼈다. ◇교육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서천교육을 바로세우겠다는 것이다. 교육지원청 힘만으로는 서천교육을 바로 세울 수 없다. 유관기관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지난 26일 서천경찰서(서장 홍완선)와 위기학생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학생지원,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여 온 마을이 함께하는 희망찬 서천교육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기학생 관련 신고·상담·지원·보호·교육·홍보 등의 교류와 협력 △양 기관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 △위기학생 및 학교폭력 안전관리가 필요한 사안 발생 시 적극 협력 △기타 위 각 항과 관련하여 양 기관이 협의한 사항 등이다. 정태모 교육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서천경찰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상호간의 협력으로 학생이 행복한 서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선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난 26일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백영옥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를 초청하여 "내일은, 아직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은 하루라고 생각하면 기쁘지 않아요?"라는 빨강 머리 앤이 아직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하는 말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힘들고 지친 우리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으로 작가 특강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천도서관 김 홍 관장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뿐만 아니라 작가특강을 비롯하여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의 독서력을 높이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이외에 다양한 9월 ‘독서의 달’ 행사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10월 5일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을문화탐방’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어 10월 16일에는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작가 특강을 계획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교육과정 연계 수학여행 '함께 배우는 역사·문화 탐방'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했다. 23일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국회의사당과 국회 헌정기념관을 방문했고, 인사동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 24일 공연 ‘점프’ 관람 후 창경궁과 청와대를 방문해 사회 수업 시간에 배운 곳과 교과서에 나오는 장소들을 체험한 학생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우리 민족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꼈다. 25일 롯데월드에 방문해 아쿠아리움, 공연관람, 놀이시설 이용 등 문화체험시간을 가졌다. 백광현 교장은 “단순한 흥미 위주의 수학여행에서 벗어나 사회과교육과정, 진로학습과 연계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방식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지난 25일 '2019학년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 시민육성과 현장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하는데 그 목적을 뒀다. 유치원과 1~2학년 학생은 ‘청양 목재 박물관’에서 목재와 자연을 알아보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4학년 학생은 ‘대전 오월드’를 방문, 놀이기구와 사파리를 체험했고 5학년 학생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 독립 역사에 관한 다양한 전시행사에 참여했다. 학교 관계자는 "향후 더욱 유익한 체험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는 지난 26일 전교생 79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명존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주기 위해 서천군보건소 정신건강 증진센터와 연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주제를 마술에 접목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은 사례 탐색을 통한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한 토론, 자살에 관한 지식 O·X퀴즈, 합리적 생각 선택 훈련, 도움 요청하기, 자기사랑 지침 등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조성업 교장은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앞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스트레스를 합리적으로 다루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 더불어 주변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부내초등학교(교장 박상원) 유치원~6학년 학생들은 지난 26일과 27일 1박 2일간 ‘마을 속 행복한 가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야영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자연을 사랑하고 마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내며 자립심과 협동심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캠프는 △융합놀이프로그램 △우리 맛이 최고! △살아있는 그림책을 만나요(작가와의 만남) △별빛 산책 △학교 잠은 꿀잠 △마을에서 찾는 건강(월명산 등반) 등으로 진행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과와 관련된 프로젝트 학습으로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으며 특히 학부모로 구성된 ‘마을 선생님’을 위촉해 놀이를 배우고 음식도 만들며 온 마을이 함께 가을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마을 선생님으로 참여한 이윤주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로봇 축구와 생태 놀이도 가르쳐 주고 함께 뛰어 노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야영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5일 ‘현재 삶을 응원하는 생명존중 방법’을 주제로 200번째 찾아가는 서천문화학당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학당은 서천군 주민건강센터에서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 문화조성을 위한 ‘정신건강 온마당’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서천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학과 남궁인 전문의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남궁인 전문의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이어지는 응급실에서 한 명이라도 더 살려 내려는 사투가 생명존중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내어 우리의 현재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애틋한지 깨우치게 하는 시간이 됐다. 남궁인 전문의는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 현재 이화여대 목동 병원에서 임상조교수로 활동 중이며,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등 책을 출간해 2016년 제15회 한미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제201회 찾아가는 서천문화학당은 오는 28일 ‘2019년 서천군 진로박람회’에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아이를 키우는데 알아야 할 7가지 방법’을 주제로 운영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 동강중학교(교장 정찬홍)는 지난 25일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수학 교과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교과수업시간에 접하기 어려운 수학 활동을 수학 교과의 날에 함으로써 마음껏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수학에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특히, 수학 동아리 홍준서 학생은 "부스를 직접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동아리 시간을 이용하여 체험 자료를 직접 찾아보고 고민한 결과"라며 "자주 수학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찬홍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증진을 위한 흥미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남초등학교(교장 백기현)는 지난 20일 충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충청남도환경교육센터와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학생환경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남초는 학기 초부터 추진한 '1교 1환경사랑 학생동아리 추진' 정책 사업 활성화와 '환경드림학교 및 학생 자율동아리활동'특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서남초 환경사랑동아리는 대회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너와 나의 작은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동아리는 지난 7개월 동안 직접 체험하고 활동했던 환경관련 활동들을 ‘백설공주와 에코레인저스’ 연극과 ‘내가 먼저 웃어줄게’ 노래를 개사하여 심사위원 전원의 호평을 받았다. 동아리를 지도한 이주현 교사는 “생태적 감수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환경사랑 학생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환경을 중시하는 삶의 태도와 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일상적인 환경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지난 16일부터 내고장 학교 다니기를 주제로 관내 중학교 9개교를 찾아 '찾아가는 고등학교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교사들이 참여해 중학교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서의 학업전략을 설명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줬다. 서천사랑장학회는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학력향상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서천지역에 적용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대해 설명하며 서천지역 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학교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찾아와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궁금한 것에 답변을 주어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타시군으로 진학을 하는 것과 서천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의 차이점을 알 수 있어서 학교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고등학교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 서천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천교육지원청은 중고등학교 입시 담당자로 구성된 고입지도지원팀,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 등과
[sbs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9월 도서관 행사를 운영한다. 장항중앙초 도서관 행사는 책 읽는 문화 조성과 열린 도서관 운영으로 자율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 행사를 통한 통합적 사고력 및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해 매달 운영된다. 이번 독서 행사는 총 두 가지로 ▲‘이 책 한 번 읽어봐!’, ▲‘이건 무슨 책이지?’로 진행되며 모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독서 명언 또는 동시가 적힌 책갈피와 쿠키를 받을 수 있다. 백광현 교장은 “지속적인 도서관 행사로 장항중앙초 학생들이 독서와 도서관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