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Wee센터는 등교맞이 행사를 통한 서천교육 살리기 캠페인을 10일 장항중앙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서천경찰서의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서천 관내 유관기관들(서천교육지원청, 서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이 함께 모여 장항중앙초 후문에서 하이파이브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말로 전하는 사랑보다 따뜻한 손의 온기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눈을 바라보며 나누는 인사와 응원의 말을 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초코파이와 음료를 제공하며 든든한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서천경찰서는 교통안전 가방 덮개와 우산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서천교육지원청은 학생 가까이에서 밀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서천 교육을 구현하여 머물고, 돌아오는 서천 교육을 펼쳐갈 것”이라며 “안전한 학습 환경 속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학생들이 내고장 학교를 사랑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12일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1436명이 감소한 1만7486명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능 응시생이 이처럼 감소한 원인은 고3 재학생 수가 2576명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시험지구별로 전년 대비 응시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서산 시험지구가 289명이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으며, 천안 시험지구 266명, 공주 시험지구 263명, 아산 시험지구 224명, 논산 시험지구 153명, 보령 시험지구 121명, 홍성 시험지구 120명 순으로 감소했다. 지원 현황을 보면 접수 인원 1만7486명 중 남자는 8739명, 여자는 8747명이며, 재학생은 1만4349명(82.1%), 졸업생은 2703명(15.5%), 검정고시가 434명(2.4%)을 차지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은 오는 11월 14일이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13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수험생은 반드시 지정된 예비소집 장소에 참석해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사항을 교육받아야 한다. 충남교육청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수험생이 최적의 조건에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공공도서관(관장 최용관)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팜’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25일 2차례에 걸쳐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차지은 지도사가 ‘스마트 농업의 국내외 현황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28일에는 논산 팜팜농장, 부여 토마토 농장 등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가대상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서천 주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양골구 20번 학교와 '국제교류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4월 몽골 바양골구 20번 학교 방문단의 방한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첫 일정은 한산초등학교와 서천교육지원청 학생 방문단의 20번 학교 방문과 친교행사 일정으로 우리 학생들은 오카리나 연주, K-POP 공연등을 선보였고, 몽골학생들은 전통 노래와 춤으로 화답했다. 그리고 이어진 양국 공동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우애와 협동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후 수흐바타르 광장, 국립역사박물관, 자이승 전망대 등 몽골의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경험했다. 특히 한국과 몽골에서 추앙하는 독립운동가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을 방문해서는 잠시 즐거운 감정을 내려놓고 추도하는 숙연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테를지 국립공원 게르에서의 하룻밤을 끝으로 몽골의 유목민 체험, 승마체험, 트래킹 등 셋째날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국제교류 체험학습의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동규 교장은 “국제교류 체험학습이 학생들의 국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네 마실 별밤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서 실시된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에서 선정했으며, ▲하나! 판교화합 레크레이션(촉감퀴즈, 몸으로말해요, 텔레스트레이션 등)▲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식재료쟁탈전)▲바비큐파티, 공포영화 관람 및 담력체험▲마을이 학교! 마을미션게임, 소감문 Contest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학부모 대표로 참여한 김형곤 학부모는 “다른 학교 야영과는 달리 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이 캠프로 인해 더욱 더 화합하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된 것 같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 국제교류단 일행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양골구를 방문, 준비한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교류단 파견은 서천군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1월 준비단이 몽골을 방문해 성사된 협약에 의해 4월초 몽골방문단이 서천을 방문했고 그에 대하여 이루어진 방문으로써, 이는 서천지역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국제교류 협약이 완성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관내 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은 5일 바양골구 제20번학교를 방문, 몽골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몽골의 전통놀이와 문화예술 등을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방송댄스와 악기 공연 등 우리나라의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해 20번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국제교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생간 교류활동 이외에도 테를지 국립공원 에서 몽골의 광활한 자연과 전통 유목민들의 삶의 모습을 경험했다. 이어 독립운동가인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이역만리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한 고귀한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념관 주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네 마실 별밤 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모든 학생과 교사 모두가 방학 이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 온 것으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마련됐다. 학생자치회에서 정한 프로그램 내용은 우리는 하나! 판교화합 레크리에이션(촉감퀴즈, 몸으로말해요, 텔레스트레이션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식재료쟁탈전), 바비큐파티, 공포영화 관람 및 담력체험, 마을이 학교! 마을미션게임, 소감문 Contest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1학년 최준수 학생은 “1박 2일 동안 친구들이랑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에서 활동하고 지내면서 정말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학부모 대표로 참여한 김형곤 학부모는 “다른 학교 야영과는 달리 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이 캠프로 인해 더욱 더 화합하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지난 5일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육군 제8361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학생과 교육가족, 나아가 온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소중함과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태모 교육장은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서면중학교(교장 이종림)는 지난 3일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가 주관해 전교생 62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안전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밸런스워킹으로 바른 자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스포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생활 속 안전과 스포츠 상황 속에서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조항수(3학년) 학생회장은 “이론 중심의 안전교육을 받아왔는데 이렇게 실습을 통해 체험하니 좀 더 쉽게 이해가 되고 실천하며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중학교는 7대 안전 표준안을 기본으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내실 있고 실질적인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3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 1일자로 부임한 정태모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신규 학교장, 장학사의 인사말과 하반기 주요업무 안내,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분임토의는 초등 4개 분과로 구성하여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의를 진행했고, 중등은 3개 분과로 ‘내 고장 학교 다니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분임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온 마을이 함께하는 희망 서천교육 발전’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9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서도초 황인관 교장은 “학교장으로서 올바른 교육애와 사명의식으로 서천교육 발전에 기여하겠으며, 선생님과 교직원들이 지속가능한 학교혁신을 추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이 재난과 사고에 대한 대응방법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새로 건립한 학생안전체험관의 개관식을 3일 갖고, 개관 기념으로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안전체험관은 공주시에 있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안에 있으며 총 사업기간 5년에 14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905㎡ 규모로 지어졌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체험 위주의 타 시․도 체험관과 달리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의 교육내용을 근거로 생활 안전, 교통안전, 재난 안전, 생명존중 등 4개 체험관 18개 체험실로 구성된 게 충남만의 특징이다. 이날 개관식은 김지철 충남교육감,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학생,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개관식, 테이프 커팅식, 안전체험관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4일까지 이틀간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는 학생안전체험관의 전체 체험시설 중 5개 실내 체험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 승강기 안전, 폭력예방, 직업안전, 지진, 교통안전 등 다양한 실외 체험프로그램 35개 총 4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지난 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교육강사 정해숙 강사를 초빙해 ‘투명한 조직, 세상을 바꾸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관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교육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문화가 확산 정착되어 청렴이 서천교육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 강좌로는 ▲유아대상-부모와 함께 북스타트,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행 ▲초등대상-스토리텔링수학, 영어동화책 읽기, 놀이주산식암산 ▲학부모 및 성인 일반대상-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관계 심리학, 북아트&북바인딩, 기초소묘&유화, 영화와 함께하는 세계사, 행복한 독서 공감 글쓰기 ▲노인대상-은빛문해교실, 기타사랑, 어르신컴퓨터교실 ▲자격증강좌-스피치지도사(2급), 그림책스토리텔러(2급) 등 인문교양 및 문화예술, 자격증 과정 등 총 15개 강좌를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부터 시작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다. 교재 및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며 수강신청은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접수, 전화, 방문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특강, 가족인형극 공연, 책 읽는 모습 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 부설 늘푸른배움터는 지난달 31일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제15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 검정고시에 응시해 합격한 8명(초등 1, 중등 3, 고등 4)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 늘푸른배움터는 지난 2004년 개설한 이래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주민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중·고등과정 교사로 활동 중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참된 배움이 무엇인지를 이번 졸업식을 통해 생생하게 느낀다. 졸업장을 취득하신 모든 분이 자랑스럽다”며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판교중 전 학년 31명, 서천여중 1학년 5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캠프를 진행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주최하고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미희)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안전캠프는 ‘일상에서 재난으로’라는 주제로 각종 재난의 의미를 교육하고 내 위치 확인 방법, 대피 방법, 응급처치 등 5가지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내용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사고 대응에 대한 역량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신현일 관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청소년이 스스로 대피하고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self-safety 아카데미 ‘안전캠프’는 서천군 관내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서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현재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