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이인면은 지난 28일 ‘이인면 주민총회·면민 한마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의 시정 활동 참여 유도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주민이 직접 내년도 자치 계획을 수립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인면과 이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용성천 제방길 쉼터조성 등 5가지 사업을 주민총회 의제로 제출했다. 또한 총회 전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에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이 무엇인지 조사했으며 내년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주민화합행사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노수예 이인면장은 “이인면의 미래를 면민과 함께 그려내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기쁘다. 우리 지역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신관동은 8월 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실(탄소중립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환경교육센터 교육의원 고명애 강사는 교육 기간 중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교육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관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주민생활밀착사업으로 건의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노한섭 신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어르신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이 사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28일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와 함께 금성동 곰탑공원 일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50여명과 교통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곰탑공원 일대와 공산성 주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영석 교통과장은 “공주시민을 위해 늘 노력해 주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공주시 택시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관우 법인택시 노조 공주시지부장은 “평소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주는 공주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운수종사자들이 더욱 합심하여 운송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노후상수관망 정비)’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되며 국·도비 2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수돗물 적수민원 발생 후 시 전지역에 대해 상수관로 세척을 실시하고, 노후 정도가 심한 구간은 우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특히, 근본적인 해결책인 노후 상수관로 정비·교체에는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충청남도, 금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과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5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에 걸쳐 국·도비 27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16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1993년에 매설된 노후 상수관로 18㎞를 교체하고 보다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블록시스템 8개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관망을 더욱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9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리 기간 중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 재산 압류뿐 아니라 압류재산 공매처분, 매출채권과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 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처분이 진행되지 않도록 특별 정리기간 내 체납세금을 납부해 달라”며, “지속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 1. 부터 9. 7.)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은 기온이 낮아지는 절기인 백로 전 9월 첫 주로,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 보건소는 계룡시 노인복지관, 계룡역. 대전우편집중국(두마면 소재) 등에서 ‘찾아가는 레드서클존’을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터대학, 경로당 등을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8일 개학철을 맞아 관내 신도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재성 부시장과 이재운 충남도의원, 충청남도, 논산경찰서, 논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계룡시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는 서행과 안전운전을, 등굣길 학생들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홍보하며 운전자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안전교육 실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한부모가족 및 저소득층 18가구에 사계절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불 나눔은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각 세대를 방문해 이불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 나눔(40세대), 월동난방비 지원(10세대), 김장김치 나눔(30세대) 사업 등을 추진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상 위원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옥 금암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더본코리아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운데 기차표와 버스표, 숙박시설 등이 대부분 매진되거나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에서 예산으로 오는 기차표는 전석이 매진됐으며, 버스표와 관내 숙박시설 역시 대부분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이미 축제를 위한 전국 방문객의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예산맥주 페스티벌은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일요일은 저녁 8시 종료) 운영되며, 지난해 대비 축제공간을 3배 확대하고 맥주와 환상의 궁합인 통닭을 시그니처(특별) 메뉴로 준비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낼 방문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로는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의 지역맥주를 비롯해 수제맥주, 메이저맥주 등이 준비됐고 안주로는 통닭 요리를 특화한 풍차바베큐, 그릴바베큐, 가마솥통닭과 함께 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력 있는 밴드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9월 7일 오후 1시부터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 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강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의 예술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경연대회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예선에서 약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초·중등부(8 부터 16세) 9팀과 고등·일반부(17세 부터 24세) 9팀이 참여하며, 본선에 진출한다. 선발된 팀은 그룹사운드(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팀에는 시상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한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 등과 약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청소년들이 즐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시상식 이후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소통왕 말자할매’의 개그우먼 김영희, ▲JTBC ‘걸스온파이어’의 ‘조예인(세종예고 재학)’, ▲인기 크리에이터 겸 가수 ‘이짜나언짜나’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페이스페인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고단계 액션그룹에 선정된 8개 그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은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를 수료하고, 레디단계와 액션단계(레디,액션,고단계 총 3단계 구성)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체들로 구성됐다. 선정 그룹은 △ since 2008 나름 72년(대표 김자영) △공공예술진흥연구회(대표 김승미) △그리다(대표 김성미) △보령아라(대표 제갈윤) △삽시도 해락(대표 김희영) △열린제빵소(대표 장수정) △오늘도공부하는주부들의모임회(대표 안이향) △한가마니(대표 양세진) 이다. 각 그룹은 아이템의 창의성 및 차별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되었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각 그룹당 4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올해 11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사업화와 자립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28일 청라면에 위치한 삼다향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업안전보건관리 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대한산업안전본부 전문기관을 점검반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안전보건 조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강화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보령시는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이를 위해 시와 사업장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28일 오전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함께 명천택지개발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몇 년새 명천택지개발지구 내 상가 및 음식점이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관련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 신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신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식료품 등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신암면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정렬 협의회장과 김양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온정을 담은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은 방학 기간을 즈음하여 『어린이 인성 테마 기행』을 초등 인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한 달 매주 토요일 4회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가 포함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한용운 선사 생가와 속동 전망대, 홍주향교 등 방문하여 전통 책 만들기와 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이번 여행 중에는 해당 장소는 물론 차를 타고 이동하며 만나는 곳곳마다 지역 역사에 정통한 문화 해설사의 문화 해설이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부모님들의 대부분은 이번 여행의 목적이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데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에 관련하여 노혜진 부원장은 “부모님과 마주 앉아 책과 떡을 만들며 나눈 이야기와 함께 보낸 시간이 어린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행사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