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 서면중학교(교장 이종림)는 지난 10일 수업공개에 대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행복나눔장학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공개에서는 △목판화 제작 △계란을 깨뜨리지 않는 창의적인 구조물 만들기 △중력과 마찰력을 이용하여 탁구공 느리게 내려오게 하는 장치물 만들기 △터치 핸드볼 토론하기 △창업경진대회 심사 △전통장류 시식 등 학부모들이 직접 수업활동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활동에 직접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접 수업에 참여해보니 학창시절이 생각나고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날이었다"며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으로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수업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자녀들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서면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업 공개를 통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 서면중학교(교장 이종림) 학부모청렴지킴이 '깨끗한 SM사단'은 10일 식재료 검수부터 급식 검식까지 학교급식 전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단원들은 아침 8시 40분 시작되는 식재료 검수를 시작으로 조리실과 식당의 청결상태 등을 살펴보고 조리과정을 참관하였으며 완성된 급식을 검식하는 학교급식 전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김은순 학부모는 “가장 청렴해야 할 분야가 먹거리라고 생각한다. 식재료의 공급과정부터 조리과정, 검식까지 학교급식의 일련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아이들이 매일 먹는 급식에 대한 믿음에 안심됐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 송석초등학교(교장 김윤희)는 지난 7일 전교생 및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과 함께 뒤뜰 야영을 실시했다. 뒤뜰 야영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에 있는 ‘반공오열사 기념비’를 다녀오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학교 텃밭의 상추와 각자 준비해 온 재료로 저녁 식사를 한 후 학교 전체를 하나의 부스 체험장으로 만들어 스탬프를 찍어가며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봉숭아 물 들이기, 누름꽃 부채 만들기와 같은 학생용 프로그램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교과서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구성이었다. 김윤희 교장은 “이번 야영활동이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워주고, 학교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남석우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직원의 농어촌 지역 근무 기피현상과 벽지학교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까지 3년간 총 15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교직원 관사 현대화 중기 개선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관사 운영 및 활용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과 실태조사를 통해 매입, 임차, 개축, 비품 지원, 보수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30년 이상 노후 관사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관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744세대의 교직원 관사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지은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관사는 80세대, 20년 이상 30년 이하 관사는 288세대이다. 도교육청은 단독 관사 노후화에 따른 공동관사 확충에 74억 원, 건축 경과연수 20년 이상 노후 공동관사 전면 개보수 및 철거에 65억 원, 관련 조례개정을 통한 공동관사 기본비품(에어컨 외 3종) 지원에 16억 원, 정밀안전진단 2억 원을 투입하고 개인, 가족 중심의 사회적 풍토에 적합한 원룸, 가족형 공동관사를 지원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또한, 장기 미활용 관사에 대해 사용 희망자가 없거나 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건물은 돌봄 교실, 방과
[sbn뉴스=내포] 남석우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7일 공고했다. 올해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오는 8월 7일 전국이 동시에 실시하며, 검정고시 시험 장소는 7월 1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충남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현장교부 및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는 현장접수보다 1일 단축 운영한다. 합격자발표는 8월 2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교부할 예정이며, 온라인 접수자는 도교육청에서 교부한다. 검정고시 성적증명서·합격증명서·과목합격증명서는 나이스의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회원가입 없이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조회·출력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남석우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3월부터 5일까지 진행한 ‘봄의 향연-한국화 3인 초대전’에 이어 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두 번째 전시회인 ‘유천균 서양화 초대전’을 7월 25일까지 연다. ‘생의 기원’이라는 연작으로 서양화 25점을 전시한 천안여고 유천균 교사는 충남미술대전 및 대전광역시 초대작가로, 한국현대미술 러시아초대전, 한국현대미술 상파울로 초대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작가이다.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잠재되어진 무의식과 인식되어진 현실세계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생명력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작품을 그렸으며 자유로운 관점으로 감상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도교육청은 업무포탈 초기화면에도 작품을 게시해 충남 교직원 전체가 캔버스에 혼합재료로 채색된 다양한 서양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를 둘러본 김지철 교육감은 “이음갤러리에서 충남의 좋은 미술작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교사들의 전시회를 통해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초등학교(교장 박경태)는 지난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첫째주를 '초록에너지학교 환경사랑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분리수거와 절전 생활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표어, 포스터, 글쓰기, 노래만들기 등으로 표현해 학급별 환경 사랑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다. 특히, 3단 분리수거함을 제작해 각 교실과 특별실은 물론 전교생 가정에 배부하여 분리수거 실천 운동을 가정에서도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태 교장은 “충남초록에너지학교를 운영하며 환경 사랑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장항초 어린이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동강중학교(교장 정찬홍)는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통일 인문학 기행'을 실시한다. 지난 5일 출발해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행은 인천항에서 출발, 중국 단동을 지나 고구려 유적지, 백두산, 윤동주 생가가 위치한 용정, 우스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동해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체험학습 기간 동안 학생들은 압록강 국경지역과 백두산을 보며 통일의식을 제고하고, 윤동주 생가 및 우스리스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생가를 둘러보고 애국심을 고취하며, 고구려 유적지에서 광활한 대륙을 보고 느끼게 된다. 이번 통일 인문학 기행은 올해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역사의식과 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학생들의 현장 견학체험과 함께 영화동아리를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영화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비용은 1인당 159만 원이 책정됐으며 동강중 3회 졸업생 이한구 씨가 희사한 발전기금에서 70%, 통일 선도학교지원금에서 10%, 학생자부담 20%로 마련됐다. 정찬홍 교장은 “8박 9일이라는 긴 일정에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지만 유적지를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배우고 통일이라는 의미를 생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서수자)은 지난 5일 원아 61명을 대상으로 학교 다목적실에서 ‘신나는 과학놀이 캠프’를 운영했다. ‘신나는 과학놀이 캠프’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원리를 놀이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날 원아들은 진공청소기의 위력, 에어로켓, 공중부양하키, 와플에 내 얼굴 그리기, 스펀지로케트 총 발사하기, 자이로팽이만들기, 신나는 에어바운스, 컵 목걸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진공, 기압, 마찰저항, 용해, 기압, 자력, 공기, 가열 등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알아 볼 수 있었다. 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과학놀이 캠프를 통해 유아들이 마음껏 보고, 듣고, 느끼고, 탐구하는 과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더불어 함께 놀이하며 즐길 줄 아는 행복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엑스포시민광장 2층에 위치한 DMA아트센터에 어린이미술창작소를 오픈하고 오는 12월 10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점,선,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점,선,면’은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미술의 기본 조형요소인 점,선,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수 역량이자 주재료”라며 “창작소를 찾는 어린이들 모두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공감미술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깨우고 공감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대전시립미술관 이수연 학예사는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미술을 놀이처럼 여기고 가족, 친구과 소통하며 다양성을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미술 창작소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되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서관은 도서관 내 녹지공간에 조성한 수경시설을 본격 개장하고,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경시설은 넓이 420㎡, 깊이 29㎝ 안팎이며, △바닥 분수 △우산 분수 △팜트리 △수도시설 △수로 △대형 파라솔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족 나들이 장소 및 혹서기 유아용 물놀이 시설로 마련한 수경시설은 유아용 시설인 만큼 수질 관리를 위해 홍성군에서 개발한 지하수 100톤을 매일 새로 공급한다. 또 지하수를 사용하되 부족할 때에는 수돗물을 함께 사용하고, 위생 유지와 감염병 차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평일 이용 시간은 6·9월 오후 2∼5시, 7·8월 오전 10시∼오후 8시 30분이며, 주말과 혹서기(7∼8월), 휴관일 등 자세한 일정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서관 나병준 관장은 “충남도서관 수경시설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나기 명소이자 유아기부터 도서관을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매개 공간”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남석우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 장애인 단체장 및 전문가 등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는 충남도의회 홍기후 의원의 대표 발의로 지난 4월 22일 제정·공포된 ‘장애예방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교육 조례’에 따라 발족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심의 자문 기구이다.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장애인 관련 단체장, 교수, 학부모, 학교장, 장애인 당사자 등 13명의 위원이 충남교육청의 다양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사업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에서 지향하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위해 장애인식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의 장애인식개선 사업이 진일보하는데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가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 연초에 학생, 학부모, 교원, 행정직 등 5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교육지원청 별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전문가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남 도내 7개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교직원뿐만
[sbn뉴스=내포] 남석우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관내 학교,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조달청 입찰을 통한 컴퓨터 공동구매를 추진해 약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컴퓨터 공동구매는 공통적으로 다량 구입하는 컴퓨터, 모니터에 대해 관내 전체기관의 수요를 조사한 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통합 발주·구매하는 사업이다. 단위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계약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도 향상은 물론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동구매 대상기관을 관내 모든 초·중학교까지 확대‧시행해 지난해 대비 약 55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절감했다. 예산 절감액은 학교(기관)별 노후 컴퓨터 추가 교체를 통한 근무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순옥 재무과장은 “컴퓨터 공동구매가 잘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는 재학생들의 취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우수 학생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취업사관반 참여, 자격증 취득, 각종 경진대회 등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학생 25명을 선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자부심과 의욕을 북돋았다. 서울과 천안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견학, 동대문 시장 현장 미션 수행, 인사동과 창덕궁 문화 체험, 연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국내 쇼핑몰 1위 업체인 ㈜코리아센터닷컴에서는 최근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접하는 비율이 60% 정도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실제 광고로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시켜 주었다.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3학년 김나영 학생은 “이제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상품 홍보 및 판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어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나기홍 교장은 “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화양초등학교(교장 석순태) 학생들은 지난 4일 제7회 통일교육주간 지역 통일체험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공주에 위치한 충남통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자치회(일명 화양 다모임)에서 올 한해 꼭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회의를 할 때 통일과 북한 친구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현장학습을 떠나면 좋겠다는 5학년 윤강현 학생의 의견에 많은 학생들이 동의를 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충남 통일관 지하에는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약 300여점의 북한 물품과 북한 영화, 특수자료 등이 전시되었으며, 1층은 △내가 생각하는 통일, △한민족 한겨례, △남과 북, 우리는 친구, △미리 만나는 통일한국, △하나 되는 꿈 통일 등 5개의 주제로 전시하고 있었다. 5학년 인경민 학생은 “오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 북한의 국화가 목련이고, 국보 제1호가 평양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목련꽃을 볼 때마다 북한이 생각날 것 같고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평양성에 가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