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시 미래 3대 비전 완성’을 위해 이연우 現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은 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초려문화재단 이사장,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임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스마터(Smarter) 전원도시 분야’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하고, “계룡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4월 정석완 전 충청남도 개발공사 사장을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하고, 이들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래비전을 완성해 나가는 동력으로 삼아나갈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8월 27일 시청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대전지역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를 발굴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활동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전시는 국가유공자 중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추천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유공자 삶의 질 향상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국가유공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화장실 신설,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대전시 거주 국가유공자 203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화장실 신설과 같은 대규모 구조 개선의 경우 가구당 3천만 원까지, 도배·벽지 등 소규모 시설 개선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9월, 10월 2회에 걸쳐 “2024년 인문과학 특강”을 운영한다.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을 부제로, 삶을 가치 있게 영위 하기 위해 필요한 물리학적, 사회학적 사유들에 대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9월 10일에는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10월 16일에는 김찬호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를 초청하여‘말 걸고 싶은 어른이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8월 28일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우주와 인간 존재, 나이 듦과 행복한 노년 등에 관해 함께 사유하고 세상을 한층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퀴즈풀이 형식의 반부패·청렴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공직자가 겪을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직장 내 세대 간 인식 차이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 강화는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반부패·청렴 시책을 통해 모든 주민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부패 척결 퍼포먼스를 담은 태권도 공연 ▲웹툰 형식의 반부패 법령정보 및 청렴 고사성어 카드뉴스 ▲청렴‧공감‧소통을 주제로 한 청렴이행시 댓글 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 문화 조성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27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사협의 능동적인 활동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교육 ▲고독사 예방교육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안내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석중 강사(키퍼스 코리아 대표)의‘고독사 예방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대상과 위기가구 대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유성구 13개 전 동을 대상으로 인접동을 연합하여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희조 동구청장은 27일(현지시간) 몽골 다르항울아이막을 방문해 국제교류를 위한 우호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와 몽골 다르항울아이막은 지난 2022년 다르항울 유도연맹의 두 차례에 걸친 동구 방문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이번 협약 체결은 상호 친선 교류 추진을 위한 다르항울아이막 지사와 의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동구 출장단이 몽골에 방문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은 다르항울아이막도청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순두이자브 나산바트 다르항울아이막의회 의장, 톡토사이칸 톨가 다르항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 도시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 관계 강화 ▲체육‧교육‧문화‧행정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 구축 및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이 포함됐다. 다르항울아이막은 몽골 제2의 도시로 유도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10개의 대학 인프라를 보유하는 등 타 도시와 비교해 교육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동구 또한 체육 분야를 포함한 교육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학교 시설공사ㆍ설계용역 관계자 130개 업체와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시설공사ㆍ설계ㆍ기술용역 업체 관계자 및 기술직공무원 청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제도 운영 및 여름철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시설공사 관계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해 지켜야 할 윤리 규정을 교육했다. 특히, 부당한 금품 수수 및 부패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남승한 사무관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안전 수칙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공사 관계자의 청렴의식 고취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증대하여 공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대학가 등에서 편의 교통수단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PM 이용시 지켜야하는 ‘안전모 착용, 승차정원(1인) 준수, 무면허 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협업하여 대형 LED전광판에 PM 안전수칙이 현출되도록 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신체가 외부에 노출되어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용자의 인식 개선이 중요 하므로 운행 중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7일 오후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2차 본회의 및 운영 조정 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세종교육회의’는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 정책의 추진으로 지역 발전과 세종교육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다. 이번 세종교육회의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분과에서 같이 생각하고 충분히 토론했던 2024년 세종교육회의 정책 제안서를 심의했다. 먼저, 공동 의제 3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공동 의제는 ①학습, 생활, 정서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강화 ②교권의 존중과 교육의 공공성을 위한 권고 ③교육청-시청 협력으로 세종 지역 교육 생태계 구성과 운영 등이다. 이어서, 분과 의제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5개 분과에서 제안한 의제는 세종 교육 기초 학력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총 14건이다. 세종교육회의 대표 의장이 이번에 의결된 총 17건의 정책 제안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에게 전달하면,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2025년 주요 업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서해안 마리나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립 중인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을 올 연말까지 최종 확정한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과업 추진상황 보고 이어 질의응답 및 자문, 토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개발연구원은 이날 △마리나 현황 분석 △마리나 개발 목표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자문위원 및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정부의 해양산업 추진 방향에 부합하고, 도 여건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국가계획 반영 및 관광 트렌드, 레저수요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종보고회는 오는 11월 개최할 예정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마리나항만은 해양레저스포츠 산업 등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요한 기반시설이자, 국부 창출 및 국민 휴양·레저 복지 차원에서 핵심시설”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서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제12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작으로 ‘소형 모빌리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상태 검출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작은 김경목(37세·(주)별따러가자 대표) 씨의 아이디어로, 소형 모빌리티에 라이더로그 사물인터넷(IoT) 모션센서를 부착해 이륜차 주행 데이터 분석을 획기적으로 기획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은 한병기(35·(주)카고랩 대표) 씨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교통 정보 제공 모빌리티 플랫폼’, 우수상은 손효상(37·서울·(주)효상HS 대표) 씨의 농산물 경락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격 예측으로 계약재배 시스템 구축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유병욱(37·(주)고로켓컴퍼니 최고경경자(CEO)) 씨의 건강기능식품 사용 설명서 팜픽과 김상휘(30·경기·직장인) 씨의 기업목록탐색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구축 및 취업 컨설팅 제공이다. 도는 공공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데이터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2명에게는 아이디어 고도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새로운 어촌의 미래’를 주제로, 5개 시군 어촌지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태안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에는 아산·서산·당진·예산·태안지역 어촌지도자와 도내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어촌과 수산업 발전의 자문 및 가교 역할을 하는 어촌지도자들과 수산 관계자들이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어촌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강의는 김인겸 (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이사가 ‘미래어촌을 살리는 청년과 브랜드 이야기’를 주제로, 어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진행했다. 이어 황진익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수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순 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지도자들과 해양수산정책 업무를 공유하고, 도 수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촌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기술원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도내 농산물 가공 경영체 대상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산물 가공 경영체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예비 가공 창업 농업인을 포함한 총 16개 농가공경영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으로 추진했다. 상담 분야는 △창업·운영 △해썹(HACCP) 인증 △홍보·마케팅 △상품 디자인 △세무 관리 등 5개로, 전문가 10명이 각 경영체 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 높은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상범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컨설팅으로 농업인 가공사업장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창업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자치경찰의 이해 및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교육을 추진했다. 자치경찰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개선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경찰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선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이 ‘자치경찰 범죄예방환경설계 사례’를 주제로 강연해 범죄예방환경설계 분야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석자들과 업무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위원회 소속 과장·팀장이 17개 교육 과정을 통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설계 과정 및 자치경찰 미래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는 등 자치경찰의 수용성 확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충남자치경찰의 역량을 높여 도민을 위한 민생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년 8월 26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복지문화국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각 부서의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상호 이해를 높이고, 정책 집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종만위원장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들과 복지문화국장 및 8개 부서 과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주요사업 및 현안에 대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활발한 질문과 답변, 제안들이 오갔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간 긴밀히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데 모두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향후 임시회나 정례회 일정을 고려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