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7일 신라스테이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천안시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 담당자를 비롯하여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남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우수 협력 사례 발표, 서원대학교 김태경 교수의 ‘아동보호체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강의, 힐링프로그램과 아동학대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동학대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천안시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26일 예산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가격안정을 위한 시장주변 동참희망 상가 50여곳 점주들과 함께 “환영해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영해유” 캠페인은 시장주변 인근 지역상인을 비롯해 대한숙박업중앙회 예산군지부,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대, 예산군 모범운전자회 등 다수의 유관 단체까지 참여해 우리군 대표축제인 맥주 축제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시 보다 친절하고 보다 가격도 할인해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테마로는 맥주축제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에게 △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친절하고 청결한 축제 △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이라는 캠페인으로 범군민 동참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산시장 일원에서 운영되는 20여 개의 식당 및 카페의 상인들은 축제기간인 8월 30일 ~ 9월 1일간 3일간 음식, 주류, 커피 등 일부 가격을 할인하는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으며, 방문객들은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헛걸음되지 않도록 주변까지 확산시켜 방문객들에게 “환영해유” 현수막이 보이는 가게를 찾아가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시 호텔 객실에는 피난기구인 간이 완강기가 구비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재 당시 완강기를 통해 탈출하거나 대피를 시도한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경황이 없어 완강기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할 수 있어 평소에 완강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먼저, 완강기는 일반완강기와 간이완강기(1인용 완강기)로 나뉘어 있어,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방법은 ▲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종을 찾아 “대전과 세종은 충청권의 한 뿌리”라고 강조하고 “세계적인 과학수도 대전, 행정수도 세종이 협력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함께 뛸 것”을 제안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해 ‘대전시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종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역점 추진 중인 전략과제를 설명했다. 특히, 우주항공(Aerospace), 바이오헬스(Bio), 나노반도체(Chip), 국방(Defence) 등 대전시 4대 전략산업에 양자(Quantum), 로봇(Robot)을 포함한 ‘ABCD+QR산업’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협력 과제로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안착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광역협력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 ▲대전-세종 교통망 확충을 제시하며 충청권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최근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불법 딥페이크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내 학생 피해자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딥페이크 불법 합성 사진 피해자 중 미성년자인 중·고등학생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텔레그램에서 지역 또는 학교별로 대화방이 생성되어 이곳을 통해 딥페이크 불법 합성 사진이 유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피해 학교 명단이 게재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현재 실제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에 긴급 공문을 발송하여 피해 예방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피해자 발생 시의 후속 조치 등을 안내했으며 예방 교육 및 피해 사례 발생 시 피해자 지원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하는 양성평등주간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중점 시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매달 발행되는 네모소식지를 통해 성폭력 예방 교육 자료 중 디지털 성범죄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27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제12기 명예읍면동장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제11기 퇴임 명예읍면동장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읍면동에 연고를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4명의 인사에게 명예읍면동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명예읍면동장들은 앞으로 2026년 8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시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하게 된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의견을 모아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시민과 행정 중간에서 소통과 가교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기째를 맞는 당진시 명예읍면동장 제도는 출향인과 지역 내 주요 인사에게 명예읍면동장의 직위를 부여해 도농 간 교류 활성화와 애향심 제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시정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날 위촉된 14명의 명예읍면동장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시장은“각자의 분야에서 당진의 위상을 드높이고 계신 분들께서 고향을 사랑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서울시 일원에서 제10회 아산·천안공무원 상생교류 협력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노조는 2010년부터 건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적 공직문화를 추구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문화교류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아산시·천안시 공무원 상생교류 협력대회는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공무원으로써 역사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서울에 소재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시작으로 효창공원내 위치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잠실운동장에서 야구경기를 응원하며 양 도시 상호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관계로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한 기반구축 및 공감대를 확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위원장은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 상생교류협력대회는 과거 아산시와 천안시간 Ktx역사 설치, 택시 영업권 등 양쪽 도시간 첨예한 대립의 시간을 보내던 중 공무원들이 먼저 나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만들어 보자던 의미에서 시작이 됐다.”며 “양 도시의 공무원 노조가 소통을 바탕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550병상 아산경찰병원 예비타당성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550병상의 아산 경찰병원 건립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상생협력체계 구축 및 협력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다음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아산시 청소년문화센터 및 서울 효창공원에서 양대 노동조합 임원 및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경찰병원 550병상 예비타당성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결의문을 통해 “충남은 국립대 의대병원이 한곳도 없는 지역으로 인구 10만명당 치료 가능한 사망률은 서울보다 7명이 더 많고, 권역응급의료센터 60분내 의료 이용률은 전국 최하위이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아산 경찰병원 건립은 220만 충남도민의 지역 공공의료 현실 개선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자,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절규이다”라고 밝혔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위원장은 “지역의 의료불균형 해소 및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서 아산 경찰병원은 550병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ASAN기업지원허브에서 ‘A041 스타트업’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A041 스타트업은 충남지역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ASAN기업지원허브의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제1차 A041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는 진흥원의 연구 시설·장비를 답사하고, ASAN기업지원허브에서 “기업지원프로그램, 의료정보시스템, 기업 리더쉽, 바이오헬스기업 ESG전략”을 주제로 20여 명의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기업들이 우수한 진흥원의 시설·장비를 활용하여 사업화와 제품 개발에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며, “바이오헬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디지털헬스케어 교육을 비롯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고립 가능성이 큰 1인 가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체 장애인(57.9%)과 비장애인(67.8%) 간의 일반검진 수검률 격차는 9.9%p로,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예방 의료 서비스 필요성이 높지만, 건강검진 수검률이 낮은 상태다. 이에 대덕구는 오는 11월까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대청병원에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5년 이상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장애인 1인 가구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이송서비스와 검진비를 지원하며,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검진 예약 및 건강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내 고립 가능성이 큰 1인 가구 장애인들에게 선제적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대덕구민 누구나 빠짐없이 건강하게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구장애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 지역 학부모 10명 중 9명은 공유전동퀵보드의 운영에 대해 반대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교육청에 의뢰해 지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학교 관련 어플을 통해 ‘세종시 공유전동퀵보드에 대한 학부모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325명의 유‧초‧중‧고교 학부모가 응답했고 이중 세종 지역의 공유전동퀵보드 운영 필요 여부에 대한 질문에 93%(4,025명)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27일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종 지역에서 공유전동퀵보드의 운영 금지(제한) 여부에 대한 질문에, 운영 금지 찬성이 90%(3,914명)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자동차와 부딪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우려(36%) ▶보행자 안전 우려(36%) ▶거리에 방치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및 미관 저해(28%) 순이었다. 세종시 공유전동퀵보드 운영 관련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으로는 ▶미성년자가 무면허 운행을 못 하도록 인증 절차 강화(73%, 3,115명) 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불법 이용과 관련한 경찰 단속 강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7일 오전 최교진 교육감이 산울유치원, 바른초등학교 신설 현장을 방문해 개교학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9월 6-3생활권 산울동에 유치원 1개, 초등학교 1개 등 모두 2개 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산울유치원은 연면적 4,121㎡에 13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형태, 바른초등학교는 연면적 16,218㎡에 50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5층 형태로 지어졌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바른초와 산울유를 차례로 둘러보며 학교 시설, 통학로 안전, 급식, 교육과정 등의 개교학교 준비 상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1번 국도와 인접해 교통량이 많고 산울동 정주 여건 마련 공사가 지속되는 만큼 통학로 안전을 꼼꼼히 살폈다. 최교진 교육감은 공사 관계자들 격려하며 “올해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정상 준공에 힘써 주신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학교가 조기 안정화되도록 일정 기간 학교시설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새 건물 새 제품의 유해 물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8월 27일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제1회 충남 생존수영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한마당은 도내 초등학생(1 부터 6학년)과 교원, 보호자 총 1,6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제 생존수영 능력을 향상시키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너와 나의 생명을 지키는 힘!’을 부제로 열린 이번 한마당은 충남형 생존수영실기교육의 표준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존수영을 즐기다, 함께 하다, 배우다’를 주제로 한 해양 구조 시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생존수영 경연대회, 생존수영 부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물에 대한 적응력과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했다. 행사는 해양 구조 시범으로 시작해 생존수영의 중요성과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나나보트와 같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한 수상 활동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생존수영 경연대회는 전국 최초로 상황 실연과 과제 수행 두 부문으로 나누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도내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여성가족부 지원'디지털콘텐츠 기획 창업과정'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의 기업체 인력 수요와 여성의 선호 직종 등을 고려한 디지털콘텐츠 분야 여성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Chat GPT 활용 마케팅과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 직업전문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한 기초교육으로 편성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다음 달 23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 동안 180시간으로 진행되며,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또는 충남광역새일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 여성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고부가·유망직종을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현장 중심교육을 지원하는 등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는 충남도민의 공공디자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를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도내 4개 지자체(아산시, 논산시, 당진시, 홍성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기반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에 공공디자인센터는 지난 23일 충남도서관에서 이번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갖게 된 것. 이날 발표된 주요 성과를 보면,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시설(횡단보도, 안내사인 등) 설치, 유휴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논산시는 시청 일대의 차량, 킥보드 등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환경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당진시는 서문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을 위한 등하굣길 조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보행친화도로 조성을, 홍성군은 천태리 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