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사회혁신센터는 8월 26일 충남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및 로컬기업을 위한 전문교육‘2024 로컬파운더스 서밋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보령’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위 행사는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주관·주최하며 보령시 모산조형미술관이 협력했다. 그밖에 서울,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경북 등 전국 15개 시·군에서 방문한 50여 명의 교육 참여자들이 함께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2024 로컬파운더스 서밋’은 충남도 내외 창업 및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전문적인 현장 지식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보령에서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Creative Director)’는 개항로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이창길 대표의 ‘서울을 따라 하지 않는다’, 차재 대표(음머스튜디오)의 ‘로컬이라는 브랜드·공간·경험’, 김성강 대표(호미탐더파크 주식회사)의 ‘스토리가 있는 로컬 F&B 베이커리 브랜딩’강의가 이어졌다. 국내의 로컬브랜딩 분야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로컬프로젝트와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교육생에게 창조적 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 13:30~18:00 세종시 대강당(여민실)에서 4개 특별자치시도자치경찰위원회(세종, 제주, 강원, 전북)와 함께 자치경찰이원화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제주자치경찰위원회, 강원자치경찰위원회, 전북자치경찰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경찰대학교 자치경찰발전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센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한국자치경찰의 태동! 세종자치경찰의 방향성 및 전략으로 “세종형 자치경찰 이원화 모형: 광역경찰대응단 및 커뮤니티경찰센터를 통한 공동체 협력치안을 중심으로” 연구내용을 발표한다. 특히, 제1주제인 “세종형 자치경찰 이원화 모형: 광역경찰대응단 및 커뮤니티경찰센터를 통한 공동체 협력치안을 중심으로”의 연구는 세종자치경찰위원회의 정책과제 의뢰로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다. 김흥주 박사(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홍성표 경감(세종경찰청), 장일식 부원장(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바 있으며, 공동학술세미나에서는 김흥주 박사(세종자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22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38개 직종에 102명의 학생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폴리메카닉스를 포함한 50개 직종에서 총 1,755명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충남은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하여 46개 직종에 125명이 참가한다. 충남의 학생선수단은 공업전자기기, 금형, 통신망분배기술, 전기기기, 산업용드론제어 등 다양한 직종에 출전하여 숙련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6일 대회 제1경기장(금오공업고)과 제6경기장(박정희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리나라가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충남교육청은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를 맞이하여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을 주제로 4행시 공모전을 개최했고 그 중 20작품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손멋글씨 전문봉사단]을 통해 캘리그라피로 제작되어 관할 지역 내 릴레이 전시가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8월 26일 ~ 8월 30일까지 태안군청 1층 로비에서‘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진행하며 동시에 군민들에게 작품안내 및 노인학대예방과 관심유도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통해 태안군민들이 노인인권을 이해하고 노인에 대한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제1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충남 대표 2팀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있는 중·고등, 대학생과 일반인이 팀을 구성해 SW융합을 주제를 바탕으로 무박 3일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과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봄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충남TP 등 전국 11개 지역 SW진흥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55개 팀(200여 명)이 경쟁을 벌인 결과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한국관광공사 시장상) 3팀과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및 시·도지사상) 12팀, △특별상((주)더존비즈온 회장상) 3팀 등 총 18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충남지역은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대회에서 대상 1팀, 우수상 1팀으로 총 2개 팀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보령에서 충남 도내의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의 계약재배를 지원하는 ‘2024년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충남)’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은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충남센터가 운영하는 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국산 원료 사용 촉진 및 기업의 경영노하우를 농업계에 전달하여 식품기업과 농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선정된 농업과 기업 간 참여기업 16개소는 가공용 농산물을 매개로 생산단지 조성 활동을 하거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판로 확보 활동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4년에는 계약 농가 총 496호와 연계하여 충남 도내 농산물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안정적 원료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4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의 향후 추진 계획공유, 도내의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 대상 스마트팜 특별강연, 선정 기업 간 간담회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창업기업 포도청은 스마트팜을 주제로 새로운 영농 형태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위더스 마케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력을 통해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 및 충남 소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보호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무료 변리서비스 지원 및 지재권 창출·활용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되며, 하반기 상담 서비스는 9월 27일 14시~16시에 충남창업마루나비(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 48)에서 진행된다. 상담 분야는 출원, 심사, 심판소송, 분쟁 등이 있으며, 모집 공고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공익변리사 지역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육기업 및 충남 지역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충남지역의 지식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테크노파크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 ‘소형 모바일 로봇을 활용한 실내 자율주행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세종TP에서 보유한 소형 모바일 로봇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의 발전 단계 및 구성 요소 소개 △ROS(로봇 운영 체계) 기초 교육 △자율주행 알고리즘 코딩 및 실습 △ 로봇을 활용한 실내 자율주행 실습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해 보는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세종시 빅데이터 관제센터 견학하여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의 실시간 관제 현황을 확인했다. 이러한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무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도시 환경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실질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6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지역 내 이차전지산업 유망기업 대표와 산업육성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알루코 ▲아이비젼웍스 ▲스마트코리아 ▲제이오텍 ▲유뱃 ▲레이저앤그래핀 ▲디엔에프신소재 ▲세빈기술 등 8개 이차전지산업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지원 정책 논의와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및 관련기업 육성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업대표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비롯해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특화전략 수립 및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이차전지산업은 반도체, 국방, 바이오, 우주 등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친환경화와 사물배터리 시대로 가는 핵심기반산업”이라며“앞으로 대전시가 이차전지산업 혁신기술 및 전문인력 공급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부터 이차전지산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6일, 시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계약 및 시설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업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약 실무경험이 풍부한 계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계약법령 해석과 실무 사례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계약 관련 민원 만족도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무원들이 일선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무적인 어려움을 사업 발주 단계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개별적인 사례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계약 업무는 알아야 할 규정도 많은데, 개정이 빈번해서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계약 추진 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 도시철도2호선 대시민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향한 첫 걸음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은 대전 시민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도시철도 2호선의 차질 없는 공사착공과 운행을 위해 대의기관인 의회로서의 본분을 다해 교통의 요충지 대전이 글로벌 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장대동에 소재한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장대푸르지오 관리동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0명 규모로 국공립 전환을 통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 보육 활성화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민간 어린이집과 상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까지 2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했고, 올해 계획한 9개소 중 5개소를 전환했으며, 12월까지 4개소를 확충하여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이 대전둔곡초 · 중통합학교와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현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방문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 · 중통합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 · 초 · 중 통합학교로 학교급간 공유시설과 교류공간을 폭넓게 마련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건물의 완공 상태, 교육 기자재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자녀들이 둔곡초 · 중학교에 다닐 예정인 학부모들이 함께하여 대전 최초로 운영되는 통합학교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와 관련한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생들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51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현행 건축 조례에 따라 아산시는 가설건축물 체육시설을 공공기관이 직접 설치한 시설에만 한정해서 허용하고 있었다. 또한 조례는 시설의 설치 주체가 불분명해, 시 업무 담당자마다 상이하게 해석되는 여지가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단체 또는 개인이 국가·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아 설치하는 체육시설도 가설건축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시설의 안전성을 함께 도모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보조금을 받은 민간 단체 및 개인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 주체를 명확히 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가설건축물의 설치 주체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직접 시행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은 다른 단체 또는 개인’으로 명확히 구분하고 ▲체육시설의 구조 안전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경우로 규정한 것이다. 김미성 의원은 “본 조례의 시행으로 아산시민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구조 안전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다자녀가정 감면 확대를 위한 아산시 4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월 26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아산시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다자녀가정 감면을 확대하는 취지로 발의되었다. 다자녀가정 감면이 신설되는 4개 조례로는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운영 조례'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아산시 곡교천 야영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이며, 주소에 상관없이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막내가 18세 미만인 가정의 부모 및 자녀들이 감면 대상이다. 천철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가정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되어, 아산시가 가족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다자녀가정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8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