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독서회 발족을 앞두고 독서회 활동을 함께 할 회원을 모집한다. 서천도서관은 이번 독서회 회원 모집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독서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기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독서회는 매월 2, 4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하며, 독서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하는 독서회원에게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독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독서회 가입 및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새롭게 추진하는 독서회 운영을 통해 도서관 자료실 이용의 활성화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이원제 신부 외 3명이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를 방문해 학교 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초초등학교는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내에 있는 노인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과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연2회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에도 1, 2학기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은 시초초사랑애(愛) 후원릴레이 운동 9호 후원자로 선정되었으며, 후원금은 장학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조성업 교장은 "지역사회와 졸업생들의 관심과 뜨거운 후원에 감사드리며 전교직원이 협심 단결하여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봉사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교육 본연의 길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오동규)는 5일과 6일 이틀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바로알기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특성화고 바로알기 캠프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 바로 알고, 나 자신과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과 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효과적인 진로 및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진로 캠프로 서천군 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간 실시했다. 오동규 교장은 "특성화고 바로알기 캠프를 통하여 신입생들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진로선택 및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고 직무능력, 직장예절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항공업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직업계고' 및 고용노동부 지정 '일하면서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인성함양 및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3년에 걸친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미래 역량을 갖춘 매력적인 기술인재를 기르는 행복한 취업명문고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한솔제지 (주)장항공장(공장장, 박명식)은 지난 4일 입학식을 맞이해 장항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 내역은 장항중학교 20명에 500만 원, 장항고등학교 15명에 750만 원, 장항공업고등학교 15명에 750만 원으로 총 2천만 원이다. 박명식 공장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통해 꿈을 펼쳐 지역의 자랑스런 역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솔제지는 지역교육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제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장학사업을 시작해 누적금액 1억6000만 원을 지급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박진규)은 지난 4일 대전늘푸른학교 신입생 80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생 평균연령은 65세로 55세부터 77세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교육청 관계자들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중학교 첫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 되었다. 대전늘푸른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 18세 이상의 초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정규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3년 동안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과정을 마친 학습자에게는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서를 수여한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은 중학과정을 졸업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돕고자 한국교육개발원 및 대전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연계를 통한 기초학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경험인증제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생 오학례(여, 70세)씨는“힘들고 고난이 온다한들 배우지 못했던 설움만큼 아쉬울게 없다고 생각한다. 늦었지만 건강이 허락만 해 준다면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까지 도전해 보고 싶다”며 학업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다. 평생학습관 박진규 관장은“배움에 대한 간절했던 소망들을 늘푸른학교 입학을 통해 마음껏 나래를 펼쳐 바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부터 고등학교 전체 학년까지 무상급식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난 4일 개학을 맞은 도내 15개 시․군 고등학교는 첫 무상 급식이 실시 됐다. 이는 김지철 교육감 혁신 2기 중점사업으로 충남도내,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부터 고등학교 전체 학년까지 확대 시행한 결과다. 이를 통해 충남지역 고등학교 118개 학교, 6만 5천여 명의 급식비 730억여 원을 인건비와 운영비는 도교육청이, 식품비는 충남도와 시·군이 분담하게 된다. 분담방식은 이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초, 중학교 급식비 방식과 동일하다. 무상급식 연 지원 일수는 190일, 학생 1인당 1식 평균 5880원으로 연간 111만여 원의 급식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어‘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의무교육의 정의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며 급식은 가난한 집 아이든 부자집 아이든 모두가 같은 밥을 먹으며 함께 꿈을 키우는 교육적인 급식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실현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19학년도 충청남도교육청 화해분쟁조정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오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인력풀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모집한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이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회복적 정의의 이해, 조정자 의사소통, 조정절차의 이해, 조정 단계별 실습, 예비조정과 본 조정 실습 등 총 30시간 연수를 실시한다. 이들은 연수 후 해당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화해조정과 관계회복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화해분쟁조정사업은 작년까지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위탁하여 운영 했으나 올해부터는 충남도교육청이 직적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환 하여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억 2천만원을 확보한 사업이다.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된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학생 갈등상황에서 학교의 교육적 기능 회복과 학생 간 관계개선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들은 학교에서 학교폭력과 학생 갈등 해소를 위해 대상자와의 예비조정, 본 조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정책에 학생ㆍ도민(학부모)⋅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소통채널 역할을 하는 모니터단 600명을 공개모집한다. 모니터단은 충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학생ㆍ도민(학부모)ㆍ교직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꾸준히 운영되어 왔으며, 2018년에는 충남교육 정책에 대한 온라인 모니터링을 17회 실시해 교육현장과 소통을 확대하고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도 오는 26일까지 모집공고를 거쳐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1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 홈페이지 방문하여 자주 찾는 서비스에 충남교육 모니터을 선택한 후 이동하거나 직접 모니터단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안내에 따라 응모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발표는 오는 29일 있을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정책 설문조사 ▲주제토론 의견 제출 ▲정책퀴즈 참여 ▲정책이해 미션 수행 등에 참여하게 된다. 충청남도교육청 황규협 기획국장은“앞으로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할 것이며 충남교육이 학생중심의 참신한 교육정책을 꾸준히 개발할 수 있도록 모니터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 문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교장 임정규)은 지난 4일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9명의 입학생 및 취원생들이 참여했으며, 입학 및 취원 허가 선언에 이어 교장은 훈화를 통해 앞으로의 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에 입학하는 김용진 학생(1학년)의 학부모는 “병설유치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문산초에 입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지난 4일 신입생 입학식 및 취원식, 재학생 개학식을 실시했다. 2019년 장항중앙초등학교 입학식 및 취원식은 유치원, 1학년 입학생들과 함께 열렸다. 백광현 교장은 입학 허가서를 발표한 후 환영사에서 “신입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라며 “최선을 다해 학생을 지도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 것이다”라고 학부모에게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지난 4일 신학기를 맞아 서천중학교와 서천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입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입학을 맞이한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Wee센터 홍보물품(리플릿, 볼펜, 노트)을 배포하고 Wee센터의 위치와 역할을 알리며 입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Wee센터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입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아이를 입학시키며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Wee센터에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이 있어서 다행이다”며 “Wee센터 이용이 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서천중학교 후문 서천외국어학습원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7명의 전문 상담자가 지역 내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특별교육, 전문기관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서비스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이용 할 수 있으며, 전화예약 또는 방문, 공문으로 신청이 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새 학년이 시작된 지난 4일 충남 서천 부내초등학교(교장 박상원)에서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장학회에서 기증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부내초와 MOU를 체결한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총원장 이윤재 신부와 일행이 직접 방문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장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부내초 학생들은 어버이날 복지마을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계절별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도 실시하고 있다. 박상원 교장은 “나누는 기쁨을 실천해 주신 어메니티복지마을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꿈과 희망이 알알이 샘솟는 행복한 부내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장학금과 복지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늘부터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여, 학부모 가계 부담 경감은 물론 차별 없는 실질적인 교육복지 혜택의 범위를 넓혀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동결된 무상급식단가 또한 10%이상 인상하며, 친환경 식품비(220원)도 지난 해 까지는 초·중 1, 2학년까지만 지원하던 것을 유치원 및 중3, 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하여, 학생 1인당 연간 65만원에서 84만원 가량의 급식비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지난 해 학부모 부담으로 운영하던 평균 급식 단가 3,620원 보다도 900원 높은 단가를 지원하여, 양질의 식재료 사용과 영양가 높은 식단 운영이 가능해져 ‘공짜 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을 깨고 학생들과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질거라 예상된다.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1,236억원 지원과 더불어 7개교(초 2교, 중 3교, 고 1교)를 대상으로 64억원을 들여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노후 급식기물·기구 교체비 8억 5천만원, 공동구매를 통한 급식기구 교체 사업비 11억 8천만 원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행정직 201명 등 총 247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2019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직 201명, 보건직 7명, 사서직 6명, 전산직 3명, 공업직 3명, 시설직 9명 등 229명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며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 경력경쟁으로 운전직 13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5명을 기술직(공업, 시설직)으로 선발한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 채용인원 중 장애인 9명과 저소득층 5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6월 15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충남도교육청 유홍종 총무과장은“학교 현장중심의 신규인력 수요와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의 수요를 반영했으며, 유능한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탑재한‘2019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일 오전 긴급 기자 브리핑을 갖고 일부 사립유치원의 개학연기에 대해 무관용 원칙의 강력 대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유총의 개학 연기 행동은 아이들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불안을 볼모로 한 정치적 행위이며, 교육자의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4일 오전 현재 충남에서는 125개 사립유치원 중 천안과 아산, 계룡시 유치원 43개가 개학 연기를 통보하였으며, 천안지역 6개 유치원이 연기 여부를 답변하지 않고 있다. 김 교육감은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에 대한 제제 방침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4일 이후에도 개학을 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은 유아교육법과 행정절차법에 근거해 시정명령을 하고 이튿날에도 개학을 하지 않을 경우 즉시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계속적인 거부를 나타내는 유치원에 대한 추가 제제 방침도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해 특별감사. 재정지원 중단 등의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충남교육청은 이와는 별도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수조사에도 들어갔다. 점검단은 충남교육청 직원과 지자체 인원 등 2명 1개조로 편성하였으며, 4일 개학이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