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학교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의 일환으로 충남 도내 학교에 걸려 있는 일본인 교장의 사진을 모두 떼어내 역사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20일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학교 일제 잔재 청산을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 운동’에 대한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공개적인 장소에 일본인 학교장의 사진을 게시 하고 있는 학교 29개교 ▲친일경력자들이 작사 또는 작곡한 교가가 있는 학교 31개교 ▲학생 생활규정에 일제 강점기 징계규정을 그대로 두고 있는 학교가 80여 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학교에 남아있는 일제 식민지 시대 잔재 청산을 통하여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학교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자료는 충남교육청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도내 7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했으며 발견된 내용에 대해서는 즉각 철거하거나 학교 구성원들의 논의를 거쳐 폐기 또는 수정 절차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 교장 사진은 초등 23개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충남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 3. 1.자 신규교사로 임용되는 유치원 30명, 초등 162명, 중등 376명, 영양 31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교직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선서를 통해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신규 임용된 박정민 선생님은“교단에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교사로 충남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치사를 통해 “충남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사회의 요구에 맞게 교육이 변해야 하고 교사가 주체가 되어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일, 올해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직제개편과 명칭변경 494명, 승진 52명, 전보 58명 등 총 631명이며,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기획국장에는 황규협 지방부이사관(現 기획관)을 임명했다. 그리고, 학교지원과장에는 이관휘 지방서기관(現 행정과장)을, 행정과장에는 박종진 지방서기관(現 시설과장)을 임명했고, 시설과장에는 차상배 지방시설사무관(現 천안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을 승진 배치함으로써 전문성 있는 인사를 단행했다. 그 밖에 김원규 계약팀장, 이현섭 안전기획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했으며, 교육행정 2명, 시설 1명도 각각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이번 인사는 본청에 학교지원 전담부서 인력을 보강하고, 신설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행정인력을 배치하는 등 교육혁신과 학교현장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인사가 이루어졌다. 충남도교육청 정황 교육행정국장은“이번 인사는 충남교육 혁신 2기 정책 구현을 위해 시행된 조직개편에 따라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20일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 보유학교, 학원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학기를 맞이해 관내 통학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와 동승요원의 안전의식 강화 및 생활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김진형 교수를 초빙해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사례 △어린이의 행동, 인지 능력 등 어린이 주요 특성 분석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통법규와 도로교통법 준수교육, 판례 안내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고,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및 운영자의 의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통학차량 운전자와 동승요원에 대한 예방교육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365일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9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겨울방학동안 진행된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전반 사항과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안전장치 등 유치원, 초⋅중학교 안전 점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내달 신학기를 앞두고 공사현장을 전반적으로 돌아보면서 공사진행상황과 공사장 주변의 위험요소가 있는지 파악하고, 통학중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교통안전장치를 확인하는 등 세밀하게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겨울방학중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석면교체공사는 둔천초외 9교 70억원, 지진대비 내진보강공사는 둔산초 외 2교 23억원, 강당 및 식당 증축공사는 탄방중 외 11교 433억원 등 총 526억원 예산을 반영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둔산초, 탄방중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추진으로 인한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에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진행 상황 및 공사장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철두철미한 공사추진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미유치원을 방문하여 어린이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및 위치알림서비스를 직접 시연 점검하면서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장치를 확인하고, 학생들이 통학버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신규채용 54명, 직종계약변경 19명, 일반전보 307명, 휴․복직 및 퇴직 59명 등 총 439명의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장기근무에 따른 업무침체 개선과 학교현장의 인적쇄신, 근로자의 근무기회 확대를 위하여 직종별로 현 소속기간근무 6년에서 14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내신서를 받아 전보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처음으로 교무실무원과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장기 근속자에 대해 전보를 실시하였고, 이로 인해 학교현장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고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로 교육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대비하여 2~3식 조리교의 영양사와 조리원 인력 일부를 재배치하고 조리원 신규인력 50명을 결원학교에 배치하여 업무공백 해소에 주력하였다. 대전교육청 엄기표 행정과장은 “지난해 9월 1일자 전보가 직종별로 10년에서 16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대상이었다”며 “장기근속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교육현장의 인적쇄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우수인재를 적재적소에 재배치하여 대전교육의 역량강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18일 중학생 해외글로벌 캠프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경희 교육장과 관내 9개 중학교 교장, 이성구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이기도 한 중학생 해외 글로벌 캠프에 관한 운영 전반에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별 또는 권역별 실행 여부, 총사업비 및 재원 부담비율, 탐방 장소 등이며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의 삶의 흔적이 담긴 러시아 등이 후보에 올랐다. 관내 중학교 1학년 29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해외글로벌 캠프는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계획을 수립 한 후 올 6월 사전답사를 진행하고, 9월부터 실행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15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장직무능력 향상에 공로가 큰 기업체 10곳을 선정해 학교 친화적인 기업을 인증하는‘꿈이룸 엔젤기업’(이하 엔젤기업)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 수여식은 올해 3회째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충남산학융합원장, 충남벤처협회부장, 추천 학교장 등 총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젤기업이란 지난해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고졸취업 채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으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지원을 받아 임금체불, 부당행위, 산업재해 조회 등의 검증을 거쳐 총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직업군별로 기계·금속분야 6개, 전기·전자분야 2개, 농산물유통분야 1개, 서비스분야 1개로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이날 행사는 현판 수여식과 취업활성화 간담회가 이루어졌으며, 간담회에서는 엔젤기업 선정과 지원, 고용안정을 위한 컨설팅과 행정서비스 지원, 고졸취업 활성화 직업정책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엔젤기업으로 선정된 한 기업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교육 혁신 2기 공약이행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혁신 총괄 기능의 필요성과 학교 교육현장 지원 역할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오는 3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대통령령인‘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현행 2국 1담당관 2관 12과 54팀에서 도교육청에 1국을 신설하여 3국 1담당관 2관 14과 54팀으로 개편하고, 총액인건비제 기준인원의 인력규모 내에서 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행할 예정이다. 조직개편 내용은 보좌기관에 소통담당관과 감사관을 두고‘공보담당관’의 부서 명칭을‘소통담당관’으로 변경하여 교육공동체의 의견수렴 등 소통기능을 강화한다. 기획국은 당초‘기획관’이‘기획국’으로 승격되어 정책기획과, 교육혁신과, 예산과, 학교지원과를 배치하여 교육혁신에 대한 총괄 역할과 정책개발·조정 등 예산을 투입하여 그 결과를 환류가 가능하도록 편제했다. 교육국은 교육과정과, 교원인사과, 민주시민교육과, 미래인재과, 체육건강과를 두어 유· 초· 중· 특수교육을 한 부서에 편제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제고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5일 올해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교사 59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유치원교사 30명, 초등교사 162명, 중․고등학교교사 376명, 영양교사 31명이 임지를 배정 받아 교단에 첫발을 딛게 되었다.도교육청은 선발시험 성적과 근무 희망지를 고려하여 신규교사의 임지를 배정하였으며, 교사들의 생활 안정과 교육현장에 빠른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1일 충남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제64회 서천고등학교 졸업식이 지난 13일 웅비관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 식전행사로는 동문동산에서 타임캡슐 안치식 후 제64회 졸업식 개식사와 133명 졸업생에게 졸업장 수여, 고병훈 재학생의 축하공연과 박성준 졸업생의 답가, 강찬영 졸업생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 낭송 등이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3년 동안 정들었던 학교와 친구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앞으로도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졸업생 김재민 학생은 “학생회장도 했었는데 시원섭섭한 것도 있고, 앞으로 대학 가서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꿈이 경찰인데, 경찰이 돼서 대한민국에 범죄가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같은 시각 서천여자중학교 다목적실에서는 제55회 졸업식이 열리며 선생님과 학부모 등의 관계자가 60명의 졸업생을 격려하고, 졸업생에게 학업우수상, 특기상, 3년 개근 및 정근상 등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장항중학교, 서천여자고등학교 졸업식도 거행되며,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지난 14일 판교중학교 제61회 졸업식과 한산초등학교 제106회 졸업식이 열렸다. 제61회 판교중학교 졸업식에는 9명의 학생이 졸업하는 가운데, 전원 상장수여와 장학금전달, 후배 김예슬 학생의 송사와 김나영 학생의 답사, 졸업생 합창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판교중학교 졸업생 조세민 학생은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지나서 졸업하니까,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것이 기쁜데요. 한편으로는 아쉽고, 후배들이랑 많이 친하게 못 지내서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현영섭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는 3년 동안 공부한 학생들과 지지해준 학부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같은 시각 한산초등학교 제106회 졸업식에서는 5명의 졸업생에게 단정장학회와 면대장 장학금을 수여하고, 졸업 축하 동영상을 시청하며 타임캡슐 봉인식이 진행됐다. 한산중학교로 진학하는 졸업생들은 꿈 풍선을 날리며 정든 학교를 떠나가는 서운함을 뒤로 한 채 새로운 시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4일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하는 남궁 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에게 교육청을 대표하여 신익현 부교육감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궁 부지사는 제34대 충남도 행정부지사로 재직하면서 충남교육청의 주요 정책 사업 추진에 공헌하였고, 특히, 행복교육지구 운영, 각종 무상교육 실시 등 도청의 행․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양 기관의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신익현 부교육감은 김지철 교육감을 대신하여 “행복한 충남을 위해 헌신하신 행정부지사님께 고마운 뜻을 전하고,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부지사님을 충남교육가족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석별의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15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장직무능력 향상에 공로가 큰 기업체 10곳을 선정해 학교 친화적인 기업을 인증하는‘꿈이룸 엔젤기업’(이하 엔젤기업)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 수여식은 올해 3회째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충남산학융합원장, 충남벤처협회부장, 추천 학교장 등 총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젤기업이란 지난해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고졸취업 채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으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지원을 받아 임금체불, 부당행위, 산업재해 조회 등의 검증을 거쳐 총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직업군별로 기계·금속분야 6개, 전기·전자분야 2개, 농산물유통분야 1개, 서비스분야 1개로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이날 행사는 현판 수여식과 취업활성화 간담회가 이루어졌으며, 간담회에서는 엔젤기업 선정과 지원, 고용안정을 위한 컨설팅과 행정서비스 지원, 고졸취업 활성화 직업정책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엔젤기업으로 선정된 한 기업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개학(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급식 식중독 사전 예방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며, 점검사항으로는 ▲급수시설 설치 및 상태 원활 여부 ▲조리실 바닥 배수시설 및 상태 적정여부 ▲전기시설 안전검사 실시 여부 ▲조리실 환기의 적정 여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시설의 적정 여부 ▲소화기 비치 및 안전 검사 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의 청소상태와 소독 실시 여부 ▲노후급식 시설 및 기구 현황 ▲식재료 위생적 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신경희 교육장은 “신학기 초기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급식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