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적으로 쌀 소비가 급감하며 창고에 쌀이 쌓여가고 있다. 국내 20대 10명 중 6명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이 같은 상황을 감안, 농협·도내 대학 등과 손잡고 대학생 아침밥에 사용되는 고품질 쌀을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충남 쌀 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경호 공주대 총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조현빈 순천향대 학생처장, 김태현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 등과 ‘아침밥 먹기·충남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농협, 도내 대학이 협력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 대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확산을 통한 재고 감소를 위해 마련했다. 도는 대학생 아침밥 먹기 등 충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등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노력한다. 도내 대학은 대학생·교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과 고품질 충남 쌀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한다. 국립공주대, 순천향대, 단국대 천안캠퍼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민선 8기 상장기업들은 올해 5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시는 26일 이장우 대전시장, 민선 8기 상장기업 대표, 올해 하반기 상장 예정기업 대표, 대전지역상장법인연합회 이양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시와 상장기업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민선 8기 들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한 기업들과 하반기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상장기업 대표들은 “상장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소개하고, 선배 상장기업으로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에 상장 노하우를 적극 알려주고 싶다”라면서 “대전시 상장(IPO)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와 KAIST는 현재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진행되는 대전시 상장(IPO)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높은 만족도 속에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총 100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충청남도 공주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세종 부터 공주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고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세종 부터 공주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은 행복도시권 광역 BRT 개발계획의 후속 조치로, 제한된 도로 기반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버스 통행속도를 높이고 정시성을 확보해 대중교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역 BRT 운행 시작점인 공주종합터미널에서 종점인 한별동까지의 소요시간이 기존 55분에서 39분으로 16분 단축될 전망이다. 세종 부터 공주 광역 BRT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18억 3,700만 원이 투입되며 오는 10월 착공, 2026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운행 구간은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약 18.5㎞다. 주요 경유지는 공주시 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신관초교, 신월초교, 월송동, 장기농공단지, 정부세종청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별동 등이다. 해당 구간에는 총 28개의 정류장이 설치되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선 이상 입상자 131명 및 가족과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박수복)공동 주관하는 미술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산수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미술대회로, 올해 총3,352점의 출품작 중 1,340점(40%)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전체대상인 현동자상은 강채린 학생(서울중앙여고 1학년)의 '상상의 시각화', 초등고부문의 대상은 김린하 학생(서산서남초 3학년)의 '족자를 따라 떠나는 두리미', 초등저부문의 대상은 박동하 학생(성연초 5학년)의 '몽유도원 불꽃놀이 축제'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현동자상(1명) 100만원, 부분대상(2명) 50만원, 최우수상(6명) 30만원, 우수상(9명) 20만원, 장려상(15명) 10만원, 특선(98명) 5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상한 모든 분께 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부춘동 주민자치회와 타협동조합의 프리마켓까지 연계하여 프로그램 다양화 및 시장경제 활성화 등 차별화된 축제 선진지 사례를 이끌기 위하여 다음 주 31일 양유정공원 일원에서 “스산 양유정, 온동네가 들썩 들썩” 축제를 개최한다. 양유정 공원을 매개체로 부춘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2025년 주민제안사업 결과 발표 등 주민총회와 무료 체험 부스로 운영되는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잡화 및 간식거리, 특산물을 판매하는 레인보우협동조합의 프리마켓까지 주민주도 공동체를 실현했다. 축제 개최 지원으로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팀이 협동했고, 향후 보조사업이 종료되는 양유정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연계 사업, 후원사 발굴 등 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특히 지역 민간단체 협업을 통한 양유정 공원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주도 서산시 대표 행사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협동조합의 정체성 강화와 함께 지역 브랜드 자산 구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읍면동 생활개선회 임원 73명을 대상으로 제과기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진행된 지게차·굴착기 자격취득 교육과 더불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분야에 대한 정보습득과 체험, 전문기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2회 이루어졌으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영농정보 공유와 더불어 우리지역 농산물 활용방안, 농촌 소득자원 발굴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의 잠재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앞장서는 경쟁력 있는 여성농업인으로서 생활개선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명숙 농업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과제활동과 더불어 이웃나눔 봉사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리더의 주축이 되어 많은 활동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지역대학이 데이터 공유 및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대학과의 데이터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인재 양성과 데이터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4개 대학 관련 학과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도에서 시군과 함께 구매한 민간데이터의 공유·제공 관련 경과 보고에 이어 우수 협력 사례·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표, 도-지역대학 협력과제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협력사례는 호서대가 ‘2023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사례’와 ‘2024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소개된 ‘팀 골고루’의 식약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식사 추천 어플 창업 사례가 발표돼 주목 받았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협력 과제로는 공주대가 제시한 ‘과수화상병 발병 데이터에 기반한 시공간 분석 및 확산 예측’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었다. 토론에서는 인공지능(AI)·데이터 인턴십 프로그램과 향후 대학간 창업 경진대회 공동개최에 대한 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충남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NH농협은 1억 원 상당의 도내에서 생산된 쌀을 도에 기탁했다. 도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나눔 실천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 쌀 소비에 앞장선 NH농협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청년공간 청춘스럽은 청년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19 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내용은 ▲주거 관련 생애 경험 및 주거 계획 ▲주거 가치관 및 주거 정책 수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 200명에게는 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된 주거성공패키지 키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구청년플랫폼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설문조사는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최로 공모한‘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청춘스럽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통해 서구 청년들이 주거로 인하여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맞춤형 청년주거 정책을 수립하여 서구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는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6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최동우)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 50세트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이불 세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동우 총재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발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회원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대전, 세종, 충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로타리클럽 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 생필품 지원 등 ‘초아의 봉사’ 실천 이념을 따라 지역 곳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구청 로비에서 직원 대상 '갑질·을질은 방전! 청렴은 충전! 출근길 청렴 충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고, 갑질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청렴 행정을 약속하는 청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하고, 지속적인 청렴·반부패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청렴 주간’으로 정하고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갑질·을질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제안 공모, 온라인 부패행위 모의 신고 훈련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024 '서구 책 축제'(부제: 서로(書路) 더 가까이)를 9월 28일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갈마문화공원(월평도서관 옆)에서 개최한다. 축제에 앞서 9월 3일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나도 그림 작가, 내가 꿈꾸는 도서관 그리기(9.3.~9. 19.)’로, 직접 그린 그림을 제출하면 작품을 축제 당일 전시한다. 본인 작품이 전시되길 원하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구 도서관 투어(9. 3. 부터 9. 27.)’는 서구 5개 공공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고 SNS에 인증하면 축제 당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시원한 가을 저녁, 월평도서관 옥상 하늘정원에, 야외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달빛 도서관(9. 21. 부터 9. 28.)’을 운영한다. 기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9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구청 공식 SNS를 통해 2024 '서구 책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행사 및 축제 당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 괴정골 시네마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내 소외 아동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동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와 건강한 한 끼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KT, 부뚜막두부마을, 롯데시네마 등 괴정동 지역 내 기업과 식당, 영화관이 서로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했으며, 소중한 후원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김정 위원장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펼쳐갈 생각이며,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선희 괴정동장은 “아동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후원자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6일 시청에서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시민감사관 교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감시・조사 및 평가하고, 이 과정에서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제도이다. 현재 대전시와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여 영 중으로 이들은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감사와, 부패방지 및 청렴 대책 자문,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시민감사관들은 각 기관의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실무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더욱 내실화하여 시민의 관점에서 각 기관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5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김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김미성 의원, 윤원준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1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김미영 의원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아산시도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한 만큼,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 동안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본 구성결의안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