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도시공사가 23일 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독려하고자 진행됐으며, 공사는 의류, 도서, 소형가전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후원물품 581점을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동흠 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2년 연속 꾸준히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나눔바자회를 통해서도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 재사용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3년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최를 앞두고, 2차 부서 연계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에 이어 고현덕 부구청장의 주재로 15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부서에서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자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1차 보고회보다 연계사업 수를 증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추진 상황을 구체화한 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연계 사업으로는 ▲청년정책 ▲대동천 일원 꽃다리 조성 ▲야외독서존 ▲청소년 어울림마당 ▲교통통제 지원 등이 있으며, 향후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다. 고현덕 부구청장은 “부서 간 적극적인 업무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이라는 슬로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 3박 4일간의 을지연습을 마치고, 2024년 을지연습 사후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세계 전시 비상식량 급식체험, 대전복합터미널 드론테러 훈련, 주민참여 실제 훈련, 핵 공격을 가정한 도상 훈련 등을 실시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특히, 러․우 전쟁, 중동 분쟁 등을 통해 나타난 핵 위협과 드론 공격의 중요성을 고려,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한 통합 상황 조치 연습으로 실시됐다. 이번 사후 검토보고회는 실질적인 연습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사후 검토(AFfter Action Review) 방법을 적용, 기존의 일방적 보고 위주의 강평에서 벗어나 연습 간 무엇이 잘 되고 잘못됐는지를 되돌아보면서 교훈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강평 방식을 사용했다. 구는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추후 충무계획과 각종 지침을 보완하고, 보다 내실있는 비상대비 연습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철저한 을지연습을 통해 주민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8월 23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9월 1일자 인사 발령을 받은 신임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신임 교육장 6명, 직속기관장 3명을 비롯해 신임 교(원)장 70명과 장학관·교육연구관 20명 등 총 99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앞서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기 인사에서 유‧초등 277명(교(원)장 121명, 교(원)감 83명, 교육전문직원 73명), 중등 141명(교장 55명, 교감 45명, 교육전문직원 41명)에 대한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를 단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 교육감은 “미래교육의 변화는 학생 주도성을 강화해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교육이 그동안 추구해 온 학생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교육체제가 이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며 "학생 주도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혁신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3일 최근 물놀이 사고가 발생한 금산군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 내수면 물놀이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을 비롯한 도와 군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현장 점검은 추가 물놀이객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관리구역과 더불어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관리구역까지 물놀이 취약지역을 살피고자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 요원 배치 및 비상 상황 행동 요령, 인명 구조장비 현황, 물놀이 구역 설정 등이다. 최근 금산군 인명사고 발생지역에는 안전관리 초소와 요원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이 외에도 도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물놀이객 활동 기간이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도내 물놀이 주요 관리지역에 안전관리 요원을 이달 31일까지 연장 배치할 계획이다. 조 기획관은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구명조끼 미착용 상태에서 일어난다”라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물놀이객은 구명조끼 착용, 위험구역 접근금지 등 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가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청사 내 주차공간 추가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차공간 확보는 대실지구 및 하대실 지구 개발, 관내 공동주택 분양·입주에 따른 인구증가 등 증가하는 민원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청사 내 주간 공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보다 근본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7300만 원을 투입해 청사 후면의 조경 면적을 주차장으로 조성키로 결정했다. 시는 기존 258면의 주차장에 이번에 추가 조성되는 33면까지 총 29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여건 제공은 물론 청사 일원 환경개선도 함께 진행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 스트레스 없이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하게 청사 내 주차장 정비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가 상수도 서비스 향상과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무선원격검침 시스템 설치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일일 검침 영상 확인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일 검침 영상 확인 서비스는 상수도 사용량 확인을 위해 수용가들이 직접 계량기함을 열지 않고 시 누리집에서 1일 1회 확인 가능한 서비스다. 그동안 상수도 사용량 확인을 위해서는 계량기함을 직접 확인해야 했으며, 내부 이물질 등의 문제로 지침 확인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일일 검침 영상 확인 서비스 제공에 따라 앞으로는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수용가는 시 누리집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거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선진 수도행정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예산바오밥나무 농장에서 농촌체험농장 신규 창업농·승계(예정)농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장에서 만나는 오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식문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촌 활동과 농산물을 연계한 체험 및 오감을 활용한 체험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농장 체험객을 대상으로 농장주들이 양질의 식·농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12일에도 2회차 오감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 대상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20명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대상으로는 도내 어린이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 건강, 즐거움을 생각하는 슬로푸드 맛 체험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특산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식생활 교육에 새롭게 접근함으로써 도내 농촌체험농장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더 많은 오감체험 기반의 식농학습 농장 및 식문화 전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2일 천안 직산읍 소재 충남TP 본원에서 디지털산업을 주도하는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충남 디지털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TP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지역의 SW중심대학사업단을 운영하는 5개 대학(△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건양대학교)과 3개 기업협회(△(사)충남ICT융합산업협회 △(사)충남테크노경영자협회 △(사)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디지털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의 新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원동력으로서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역량 강화와 청년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육성 사업이 추진됐다. 충남TP는 이러한 디지털산업 지역인재의 필요성에 따라 디지털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관 간의 핵심 기능 발굴과 기능 간 연계 추진으로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 및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혁신 네트워크 간의 지역산업 역량 강화를 도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충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21일 단체급식 위탁업체인 굿프레시(대표 김낙현)에서 서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자원봉사센터 사업 중 하나인 ‘따뜻한 밥차’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식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낙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인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행동하는 여성연대 예산군지회는 지난 23일 오후 2 부터 4시까지 예산읍 소재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강승규 국회의원, 김종옥 예산문화원장, 황선봉 전 예산군수, 이승구 전 예산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식전 행사로 김경수 향토가수의 초청가수공연 및 진강선 시인의 축시 낭송으로 시작됐고 1부는 최윤경(홍주인뉴스 기자) 사회자가 맡았다. 이어 김태금 예산군의회 의원의 기조 강연과 조양민(행동하는 여성연대 상임대표) 박사의 주제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전용식(예산군의회 정책지원관) 좌장의 진행으로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김태금 의원, 조양민 대표, 문용희 행동하는 여성연대 회장과 신미경 아름다운 집 사무국장, 김혜영 충남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인권경영위원, 그리고 배상목 전 청운대 교수가 여성의 권익과 양성평등을 위한 주제를 자유토론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아울러 이날 행사를 위해 예산군보건소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KA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소프트웨어 컴퓨팅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23일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융합 교통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대전시의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2025년)과 2호선 트램 운영(2028년)에 관련된 시뮬레이션 및 효과 평가 등에 적용하는 대전의 도시문제 해결형 실증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과제 수행을 위해 시와 KAIST는 연구 착수 단계부터 문제 정의 및 기술개발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주관기관인 KAIST를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고려대학교, 대전교통공사 및 관련 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대전시는 실증기관으로서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42개월이다. 총사업비는 68억 2천5백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연구가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및 2호선(트램)과 주변 도로망의 최적 운영전략 등을 수립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8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맹견 사육허가제의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기질평가에 앞서 26일 대전반려동물공원 실내 놀이터에서 반려동물 기질평가 사전 모의 시연회를 연다. 기질평가제도란 동물의 건강상태, 행동양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상 동물의 공격성을 판단하고, 평가 결과 공격성이 높은 경우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질평가 항목은 총 12개 항목으로 접근 공격성(3개 항목), 놀람 촉발(4개 항목), 두려움 촉발(2개 항목), 사회적 공격성(2개 항목), 흥분 촉발(1개 항목)등에 대해 평가받게 된다. 26일 시연회에서는 시범 훈련견 2마리를 통해 12개의 평가 항목 코스를 완주할 예정이며, 기질평가에서 유의해야할 점 등을 참석자들에게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동물보호사업소는 물림, 탈출 등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향후 반려동물공원 휴관일인 월요일에 기질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맹견 소유자가 기질평가를 받으려면 사전설문표와 기질평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25만 원의 평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한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2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둔산선사유적의 의미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둔산선사유적지는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에 위치한 선사시대 유적으로 1991년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한곳에서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토론회는 둔산선사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속가능한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참석자와 지역주민,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집행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여종 (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임순정 (사)백제문화원 부원장과 송혜경 공주대학교 문화유산대학원 석사과정, 서윤아 서구문화원 사무국장, 김석봉 월평2동 주민자치회장이 토론을 이어갔다. 먼저, 발제자로 참석한 안여종 대표는 둔산선사유적지의 역사적 가치와 그동안의 발굴 성과,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오는 28일 19시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귀농귀촌 코믹 버라이어티 뮤지컬 ‘님과 함께’를 개최한다. 뮤지컬 ‘님과 함께’는 2024 충남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며, 청양문화예술회관과 초이스뮤지컬컴퍼니(대표:최인양)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청양군이 후원한다. ‘과 함께’는 귀농귀촌에 대한 희망을 품고 내려온 도시 부부가 원주민과의 소통부재, 전통적 사회와의 갈등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내용의 코믹 트로트 뮤지컬 형식의 작품으로 청양의 귀농귀촌인들과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 관계자는 “8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님과함께’는 오는 8월 28일 저녁 7시에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작품으로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041-940-2733~4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