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정책 추진 과정에 있어 청년들의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담기 위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을 대표하여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청년정책의 발굴과 제안 ▲청년문제 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네트워크 자치활동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활동기간(임기)은 2년이며, 선발된 위원에게는 위촉장 수여, 우수활동자 표창 추천과 더불어 회의참가 시 소정의 참석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이면서 논산시에 거주하거나 논산시 소재 직장 및 대학교,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로,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청년들이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해결책,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청년감동특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3명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23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22일 필기시험과 8월 14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60명 ▲교육행정(장애인) 4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시설관리(일반) 15명 ▲시설관리(국가유공자) 3명 ▲운전 2명 등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동점자를 포함한 총 93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자 중 여성 52.7%(49명), 남성 47.3%(44명)로 여성 비율이 높으며, 연령별로는 20대 60.2%(56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0.1%(28명), 40대 이상 9.7%(9명) 순으로 최고령 합격자는 50세, 최연소 합격자는 21세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9일(목)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9월 9일(월)부터 9월 24일(화)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저녁 9시부터 5분간 청사조명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전력 소비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22일 진행하는 행사로, 2023년에는 전국 12개 지역 129만여 명이 소등행사 등에 참여하여 총 510,0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탄소감축을 위한 직장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법을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영상으로 제작해 교직원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탄소감축은 내일의 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다.”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평생학습관은 '2024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 이영준(女, 64세)씨가 시화 부문에서‘글아름상(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세계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매년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대회이다. 올해는‘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시화와 엽서쓰기 부문에 총 18,937명이 참여했다. 수상작'두근두근'은 대전늘푸른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삶의 아름다움과 배움에 대한 설렘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이영준 씨는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대전늘푸른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늦깎이 공부를 지지해주는 가족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전국대회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하신 학습자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대전늘푸른학교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만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형 VR 동화 체험 프로그램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의 9월 참여가족을 8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그림책 놀이터'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형 VR 동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6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9월은 한가위를 맞아 '방귀쟁이 며느리', '해님 달님', '금도끼 은도끼'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체험형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늘이 될 내일: 우리는 지구를 선택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9월부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기는 동물과의 공존을 테마로 진행되며, 특히, 국립생태원 CITES동물부, 충북야생동물센터, 작가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과 체험,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2기 프로그램은 8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가 확정된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의 창의적 상상력 제고를 위한 2024년 하반기 학교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 참여 학교를 오는 8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어린이 전용 창작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전문 강사의 창작 특강과 공간 내 비치된 50여 종의 재료를 활용하는 자율 체험으로 진행된다. 창작 특강은 'LED 캔버스 액자 만들기', '할리갈리 카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창작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가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공의 이탈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직 등으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병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천안의 4개 종합병원 응급실은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대학병원인 순천향대 천안병원·단국대병원을 비롯해 천안의료원, 충무병원 등 4개 종합병원의 응급실 운영 실태를 확인한 결과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순천향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병원장과 특임원장, 진료부장 등 보직교수 전문의 및 서울·부천·구미 등 3곳의 순천향대 병원에서 전문의를 파견받아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닥터헬기를 보유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병원 내 타 진료과 전문의가 진료 공백없이 중증·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천안의료원과 천안충무병원의 응급실도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소아 응급진료는 중증 소아환자의 경우 순천향대·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경증 소아환자는 김종인소아청소년과의원, 두정이진병원 등 2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메꾸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전 8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청년 인턴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시대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발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인재 육성 사업 참가자 110명을 모집해 지난 5월부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 중 40명을 선발해 기술교육, 액션러닝 등 심화교육을 추진했다. 최종 평가를 거쳐 6명을 선발해 9월부터 3개월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정보통신기술 벤처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외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번역서비스·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인 ETRI, CosignOn Inc, QRT, KIC 등 4개 사에서 인턴십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시는 이들에게 항공료와 숙식비, 교통비 등 경비를 지원한다. 또 인턴십 이후 사후관리를 위해 천안형 채용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면접, 취업 기회 등을 제공한다. 박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4년 하반기 어린이농촌체험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농촌체험교실은 유아·초등학생의 농업자원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체험교실은 피자만들기·다육식물 화분만들기·천연염색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1,575여 명이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윤 소장은 “계절별 특색에 나타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의회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 8월 19일 2024년 전국여성지방 의원네트워크 총회에서 제8기 전여네 공동대표로 임명됐다. 전여네는 지난 2008년 발족한 단체로서 생활정치·맑은정치·평등정치를 추구하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는 전국 광역·기초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이다. 위촉장을 받은 민의원은 “공동대표로 임명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 여성의원들의 전여네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논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자치위원장직을 맡게된 민병춘의원은 평소 환경과 사회적약자 보호에 관심을 갖고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논산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 발의했으며,‘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및‘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가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 설정과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로 그 어느 때보다 실효성 있게 진행됐다. 3박 4일간 이어진 이번 훈련에는 홍성군 전 직원을 비롯해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단체에서 400여 명이 참여해 군청 대강당을 중심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소산이동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21일에 실시된 대규모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은 높은 몰입도로 주목받았다. 이날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5개 유관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 차량과 발전차량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펼쳤다. 또한, 22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여 홍성 하나로마트를 시범대피소로 선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비상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을지연습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22일 이마트 보령점에서 매장 직원 및 이용객, 민방위대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가까운 지하시설로 대피하는 훈련으로, 최근 잇따른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중요시됨에 따라 비상시 시민들의 대응 역량 강화 및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부터 훈련 공습경보 발령으로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했고, 일부 도로 구간에서는 차량 통제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김동일 시장은“평소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비상 시 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2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 학교 재배치 훈련이란 국가의 긴급한 필요에 따라 학교시설이 군이나 국가기관에 동원될 때,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동원된 학교의 학생들과 중요물품을 인근 학교로 이동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협의하는 훈련이다. 재배치학교로 선정된 만리포중학교와 태안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만리포중학교의 생활기록부를 비롯한 중요문서와 비밀문서를 공용버스에 싣고, 수용학교인 만리포고등학교로 이동했다. 만리포고등학교에서는 수용시설 활용 계획 및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교육 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 점검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교는 전시 교육절차를 익히고, 교육지원청은 재배치 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혹시모를 긴급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계속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8월 22일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4개의 지역사회 기관과 학생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세종학교지원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은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이화라이온스클럽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등 총 4곳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미자 본부장을 비롯하여 그동안 세종시 관내 교육 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총 14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사회 기관 4곳은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교육 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고 따뜻한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사회 기관은 기존에 추진하던 ‘방가방가(家) 프로젝트’, ‘행복 밥상’, ‘학생 치아 치료’, ‘여학생 위생 키트 지원 사업’ 등을 더욱 세심히 점검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 적기 지원 추진, 나눔 문화 확산 등 세종시 교육 복지 지원 사업만의 특색을 살린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며, 의료비,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