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15일과 내달 8일 스마트폰 사용을 두고 자녀와 갈등하는 부모를 위한 ‘Z세대 학부모를 위한 스마트미디어 특강’을 개최한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나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이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Z세대와 이를 우려하는 부모의 관점차이를 짚어보고 갈등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첫 번째 강의는 김미경 청운대 교수가 ‘디지털 신인류, 그들과 친해지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Z세대의 미디어 소비패턴과 성향을 통해 뉴미디어로 Z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내달 8일에는 김해동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가 ‘좋은 부모가 스마트폰을 이긴다’를 주제로 해법을 공유한다. 김 대표는 올바른 미디어 소비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를 통한 현명한 스마트폰 사용 지도법을 알려준다. □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정 및 참가 문의는 담당자 전화(042-865-3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고등학교(교장 최동우)는 지난 12일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인성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행사에는 가래떡과 차(茶)를 나누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아침 등교 시간을 이용해 북카페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사제지간의 정이 돈독해짐은 물론,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밥상머리 예절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최동우 교장은 “학생들이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져 떡을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함께 음식을 나누며 대화하는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학교 생활에 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는 17일 ‘북스타트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만 2세에서 미취학 아동 자녀를 포함한 가족 100팀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그림책 작가 문승연과 함께하는 책놀이 ‘아이야, 너만의 선을 만나보렴’을 주제로 작가가 그림책을 읽어주며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북스타트는 서천의 아이들이 책과 친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책 읽기를 돕고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승연 작가와 함께하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우네도서관(☎041-956-2020)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오는 17일 ‘학교 가는 길’ 공연이 열린다. ‘학교 가는 길’은 학교 가는 길이 두려워 아침마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세상 밖으로 나가는 학생 ‘소연’이 같은 반 친구 ‘현우’를 만나 점차 두려움을 극복해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이날 공연을 맡은 인형극단 ‘또봄’은 새로운 봄을 시작하는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 창단되어 지금까지 4가지 작품을 내놓았으며,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인형극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공연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창작공간(☎041-956-3161)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인협회는 서림문학 출간을 기념하여 오는 17일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학을 노래하다’ 특별무대를 무료로 진행한다. 서천문인협회가 주관하고 서천군, 충남문화재단, 서천예총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기타리스트 조승연의 특별공연과 강석화, 구재기 시인이 함께 하며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책을 증정하고 작가의 사인도 받아볼 수 있다. 또 참여하는 주민 누구나 무대에 올라 낭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즉석 삼행시 대회도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낭독식 참여자에게는 상품도 증정하니 깊어가는 가을 저녁을 문학의 향기로 마음껏 물들여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청소년 문학 대표 작가 김선영 작가와 ‘2018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책 읽어주는 청소년자원봉사단’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시간을 파는 상점’, ‘내일은 내일에게’ 등을 집필한 김선영 작가와 청소년들이 만나 십대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29일에는 공동체비전고등학교와 서천여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 50여 명과 작가의 저서 ‘내일은 내일에게’를 바탕으로 ‘넌 괜찮은 어른이 될 거야’라는 주제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함께 나눴다. 이 만남에 참여한 학생들은 “좋아하는 작가의 사인을 받다니 꿈만 같다. 꿈이 작가인데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은 내일에게 맡겨두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무상교육과 참학력신장 등‘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교육 실현’을 위한 2019년도 예산안 3조 4516억 원을 편성하여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충남도교육청의 2019년 세입예산안은 △중앙정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 △지방교육세 등 자치단체 법정전입금 증가 △고등학교 무상교육 추진을 위한 지자체 대응 사업비 증가 등으로 2018년도 본예산 3조 2637억 원 보다 1879억(5.7%)이 늘어난 규모이다. 구체적인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으로 올해보다 2348억 원 증액된 3조 3790억 원(97.9%)을 계상하고 △자체수입 426억 원(1.2%) △이월금 300억 원(0.9%)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안은 균등한 교육복지 구현과 참학력 교육과정 운영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무상교육 부문에 중점 편성 하였으며, 교육행정일반관리비와 기관운영비, 예비비 등을 감액하여 편성했다. 세출예산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무상교육 등에 필요한 유아 및 초ㆍ중등교육에 3조 2764억 원(94.9%, ↑2177억 원),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에 83억 원(0.3%, ↑28억), 기관운영비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35개 시험장학교의 691개 시험실에 대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수험생들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학교(검정고시 합격자, 타시도 출신 고교생 등은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오후 2시에는 수험생 예비소집 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15일 수능일에는 8시 10분 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올 수능에는 예년과 같이 통신기능 등이 포함된 시계에 대한 점검을 매우 엄격히 진행할 예정이며, 수험생들에게 시계를 책상 위에 올려놓도록 하고 감독관이 휴대가능 시계인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핸드폰, 모든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으로 소지만으로도 부정행위에 해당하므로,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그 외 수험생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①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도시락을 지참하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장애학생 인권교육 운영 우수사례 발표 및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7월부터 특수학교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으로 인해 전국 특수학교 교직원, 학생, 사회복무요원 및 보호자 대상 인권침해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장애 인권에 대하여 더 세심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이번 발표는 2018학년도 장애학생 인권 동아리 공모를 통해 운영학교로 지정된 8개교(초 1개교, 중 3개교, 고 4개교) 중에서 4개교가 선정되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학교(급)별로 다양한 인권교육 내용과 방법을 적용했으며,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감수성 강화와 학생의 자기보호역량 교육 및 인권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 등 교사 상호간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편, 대전교육청의 인권교육 정책 연구를 수행한 대전대학교 구정아 교수는 국내·외 사례를 통한 인권 지원 방안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체계 구축 등 특수교육 현장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안내했다. 대전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0일, 대전문정중학교에서 ‘2019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 결과, 지원자 688명 중 637명이 응시(51명 결시)해 92.6%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유치원 36명(일반35, 장애1) 모집에 421명(일반420, 장애1), 초등학교 36명(일반32, 장애4) 모집에 78명(일반77, 장애1), 특수학교(유치원) 6명 모집에 33명, 특수학교(초등) 15명(일반14, 장애1) 모집에 105명(일반102, 장애3)이 응시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내달 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1차 시험 합격자는 인터넷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자격증 및 증명서를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교육감님, 공문 좀 쉽게 써서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업무메뉴얼도 쉽게 풀어 써주세요.”, “선배공무원과 멘토-멘티 하고 싶어요.” 지난 12일 저녁 충남 홍성의 한 파스타 집에서 열린 김지철 교육감과 신규공무원 공감데이트에서 나온 발언들이다. 이날 공감데이트에서는 공무원 새내기들의 직장생활의 즐거움과 충남교육정책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들이 오고가며 두 시간을 훌쩍 넘겨 끝났다. ‘신규 공무원과의 공감데이트’는 김지철 교육감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는 공고를 통해 지원한 2019년에 발령 받은 신규공무원 11명과 함께 했다. 교육감과 같은 자리에 마주 앉은 신규공무원들은 약간은 긴장한 모습이 보였던 것도 잠시, 궁금했던 것들과 고충 등을 이야기하고 교육감도 먼저 경험해 본 선배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모습이었다.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을 시작한 지 비록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공직자로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새로 공직을 시작한 신규공무원의 시점에서 보이는 것들을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면서 서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감데이트에 참석한 김나래 주무관(홍성도서관 근무)은 “교육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서천군이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서천군은, 수능시험 당일 교통소통 대책 수립으로 수험생들이 대중교통이나 학부모 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측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수험생들이 우선하여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수능 시험장 중 하나인 서천여자고등학교의 경우 가파른 경사와 좁은 길목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팀 6명의 인원을 투입, 교통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요식업소 등에 대한 부당요금 인상행위 단속 및 위생관리 추진 △보건·감독교사 예방접종 실시 및 비상응급차량 지원 △시험장 인근 대규모 공사 자제 등 소음방지 △영어듣기 평가 시간(13:10~13:35) 읍내 지역 마을 앰프방송 중단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수능 이후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마련 및 연말까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 계획수립·추진 등 8여 개 부서에서 수능 당일부터 연말까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수립계획을 진행한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부터 16일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무결점 수능 시행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학교정책과 이병도 과장을 실장으로 수능 업무 담당자와 중등장학사, 충남 수능전문위원 등 8명으로 구성하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전반을 종합 관리한다. 특히, 시험 당일 시험장학교나 수험생에게 갑자기 발생할지도 모르는 각종 상황을 처리하며, 돌발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해결을 통해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초조한 마음을 갖지 말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수능 당일 일정에 맞추어 생활할 것’을 조언하고‘수험생이 불편함 없이 수능시험을 잘 치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5일 도내 47개 시험장학교에서 1892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되며, 작년보다 110명이 늘었다. 지구별 응시인원은 천안 6344명, 공주(부여) 1788명, 보령(서천, 청양) 1168명, 서산(당진, 태안) 2932명, 논산(계룡, 금산)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일, 10일 2일간 교육정보원에서 대전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및 일반시민 등 8천여 명이 참여,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바탕교육 한마당은 올해 4년차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바탕교육의 과제들을 한 자리에 모아 체험을 통해 내면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 기회를 제공했다. 31개의 체험 부스에서 독서교육, 놀이통합교육, 효(인성)교육, 수학창의놀이, 다문화교육 등 기초․기본을 다지는 대전 교육의 방향을 담아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갤러리처럼 야외에 펼쳐진 ‘바탕교육 사진전시회’와 대형스크린의 바탕교육 UCC 공모전 동영상을 통해 바탕교육 실천 모습을 담았다. 바탕교육 한마당 부스를 운영한 대전옥계초 유태윤(6학년)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효교육 부스를 운영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이웃 어른들께도 공경하는 마음이 생겼다”라며 “다문화센터에서 운영한 체험부스에서 다른 나라 의상을 입어보고 차도 맛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에듀-코칭 직무연수 CEO 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에듀-코칭 직무연수 CEO 전문가과정’으로 기초, 심화 과정을 이수한 유·초·중·고 교(원)장 42명이 참여하여 진행한다. CEO 과정은 기초, 심화,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모두 이수하면 에듀-코치 자격을 부여한다. 에듀-코치는 대전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교육감 인증 자격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코칭 기술을 가진 전문가를 의미하며, 이달 현재까지 169명이 배출되었다. 또한, 에듀-코칭 기법을 활용하여 학교경영을 코칭하는 선진형 학교문화를 창출하고 교(원)장의 코칭 기술 습득 및 실습으로 코칭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NLP이해 및 실습, 코칭 윤리와 역량, 예술코칭 등의 내용으로 30시간 동안 운영한다. NLP(Neuro Linguistic Programing: 신경논리적 언어 프로그래밍,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기제로 뇌를 언어라는 도구로 제어하는 기술) 대전교육청은 에듀-코칭 직무연수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