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달 말 현재 올 한 해 각지에서 지원받은 발전기금 후원이 9000여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발전기금은 미래 인재양성을 후원하기 위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서천사랑장학회(5000만 원), 서천고 동문회(1500만 원), 서천고교 직원 사도장학회(500만 원) 등의 단체에서 후원했다. 이외에도 디딤돌장학회, 서천의용소방대, 서천한의사회, ㈜대원토건 등의 지역사회 단체에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했다. 김병관 교장은 “이 발전기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 대한 교육복지 제공, 우수 성취 학생에 대한 장학금 제공 및 학교 도서 환경교육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라며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철저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30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 30분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대전 지역 학교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업무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성폭력 예방법 및 사안 발생 시 대처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통한 ‘건강한 학생, 행복한 학생을 위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샨티 젠더폭력예방교육센터의 이향숙 강사가 ‘성폭력 예방법 및 사안 발생 시 대처’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왜곡되고 부정적이며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성인식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내용과 방법으로 현장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대전시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교사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법과 사안 발생 시 대처법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9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공․사립학교 총32개 과목 553명 선발예정이며4237명이 지원해 평균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 중등임용 시험의 경우 31개 과목, 463명 선발에 3,727명이 접수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과목별로 국어교과가 일반모집 22명 선발에 532명이 지원해 2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영어 19대 1, 수학 18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사립 중등임용 위탁 시험은 27개 법인 20개 과목 90명 선발에 510명이 접수해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진리학원 영어과목은 1명 선발에 18명이 접수해 1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은 11월 16일 시험장소 공고 후 24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서천군 서천여자중학교는 지난달 30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오케스트라 단원의 멋진 연주로 진행됐다. 3학년 임소영 외 5명의 학생은 기타 중주 공연의 문을 열었고 오카리나 중주에 김진영 외 6명의 학생은 ‘수고했어 오늘도’ 외 2곡을 연주했다. 피아노 연주에는 황현서, 유채영 학생이, 바이올린 독주에 박찬주 학생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하늘 외 8명의 학생은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 플룻 중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고향의 봄’ 을 연주했다. 서천여중 숲속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마지막 관현악 연주로 45명의 단원이 카르멘 서곡과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해 아름답고 따스한 음악을 선사했다. ‘숲속 오케스트라’는 현재 서천여중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전교생 171명 중 4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56회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관현악합주 부분에서 동상을 받은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가을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그동안 갈고닦아왔던 실력을 뽐낼 수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지난 3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성 톡톡 나만의 거울 만들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직접 도안을 선택하여 색칠하면 즉석에서 거울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부스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누어주어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스에서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톡톡 튀는 거울을 만들어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이 색연필로 형형색색 거울을 꾸미며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신경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Wee센터는 행복한 교육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30일 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회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장애학생의 인권신장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된 이번 희망드림 콘서트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 총 500여명이 참여해 진로·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각 학교마다 특색 있게 실시하고 있는 활동을 부스체험 운영을 통해 선보였다. 또한 합주, 사물놀이, 댄스, 치어난타, 방송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조동준 서천군의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학교장, 지역사회 유관 기관장 등 많은 내빈들의 격려와 공연 참석자 및 관람인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더욱 따뜻한 콘서트가 됐다. 신경희 교육장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껴보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행사를 마련하게 됐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당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년 온 마을과 함께하는 꿈길잡이 당진 진로체험 박람회’가 지난 30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진로체험 박람회에는 당진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약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는 지역사회, 대학교, 기업,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동반관계 형성을 통해 맞춤형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의 진로선택 결정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사업인 「독서樂서」,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의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신성대학교의 유치원 교사 체험과 은석도예의 도자기 만들기 등 특화된 진로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진로체험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주변에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이번 진로체험 박람회의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기회였다
[서해신문=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 예산 덕산리솜리조트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사업) 사업학교 교장, 교감, 교육지원청 사업 담당 장학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업대 대한 관리자 역할을 강화하고 유사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지원 방식 정보 공유를 통해 관리자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연수과정은 초, 중, 고 급별 교육복지사가‘교육과정(유사사업)과 연계한 교복우사업과 통합사례관리 실제’라는 주제의 강의와 교육복지중앙연구지원센터 송지훈 센터장의‘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리더로서의 역할 관련 강의 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복우사업은 2006년 6교를 시작으로 2018년 현재 초34교, 중 31교, 고 16교로 꾸준히 확대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성, 건강, 안전, 진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 상황 분석을 토대로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교육청 이은복 유아특수복지과장은“교복우사업을 통해 한 학생을 관심 있게 종합적으로 바라보고 지원하는데 교직원분들이 힘을 모아줄 것과 교육의
[서해신문=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달 29일 서천군한의사회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는 학생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고자 서천군한의사회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2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서천군한의사회 이준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2학년 설현수 학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 놀랐다.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병관 교장은 “장학금을 격년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서천군한의사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 장학금이 학생의 꿈을 이루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해신문=서천] 최성영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30일 아침 서도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서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서도초등학교 교직원들은 환한 미소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건넸고 아침을 거른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나누어주었다. 또한, 레드카펫과 신나는 음악을 제공하여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런 캠페인을 통하여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학생들에게 먹을 것도 나눠주고 웃으며 인사하다 보니 행복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서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웃음이 가득한 등굣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해신문=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및 참여형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청소년 비타민스쿨' 을 창단 첫해인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창단 2년차를 맞이한 금년은 창단 첫 해 만든 ‘함께 해유’ 슬로건으로 지역민과 프로구단의 상생 핵심가치를 구현하고 더 나아가 사회공헌의 가치를 지역과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비타민스쿨' 사업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선수들이 직접 초,중,고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축구클리닉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프로구단 기념품 증정과 선수단 사인회 등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참여도 높아 금년초부터 현재까지 관내 39개 학교 54회, 연인원 10,300여명 이상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열기와 호응도,
[서해신문=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김지철 교육감)은 30일까지 3일간 방과후학교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30여명이 제주도 강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충남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체험 한 후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해신문=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립합창단은 제141회 정기연주회 ‘본향으로’가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2016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로 활동해 온 김동혁 지휘자의 첫 정기연주회로 이색적인 리듬과 신비로운 선율을 품어내는 현대 작곡가들의 합창곡, 브람스(J. Brahms)의 <4개의 사중창, 작품 92>, 아일랜드 전통 민요에 기반한 사랑과 이별의 노래 등을 선보임으로써 마음의 본향을 찾는 현대인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연주는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아래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이자 솔리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린 정은영, 박미진, 비올라 김유나, 첼로 최정원, 타악기 인선희, 하프 김은경이 함께 호흡을 맞춰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킨(M. Keen)의 <집으로>를 시작으로 파울루스(S. Paulus)의 <집으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킨의 <귀향>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진심어린 멜로디의 곡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와 집이 선사하는 평안을 기조로 한 곡이다. 파울루스(S. Paulus)의 &
[sbn뉴스=서천] 최성영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달 29일 서천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동부권 9개 초등학교 학교장과 교사, 학생, 학부모대표 40여 명과 ‘어울림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어울림 토크’는 관내 동부권 초등학교 교육공동체들의 의견 나누기,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교육장에게 바라는 바람 등의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어울림 토크를 통해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우리 아이들의 바람과 교육장의 설명을 듣고, 학부모로서 서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아울러 평소 궁금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많이 공감할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관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바람을 알게 됐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행복한 서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서부권역 9개교 초등학생, 학부모대표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희망서천! 어울림토크를 오는 1일에 진행한다.
[서해신문=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은 지난 27일과 다음달 3일 ‘2018년도 창의과학발명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캠프’를 실시했으며, 다음달 3일 ‘초등학생발명캠프’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캠프는 지난 27일, 70여 가족이 참가했으며, ’움직이는 인형, 나만의 오토마타 만들기‘와 ’적정기술! 친환경 공기청정기 제작하기‘ 등 두 가지의 창의·융합형 주제로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및 발명·공작활동을 통해 가족 단위의 발명 마인드와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함양될 수 있었다. 다음달 3일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 228명이 참가하는 초등학생발명캠프가 운영된다. 오전 프로그램은 ’발명과 예술의 만남! 로봇의 조상 오토마타‘, 오후 프로그램은 ’견고성을 높여라! 창의적 구조물 만들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학생들은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 문제해결과정 및 발명·공작 실습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라며 “이번 캠프처럼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문제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