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동북지역일대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2018 해외 역사탐방 체험학습은 6학년에게 최초로 추진됐으며 고구려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중국의 해외 역사 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이번 역사 탐방의 취지이다. 학생들은 백두산 천지, 금강대협곡, 집안, 심양 북릉 공원, 서탑가 등 역사적 의미가 담긴 주요 유적지들을 탐방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던 한산초 한 학생은 “우리의 역사가 너무 자랑스럽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교장은 “3박 4일간의 해외 역사 탐방이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탐방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게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장항고등학교(이하 장항고)와 국제로타리 3680지구 장항금강로타리 클럽은 청소년연합(정주화 이사장) 주관 장기 국제 청소년 교환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제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에게는 유학의 기회가 되고, 해외 청소년에게는 한국을 체험하는 좋은 자리가 되고 있다. 이번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장항고등학교 조유진(2학년) 학생이 선발돼 지난달 미국 알래스카 와실라 지역으로 갔고 미국 알래스카 호머 출신 Maya Grace Kelly(15세)양은 장항고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현재 조유진 양은 와실라 고등학교 청강생으로 지역 축제 등에 참가하며 영어와 현지 문화를 배우고 있으며 Maya Grace Kelly 양은 지난 1일부터 장항고에서 한국생활에 들어갔다. 이들은 로타리 클럽의 재정적 지원 및 로타리 지정 호스트 가정에서의 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장항금강로타리 클럽과 장항고등학교는 앞으로 더 많은 장항고 학생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환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갈 계획이다.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하여 작은 인문학 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도서관과 도서분류번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도록 하여 편향된 독서 습관의 개선 기회와 한정적이었던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에게 독서통장을 배부해 한국십진분류법의 10가지 주제 중 6가지 이상의 주제의 책을 읽은 후 한 줄 감상평을 써서 제출하면 상품과 상장을 시상한다. 백광현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책 읽기와 연계한 인문가치 확산, 학생들의 성장과 사유 능력 신장, 인문학적 상상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고려하여 능동적인 행사, 학생 주도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지난 6일 공주 로보카 폴리 안전체험공원(교통공원)과 석장리 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생활주제 ‘교통기관’ 과 연계하여 교통 안전 지식을 배우고 교통 기관과 관련된 시설물을 체험해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유아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통공원 체험을 마친 후에는 공주 석장리 박물관으로 이동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보고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천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유치원에서 배웠던 안전교육을 교통공원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앞으로 4년간 운영할 혁신학교의 질적 도약을 바탕으로 학교혁신 일반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 혁신학교’ 가 2022년까지 109개교로 확대되고 나머지 모든 학교는 ‘혁신동행학교’ 로 지정, 운영되는 등 내년부터 학교혁신이 가속화되며 지역교육지원청에는 학교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우선 현재 74개교로 운영 중인 혁신학교를 2022년까지 매년 10개교 내외로 추가 지정해 109개교까지 확대하고 공교육 혁신의 거점학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 학교혁신의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명칭도 기존의 ‘행복나눔학교’에서 ‘혁신학교’로 변경키로 했다. 혁신학교는 유치원 2개원을 포함, 매년 10개교 내외로 추가 지정되며 4년 차 혁신학교는 종합 평가 후 재지정키로 했으며 혁신학교에 4000만 원, 재지정학교에는 2000만 원 등 내년에 총 29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올해 혁신학교는 초등 39개교, 중학 25개교, 고등 9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74개교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내년에 300개 학교를 ‘혁신동행학교’로 지정, 운영해 학교혁신의 일반화를 도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4일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 과학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과학 탐구의 날’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학생들은 저학년과 고학년부로 나누어 ‘마우스 만지작’, ‘빛의 여행(매직홀)-완성형, 전동글라이더 대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빛과 소리에 숨겨진 비밀에 호응하며 선생님의 설명에 눈빛이 반짝였고, 전동 글라이더를 운동장에 직접 날리며 만들어 배운 비행 원리를 몸소 체험했다. 이동규 교장은 “다소 긴 시간 동안 이어진 과학 탐구 활동에 지친 기색 없이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하는 멋진 모습에 찾아와주신 충남과학교육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나눔 한산초등학교 과학자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배양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 서천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재학생들이 계획하고 구상한 ‘동네 마실놀이 별밤캠프’ 를 진행했다. 이날 별밤캠프는 레크리에이션(훈민정음·웃음찾기·촉감퀴즈·몸으로 말해요·공기·탁구), 사제동행 피구·컬링 경기, 바비큐파티 등이 펼쳐졌다. 또, 풀벌레 소리와 함께하는 달빛 찻자리 및 작은 음악회, 촛불의식 ‘동행’, 공포영화 관람 및 담력체험, 판교 마을 스탬프 찍기 및 보물찾기, 소감문 발표하기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학부모·지역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웃음꽃 피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학교의 연례행사로 모든 학생과 교사 모두가 기대하여 방학 이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 온 프로그램이기에 그만큼 모든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애정이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 또는 교육공동체 방문 손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꽃차를 대접하며 다도 예절을 익히고, 색·향·미를 즐기며 차를 맛볼 기회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담력체험에 귀신 분장으로 참여하여 주신 신지숙(김인태·김진태母), 하명숙(허혜원母) 학부모는 “바비큐파티, 달빛 찻자리, 작은 음악회, 담력체험 등에 직접 참석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3일 전 직원 및 학교장을 대상으로 '명절 및 인사발령 시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다짐대회' 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서천교육 실현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실천 다짐대회, 교육장 소통리더십 특강, 청렴소통강사의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강령 특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 우리가 먼저 실천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청렴실천 운동은 고위공직자인 교육장부터 실천 의지를 표방하고 전 직원 다짐문 선서, 교육장 청렴의지 서한문 발송, 취약시기 교육기관 집중 감찰 등을 통해 명절 전·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신경희 교육장은 “오늘 청렴실천 다짐은 우리가 먼저 청탁금지법을 준수 하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가장 맑은 청정 서천교육을 위해 앞장서자” 라며 교육가족의 동참을 당부했다.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지난 31일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실시하는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참여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와 안전한 대피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지진을 느껴보며 방석 등을 이용해 내 몸을 스스로 지켜보는 활동과 함께 불이 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본 후 파란색 물방울 모양의 공을 던져 직접 불을 꺼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유괴예방교육, 승강기 안전 체험 등 유아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들을 받으며 유아들은 그동안 알고 있던 안전에 관한 지식들을 내면화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유아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역사회의 유능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상담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9 신규학생상담자원봉사자’ 를 모집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에 필요한 상담 전문성 신장을 위한 기초사전연수와 기초과정연수를 통해 자질을 갖추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학생들의 행복하고 원활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봉사자를 말한다. 현재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명이 활동 중이며 또래관계 개선, 자존감 향상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1회 2시간, 주당 1~2일 정도의 상담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적절한 도움을 주어 긍정적인 자아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의 청소년 지도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지역교육장이 추천한 자로 모집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선발된 봉사자는 지역교육청 및 충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하는 소정의 연수를 모두 이수 후 3년간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 모집기간: 2018. 9. 3일(월) ~ 9월 28일(금) ▪ 지원서 제출: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서천중학교 정문 외국어학습원 1층) 방문 제출 ▪ 지원서 양식: 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공지사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지난 30일 서천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지역 고등학교 남학생을 대상으로 '내 꿈을 찾아서, 비전 UP'희망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건전한 또래문화 조성과 학교생활 적응,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캠프의 주요내용은 △투비즈 프로그램 △미디어프로그램 △요리 프로그램 등으로 투비즈를 이용한 집단놀이와 조별로 아나운서와 프로듀싱을 기획해 보는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희망캠프에서 요리와 미디어 프로그램과 아나운서 프로듀싱 기획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놀이를 통한 협업을 통해 진로설계와 친구관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희망캠프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또래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서천군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이하 서천고)는 지난 19일 KBS1을 통해 전국으로 방영된 도전! 골든벨 서천고 편에서 최후의 1인이 된 최홍희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발전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전! 골든벨’ 은 공중파 방송인 KBS1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보여주는 방송으로 서천고등학교에서는 100인의 도전자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문제와의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특히 주어진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평소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마지막까지 골든벨에 도전한 2학년 최홍희 학생을 옆에서 함께 바라본 학부모는 “아들이 이렇게 대견한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 고맙고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라면서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지내온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서천고등학교는 부모님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도서를 구매해 많은 학생이 학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달 28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교육적 조치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도록 하기 위한 2018학년도 2학기 개별화교육지원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통합교육 및 전환교육, 직업교육 관련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교사의 의사소통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천고 특수교육부장 주효민 교사는 "개별화교육지원팀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가정과 연계하여 적용함으로써 행복한 특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의 장애특성과 정도에 맞는 교육계획을 세우고, 학교와 소통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서천고등학교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개별화교육계획을 작성하여 교육 공동체가 함께 특수 교육에 관심을 갖고, 학생 개개인별 지도와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장항고등학교(교장 최동우) 배드민턴부가 제8회 충청남도 초중고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해 고등부 사제동행 남복 우승, 혼복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장항고에서는 사제동행 남복 1팀, 사제동행 혼복 2팀으로 구성해 교사 3명, 학생 3명 총 6명이 출전했다. 사제동행 고등부 대회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장항고 남복 사제동행 황정연(교사), 홍강산(학생)팀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예선 및 결선 4경기를 전부 이겨 우승을 거머쥐었다. 배드민턴 동아리 지도교사 황정연은 “배드민턴 운동을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뜻깊었고 좋은 결과까지 거두어 행복하다. 은퇴를 앞둔 시점에 큰 선물이 됐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동우 교장은 “학생들과 선생님의 적극적인 관심이 있었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장항고등학교 배드민턴부 학생들이 앞으로도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학교의 명예를 신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올해 시범운영하고 있는 ‘고교학점제로 가는 징검다리, 진로 맞춤형 고교공동교육과정’ 2학기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고교공동교육과정에는 학생들이 단위학교에서 수강하기 어려운 심리학, 요리반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았던 4개 과목이 개설되었으며, 관내 4개고 6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과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들이 원하는 과목을 학습함으로써 책임감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습활동에 참여하며 개방적인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서천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로 가는 징검다리, 공동교육과정’의 지향점에 맞춰 학생이 능동적으로 배움을 설계하고 참여하였다. 이어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진로맞춤형 교육과정, 이웃 학교와 온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울타리 없는 교육과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참학력을 키우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미래형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