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서면중학교(교장 이종림)는 지난 14일 서면초등학교와 서면중학교,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남관현악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귀명창을 꿈꾸며’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깊이 내재하여 있는 꿈·끼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에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더불어 누리는 공연 문화를 정착하고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공연은 국악 실내 악곡인 ‘천년 만세’와 민속악 곡인 해금 독주를 포함해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많이 접해본 국악 동요 및 퓨전 창작 국악 곡으로 이루어졌고 가야금 수석 김수희 선생님의 해설로 진행됐다. 서면중학교 김경주 교무부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우리 음악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끼고 사회자의 해설을 들으면서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학생들의 감성 및 정서발달에 좋은 기회가 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한 공연을 접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교육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천지역 산학교류협력협의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천산이엔씨 장현기 대표 등 기업인들과, 서천군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산학협력 기반조성 및 우수향토기업과 학교간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자매결연 교류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천산에이씨 장현기 대표는 “오늘 협의회를 통해 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확대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학교와 기업이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길 바라며, 우리 기업인들도 일회성 기부사업이 아니라 기업의 창출된 수익을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장기적인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희 서천교육장은 “학교와 기업의 상호교류 협력 기반 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사랑·기업사랑 실현 및 행복과 감동을 주는 희망 서천교육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8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사 응급처치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불의 사고나 돌발 상황에 대비한 특수교육 교원의 안전교육 강화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상황별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됐다. 내용은 위기에 따른 상황별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위주의 진행 됐고, 하임리히요법 및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특수교사는 “특수교사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강화 된 것 같고, 돌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직무능력향상으로 교원의 자질이 함양 되었고, 이러한 연수를 통해서 돌발 상황에 대비 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좀 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공모사업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오는 8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인문학 대중화와 도서관의 지역사회 문화거점 역할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운영되는 공모사업이다. 서천도서관은 ‘신나는 사회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한국사회 오리진(근현대한국사회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한국사회 파헤치기(한국사회 괜찮지 않습니다) ▲한국사회 희망찾기(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기) 프로그램을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천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대표 근대항구도시 목포, 한국사회 민주화의 상징 광화문광장,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6월 7일부터 서천도서관 전화(041-953-1518)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홈페이지(www.sc-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5일 유·초·중·고 통합학급담당교사 26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현장에서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김인규(서천발달장애인 미술창작 협동조합 이사장) 강사의 “통합교육이 왜 소중한가?”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김인규 강사는 통합교육의 중요성, 발달장애 학생의 예술 활동 사례소개, 현장에서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학교를 졸업 후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통합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닌 상호 간의 통합 환경 구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라며 “문제행동보다는 아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모두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교육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과 통합학급 교실이 한층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 제50회 동창회(회장 조성섭)는 2018년도 상반기 모임에서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50회 동창회를 대표해 조성섭 회장은·마음속에 늘 모교를 생각하기만 했는데 후배들을 위해 작은 마음을 표시하게 되어 기쁘다. 시초초가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 뿌듯하다라면서 발전기금 전달의 의미를 밝혔다. 시초초 50회 졸업생이기도 한 조성업 교장은 “이번 일을 출발점으로 시초초 사랑 릴레이 운동을 펼치겠다”라고 약속하며 “자신이 2호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초초등학교는 2022년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학교로 120여 명의 교육 가족이 행복 나눔 학교와 행복 교육지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9일, 23일 2회에 걸쳐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니, 오빠! 책 읽어주세요’의 연계 활동으로 청소년자원봉사단과 함께 그림책 ‘안녕, 태극기!(박운규 지음)’를 읽고 태극기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본 후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드는 순서로 진행된다. 9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를 색칠하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봉사단 언니들이 태극기에 대해 재밌게 설명해주고 바람개비를 만들때 건·곤·감·리가 어떤 뜻인지 다시 알려주어서 유익했어요”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세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시부터 12시까지 9일, 23일 2회에 걸쳐 운영하며, 신청은 전화(041-953-1518)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평소 도서 대출 건보다 두 배 많이 대출해주는 ‘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DAY)’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서천도서관을 방문하면 아동 및 성인은 평소 대출할 수 있는 5권의 2배인 10권까지 해당 대출 서비스을 이용할 수 있다. 두배로DAY를 이용한 회원은 “한 번에 5권만 빌릴 수 있어서 아쉬웠는데, 두배로DAY가 생기고 책을 넉넉히 빌릴 수 있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손은 무겁지만 책으로 얻는 지혜도 같이 무거워지는 좋은 서비스같다”고 말했다. 서천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두배로DAY’ 외에도 지역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12일 2018학년도 1학기 수업 및 급식 공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정보제공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교과 교실 및 급식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활동, 급식활동 전반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대부분의 수업에서 모둠별 협동수업을 하여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고, 활동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도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며 수업 참관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학부모는 “급식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 위생상태가 매우 좋아보였으며, 음식을 배식하시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학생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감사함을 가지게 됐다”며 급식실 분위기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천고등학교는 이번 수업공개의 날에서 제기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더욱더 수요자가 만족하는 수업 제공과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2학기 수업공개의 날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학부모님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우 장항고 교장은 2018년 충남사립중고등학교장회 정기총회에서 충남사립중고등학교장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도내 중등학교(사립)의 교육발전을 이끌게 됐다. 최동우 신임 회장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충남 사립학교의 대표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충남교육발전에 헌신하며 선도적인 학교경영과 사학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충남사립중고등학교장회 정기총회에는 사단법인 대한사림중고등학교장회 박재련 회장, 김용호 사무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는 도내 79개교 사립 중고등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사학발전을 위한 논의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의성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판례분석, 갈등관리 및 분쟁조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법률과 절차에 따른 공정하고 합리적인 처리와 보호자와의 갈등사례 및 대응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를 하고, 관련 사례를 안내해 학교현장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미투 운동(Me Too Movement)과 관련한 학교내 성폭력 예방교육과 학교폭력 사전 예방교육, 생명존중 교육 내실화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신경희 교육장 부임 이후로 '365일 촘촘한 안전망+ 학교 안전강화의 날' 운영을 통해 학교 밀착형 교육행정 구현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통학환경의 안전성 확보,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시설, 현장과 일체화된 화재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진력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 환경 조성을 위해 인성교육 중심 학교폭력 예방 강화, 학교폭력 대응 안전 인프라 확충, 공정한 사안처리 및 학교역량 강화, 피해학생 보호․치유 및 가해학생 선도를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9일 ‘2019학년도 대입을 위한 대학진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중심 밎춤형 진학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주관으로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김범진(아산고) 교감, 이동환(배방고) 교사가 강사로 나서 자기소개서를 주제로 특강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이해, 학생부에서 추출하는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스토리 작성 발표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석민(3학년)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개인별로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컨설팅을 해주셔서 어느 정도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형수 진로진학부장은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다가옴에 따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은 대입을 앞둔 학생들에게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주제를 ‘자기소개서’에 중점을 두었고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고등학교는 2017학년도 4년제 대학 진학률 전국1위를 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효율적 진학지도 체계를 구축할 계획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7일 2018학년도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급식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식소위원회는 이용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급식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됐으며 검수부터 조리과정, 검식, 배식 및 전반적인 위생상황 모니터링으로 진행됐다. 김병관 교장은 “급식소위원회는 학교급식의 불안정한 상태를 안정화 시킬 수 있는 좋은 방안이다.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름지고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하루라도 고기반찬이 나오지 않는 날은 학생들의 큰 불만을 사게 된다. 몸에 좋게 영양소를 고루 제공하는 학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급식소위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혜정 학부모위원은 “전반적인 식재료 검수 결과 채소는 친환경을 쓰고 있는 사실이 좋았고 3식을 하는 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위생관리가 철저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또 다른 이준우 학부모위원은 “학생들이 채소섭취를 늘리기 위해 플랜카드나 게시물도 좋겠지만 입구에 TV를 설치해 학생들에게 채소 관련 영상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서천고등학교는 앞으로 급식소위원회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지난 8일(금) 판교중학교에서 진로 및 인성 교육의 활성화와 지역 내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판교중학교 교직원과 서천군노인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두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학교사회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공감하고, 청소년의 진로 및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였다. 협약 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쉘 위 댄스’프로그램은 1·3세대가 즐겁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노인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와 어르신들에게는 학생들의 눈높이로 다가가는 방법을 배워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쉘 위 댄스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여 상호 발전 및 지역사회를 행복한 사회로 발돋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오늘 협약식에 참여한 판교중학교 현영섭 교장은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해 조부모 세대와 손주 세대를 연결하여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서로 상호 협력 교류를 활발히 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공익적
서천군 장항초등학교(교장 박경태) 박병재 학생(6학년)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탁구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충남도 3개 학교가 연합으로 구성한 충남 대표팀(6명)은 예선 경기에서 경남도 선발팀을 상대로 4:0의 점수로 이기고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충북도 선발팀과 4:1로 승리해 4강전에서 인천시 선발팀과 4:1의 점수 차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경기도 선발팀에게 2:4의 점수 차로 아쉽게 패배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장항초 박병재 학생은 “최선을 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장항초 박경태 교장은 “그동안 땀 흘린 대가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고, 오늘의 영광을 그동안 최선을 다한 탁구부 선수들, 코치, 든든한 지지를 해준 학부모님들에게 돌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