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청소년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언니, 오빠!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언니, 오빠! 책 읽어주세요’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노란 앞치마를 입은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고등학생으로, 눈높이에 맞춘 실감나는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림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독서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초초 권서은 학생은 “집에서 엄마랑 동화책을 읽다가 도서관에 와서 언니들이 많은 책을 읽어주니 새롭고 신나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 자원봉사단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도서관이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6월 한 달 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막간 학교’를 운영한다. 지역 내의 재능나눔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도서관 막간 학교 프로그램은 서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기존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의 교육 강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매주 화요일 서천군 기후변화센터의 지원으로 ‘도서관 환경학교’와 매주 목요일 충남경제교육센터의 지원으로 ‘도서관 경제학교’를 운영한다. 특히 도서관 경제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교육과 소비 욕구를 줄이고 저축습관을 길러주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3일부터 전화(041-953-1518) 및 방문 선착순 접수한다. 서천도서관 홈페이지(www.sc-lib.or.kr)에서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학부모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학부모 연수 ‘부모성장학교’가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성공적인 자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2018 상반기 ‘부모성장학교’ 2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KISTI 과학데이터연구센터장 정한민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연수에 초빙된 정 교수는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1·2·3차 산업의 흐름을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살아갈 주역인 아이들에게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인지를 짚어주었다.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기술, 빅데이터 등 3차 산업혁명에서 보여준 정보와 혁명을 넘어선 고도화된 지능정보기술을 기본으로 우리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정한민 교수는 “이러한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 본연의 감성을 기술과 접목 시킬 수 있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하고, 4차 산업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부모가 알고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21일 교내에서 서천교육지원청과 서천군 지원을 받아 전통예술단 혼의 가무악 GOOD-판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정체성을 간직한 전통예술 브랜드 공연 추진과 지역 학생 및 주민들을 위한 맞춤 공연으로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협업을 통해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 및 지역의 차 세대에게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와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연 내용은 태평무, 삼도 사물놀이, 한국창작무용, 피리 독주 및 전통연희 판-노리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창작무용에 출연한 무용수 추현학 씨는 서천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지역의 인재로, 모교 행사에 참여하여 후배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우리의 소리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사물놀이에서 상쇠의 꽹과리 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라면서 공연의 감동을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23일 재택순회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과 지도교사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급생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비슷한 체험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습은 지역사회 이용하기(문헌서원)와 텃밭 수확물 체험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사회적응 체험학습을 통해 현장체험 활동의 기회 보장으로 인한 교육의 질이 향상됐으며 동급생과 비교해 제한된 교육적 서비스를 받는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의 일부 격차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응 체험학습에 참여한 담당교사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하여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체험하여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라며 “자연을 체험하고 역사, 문화, 관광지로서의 서천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개인의 사회적응능력이 향상된 것 같아 매우 좋았다”라고 전했다.
서천군 문산초등학교(교장 장철순)는 14일에서 20일까지 ‘문산 참살이 3R’s(나, 너, 우리) 프로젝트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를 정하고 친구사랑주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가정과의 긴밀한 협조로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아 서로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친구사랑주간 행사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어깨동무 내동무!)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어 수업시간을 통해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인가?’라는 주제로 토의 수업을 진행하고, 친구 장점 찾기, 친구에게 편지 쓰기, 친구 얼굴 그리기(만들기), 이모티콘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또한, 존중과 사랑의 태도를 함양시키기 위한 친구사랑 문예대회, 우정의 도서관 나들이, 친구사랑 훈화활동, 상담 및 스포츠 동아리활동, 힐링통으로 마음 통하기, 자연친구 사랑, 육형제 행복고리 잇기, 우정사진 콘테스트, 소통을 위한 애플데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철순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차별과 따돌림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바른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학부모지원센터는 24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성공적인 자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8 상반기 '부모성장학교' 2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KISTI 과학데이터연구센터장 정한민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연수에서 강사는 4차 산업혁명이 발생하게 된 배경으로 1·2·3차 산업의 흐름을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살아갈 주역인 아이들에게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인지를 짚어주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기술, 빅데이터 등 3차 산업혁명에서 보여준 정보와 혁명을 넘어선 고도화된 지능정보기술을 기본으로 우리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강사는 이러한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 본연의 감성을 기술과 접목시킬 수 있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하며, 4차 산업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부모가 알고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미디어를 통해 넘쳐나는 4차 산업혁명관련 정보를 접해 봤지만 이번 연수에서 간결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4차 산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여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그리고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장애학생들의 체육축제로서 약 3,000여명의 선수 및 지도교사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학생 체육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서천고등학교는 1학년 엄기환, 문영식, 유찬영 3명이 육상 충남대표로 출전하여 문영식 학생이 400m와 멀리뛰기, 유찬영 학생이 100m와 800m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동메달 4개를 충남대표단에 안겼다. 유찬영 학생은 “힘든 훈련기간 포기하고 싶었지만, 선생님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지도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한승석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상 소감을 밝혔다. 김병관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국 단위의 큰 대회에서 출전하여 수상을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를 기르는 기회가 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5월 소트프웨어에 물들다’ 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전국의 도서관에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한 날 한시에 진행되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행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진정한 가치와 무한의 가능성을 공유하다’를 주제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소프트웨어창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의 기본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실습 활동을 한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이상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5일부터 전화(041-953-1518) 및 방문 선착순 접수한다. 서천도서관 누리집(www.sc-lib.or.kr)에서 자세한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조선공고(교장 오동규) 신민규 학생(3학년, 남)이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특성화고 글로벌 해외인턴십(호주 시드니)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용접․배관 분야에서 성적 우수 기준 및 엄격한 선발 절차를 통과해 글로벌 해외인턴십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신민규 학생은 호주 시드니에서 3개월 간의 어학 연수를 마친 후 본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 현지에서 취업할 수 있다. 신민규 학생은 취업을 하기 위해 충남조선공고에 입학했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아 1학년 때부터 3년 동안 아침, 저녁으로 실시하는 영어방과후 학습에 열심히 참여해 실력을 연마한 덕에 이러한 기회를 잡은 것 같다며 매우 기뻐했다.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는 2015학년도부터 4년 연속으로 글로벌 해외인턴십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매직(매력적인 직업교육) 사업과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중심 학교로 학생들에게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아름다운 사회의 구성원으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인성교육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7일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본 교육은 교육현장에서 심정지상황이 발생했을 때에 대처하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강사로 나선 마동초등학교 정은경 교사는 “교육현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은 많이 실시됐고 이제는 많이 보급이 됐으나, 문제는 정확하게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정확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신이론에 따른 교육을 마친 후, 애니를 활용한 실제 실습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금년 초 서천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자동심장제세동기(AED)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신경희 교육장은 “교육현장에서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지켜나가야 하는 가치”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지난 10일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행사로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는 ‘희망서천! 한울타리 행복교육특별지구’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장항읍사무소 직원과 마을 어르신 10여명이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학교와 지역사회 주변에 야생화 10여종을 심으며 봄바람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애향심을 기르는 기회를 얻었다. 꽃길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태영 학생은 “날씨가 포근해지고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모르는 야생화 이름을 알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광현 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이 모두 하나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현장을 느낄 수 있었고 학생들이 환경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교장 오동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기숙사생 전원을 대상으로 ‘제3회 향목관 뒤뜰 야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향목관 뒤뜰 야영 프로그램은 2017년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가 매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인성 함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촛불 의식과 바비큐 파티를 접목한 학생 만족도 높은 행사이다. 이 사업을 기획한 김석용 사감부장은 “뒤뜰야영은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기숙사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숙사 뒤뜰야영 활동을 통해 기숙사생들과의 우정을 공고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촛불 의식’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라며 “힘든 학교생활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매직사업(매력 있는 직업계고 육성사업) 2년차를 맞아 뒤뜰 야영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학교 만족도를 높이고 매력 있는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천군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에서는 학생, 학부모들의 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한 스승의 날 보내기 행사를 열어 15일 아침 학교에 훈훈한 감동이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마동초등학교학부모회(회장 강현주)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이 교육기부에 발 벗고 나서 친구들과 뽑기 놀이, 네일아트 체험하기, 리본아트 배우기, 책 읽어주기, 스트링아트 배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학생들은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14일 전교생 다모임 시간을 통해 ‘스승의 날’의 유래에 대해 바로 알리고, 스승의 날 퀴즈 맞히기, 스승의 은혜 노래 부르기 등의 활동으로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서수자 교장은 “바쁜 아침 시간에 학부모님께서 이렇게 마련해주신 교육기부 행사에 감사를 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다. 앞으로도 힘을 내서 좋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동초등학교학부모회는 학교교육참여를 위해서 적극적인 참여를 해오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천해오고 있다.
송림초등학교(교장 심재성)는 지난 10일 운동장에서 대한체육회 지원 스포츠 버스와 연계하여 송림가족 한마당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송림가족 한마당 축제는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청백 응원전,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지구를 옮겨라, 단합 훌라후프 탈출, 슈퍼볼 릴레이, 단체 피구, Run Together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진행되지만 경쟁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공동체 한마당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2인 3각 경기를 진행하고 기념품과 꽃을 달아드리며 점심을 대접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귀여운 학생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지역에 학교가 있어 좋고 아이들의 노래 소리와 운동장의 함성이 있어 좋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송림가족 한마당 축제를 통해 송림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뛰고, 즐기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