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주간 및 2018 책의 해를 기념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독려를 위한 행사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서천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아 신규·대출회원에게 에코백 증정하고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책표지 가방 만들기, 대출정지 반짝해제, 추천도서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7일 오후 1시 작가 초청 강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태희 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고 문자도 그리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컨설팅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천지역 학생들은 진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진학컨설팅을 받기 위해 서울이나 천안 등 도시로 나가 수십에서 수백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거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비효율적인 대형 입시설명회를 쫓아다녀야 했다. 이에 군은 지역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천에서 대치동의 입시상담 전문가에게 1:1 개인별 맞춤 진로·진학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천 진로·진학 컨설팅 센터를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내에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림학당이 주관하는 서천 진로·진학 컨설팅 센터는 에서 매월 첫째, 둘째 수요일 12월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모동반 1:1 진로·진학·학습방법 상담 ▲학생의 학습 성향검사, 진로희망, 목표 대학·학과 진단 ▲교과학습방법 등을 제공하며 개인별 약 1시간의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 4일에 처음 실시된 진학컨설팅에는 중ㆍ고등학생 5명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컨설팅 후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서로 몰랐던 부분을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서천지역 학생들이 2017년 충남도가 실시한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의 9개 세부항목에서 교우관계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선택했다. 또 두 번째로 교사와 관계를 뽑았고 그 뒤를 이어 교육방법을 선택했으며 나머지 학교 주변 환경, 학교시설 및 설비, 소질과 적성 개발, 교육내용, 학습결과, 전공 등 순의 결과를 보였다. 도는 지난해 지역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내용 ▲교육방법 ▲학습결과 ▲소질과 적성 개발 ▲전공 ▲교사관계 ▲교우관계 ▲학교시설 및 설비 ▲학교 주변 환경 등 총 9개 세부항목을 설문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교육내용에서는 만족의 답변은 40%로 도내 평균 48.7%에 밑돌았으며 불만족의 답변은 16.7%로 도내 평균 13.7%를 웃돌았다. 보통의 답변은 43.3%를 나타냈다. 교육방법에서는 만족의 답변은 46.7%로 도내 평균 44.9%를 웃돌았으며 불만족의 답변은 13.3%로 도내 평균 14.8%보다 약간 우위를 나타냈다. 학생 40%는 보통이라고 답변했다. 학습결과에서는 만족의 답변은 33.3%로 도내 평균 39.9%보다 약간 높은 모습을 보였으며 불만족의 답변은 6.7%로 도내 평균 12.4%보다 밑돌았다. 보통의 답변은 60%를 나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학생안전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위기상황 대처능력 제고를 위해 지난 27일 초·중·고 학교관리자 학생안전사고예방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관리자로서 학생안전 현황 및 문제점을 이해하고, 학교의 위기관리시스템 및 위기관리 역량을 갖추어 학생안전에 대한 이해증진과 대처능력 제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도교육청 한길자 장학사를 강사로 초청, 학생안전사고예방 대처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인성·인권 존중교육, 학생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를 하고, 관련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미투 운동(Me Too Movement)과 관련한 성희롱·성폭력·성폭력 예방교육과 학교폭력 사전 예방활동, 생명존중 교육 내실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신경희 교육장 부임 이후로 ‘365일 촘촘한 안전망+ 학교 안전강화의 날’ 운영을 통하여 학교 밀착형 교육행정 구현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통학환경의 안전성 확보, 위생적이고 안전한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도 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자사고·외고와 후기 일반고 동시 실시 ▲평준화 지역 추가 모집 실시 ▲고입 전형료 미징수 등 특징 사항을 골자로 하는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또한, 고입전형 프로그램인 충남도 고입 시스템을 운영함에 따라 일선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이 이뤄질 전망이다.교육청은 전형료 미징수에 대한 요구를 수용해 2019학년도부터 실기고사 실시학교와 자기주도학습전형학교 등을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의 전형료를 미징수 하기로 했다. 학생 선발은 전기, 후기로 구분돼 진행된다.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특성화학과)가, 후기에는 특수지학교, 일반고, 특성화고(보통과), 외국어고, 자사고가 전형을 치른다. 또 특목고(충남외고, 충남과학고), 자사고(북일고, 충남삼성고), 일반고(한일고, 공주사대부고 전국단위 모집)는 자기주도학습전형(내신성적·면접)에 의해 진행된다. 특성화고와 일반고는 내신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기 불합격자는 후기에 지원할 수 있고, 후기 불합격자는 미충원학교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평준화 지역에 미충원학교가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26일 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과 활발한 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종천 복지마을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원장 김진숙)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봉사활동을 안내하고,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요양병원 내의 봉사활동 장소, 종류,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김병관 교장은 “협약을 통해 서천고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말벗, 책 읽어드리기, 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바른 인성함양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고등학교는 2015년부터 서천군립요양병원과 MOU를 체결한 후 병실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그해 자원봉사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이하 서천센터)는 26일 관내 새싹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밥상아!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밥상아!놀자!’는 편식예방을 위한 연령별 맞춤 요리교실로 운영된다. 서천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체험 교실로 운영되는 ‘밥상아!놀자!’는 오는 11월까지 성장기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매체를 활용한 영양교육,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 등 위생·안전 교육 제공한다.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은 3~4세를 대상으로 고구마 샐러드 만들기, 5~6세 대상 과일 청 만들기, 7세 대상으로는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등이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은 올 11월 말까지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달에 3~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센터는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센터는 전문영양사들이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천군의 지원을 받아 청운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27일 제2회의실에서 전담기구 내·외부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취학 및 무단결석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미취학 및 무단결석 전담기구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및 ‘의무교육 단계 아동·학생에 대한 취학 이행 및 독려를 위한 세부 시행 기준’ 제정에 따라 서천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담기구의 주요 업무는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의무교육 단계 아동의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발생 시 초기에 즉각 대응·지원을 하여 아동학대 및 범죄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학교 복귀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초등학교 미취학 학생 현황 파악 및 추후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하였고, 장차 무단결석 학생이 발생할 시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하여 각 기관별로 의견을 수렴하였다. 서천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은 지속적으로 유기적 협조체제를 마련하여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비인중학교(교장 이호남)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전교생이 참가하여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2018학년도 비인중학교 학생자치활동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원탁토론회, 나는 리더, 인물 스토리텔링, 지도 찾기, 양궁게임 등과 같은 토론·발표 및 체험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특히 원탁토론회는 지난 19일 선출된 학생회 임원들이 주축으로 ‘비인중학교 학교생활 규칙’을 주제로 두발, 복장, 전자기기 사용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원탁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자치문화를 형성하며 학교생활 규칙에 대한 자발적인 준법정신을 길렀다. 한편 비인중학교는 학생들의 자치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민주시민 교육 및 리더십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원아 61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첫째 날은 각반 교실에서 통학 차량에 갇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유아들이 안전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화요일과 수요일 2일에 걸쳐 직접 통학버스에 타고 안전띠를 매보며 버스의 클랙슨(klaxon), 비상등을 눌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이 담임 선생님, 차량지도 선생님, 버스 기사님의 도움을 받아 직접 눌러보고 소리를 들어보며 비상등과 클랙슨의 위치와 사용방법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충남도교육청에서 제작한 통학버스 안전 노래 ‘찾아요! 눌러요!’를 반복적으로 불러 유아들이 버스 갇힘 사고의 두려움보다는 클랙슨을 통해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얻는 교육이 진행됐다. 나혜숙 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교사들은 통학버스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3일 서천군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구예진(5학년)양이 서천경찰서 금강지구대 표창을 받았다. 구양의 이번 표창은 지난 1월 하교 중 현금이 든 지갑을 주워 망설임 없이 근처에 있는 경찰서에 신고한 선행 때문이다. 서천경찰서 강효중 금강지구대장은 “지갑은 주인에게 잘 찾아서 돌려주었고, 구예진양의 선행이 어른들에게 귀감이 되고 바른 인성을 갖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라며 “장항중앙초의 인성교육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화양초등학교(교장 나윤표)는 3일 유치원, 1, 2학년(16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찰관과 함께 실습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신호등의 빨간색, 녹색, 녹색 점멸 등의 의미를 알아보고 신호등과 교통표지판에 따라 직접 안전하게 걸어보며 교통표지판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교육은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져 학생들은 신호등과 교통표지판은 도로에서 자동차와 사람이 모두 지켜야 할 약속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2일 초·중·고등학교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2018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설명회 및 자살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살위험군 판정기준, 신뢰도와 관련된 문항의 총합, 검사도구 문항 변경 설명, 학생의 긍정적 성격특성에 대한 파악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학교별 검사 진행, 조치 및 결과관리에 대한 시스템 사용자 설명으로 구성하여 업무담당자들이 검사 시스템을 숙지하여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시했다. 특히 학교 내·외의 자살 사건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교내 응급심리지원 체계 구축과 응급심리지원 절차를 숙지해,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가정·학교·전문기관과 협력·연계하는 내용 등의 연수가 진행됐다. Wee센터 관계자는 “학기 초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우리는 소중해’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캠페인 및 등교 맞이 행사를 비롯해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Wee센터를 통해 학생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학생자살예방 교육, 위기관리지원 협의회 운영 등 관내 학교, 유
동강중학교(교장 정찬홍)는 지난 23일 핀란드로부터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다. 바로 South Eastern 핀란드 대학에 재학 중인 바실리(Venkula Vasili) 선생이다. (사)‘더 나은 세상’을 통해 초빙된 바실리는 앞으로 동강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체육, 음악, 영어, 동아리 활동, 방과 후 기숙사 활동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카이젤 수염의 이국적인 선생님과 축구, 탁구를 같이 즐기고, 난타를 함께 배우며, 학생들은 핀란드 문화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수업 환경을 갖게된 것이다. 학생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학생들은 생소하기만 한 핀란드의 문화와 생활환경에 대해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의 질문이 끝나지 않을 만큼 흥미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곽은주(학생회장, 3학년) 학생은 “바실리 선생님과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 활동도 함께할 수 있고 기숙사에서 언제든 만나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바실리는 한국의 K-pop에 매료되어 한국에 오게 되었고 트와이스를 가장 좋아하며, 5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등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특징적인 사항은 ▲자사고·외고와 후기일반고 동시 실시 ▲평준화지역 추가모집 실시 ▲고입 전형료 미징수 등이다. 고입전형 프로그램인 충남고입시스템을 운영함에 따라 현장의 업무경감이 이루어지고, 전형료 미징수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여 2019학년도부터 실기고사 실시교와 자기주도학습전형교 등을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의 전형료를 미징수 하기로 결정하였다. 학생 선발은 전기, 후기로 구분돼 진행된다.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특성화학과)가, 후기에는 특수지학교, 일반고, 특성화고(보통과), 외국어고, 자사고가 전형을 치른다. 특목고(충남외고, 충남과학고), 자사고(북일고, 충남삼성고), 일반고(한일고, 공주사대부고 전국단위 모집)는 자기주도학습전형(내신성적 및 면접)에 의해 진행 된다. 특성화고와 일반고는 내신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기 불합격자는 후기에 지원할 수 있고, 후기 불합격자는 미충원학교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평준화 지역에 미충원학교가 있을 경우 추첨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서 천안지역 평준화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