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7일, 교육계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문산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현황 및 교육환경과 시설 등을 둘러보며 작은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 등이 바로 작은 학교만의 장점”이라며 “문산초의 사례처럼 작은 학교가 내실 있는 학교로 성장하는 모델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8면>
서천군 기산면 동강중학교(교장 정찬홍)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전교생 58명을 대상으로 ‘너+나=우리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것으로 감수성 증진 훈련 프로그램을 경험을 통해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코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I'm cool ▲내마음 네비게이션 ▲You're special ▲버린감정 해소하기 ▲펀아처리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미션을 통해 웃음을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열고 학생들 간의 소통으로 미션성공을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아보는 등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찬홍 교장은 “이 캠프를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비인중학교(교장 이호남 )는 리더십 함양과 진로 탐색을 위한 ‘꿈희망미래 참인성 캠프’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인성 캠프는 자존감을 높이고 진지한 자아탐색을 통해 흥미, 적성, 가치관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으로 학생들은 캠프에 참여하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갖게 됐다. 1일차에는 ‘굿모닝 참인성 캠프’, 나 이런 사람이야’, ‘빗장열기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인성 함양 및 유연한 사고 전환 기회를 가져보고 ‘환경을 기회로’, ‘커뮤니케이션의 달인’, ‘친친백서 교육’을 통해 긍정적 사고의 힘을 기르고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대화의 기술, 공감능력 향상을 집중적으로 체험했다. 2일차에는 ‘성취경험’, ‘셀프토크’, ‘비전 찾기’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매칭,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지지와 격려’를 통해 진정한 관심과 지지의 위력 체험하였다. 끝으로는 ‘우리 이렇게 달라졌어요.’ 시간으로 서로의 희망찬 비전을 확인하며 참인성 캠프를 마무리 했다. 캠프에 참석한 이유빈 학생은 “나를 돌
학교와 마을이 함께 노력한 결과 폐교위기에서 학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등 교육계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문산초등학교(교장 장철순)에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지난 7일 방문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들과 함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폐교 위기의 학교를 살려낸 문산초의 현황을 살펴보고 교육 환경 및 교육시설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점검하고 작은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 학교에서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 학교를 믿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간 학부모들,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 등이 바로 작은 학교만의 장점”이라며 “문산초의 사례처럼 작은 학교가 내실 있는 학교로 성장하는 모델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명성 운영위원을 비롯한 학부모들은 “충남교육청의 작은 학교 살리기 노력에 감사하다”며 “문산초가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유치원 구조 변경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9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20개교 14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6회 서천군소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46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서천군 대표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총 13종목(트랙 8종목, 필드 5종목)에서 30명의 대표선수가 선발됐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우리 학생들이 남은 기간 자신의 기량을 더욱 갈고 닦는다면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홍성에서 열리는 제46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도 서천군 육상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장을 찾은 신경희 교육장은 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열띤 응원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선생님들께도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지난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인식 프로그램 ‘역사이다’를 진행했다. ‘역사이다’는 역사와 사이다의 합성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이해한다는 의미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삼일절의 의미 또한 잊히고 있는 시대에 즐거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를 잊지 않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삼일만세운동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만세삼창’, 당시 선조들이 입었던 의복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그때 그 시대’, 독립운동가의 고민과 고뇌를 체험 할 수 있는 ‘독립발자취’, 태극기의 변천사와 의미를 알아 볼 수 있는 ‘당신은 한국인 입니까?’, 청산리전투를 모티브로 한 ‘독립군 전투체험’, 과거시험을 통해 근현대사를 풀어보는 ‘정동구락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에 대해 알고 직접 만들어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독립군이 겪었을 고통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독립군 고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일제강점기 체험과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역사이다’ 에 참여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상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4주간을 상담주간으로 지정하고 폭력 징후가 있거나 과거 교우관계에 어려움이 있었던 학생에 대해 예방차원의 상담을 실시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복교생, 전학 온 학생 대상 상담, 관심군 학생 및 자살위험군 학생 집중상담을 실시한다.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교육복지투자우선 밀집지역 학교에 대해서는 상시상담 또는 야간상담을 실시해 상담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단위학교 차원에서 학생상담 시 학생 건강상태와 가정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우울, 자살위험 등 정신적 어려움 발견 시에는 즉시 가정방문 등을 실시해 즉각적으로 학생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모든 교육지원청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Wee센터에서는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한 위기 상황 조기 진단?예방 및 심층 위기 상황에 대한 진단?상담?치료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며, 어디서든 상담이 필요한 학생?부모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요일지정 야간상담을 운영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개입을 실시한다. 뿐
부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상원)은 지난 2월 21일 웅비관에서 제37회 졸업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 2명의 졸업생과 8명의 수료생은 의젓한 모습으로 졸업장과 수료장을 받은 후 멜로디언과 장구공연으로 1년 동안 훌쩍 자란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이젠 안녕’이란 축가를 준비한 부모님과 할머니, 가족들은 피아노와 기타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며 더욱더 훈훈한 가족애와 사랑을 전했다. 박상원 원장은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감사 할 줄 아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지난 2일 강당에서 유치원 및 신입생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1학년 신입생 10명, 병설유치원 취원생 7명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교장선생님의 축사와 선생님 소개 및 인사, 장학금, 입학선물 증정 순서로 신입생과 취원생을 맞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동규 교장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인용,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다짐하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알찬 시간을 나눴다. 입학식 후 신입생과 학부모님들은 교실로 이동, 11시 30분부터 학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1학년 담임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된 학부모교육 연수는 Slow! Happy! Easy! Fun! 주제로 내 아이의 미래력과 자녀 학교 적응 지도 방법, 센스 있는 부모의 역할을 안내하며,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학기 학교장 회의를 통해 즐거운 변화, 희망 서천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학교장회의는 일방적인 업무 전달식의 회의 방식을 탈피하고 토론과 협의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됐다. 신경희 교육장은 회의를 통해 학교장들에게 즐거운 변화를 유도하고 희망을 키우는 서천교육의 좋은 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018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중립 선서를 했다. 이어 3월 1일자로 새 학교에 부임한 오성초 신병식 교장, 서도초 이강홍 교장, 한산초 이동규 교장, 장항중 김흥집 교장, 서천중 김종하 교장, 서면중 이종림 교장, 충남조선공업고 오동규 교장, 충남디자인예고 강중호 교장, 공동체비전고 신완순 교장 등 9명의 학교장을 환영하면서 서천교육에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신경희 교육장은 “충남교육 중점 추진 사항과 함께 마을교육 공동체를 통한 행복교육 지구 사업 운영의 내실화, 3색 생태(자연생태, 해양생태, 인문생태) 체험교육의 지속적 추진, 참학력을 키우는 교육, 민주와 인권이 살아 있는 학교 문화 조성,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3월 말부터 고교학점제로 가는 징검다리 ‘지역연계 진로맞춤형 고교공동교육과정 시범지구(이하 시범지구)’ 운영을 아산시, 서산시, 서천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 진로맞춤형 강좌를 온라인시스템으로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일반고 학생이 특성화고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특성화고 학생이 일반고나 특수목적고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도록 한 것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과목을 찾아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학년 구분 없는 무학년제로 운영하며 강좌에 따라 온오프라인 혼합형도 개설한다. 충남교육청은 충남의 특성에 맞게 도시형(아산시), 중·소도시형(서산시), 읍·면지역형(서천군)으로 구분해 3개 시·군을 시범지구로 지정했으며, 이들 지역 고등학교 25개교를 대상으로 학생의 희망교과목 수요조사를 통해 각 지역별로 수요자가 많은 13강좌를 선정해 개설했다. 선정된 교과목 강사는 서류검사와 면접심사 검증을 통해 학교현장의 교사 및 외부강사로 선정했다 3월 초 시범지구 내 고등학교 2학년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이 이달부터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학교 안전점검의 날로 운영한다. 8일 신경희 교육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안전이라며 공문․ 회의가 없는 수요일(숨요일)에 통학차량, 급식, 시설, 화재예방 등의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학교 안전계획을 수립하여 이달부터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신경희 교육장과 이강만 행정과장은 지난 5일 서천초등학교와 시초초등학교 통학차량에 동승해 학생 안전지도 및 차량운행 실태를 점검한바 있다. 신경희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학생중심, 현장중심에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일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해 봄의 마을에서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Wee센터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Wee센터 전직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꿈나무 만들기’, ‘고민나누기’ 활동을 통해 Wee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되고자 하는 꿈을 포스트잇에 적고 꿈나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내 꿈에 한발자국 다가간 느낌이 들어요.” 라며 상담주간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천교육지원청 Wee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고 부적응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상담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상담활동으로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성격문제, 진로, 학습상담, 이성, 성폭력, 우울, 따돌림, 가족 문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학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Wee센터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상담주간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홍보활동, Wee클래스와 함께하는 상담체험 및 간이검사, 전화예약을 통한 야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8일 제110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청사 현관에서 여직원들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은 장미꽃을 선사하며, 다과를 나누는 등 축하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이날 남성 직원들은 여성 직원들에게 존경의 뜻을 담은 장미꽃을 전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 따듯한 차를 건냈다. 격려의 말을 들은 한 여직원은 “우리나라에 생소하여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기념일을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신경희 서천교육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교육가족에게 따뜻한 미소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도내 89개 고등학교에서 5만6945명이 응시한 가운데 2018학년도 3월 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 학년별로 연4회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형태로 시험을 치르며, 사설모의고사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험이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오는 11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학생들에게는 수능 준비와 관련해 자신의 위치와 취약영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고1,2 학생들에게는 수능과 같은 형식으로 출제되는 평가를 통해 수능 시험 유형을 익히고 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가경신 학교정책과장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수능 대비 학습계획 수립, 수능 적응력 향상 등 평가 결과를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는 오는 23일 성적이 통지되며, 4월 11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