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초(교장 장철순)는 지난 31일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를 위한 ‘시월 애 문산 러브 콘서트’를 열었다. 10월의 마지막 밤 문산초에서는 사물놀이를 비롯해 대금 연주, 색소폰 연주, 성악, 통기타와 락밴드 공연 등 지역의 연주자들과 공연단이 함께 해 고품격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특별출연으로 문산면 할머니들로 구성된 핸드벨 동호회가 출연해 감동을 줬으며 문산초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오카리나 공연을 훌륭히 해내 의미를 더 했다. 장철순 교장은 “문산초를 위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콘서트를 통해 더욱 한마음이 되고자 한다”며 “서천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 행사는 작은 학교인 문산초를 지키고 그 안에 희망을 만들며 마을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31일 LS메탈 장항공장에서 ‘서천군-관련기관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LS메탈 장항공장 내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상해 서천군과 LS메탈 장항공장, 서천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21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해 대규모 실전훈련으로 진행됐다. ‘유해화학물질유출사고’는 우리 지역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사전 대비와 함께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한 사고유형이다. 서천교육지원청은 근무자 1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훈련장 인근에 위치한 장항중앙초등학교와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장항초등학교, 장항중학교, 장항고등학교, 마동초등학교에 대해서는 훈련 상황에 대응해 대피, 현장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토록 했다. 특히 서남초등학교는 교직원과 학생 30명이 현장훈련에 참가해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김성련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교현장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재난대응 관련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천고(교장 김병관)는 지난 28일 국립생태원에서 주최한 ‘제4회 국립생태원 생태환경 탐구 발표대회’에서 교내 생물동아리가 중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생태환경 탐구 발표대회’는 변화하는 생태 환경과 관련해 학생들의 탐구 능력을 기르고 주체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생태원에서 주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정명수, 고진민 학생은 ‘빛과 곤충의 상관관계’라는 주제로 도심의 불빛에 몰려드는 곤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관찰과 탐구를 진행해 전국 15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정명수(2학년) 학생은 “다양한 생물을 연구하는 것이 꿈이라 동아리를 조직해 활동하던 중 선생님의 추천으로 대회에 참여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한편, 서천고는 문화 및 스포츠, 학술 등 학생의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교과 및 자율 동아리가 활성화 돼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노희삼)는 지난 27일부터 1박2일 동안 총 16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힐링캠프’을 개최했다. ‘엄마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정의 기능을 강화시켜 자녀의 학교생활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모 자녀간의 소통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어머니께 요리해드리기를 비롯해 지금까지 길러준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발을 씻어드리는 세족식 행사, 어머니와 손잡고 함께하는 보물찾기 등 어머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지경진 학생은 “힐링캠프에 참여해 어머니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됐고, 어머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추억을 만들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 먼저 부모님께 다가가고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희삼 교장은 “가족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 개선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대화의 단절 및 소통의 부재를 줄여 부모 자녀 관계가 나아지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31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2017 서천 특수교육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희망드림 콘서트는 장애 학생의 인권 신장과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합창 및 댄스와 같은 공연뿐만 아니라 각 급 학교에서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 등 특색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인권 체험부스를 운영했다.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인권 체험부스는 서천고등학교를 포함한 지역 내 9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천고 2학년 학생은 “인권을 주제로 한 공연과 부스체험을 보면서 특수학급 친구들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30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서천지역 내 34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한다. 훈련 기간 중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 ▲서천군 등 관계기관 합동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지진대피훈련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훈련 ▲통학버스 교통사고 대응훈련 ▲자체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 ▲학교 식중독사고 대응훈련 ▲불시 기능점검 훈련 등이 시행된다. 학생 및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고 있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서천교육지원청 로비에서는 재난 및 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의 본부장인 김성련 교육장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전제하며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남)는 지난 27일 서천교육지원청 김성련 교육장을 초청해 소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외부인사 초청 강연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매직사업의 일환으로 ‘인성기초학력 향상’ 분야 중 ‘바른인성 2IN1 내게로 외부인사 특강’ 추진을 통해 학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아울러 ‘다니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서천교육지원청 김성련 교육장은 ‘독서로 키워내는 힘’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와 관련된 일화 및 자식들에게 보낸 편지를 소개하면서 “지금 좋아하고 꿈꾸고 독서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평생의 나를 만든다”며 “청소년 시절 모든 일에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서천초등학교(교장 나혜숙) 텃밭정원 동아리(우리들은 새싹) 학생들은 지난 26일 직접 가꾼 고구마로 ‘고구마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에 캔 고구마는 지난 봄 4월에 학교 텃밭 정원을 활용한 먹거리 키우기 교육에서 심었던 것으로, 고구마를 수확해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한 ‘안전한 먹거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고구마 피자 만들기 체험은 교사와 이 지역 텃밭명예교사,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한 것으로 땅속 보물인 고구마를 활용해 피자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서 수확의 기쁨과 이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내는 창작의 기쁨도 얻을 수 있었다. 나혜숙 교장은 “앞으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학생들의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과 심신의 안정,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초는 앞으로도 학교 텃밭 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서천초등학교(교장 나혜숙)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주간’을 운영했다.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지체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우린 친구니까’를 시청했으며 통합학급 학생들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교육 수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편견을 알아보고 장애 유형별 에티켓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님에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차이존중의 태도를 바르게 되새겨 볼 수 있는 장애이해소식지를 보냈으며, 교직원 대상으로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나혜숙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학생들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인수)는 지난 24일 운동장과 다목적실에서 학생·학부모·지역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과학교육원의 맞춤형 융합과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인문학과 만나는 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자리 핀버튼, 별자리판 만들기 부스체험, 별자리 이야기, 망원경을 통한 천체 관측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별자리를 알아보며 생일날 자신의 별자리가 관측되지 않고 6개월 후에 관측된다는 사실에 무척 흥미를 느끼며 행사에 참여했다. 운동장에서 진행된 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활동에서는 토성과 달의 표면을 관측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로 관측된 토성을 보며 아이들이 실망하기도 했지만 관측 시간이 끝났음에도 망원경을 통해 눈으로 행성들을 확인하는 것에 신기해하며 열띤 관측을 했다. 또한 스마트폰 별자리 앱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찾아보며 이번 행사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김인수 교장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별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공부하며 천문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탐구심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과학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25일 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필요성과 금연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연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듀누리교육원의 금연 전담 강사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강의 내용과 평소 알고 있던 금연 지식을 바탕으로 골든벨 대회가 진행됐다. 2학년 오형교 학생은 “평소 꾸준한 교육을 통해 알고 있었던 내용을 문제를 풀어보며 확인하니까 재미있었고 금연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가 더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고는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금연교실 및 금연 주간운영, 흡연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26일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원 통학차량 운전자·안전요원 6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등·하교 및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충청남도교통연수원 박현배 교수를 초빙해 비접촉 교통사고 시 조치방법 및 도로 안전표지판 안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운전자‧동승자의 안전수칙, 어린이의 행동특성을 인지하는 대처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 통학차량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은 내 아이가 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안전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승하차 시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련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운전자와 안전요원에 대한 예방교육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조시옥)은 지난 24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현대자동차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은 실내에서 안전하게 길 건너기를 위한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방법, 안전한 차량 승하차 방법 등의 1부 이론교육을 받은 후 실외로 나가 2부 실천교육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시옥 원장은 “체험위주의 생활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어린이들이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습관화와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산초등학교(교장 장철순)는 지난 23일 충남교육연구소에 의뢰한 ‘농어촌 작은 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학교방문 컨설팅’을 2차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교직원회의와 중장기발전위원회를 거쳐 문산초가 마련한 ‘중장기 발전계획 초안’에 대한 내용을 점검하고 문산초의 가능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컨설팅 위원들과 문산초의 교직원들은 한 자리에 모여 문산초의 특성화 운영방안인 자연생태학교 만들기와 향후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공유하며 문산초가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직원·학부모·마을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세중 컨설턴트는 “2차 컨설팅을 거치며 문산초의 내외적인 변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면서 “자연생태학교로서의 방향이 잘 수립돼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시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중장기 발전 방향과 계획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장철순 교장은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소통으로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자연생태학교 운영이라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잘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초는 이번 ‘농어촌 작은 학교 중장기 발전계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노희삼)가 지난 23일 학생성장발달책임교육 중심학교로써 지역 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와 살림’이라는 주제로 ‘학교연합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성장발달 책임교육은 학교가 교과 및 비교과의 제반 영역에 걸쳐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학부모와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촉진하는 운영 체제를 말한다. 서천여고는 1단계로 지난 6월 서천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서천고등학교, 장항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꿈 탐색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어 2단계로 서천군 지역 내 5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중앙고등학교 이정록 시인의 ‘시와 살림-소통할 때 꽃이 된다’는 연수를 통해 학생·학부모와의 소통이 학생 성장발달에 이해력을 높이고 자라나게 하는 교육에 한층 다가가게 됐다. 이후 3단계 학교연합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교-학생-가정이 협력하는 학생 중심 행복교육문화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노희삼 교장은 “학교별 교사들의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성장발달 책임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역량을 강화시켜 학생 개개인의 지적·신체적·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